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10월 29일까지 고양, 서울 노원, 서울 동대문 등에서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세미나’를 개최한다. 네오의 차세대 임플란트 ‘ALX’는 기존과 차별화된 독창적인 바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으며,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 (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Bone Loss)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와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이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ALX’의 개발 배경과 임상적 우수성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다양한 임상 전략과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강연 후에는 라이브 데모와 핸즈온 등 ‘ALX’의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먼저 라이브 데모에서는 ‘ALX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권훈·이하 치과의사학회)가 오는 11월 2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5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 함석태를 기억하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고미술품 수장가로서도 명성이 높았던 한국인 치과의사 면허 1호인 함석태 선생의 미술품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강연은 물론, 보철·보존·소아치과 등 다채로운 임상 강연을 마련해 관심을 모은다. 학술대회는 오전 개회선언 이후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대)가 ‘국산 Flowable Composite의 진화’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박규화 원장(분당 프라임치과)이 바통을 이어받아 ‘이상적인 골유착을 찾아서’를 주제로 연단에 선다. 오전 강연은 정철웅 원장(광주 첨단미르치과병원)이 ‘임플란트 주위염에 강한 임플란트 개발을 위한 쿠보텍의 길!’을 소개하며 마무리된다. 오후 강연은 이재천 원장(CDC어린이치과)이 ‘소아치과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개원 32년 소고’를 주제로 본인의 노하우를 공유할 전망이다. 곧바로 송호택 원장(이앤이치과)이 ‘입술, 숨, 얼굴:모나리지와 반가사유상에 담긴 올바른 안면성장의 과학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하스(대표 김용수)와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이하 디지털치의학회)가 오는 11월 30일 강릉에 위치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Glass Ceramics Beyond expectations’를 주제로 제8회 I.DE.A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제8회 I.DE.A 포럼은 강릉이라는 특별한 도시에서 학문과 교류, 그리고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스 본사 투어, 네트워킹 디너, 학술 세미나가 결합된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일정에 맞춰 당일 참석 또는 1박2일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총 4가지 옵션 중 본인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의 약자인 I.DE.A 포럼은 치과 분야의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혁신을 가져오고 다양한 전문성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로부터 아이디어(I.DE.A)를 모으기 위한 학술 행사로, 하스는 2017년 첫 학술 행사를 개최한 이후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제8회 I.DE.A 포럼은 ‘Laminate veneers that resemble nature’을 주제로 한 박종욱 원장(드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9월 21일 광교 사옥에서 ‘뼈생시(뼈를 살리는 시간)’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이하 공보치의협)와의 협력을 통해 다수의 젊은 공중보건의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이론 강연에서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OSTEON™ Xeno 및 OSTEON™ Xeno Collagen을 활용한 GBR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며, OSTEON™ Xeno가 합성골에 비해 골화 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을 강조했다. 이동운 교수(원광치대)는 연구 근거를 바탕으로 협소한 치조골에서의 예측 가능한 골이식 접근법을 제시했다. 이어 박진영 교수(연세치대)는 L-shape, Duk Technique 등 최신 골이식 술식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핸즈온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OSTEON™ 3 Collagen, OSTEON™ Xeno Collagen, Collagen Membrane, Membrane Pin 등을 사용해 GBR 술식을 체험했다. 특히 Membrane Pin을 활용한 쉽고 간편한 GBR 프로토콜을 통해 덴티움 제품의 사용 편의성과 임상 실용성이 강조됐으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오는 11월, 차세대 무선 구강스캐너 ‘Primescan 2(이하 프라임스캔 2)’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혁신을 이어간다. 프라임스캔 2는 클라우드 기반의 DS Core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무선 구강스캐너로, 별도의 전용 장비 없이도 인터넷이 연결된 모든 기기에서 스캔이 가능하다. 향상된 워크플로우 효율성과 확장된 진료 기능을 통해 치과의 생산성과 환자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프라임스캔의 속도, 정확도, 사용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DS Core와의 직접 연동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연결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스캔 데이터는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돼 진료 상담, 보철물 주문, 치료계획 수립 등을 언제, 어디서나 진행할 수 있다. 직관적인 클라우드 워크플로우로 치과 팀 내 협업 효율성을 높이고, 로그인만으로 최신 소프트웨어 환경이 자동 적용돼 별도의 업데이트 과정이 필요 없다. 프라임스캔 2는 환자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하고 진료 확장성을 높였다. 