[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료의 본질적 가치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가격표시 광고를 막야 한다”는 목소리에 시도지부의 동참이 이어졌다. 지난 9월 13일 개최된 GAMEX 현장에서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와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이하 경기지부)가 공동 주최한 ‘비급여진료비 가격표시 광고 금지 입법화 성명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서울지부가 그간 진행해온 서명운동의 바통을 경기지부가 이어받으면서 시작됐다. 서울지부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 특별위원회 신동열 위원장은 “임플란트 ◯◯만원 등 저수가를 내세운 광고가 우리 치과의사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린다는 점에 모두가 공감할 것”이라면서 “서울지부에서 3년간 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자율징계권을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이러한 수가표시 광고부터라도 금지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지난 SIDEX 2025 현장에서 회원 서명운동을 받기 시작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현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서명운동에 5,880여명이 동참했다”면서 “경기지부에서 바통을 이어받아 서명운동을 전개해줬다. 이러한 힘을 바탕으로 입법까지 이끌어내겠다”며 힘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핵심 구성원으로 전면에 나섰다. 지난 9월 10일, 대구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단 회의’를 열고 유치 의지를 다졌다. 회의에는 박세호 회장과 이원혁 부회장, 이재욱 총무이사를 비롯한 대구지부 임원진과 경북대치과병원, 메가젠임플란트 등 지역 치의학·의료·산업 등 각계 전문가 20여명이 참석, 그간의 유치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대구지부는 2023년 8월 유치추진단 출범 이후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하며 홍보 활동,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전문가 포럼, 중앙부처·정치권 설득 등 실무 전반에서 역할을 수행해 왔고, 이날 회의에서도 후보지 선정 공모에 대비한 논리 보강과 실행계획 구체화에 집중했다. 대구는 비수도권 최대 치과산업 도시로 업체 수·종사자 수·생산액·부가가치액 모두 비수도권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치과기업수 전국 3위 42개, 종사자수 전국 3위 1,602명, 생산액·부가가치액 전국 2위 4,338억원), 경북대학교치과대학,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수성알파시티, 한국뇌연구원 등과의 연계를 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발행하는 본지 ‘치과신문’이 지난 9월 4일 ‘2025년 제15회 치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7년 출발한 치과신문 광고대상은 치과계 내부의 다양한 홍보방식 가운데 신문광고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치과계와 치과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루고자 치과계는 물론 의료계 전문지 가운데 최초로 제정된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중단됐던 치과신문 광고대상은 약 5년 만에 재개됐으며, 지난해 14회에 이어 올해 15회 시상식을 이어갔다. 올해 시상식은 치과신문 발행인인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신동열·한송이 부회장, 그리고 공동심사위원장인 공보담당 함동선 부회장 등 회장단 및 임원을 비롯해 수상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최성호 공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치과신문 광고대상 심사위원회(이하 심사위)는 지난 8월 7일 최종 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8개 부문에 대한 대상 및 최우수 작품 선정을 마친 바 있다. 이날 최종 심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서울지부 함동선 부회장과 임동욱 교수(동아방송예술대 광고크리에이티브과)를 비롯해 심사위원인 서울지부 최성호·박지혜 공보이
◆재료부문 대상 네오바이오텍 <ALX>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제품 특장점 한눈에” 2000년에 설립된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은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설립 이후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임플란트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전 세계 80여 개국에 연간 120만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공급하고 있고,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K-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바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광고만으로도 직관적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이해할 수 있다. 네오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혁신을 통해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비부문 대상 오스템임플란트 <T2 플러스> “차별화된 제품의 가치, 고객 니즈에 직접 소구” 지난 1997년 창립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전 세계 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회 입법조사처가 의료인 자격정보공개제도를 올해 국정감사 이슈로 선정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지난 9월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국정감사 이슈 중 보건복지위원회 소관으로 의료인 자격정보공개제도를 언급했다. 입법조사처는 우리나라는 의료인 자격 정보 공개에 관한 규정이 없으며, 의료인의 면허정보, 의료경력 등의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상 개인정보에 해당하므로 기관이나 단체를 통해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등) 면허(자격)에 대해 2007년부터 보건의료인 면허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있지만, 이는 의료인을 위한 행정업무 중심이며 환자 및 일반 소비자를 위한 정보는 제공하고 있지 않다. 입법조사처는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은 마련돼 있으나 일반인이 의원 또는 병원 의료인의 면허 유무, 전문 분야 등 최소한의 기본적인 정보도 알 수 없기에 무자격 의료인 또는 전공과목이 아닌 의료인에게 진료 또는 시술을 받게 되는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꼬집었다. 