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3월 30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전국 치과대학병원과 수련기관의 치과보철과 1년차 전공의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과정에 필요한 필수 정보부터 특강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철학회는 학회에 대한 소개, 전문의 및 인정의 과정 및 시험 소개, 온라인 수련기록부 작성법, 인정의 고시 준비방법 등 전공의로서 갖춰야 할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자세연구소 송영민 대표를 초청, ‘바른 자세의 힘’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치과의사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자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연 후에는 신입 전공의 간 상호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보철학회 곽재영 회장은 “앞으로 보철학회를 이끌어갈 재능있는 인재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한다”면서 “보철학회는 전문지식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3M헬스코리아(이하 3M)가 오는 4월 30일까지 ‘3M 방구석 세미나-Next Level Universal’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이 ‘3M 유니버설 접착의 다양한 적용과 예지성 평가’를 주제로 최근 출시된 3M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제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찬권 원장은 웨비나에서 △유니버설 접착의 간접수복물의 적용 △유니버설 접착의 직접수복물의 적용 △유니버설 접착의 임상적 경험 등을 다룰 예정이다. 3M 관계자는 “최근 3M이 기존 Single Bond Universal Adhesive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유니버설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접착제 Scotchbond™ Universal Plus Adhesive와 Universal Plus와 특허받은 시린지로 탄생한 RelyX™ Universal Resin Cement,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이번 웨비나를 통해 3M의 우수한 신제품을 임상에 잘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나누고자 한다.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정세환·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지난 3월 23일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학술집담회는 ‘글로벌 구강보건 동향과 협력’을 대주제로 삼았다.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약 100명이 참가해 전 지구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구강보건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공유했다. 먼저 이혜원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국제모자구강보건센터)가 케냐를 중심으로 직접 수행한 구강보건사업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 교수는 현지 활동에서 활용한 세계보건기구의 정책적 배경을 설명하고, 이 정책을 케냐에서 실제 구강보건사업으로 적용한 방법을 소개하며 국제적 구강보건사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송영하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예방치학교실)가 지난해 12월 아시아구강보건정책담당관회의(ACDOM) 참관 결과를 소개했다. 송 교수에 따르면 아시아 각국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악화된 구강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되는 것에 반해 우리나라는 구강보건사업이 점차 퇴보하고 있다는 것. 송 교수는 정부와 학계가 더욱 적극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과보철학교실(주임교수 박영범)이 지난 4월 6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연세치과보철학 100년, 보철과학교실 창립 50주년’ 학술대회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21년 Dr. McAnlis는 당시 세브란스병원 치과장인 Dr. Boots의 부름을 받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치과 보철 및 수복치료를 시작했다. 또한 1967년 정부의 설립 인가를 받은 연세치대가 1974년 치과보철학 교실을 창립했다. 따라서 이날 행사는 연세치과보철학 100년, 치과보철학교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역대 교수 및 동문,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이현종 교수가 ‘구강스캐너로 더 정확한 바이트를 얻는 특별한 방법?’을 통해 구강스캐너를 임상적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이어 오경철, 표세욱 교수가 함께 강연에 나서 ‘다양한 마모양상에 따른 디지털 보철 프로토콜’을 전수했다. 정문규 명예교수와 문홍석 교수의 강연에서는 총의치의 인상채득과 교합인기 과정에 대한 전통적인 방법부터 디지털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져 큰 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이하 치과수면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5월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수면치의학, 정밀치의학의 새 시대를 열다’를 대주제로, 수면질환의 진단부터 치료전략, 협진의 중요성까지 최신 임상지견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준비된다. 치과수면학회 측은 “치과에 내원하는 숨은 수면호흡장애 환자의 진단과 치료, 전신질환 및 치과질환을 동반한 수면호흡장애 환자의 협진 치료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먼저, ‘치과에 내원하는 수면호흡장애 환자 감별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이춘봉 원장(부천 고운미소치과)의 ‘간이수면검사를 활용한 치과 내원 OSA 환자 관리’와 홍미희 교수(경북치대 교정과)의 ‘성장기 부정교합 환자의 수면호흡장애와 교정치료의 효과적 관리’ 강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전신질환 및 치과질환 동반 수면호흡장애 환자의 협진 치료’로 질환별 협진 치료의 실제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황경진 교수(경희대 신경과)의 ‘전신질환 동반 OSA 환자의 치과 협진 치료’를 시작으로, 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Material Consensu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Minimal Materials & Maximum Methods’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치과재료에 대한 덴티움의 실용적인 임상활용 방안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컨센서스 관계자는 “‘Most Efficiency in Daily Practice’ 콘셉트를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재료 활용법을 소개하고, 임상에 대한 치과의사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고자 이번 컨센서스를 기획했다”며 “각 분야 최고 연자들과 함께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컨센서스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치과에서의 필러 활용법이었다. 성형외과에서 심미적으로 활용됐던 필러가 치과에서도 임플란트 환자의 안모와 잇몸 볼륨 증진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특히 Long term lasting, Intraoral and Extraoral injection으로 Bone Contact의 안전한 접근법을 소개하고, 필러가 노년층의 심미적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4월 21일 치과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담은 ‘올인원 개원 솔루션’을 청담 GAO에서 개최한다. 