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9월 6일 광교 사옥에서 치과위생사 대상 실무 역량 강화 세미나 ‘bright Staff’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3가지 세션으로 구성, 경영부터 진료실까지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핵심 노하우를 한 자리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경영 세션에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병원 경영 및 인사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데스크 세션에서는 윤경희 강사(브레인스펙)의 '임플란트 외 보험청구의 모든 것'과 이유리 강사(브레인스펙)의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치과건강보험 핵심 팁'이 진행된다. 진료실 세션에서는 박성희 치과위생사(덴티움치과)가 진료실 내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소장비 활용법을 공유한다. 덴티움은 참석자 전원에게 세미나 교재와 덴티움 굿즈 파우치, Bright 에센스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SNS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Bright 칫솔을 추가 증정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위생사와 치과병·의원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며 “학생부터 경력자까지 모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오는 9월 21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33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Insight Bridge: 교정의 현장, 경험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7명의 국내외 연자들의 강연과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박희주 원장(바른선치과)의 ‘과학으로 다시 읽는 사파-통합임상의 길을 찾다’로 시작되는 오전 세션은 △위성준 원장(동림치과)의 ‘전치부 반대교합과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을 가진 성장기 여아의 치료’ △오진형 원장(희망을심는치과)의 ‘Face First? No, Habit Control First!’ △김호영 원장(이레치과)의 ‘안면 비대칭을 동반한 Ⅰ급 부정교합환자의 절충치료’ △장세원 원장(남악치과)의 ‘7년 걸린 골격성 Ⅱ급 부정교합 증례: 과연 좋은 치료일까요?’ 등으로 구성된다. 오후에는 하해근 원장(서울미치과)이 ‘좋은 보철 치료를 위한 간단한 치아이동’을, Utkarsh Mangal 교수(연세대 구강생물학 교실)가 ‘Considerations for In-office 3D Printing of Orthodo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과대학 학생들의 임플란트 및 디지털 최신교육을 지원하는 ‘치과대학 Externship 교육’을 강화해 운영한다고 지난 8월 12일 밝혔다. 오스템 치과대학 Externship은 역량 있는 미래 치과의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스템의 우수한 연자들을 통해 임플란트 이론 및 연구 결과를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실습도 함께할 수 있다. 추가로 개원 시스템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최첨단 디지털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연구소 견학까지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지난 2021년 1개 대학으로 시작한 교육은 올해 △단국치대 △경희치대 △경북치대 △연세치대 △서울치대(교육 날짜순) 등이며, 각 대학에서 참가한 학생들은 1~2주 코스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거나 할 예정이다. 각 대학의 학생들은 임플란트와 관련한 근본적인 시술 이론은 물론 표면처리 방법, 인상채득 실습, 치과 개원의 이해, 임플란트 수술 실습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OneGuide system, 디지털 장비 등 첨단 디지털 덴티스트리 장비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8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 치과)의 ‘근관치료된 치아 발치 & 발치 후 즉시식립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 8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강의와 실습을 통해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용석 원장은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시작으로 △Extraction of endodontic treated tooth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 of Mn. anterior teeth, Mn. premolar teeth, Mn. molar teeth, Mx. anterior teeth, Mx. premolar teeth, Mx. molar teeth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핸즈온에서는 Pig Jaw-Lower와 각 임상 케이스에 근접한 발치와 모형과 기구를 사용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임상에서 즉시 임플란트 식립의 원칙과 과정을 심도 있게 다뤄 참가자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9월 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임플란트 심포지엄 ‘The 16th Seoul Implant Dentistry 2025(이하 SID 2025)’의 강연 프리뷰를 공개했다. SID 2025는 ‘Seoul Implant Dentistry: Details Meet Insight’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진료의 세밀한 기술과 임상적 통찰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5~20분 분량의 임팩트 있는 강연 ‘Learn with evertis Experts’부터, 고난도 증례를 중심으로 한 Insight Session까지, 실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지견과 실질적인 진료 전략이 공유될 예정이다. SID는 올해 공식 영문명을 ‘Seoul Implant Dentistry’로 변경하며, 글로벌 학술 교류를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올해 역시 예년보다 한층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임상가들이 놓치기 쉬운 디테일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Need assembles wisdom’을 주제로 한 세션 1은 방주혁 교수(중앙보훈병원)의 ‘배운 대로 안되는 진료’로 시작된다. 