주요 외국의 경우 의료인의 면허번호, 자격취득연도, 전공, 소속기관 등의 기본정보 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질병관리청이 대한개원의협의회와 함께 의원 종사자들을 위한 감염관리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9월 12일 밝혔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일반 국민들의 접근성이 높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자주 방문해 다양한 감염병의 초기 접촉이 이뤄지는 곳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의료기관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감염관리의 이해와 실천이 중요하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기존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활용된 지침들과 의료현장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의원급 의료기관 종사자가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는 감염관리 실천 안내서를 개발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손위생 △개인보호구 △주사 실무 △의료기구의 소독과 멸균 △환경관리 △전파경로별 감염예방 수칙 △의원 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감염관리 수칙 등 의원에서 필요한 감염관리 원칙들이 수록됐다. 특히 감염관리와 관련된 주요 용어를 정의하고, 감염관리 수칙이 필요한 상황과 이행 방법 및 실천 순서 등을 시각적 자료와 함께 제시함으로써 의원 종사자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안내서는 의원 종사자가 이해하기 쉽게 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9월 22일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지급액은 1인당 10만원이다. 정부는 지난 9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2차 소비쿠폰은 건강보험료·재산세·금융소득 등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90% 가구에만 제공된다. 우선 가구원의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모든 가구원이 2차 소비쿠폰을 받을 수 없다.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고액자산가의 경우에도 해당 가구의 가구원 모두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1년 동안 은행예금 이자로 700만원을 받았고, 주식에 투자해 800만원의 배당금을, 펀드 분배금으로 500만원을 받았다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액자산가 이외에도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기준을 초과하면 소비쿠폰을 받을 수 없다. 지난 6월 부과액을 기준으로 1인 가구 직장가입자는 연 소득 7,500만원 수준을 선정기준으로 설정했다. 신청은 9월 22일 오전 9시부터 10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접수 가능하다.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사용처는 1차 지급때와 거의 유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이하 의협)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면허 인정 범위를 두고 갈등하고 있다. 먼저 한의협은 최근 ‘지역의사제·공공의료 사관학교’ 신설 시 한의사 참여와 한의과 공보의 역할 강화를 주장하며, 1~2년의 교육과정 등을 거치면 응급의학과·외과·소아과 등 필수의료 분야에 한의사를 투입할 수 있다면서 필수의료의 부족분을 한의사가 채울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주장에 의협이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의협은 “한의협은 필수·공공의료 인력난 해소를 명분으로, 단기 교육과정을 거친 한의사에게 의사 면허를 부여하자는 주장을 내놨다”면서 “겉으로는 빠른 해결책처럼 포장돼 있으나 이는 의료의 본질을 훼손하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무모한 발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의사와 한의사는 출발선부터 다르고, “의학은 수백 년간 검증된 과학적 근거 위에 세워진 학문인 반면, 한의학은 음양오행과 기혈수 같은 전통 이론을 기반으로 하며, 현대의학적 수련 체계를 갖추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해부학·생리학·약리학·외과학 등 방대한 지식을 1~2년 교육으로 습득해 의사와 동일한 역량을 발휘한다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이 지난 9월 12일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진료비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전국의 협력 병의원, 전국 184개 공단 봉사단과 결연하고 있는 아동보호시설과 연계해 추진하는 진료비 지원사업으로, 올해가 벌써 15년째다. 기금은 건보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료비, 수술비, 검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에 더해 ‘하늘반창고 키즈’로 결연된 아동들을 대상으로 ADHD 등 병원 밖 치료 병행이 필요한 심리치료 등도 지원한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작은 음악회도 함께 진행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가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문신사법’이 특정 직역만을 위한 독소조항을 포함하고 있다며 규탄하고 나섰다. 문신사법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의사에게만 허용하고 한의사의 역할을 배제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 한의협은 “의료법 제2조에 규정된 바와 같이, 한의사는 양의사·치과의사와 더불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료인이다. 