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치과의사회(회장 김규석·이하 구로구회)가 지난 13, 14일 경상북도 통영에서 회원 수련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릴 정도로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통영에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구로구회 회원 및 가족 34명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첫날 아침 8시 신도림에서 집결해 장장 5시간에 걸쳐 통영에 도착한 회원들은 점심을 함께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아울러 통영의 관광지들을 방문하고, 일몰 요트 탑승을 끝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은 오전부터 신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케이블카와 루지를 탑승하며 아이와 어른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회원들은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통영의 경관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만지도 등을 관광하며 통영의 정취를 한껏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이하 학술위)가 지난 22일 제3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 노형길 SIDEX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술위는 각 분과별로 주목받는 국내외 연자 및 치과계 이슈 등을 반영한 ‘2019 APDC 종합학술대회’ 프로그램을 논의, 해당 안을 대한치과의사협회에 건의키로 했다. 아울러 다음달 10일 진행될 ‘2018 치과의사를 위한 보툴리눔톡신 강의 및 핸즈온’ 홍보안내문을 검토했다. 그간 서울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보툴리눔톡신 강연은 많은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올해 최초로 타 시도지부 회원에게도 오픈됐다. 참가희망자는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www.sda.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울지부 회원은 5만원, 타 시도지부 회원은 10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및 연수회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학술위는 다음달 12일 개최될 ‘2018 의료 윤리 강연’이 접수 하루 만에 200명 조기 마감됨에 따라 올해 안에 치과의사면허신고를 위한 필수과목 강연을 추가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인혜 기자 ki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치과계 문화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지부는 지난 12일 치과의사연합밴드(회장 윤정태·이하 연합밴드)와 간담회를 갖고 응원메시지, 후원금 등을 전달하며 격려와 지지를 보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이번 연합음악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치과계 대표 문화 콘서트로 치과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합음악제가 개원 환경에 지친 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매년 멋진 공연으로 회원들의 문화정서 함양에 적극 기여하고 있는 연합밴드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밴드 윤정태 회장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연합음악제는 서울지부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치과계 음악축제로서 자리잡고 있다”며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다음달 3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개최될 제9회 치과의사밴드 연합음악제는 △디디에스 △브럭스 △몰라스포레버 △바이툴 △까르페디엠 등이 YB의 ‘나는 나비’ 등 신나는 로큰롤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서울지부는 지난 18일 덴탈코러스 관계자들을 만나 제28회 정기연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서울지부 임원 및 25개 구회장·총무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통합치의학과 임상실무교육 문제와 개원가의 최대 난제인 구인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김중민 치무이사는 중구새일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간호조무사의 치과 취업 등 그간의 활동사항을 보고했다. 또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에서 진행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에는 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조무사 또는 경력이 단절된 간호조무사를 치과계를 끌어들이기 위해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지부는 치과에 대한 업무소개는 물론이고, 최종 취업까지 알선하는 등 간호조무사 치과 유입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의 최대 고충이 구인난인 만큼, 구회장 및 총무이사들도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더욱 많은 간호조무사들이 해당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효율적 홍보방안 △최종적인 취업 연계 과정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4대 보험 등 세금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치과계 구인난 해소에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서울지부는 지난 18일 중구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18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가, 치과취업을 희망하는 보조인력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에 나섰다. 이날 경력 단절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14명이 부스에 방문해 치과취업을 문의했으며, 서울지부는 치과취업 및 교육과정 등을 안내했다. 서울지부는 해당 치과취업희망 면접자를 회원 치과와 연계하는 등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치과계 보조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지부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취업성공패키지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운영했다. 김인혜 기자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다음달 10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18 보툴리눔톡신 강의 및 핸즈온 학술강연’을 개최한다. 