방 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이하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오는 8월 30일 ‘치과위생사 리더십 기본역량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ESG 시대에 걸맞은 치과위생사의 리더십 역량 강화와 조직 내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직무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치과위생사로서의 직업적 성장을 돕고, 소속 조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 순서로는 홍진민 대표(멘탈체육관)가 ‘강점 기반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갤럽 공인 강점코치이자 스포츠 멘탈트레이닝 전문가로, 참가자들이 갤럽 강점 진단(Gallup Clifton Strengths)을 통해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현장과 조직 내 리더십 발휘에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강점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활용 전략도 제시, 단기적인 성과뿐 아니라 장기적인 경력 개발에도 도움을 준다. 이어지는 패널토크에서는 김수연·서혜원·이슬비 치과위생사가 각기 다른 진료 환경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얻은 통찰을 공유한다. 특히 △임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캠퍼스에서 ‘Bone Up! with BMP’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상·하악 치조골 부족 증례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임상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자로는 김정호 원장(리빙웰치과),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참여해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강연 커리큘럼은 임플란트 식립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4가지 주제로 나눠 심도 있게 다룬다. ‘Overcoming poor bone quality’에서는 골이식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식립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 기법을 소개한다. ‘Overcoming bone defect’ 세션에서는 왜 골이식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해부터 GBR, Expansion & Splitting, Sinus graft까지 골결손 부위를 복원하는 전 과정을 다룬다. ‘Overcoming Complications’에서는 상악동 점막 비후나 점액종 같은 까다로운 케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8월 23일 부산에서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세미나를 개최하며,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제품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으며,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 (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손실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허영구 대표는 ‘ALX’의 개발배경과 임상적 우수성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다양한 임상전략과 실제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강연 후 진행되는 라이브 데모 및 핸즈온 세션을 통해 ‘ALX’의 특장점과 네오의 진료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위한 식립 및 보철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참가자들이 ‘ALX’ 제품의 임상적 우수성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지난 7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오는 9월 NYU(뉴욕대학교)에 인증 받은 ‘DIO X NYU Digital Meister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오는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차로 서울 마곡 디오 R&D 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장비 사용법을 넘어 구강스캐너 스캔부터 풀 아치 식립 및 보철까지 디지털 진료의 전 과정을 임상 중심 실습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비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핸즈온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디지털 역량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자로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나선다. 강 원장은 디지털 진료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임상 연구로 치과진료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데 앞장서고 있다. 4회차 커리큘럼은 디지털 진료의 각 단계를 임상 흐름에 맞춰 정밀하게 구성했다. 구강스캔과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 & 출력, 풀 아치 진단 및 식립, 즉시 부하 보철 등 전 과정을 핸즈온 기반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수강 직후 임상에 적용 가능한 실전 노하우 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수료 시에는 NYU 교육 프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8월 19일,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보험청구, 놓치면 손해 보는 핵심 포인트’ 세미나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임플란트 보험청구에서 자주 혼란을 겪는 주요 사례와 규정 해석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보험 임플란트를 진행하면서 다른 부위의 발치나 치주치료를 병행할 경우 진찰료 산정 방식이 헷갈리거나, 임플란트와 클라스프 유지형 부분틀니를 동시에 진행 시 청구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강연에서는 이러한 알쏭달쏭한 부분을 정리해, 쉽고 정확하게 보험청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자로 나서는 윤경희(브레인스펙) 강사는 실제 임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을 예로 들며 임플란트 보험청구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윤 강사는 “새로운 진료술식이나 평소 잘 하지 않던 진료를 하게 되면 청구와 환자 수납 과정에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임플란트와 틀니는 진료 빈도가 낮은 치과에서는 보험청구 프로그램에만 의존하게 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원리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청구를 정확히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은 덴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올의 논문 리뷰 프로그램 Journal Inside(이하 저널인사이드)가 최근 임플란트 치료 성공 핵심을 담은 두 편의 영상을 신규 공개했다고 지난 8월 7일 밝혔다. 