우식 탐지 기능이 추가돼 환자 상담 시 진단 정보를 시각적으로 제공하며, DS Core의 Commu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이기준·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9월 28일 광명데이콤에서 제10회 학술대회의 프리콩그레스를 개최했다. 프리콩그레스에서는 이기준 회장은 ‘장치의 선택은 세포의 선택이다’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성장기 교정치료의 원칙과 임상적 선택 기준을 제시했다. 이어 권태훈 원장(바른우리치과교정과치과)은 ‘Active Plate를 활용한 효율교정 전략’을 발표했다. 계속해서 윤현주 원장(더라인치과교정과치과)은 ‘Rapid Palatal Expander(RPE)를 이용한 어린이 공간확보 전략과 Bone-borne RPE 적용 시 주의사항’을 다루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열린 오전 핸즈온 세션에서는 Bone-borne RPE 식립 및 Digital RPE 장착 실습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런치 세미나에서는 이협수 원장(이앤장치과교정과치과)이 성장기 예방교정의 성공 조건으로 환자 설득과 협조도 향상을 강조하며 실제 상담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후에는 디지털 투명교정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윤달선 원장(춘천 예치과)이 ‘임플란트는 라이브 서저리, 투명교정은 라이브 셋업!’을 주제로 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월드바이오텍이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Selpro’의 임상적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며 활발한 학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Selpro 세라믹 자가결찰(Self-Ligating) 브라켓 세미나’는 국산 교정 브라켓의 위상을 한층 높이며, 한국 교정계가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현장에는 중국 교정의사들이 임상 적용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한·중 교정계의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첫날인 9월 24일에는 중국 교정의사들이 연세치대를 방문해 ‘Selpro’ 개발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이기준 교수의 생체역학을 기반으로 한 Active 브라켓 강연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첨단 교정 진료 환경을 견학하며 한국의 교정 기술 수준을 체감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교정전문치과인 웃는내일치과를 방문해 손진오 원장과 최정호 원장의 안내로 진료 시스템을 둘러봤다. 중국 참가자들은 “한국의 교정진료 체계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둘째 날인 9월 25일에는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이 ‘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마곡센터에서 개최한 ‘DIO×NYU Digital Meister Course’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과정은 뉴욕대학교(NYU)의 인증을 받은 실전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코스는 단순한 장비 사용법을 넘어 △구강스캐너 스캔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 & 출력 △풀 아치 진단 및 식립 △즉시 부하 보철까지 디지털 진료의 전 과정을 실제 임상 흐름에 맞춰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장비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핸즈온 트레이닝을 통해 곧바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실전 디지털 역량을 완성했다. 연자로 나선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은 디지털 진료 분야의 선구자로 이론과 임상을 연결하는 깊이 있는 강연과 실습 지도를 통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소수 정예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신청 단계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료생 전원에게는 NYU 교육 프로그램 인증 증명서가 수여됐다. 이번 과정에 대한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도 매우 긍정적이었다. 한 수료생은 “디지털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 단계의 실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 이하 KAOMI)가 오는 11월 2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The Art of Implant Excellence: Unveil the Unseen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임상가들에게 최신 치료 트렌드와 기술적 통찰을 제공하는 자리로, 깊이 있는 강연 구성과 탄탄한 연자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연 프로그램은 △Root Over Trends △Clinical Trunk for Success △Bloom Beyond Complications 등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임상적 근거에 기반한 최신 지견과 실제 케이스 중심의 접근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의 기본기부터 합병증 관리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먼저 Root Over Trends 세션에서는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플랩과 봉합: 실패를 줄이는 기본기의 재발견’을, 김재영 교수(연세치대)가 ‘전악 보철수복에서 교합설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Clinical Trunk for Success 세션에서는 박창주 교수(한양대)가 ‘B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6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시작 ‘레드코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 수술부터 보철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이번 덴탈빈 레드코스는 임플란트 기초 수술 커리큘럼과 보철 과정을 단계별로 심도 있게 다뤘는데, 조용석 원장은 △Flap design △Implant placement hands-on △Bone graft & sinus basic △Suture practice 등 임플란트 수술 기본 술식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또한 김세웅 원장은 △Impression taking △Provisionalization △Abutment selection △Occlusion & final prosthesis 등 보철의 필수 개념과 술식을 실습과 함께 지도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한 사전 학습과 오프라인 현장 실습을 결합한 O2O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온라인에서 이론적 배경을 충분히 익힌 뒤, 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배기선)가 지난 9월 21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Reflecting Digital Orthodontics:From Now to Next’ 주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셋업 △DPA △XR 기반 환자 경험 혁신 등 최신 디지털 교정 기술의 융합적 가능성을 조망하는 시간이 됐다는 호평을 얻었다. 