서울지부는 매년 치과의사에 의한 기능적 치료 및 턱얼굴 심미 치료에 보다 효과적이고 올바른 보툴리눔톡신 시술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해당 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강연 역시 보툴리눔톡신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즉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알찬 내용들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날 김희진 교수(연세치대)와 권민수 원장(올소치과)이 연자로 나서 △보툴리눔톡신 치료 제대로 하기 위한 얼굴의 이해 △노화(aging)에 의한 턱얼굴 피부와 근육의 변화 △보툴리눔톡신을 이용한 이갈이와 두경부 근막동통증후군의 치료 △보툴리눔톡신으로 안전하게 젊고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보철 치료와 보툴리눔톡신을 결합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김주원 교수(한림대성심병원)·박민우 원장(바른구강내과치과)·박형욱 원장(연세이도치과)·백진우 원장(백진우치과)·서백건 원장(나우미구강악안면외과치과)·전승호 원장(그린서울치과)·홍성옥 교수(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등이 패컬티로 참가해 수강생들의 핸즈온을 도울 전망
								SIDEX 2019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대영·이하 조직위)가 지난 10일 제1차 조직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조직위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APDC와 공동개최됨에 따른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치협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 가운데, 참가자와 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본격적인 부스신청 러시가 이어지면서 효율적인 전시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줄을 이었다. 무엇보다 전시장이 B홀까지 확대된 만큼 전시장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됐다. 한편, 해외홍보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조직위는 국문, 영문, 중문 리플릿을 제작해 전 세계 치과기자재업체에 발송을 완료했으며,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한 직접적인 홍보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최대영 조직위원장은 “치협 APDC 조직위원회와의 실무회의가 최근 처음 개최된 바 있다”면서 “많은 부분에 공감하고 있고, 앞으로 매달 실무회의를 통해 SIDEX 조직위의 다양한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IDEX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최종인·동대문구회)가 지난 15일 장한평에 위치한 ‘친구야당구장’에서 제1회 동대문구회 회원친선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처음 열린 이번 당구대회는 회원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당구대회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자리다. 당구대회에는 회원 8명이 참여해, 3쿠션과 개인전을 치렀다. 우승은 동대문구회 박재오 회원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배상필 회원에게 돌아갔다. 입상한 두 명의 회원은 오는 12월 2일 열리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당구대회에 동대문구회를 대표해 참여하게 된다. 평일 오후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유석천 고문, 김선호 고문, 조영준 감사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김선호 고문의 ‘아자아자’ 추임새는 대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내년 당구대회에는 인기상을 신설하는 등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동대문구회 최종인 회장은 “박재오, 배상필 회원의 입상을 축하한다”며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당구대회에 동대문구회 대표로 출전자격을 얻은 만큼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종수·이하 은평구회)가 다음달 5일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은평구회원뿐만 아니라 타구회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했다. 특히 ‘치주과 & 구강악안면외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관련 전문과목을 전공한 4명의 은평구회원이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보다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은평구회 관계자는 “유명 연자 1~2명을 초빙해 진행하는 기존 강연회와는 달리, 임상과목을 정한 후 개원의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회원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하고 구회원 중 연자를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변유경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치주치료, Scaling & Root planing만이 전부는 아닙니다!’를, 이진용 원장(서울사랑치과)이 ‘발치잡기(拔齒雜技):원장님을 구하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이 ‘사랑니 발치 및 보험청구 쉽게 하기’를, 정성우 원장(사계절치과)이 ‘일상적인 치주치료와 보험청구’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은평구회 김종수 회장은 “회원들이 매일 환자를 치료하면서 궁금해하고 막히는 부분들을 쉽게 해결하기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이하 동작구회)가 지난달 19일 동작구보건소에서 제19차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동작구회는 매년 관내 각 중학교로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근면 성실하며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생을 선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서진 치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16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동작구회 김성헌 회장은 “오늘 전달된 장학금은 구회원들이 타의모범이 되는 학생들의 학업장려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이라며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학생들에게는 이번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학업에 더욱 성실하길 당부했다. 