신규 업데이트한 영상은 각각 임플란트 ‘표면(Surface)’과 ‘지대주(Abutment)’라는 임플란트 치료 성공을 위한 축을 조명했다. 지난 7월 17일 업로드된 영상은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이 연자로 나와 ‘Do the New Hydrophilic Surface Have Any Influence on Early Success Rate and Implant Stability during Osseointegration Period? Four-Month Preliminary Results from a Split-Mouth, Randomized Controlled Trial’ 논문을 조명했다. 해당 논문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BA(Hiossen NH) 표면 임플란트의 임상적 유효성을 다룬 내용이다. 김 원장은 친수성 표면 임플란트로 4주 로딩을 시도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친수성 표면은 초기 실패를 줄이고, 예지성을 높이는 중요한 열
3STEP-삭제 없이 더하는 보철치료 임상 프로토콜 저자 : Mirela Feraru Ignazio Loi 역자 : 심준성, 김종은, 이현종 출판사 : 군자출판사 치아 구조가 광범위하게 손상된 환자에게 “깎지 않고 더한다”는 발상의 전환을 제시하는 신간, ‘3STEP-삭제 없이 더하는 보철치료 임상 프로토콜’이 출간됐다. 마모, 침식, 교합 붕괴 등으로 전악 기능을 상실한 환자들을 진단부터 계획, 수복까지 ‘단계별·시스템화된 사고법’으로 안내하는 이 책은 첨가식 복원을 통해 치아 및 경조직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교합 재설계 및 수직고경 회복을 보다 예측 가능하게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교합이 붕괴된 환자에게 ‘test-drive’ 개념으로 단기간에 교합을 재구성해 실제 사용해 본 뒤, 최종 수복으로 이어가는 접근도 눈길을 끈다. 특히 연세치대 보철학교실에서 연구·교육·진료를 병행해 온 역자들의 경험과 통찰이 더해진 책으로, 3STEP의 철학과 임상 적용을 저자와 직접 교류하며 깊이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현실에 맞는 예시와 표현으로 보완, 독자들이 즉시 임상과 연구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완성도를 높였다. 임상가는 물론 연구자, 치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6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서울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임플란트 식립부터 난이도가 높은 수술, 이후 보철 과정까지 임상 케이스와 핸즈온 실습을 모두 담아 구성했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베이직 △수술 △보철 등 세 가지로 구성, 각 코스에 맞춰 교육을 세분했다. 베이직코스는 전진 원장(서울삼성치과), 수술코스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 보철코스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각각 담당해 전문성을 높였다. 먼저 9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는 베이직 과정에서 전진 원장은 ‘Introduction-Overview of Implants, Surgical procedure, Implant prosthodontics’ 과정으로 임플란트 식립 방법과 보철의 기본을 이론과 핸즈온 실습으로 배우고 실제 치과에서의 다양한 케이스를 접한 연자의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술 과정은 12월 13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허인식 원장이 총 8회로 진행한다. 해당 과정에서는 난이도 높은 상악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9월 28일 서울대치과병원 한화홀에서 ‘Waterlase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근관치료 전문가로 유명한 Dr. Isaac Kably(멕시코)를 초청, ‘Laser Assited Endodontic’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Dr. Isaac Kably는 20년 넘게 근관치료 분야에서 활동해온 임상가로, 독일 AALZ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치과 레이저 교육기관과 협력, 18개국 이상에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구성, 레이저를 활용한 근관치료의 이론과 다양한 임상 사례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Laser in the Root Canal’ 세션에서는 △Complex root canal anatomy △Laser Assisted Irrigation vs Laser Assisted Endodontics 등 최신 임상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전치료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론 교육 이후에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하는 핸즈온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0명 한정으로 진행하는 핸즈온 실습에서는 LAE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이하 공공보건의료교육센터)가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 양일간 ‘치과위생사를 위한 노인 구강관리 역량 강화 과정’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교육은 공공의료기관 치과위생사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노인 구강관리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등 실무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북대치과병원 등 15개 공공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치과위생사 19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구강정책 동향 및 초고령사회 대응 전략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책임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의 현황과 발전 방향 △구강관리를 통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 사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인 구강관리 실습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노인 환자의 통합적인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강관리는 물론 영양관리, 전신건강 등 환자 특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공공보건의료교육센터 오영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치과위생사들이 노인 구강관리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다가올 초고령사회에서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