그런데도 국회가 법률로서 한의사의 자격을 부정한다면, 이는 의료인에 대한 노골적인 차별이며 국민의 선택권을 빼앗는 반민주적 처사”라고 주장했다. “한의사는 침, 뜸, 부항 등 인체 피부를 자극·침습하는 전문 시술을 오랜 기간 교육받고 실제 임상에서 시행해 온 전문가”라면서 “레이저 등 현대 의료기기를 합법적으로 활용해 두피 문신 등 다양한 진료 행위를 이미 수행하고 있음에도 한의사를 배제하는 것은 상식과 합리성, 그리고 현실마저 저버린 폭거”라고 주장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5년간 요양기관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금액이 1,16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업무정지 처분을 받고도 불법진료를 이어가다 추가로 적발된 요양기관도 있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상훈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 9월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유형별 요양기관 부정수급 내역’ 자료에 따르면 요양기관 부정수급액은 지난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1,161억5,400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2024년 378억원으로 2020년(76억원) 대비 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보건복지부 고시와 산정기준을 위반한 부당청구가 19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진료 행위가 실제로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관련 서류를 위·변조해 요양급여를 청구한 거짓청구가 103억원 △실제 진료내용과 다른 행위·약제·치료재료 등을 청구한 대체청구가 18억원 △비급여 대상이 아님에도 본인 부담금을 과다 징수한 본인부담 과다가 11억원 순이었다. 부정수급으로 인해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요양기관에 대한 이행 실태 점검 과정에서, 몰래 진료를 지속하다가 적발된 사례도 98건에 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이하 건보노조)과 의료민영화저지와무상의료실현을위한운동본부(이하 무상의료운동본)가 지난 9월 16일 국회 앞에서 국민건강보험 국고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재명 정부가 2026년도 건강보험 국고 지원 비율을 14.2%로 0.2퍼센트 포인트 줄인 것에 대해 이들 단체는 “건강보험 국고 지원 대폭 확대는 건강보험 강화의 출발”이라며 “이재명 정부는 국고지원 확대로 국민 건강에 대한 국가 책임을 다하라”고 비판하고 나선 것. 정부 건강보험 국고 지원은 이명박 정부 약 16.4%, 박근혜 정부 약 15.3%, 문재인 정부 약 13.74%, 윤석열 정부 14% 수준으로 감소해 왔다. 무상의료운동본 측은 “오래 전부터 건강보험 재정이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하면서도 모순되게도 역대 정부 모두 국고지원을 계속 줄여왔다”면서 “이는 ‘국가는 사회보장ㆍ사회복지의 증진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는 헌법 조항에도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정부가 경제성장률, 물가인상률 등 변수를 배제한 채 보험료 인상률만을 예상 수입에 반영해, 예상 수입 규모를 적게 잡아 법정 국고지원율(예상 수입의 20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멕시코치과의사협회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지부는 지난 9월 15일 멕시코치과의사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신동열 부회장, SIDEX조직위원회 함동선 조직위원장, 정기훈 사무총장이, 멕시코치과의사협회에서는 Manuel Sergio Martinez Martinez 명예회장, Alma Gracia Godinez Morales 전 회장, Patricia Gonzalez Gonzalez 부회장, Dora Olivia Gastelum cuevas 차기 내무부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지부와 멕시코치과의사협회의 인연은 지난 5월 개최된 SIDEX 2025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멕시코 치과전시회인 AMIC Dental의 Ayub Safar 회장이 SIDEX를 찾으면서 SIDEX조직위원회와 첫 인연을 맺게 됐고, Ayub Safar 회장을 통해 SIDEX가 멕시코치과의사협회에까지 알려지게 된 것. 멕시코치과의사협회는 현재 AMIC Dental의 학술대회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학술대회와 치과전시회 분야에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의료기관용 개인투약이력 조회서비스 사용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심평원은 DUR 점검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요양기관 진료에 도움이 되는 개인별 의약품 투약이력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이 경우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를 통한 환자의 정보제공 동의가 필수적이다. 다만, 응급상황에서는 환자의 동의 없이도 가능하도록 예외조항을 두고 있다. 이같은 응급조회 기능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환자의 정의 및 범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관련 주의사항을 조회화면에 안내하고, 요양기관에서 환자의 투약이력 정보 열람 시 환자에게 SMS,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열람이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응급상황이 아님에도 환자의 동의 없이 열람해 민원이 제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 의사가 진료 전인 환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투약이력을 응급으로 조회하고 진료를 거부한 경우, 진료 예약 후 병원에 방문하기도 전에 환자의 투약이력을 응급으로 조회한 경우, 의료기관장이 소속 직원의 투약이력을 응급으로 조회한 경우 등이 주요 민원 사례로 제시됐다. 심평원은 “응급조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임성훈·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9월 12일, 광주 북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동치과진료버스를 활용한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치과보존과 민정범 교수와 김경진 전공의, 조선치대 원내생이 참여해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기본 진료를 제공했다. 진료와 더불어 어르신 대상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교육도 병행해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이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구강 상태를 확인하고, 스케일링을 통한 치석 제거 등 기본적인 예방 관리를 지원했다. 30여명의 어르신들이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후 이뤄진 구강건강관리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관리 방법을 공유했으며, 맞춤형 안내를 통해 스스로 구강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조선대치과병원은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광산구 내 초등학교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을 순회하며 구강검진과 예방진료를 이어가고, 지역사회 구성원을 직접 찾아 지역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봉사에 참여한 김경진 전공의는 “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