한편 동작구회 장학회는 지난 1999년 설립, 이듬해인 2000년부터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장학금을 학업성취도가 높은 관내 모범 학생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치과의사 윤리의식 제고에 나섰다. 서울지부는 다음달 1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18 의료윤리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윤리교육은 2019년도 면허신고자의 경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의 보수교육 이수내역 중 윤리교육 포함 필수과목 2점을 이수해야 면허신고가 가능함에 따라 아직 의료윤리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철규 원장(이철규이대경치과)이 ‘삶의 방식으로 만나는 치과현장윤리’를,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최근의 흐름’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당초 등록 마감일인 11월 7일을 2주가량 남겨둔 현 시점에서 선착순 200명 모집이 전원 마감되며 치과의사 윤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케 했다. 서울지부 창동욱 학술이사는 “의료윤리 보수교육점수를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함에도 이에 대해 모르는 회원들이 많아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필수 보수교육점수를 이수하는 한편, 치과 의료윤리 및 의료분쟁 관련 최신 경향 등을 배워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이하 건보공단 서울본부)가 사무장병원과 같은 불법의료기관 개설 등 의료법 위반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울지부와 건보공단 서울본부는 지난 4일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긍록·이하 경희치대)에서 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의료법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사무장병원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한 자리로, 지난 5월 24일 단국치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강연에는 건보공단 김준래 변호사가 연자로 나섰으며, 경희치대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경희치대의 경우 자체적으로 의료윤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의료법 위반의 모호한 경계를 확실하게 구분 짓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준래 변호사는 이번 강연에서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유형을 정리하고 관련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유형을 △비의료인에 의한 의료인 고용 △의료인에 의한 의료인 고용 △의료인이 비영리법인의 명의를 대여받은 경우 △비영리법인이 의료인의 명의를 대여받은 경우
								2018년 8월 17일에 의료법 제4조 6항(의료용 주사 의료용품 재사용 금지, 2016년 5월 29일 제정)을 위반한 경우 행정처분으로 자격정지 6개월 처분이 내려지는 것으로 시행·공포 되었다. 자격정지 6개월은 단독 개원의의 경우 폐업을 고려해야 할 정도의 강한 처벌이다. 치과는 메디컬과 달리 일회용 주사기를 근육이나 혈관에 자입하는 용도가 아닌 주로 세척의 목적으로 인체에 자입하지 않고 액체를 원거리에서 분사하는 용도로 사용해왔기에 과거에는 소독해서 재사용하는 일이 간혹 있기도 하였으나 이제는 치과로서는 가혹할 정도의 법적 처벌 근거가 마련되었으므로 개원가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치과의 경우 일회용 주사기의 사용 범위는 △마취주사 △외과 수술 중 드레싱 △외과 처치 후 드레싱 △근관세척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마취주사의 경우 치과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일회용 주사기 사용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으므로 현행대로 유지하면 된다. 다만 일부 무통마취주사기의 경우 본체에 앰플이 달려있고 튜브 라인을 통해 마취용 핸드피스와 니들을 연결해서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니들 뿐 아니라 튜브 라인도 일회용품으로 허가된 경우에는 사용 후 폐기하여야 한다. 외과 수술 중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대국민 CBS캠페인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매달 구강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서울지부는 이달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주제로 삼았다. 지난달 21일 CBS방송국을 방문해 직접 녹음에 참여한 김태균 자재이사는 “서울지부는 오는 22일부터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개설하고 치과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현직 치과의사가 직접 가르쳐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서 치과 취업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서울지부는 치과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의 CBS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40초간 송출된다. 또한 매일 오전 8시 58분 CBS 인터넷 라디오 레인보우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의 치과지식경영 강좌 ‘블루아카데미’가 다음달 1일 개강한다. 이번 블루아카데미는 제37대 이상복 집행부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아카데미와 골든아카데미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다음달 1일부터 격주로 총 3회, 2시간씩 치과의사회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개강 첫 날인 11월 1일은 정기춘 원장이 ‘치과경영과 환자관리’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또한 11월 15일 진행될 두 번째 강연은 서울지부 정기홍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서 자주 혼동되고, 삭감되는 치과보험청구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카데미 마지막 날인 11월 29일에는 권기탁 원장이 올해 치과계에서 대두된 노무 분야 핫이슈들을 짚어볼 전망이다. 아카데미 수강인원은 40명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장영운 정책이사는 “이번 블루아카데미가 치과 경영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을 느끼는 보험청구와 노무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알찬 경영지식들을 배워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