정동화 교수(단국대병원)의 ‘Digitally assisted Bone Anchored Maxillary Protraction (BAMP-D)’ 강연을 시작으로, 이승민 원장의 ‘Attachment는 수가 아니라 전략이다-Invisalign 임상 노하우’가 이어졌다. 중국 난징의대 Han Minxuan 교수와 일본 미라이즈 교정치과 Daisuke Tomita 원장의 강연도 새로운 접근법과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 임상 응용을 중점적으로 다룬 오후 세션에서는 지진우 원장(이미지치과)의 ‘Same-day dentistry를 이용한 혼합교정치료’, 김지용 원장(김지용치과교정과)의 ‘In-off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허종기·이하 양악수술학회) 추계학술집담회가 지난 9월 27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돌출입의 총정리’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집담회는 돌출입 환자의 수술적-교정적 치료 접근법을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이 됐으며, 약 1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양악수술학회 허종기 회장은 “돌출입은 수술과 교정이 모두 고려돼야 하는 복합적인 영역”이라면서 “이번 학술집담회가 임상가들이 실제 진료에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학술집담회는 정휘동 원장(위즈치과)의 ‘Anterior segmental osteotomy의 역할과 임상적용’ 강연을 시작으로, 임중기 원장(연치과 압구정점)의 ‘돌출입의 교정적 치료:전후방과 수직적 관점’ 강연이 이어졌다. 이어 채화성 교수(아주대치과병원), 황종민 원장(울소치과)의 강연과 패널 토의, 활발한 질의응답으로 열기를 이어갔다. 양악수술학회 관계자는 “이번 집담회는 다양한 연자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돌출입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수술 또는 교정을 결정하는 데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가 오는 11월 16일 코엑스에서 제38주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가 한 해 동안 집중적으로 다뤄온 ‘전치부 임플란트’를 대주제로, 춘계학술대회에서의 ‘Next Level’에 이어 ‘Beyond the Next Level’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전치부 임플란트의 최신 임상 전략과 심미적 접근을 폭넓게 다룬다. 먼저 오전에는 백영재 원장의 ‘발치즉시 식립 시 결합조직 이식술’을 시작으로 박휘웅 원장의 ‘상악 전치부의 심미적 임플란트 보철: Biology에 답이 있다’ 등 임상 현장과 맞닿아 있는 주제강연이 마련된다. 이어 김기성 원장의 ‘From Precision to Aesthetics: 가이드 기반 전치부 임플란트 임상 전략’, 이정삼 원장의 ‘Esthetic Solutions with One-Piece Implants in Narrow Ridge Cases’ 등 최신 술식에 관한 강연도 이어진다. 특히 김준혁 교수(연세치대)는 ‘치과의료윤리: 아름다움은 죄인가?’를 주제로 필수 보수교육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국내외 연자들이 심미치료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보철 임상의 궁극적인 목표는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해 구강 내에서 문제없이 장기적으로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수술단계에서 임플란트가 바람직한 위치에 식립돼야 하며, 필요 시 골이식이나 연조직 이식과 같은 부가적 외과적 접근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또한 보철단계에서는 무엇보다 적합도가 높은 보철물을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많은 임상가들이 보철물 장착 과정에서 “왜 이렇게 교합 조정을 많이 해야 할까?”라는 고민에 직면하게 된다. 이 해답은 보철 제작의 여러 과정 속에 숨어 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플랫폼 OF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보철물 장착 시 교합 조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임플란트 보철 단계별 정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기획,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PROSTHESIS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보철과정 전반에 걸쳐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와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일차 ‘보철 과정의 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10월 25일, 서울 강남 삼성캠퍼스에서 ‘GBR Insight’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골재생 분야의 최신 경향과 임상 적용을 집중 조명하고, 참가자들에게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임플란트 힐링의 Solution, BMP’를 주제로 강의한다. BMP를 활용한 임플란트 치유 전략과 임상 적용 사례가 다뤄질 예정으로, 골재생과 관련한 최신 접근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오직 한 가지 골이식재로 할 수 있는 일: Fact or Fiction’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임상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골이식재 선택과 활용 범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근거와 경험을 토대로 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코웰메디 ‘InnoGraft B’가 제공된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무료 교육인 데다 선착순 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