매년 개최해 온 네오의 개원 세미나는 신규 및 예비 개원의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노하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네오 서주봉 팀장의 ‘올인원 토탈 개원 솔루션’ △정기륭 원장(서울연세감성치과)의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 ‘덤핑 말고 치과경영’ △조은아 노무사(세종파트너즈)의 ‘개원을 위한 노른자 인사노무’ △엄수빈 세무사(텍스홈앤아웃)의 ‘성공 개원, 세무로 시작’ △강익제 원장(NY 치과)의 ‘직원 친절 교육’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최신 정보들과 병원 경영 노하우를 다룬다.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질의응답 및 상담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예비 개원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네오 관계자는 “올인원 개원 솔루션은 입지분석 및 행정업무 서비스, 마케팅, 인테리어 등 치과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접목된 서비스”라면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개원 및 치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9기 연수회가 지난 3월 30일, 서울치대에서 4개월여의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2016년 시작된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은 매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총 52시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레진 직·간접수복 △심미보철 △심미치료를 위한 치주 및 교정 △심미를 고려한 임플란트의 치료계획 및 고려사항 등 치과치료 전 영역에 걸쳐 심미치료를 위한 다채로운 주제강연과 핸즈온 실습이 이뤄진다. 선착순 4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지만, 매년 조기마감을 기록하며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역시 모집공고 이후 조기에 마감돼 내년 연수회를 위한 대기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고 심미치과학회 측은 밝혔다. 지난 3월 30일 시작된 9기 연수회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과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두 연자는 심미치의학의 중요성과 심미치료의 가이드라인에 대해 다뤄 호응을 얻었다. 이어 심미치료를 위한 준비단계에 대해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가 ‘개원의들이 알아야 할 엔도의 팁’을, 최민식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이 ‘심미치료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이하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지난 3월 23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정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김선경 집행부 출범 후 첫 행사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70여명의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정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밀도 있는 삶을 위한 인문학’의 저자인 유명훈 대표(KoreaCSR)는 ‘의미있게, 가치있게, 지속 가능한 나로 사는법’을 연제로 강연을 펼쳐 회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서울시치과위생사회 김선경 회장과 김유미·정미란·최화영 부회장 등 제18대 집행부가 회원들과 첫대면을 통해 인사를 나누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김선경 회장은 “18대 집행부가 처음으로 회원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지속적인 직업적 성장을 위한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치과위생사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했다”면서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적극 소통할 것을 약속하며, 회원들 역시 서울시치과위생사회 활동에 아낌없는 호응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과위생학회)가 오는 4월 21일, 상반기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평생 건강의 중심 치과위생사의 구강건강증진’을 주제로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강연이 마련된다. 먼저 김동욱 부교수(연세치대)는 ‘구강암 환자 치료의 최신 경향과 치과 진료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로봇을 이용한 구강암 수술, 구강암 환자의 3차원적 연조직 재건과 치과 치료 시 고려사항 등을 다룬다. 이어 이삼선 교수(서울치대)가 ‘영상치의학 검사의 정당화와 최적화’를 주제로 치과 병의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영상의학검사의 정당화·최적화에 대한 규정과 방법을 알아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자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끝으로 전주홍 교수(서울아산병원)는 ‘치과 진료 전 환자 문진을 통해 확인해야 할 약물’을 주제로 환자 문진을 통해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확인해야 하는 대표적인 약물들의 종류, 작용 기전 및 주의사항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4월 17일까지며, 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30일 광교 사옥에서 ‘Perioral Natural Volume up for Aged person’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개최된 필러 세미나의 연장선으로 수강생들의 요청에 힘입어 마련됐다. 세미나는 쉽고 안전한 필러 활용법에 대한 이론 강연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의 필러시술 시연으로 구성됐다. ‘고탄성 필러의 Long term lasting, Intraoral and Extraoral injection’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필러가 젊은층뿐 아니라 노년층에서도 심미적 자신감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에서는 피하지방 감소로 깊은 주름이 생기면서 입 주위 탄력이 떨어지는데, 이를 극복하는 수단으로써 치과에서의 필러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2부에서는 실제 필러 주입을 통해 시술 가이드를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 Layer 방식의 안전한 필러 시술과 더불어 덴티움만의 차별화된 임상 콘셉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었다. 정성민 원장은 “노년층의 안모 주름과 관련, 많은 양을 과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2024년 5Matrix 5회차 중 3회차 세미나를 지난 3월 30일 판교 본사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중석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박진영 교수(연세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해, ‘하드 티슈 매니지먼트 1(Extraction Socket Management & Immediate Implantation)’을 주제로 강연과 핸즈온을 진행했다. 먼저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 Decision making after tooth extraction’에 대한 내용으로 다양한 임상 연구 기반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핸즈온에서는 △socket seal technique △CT graft △Rotated palatal flap △Flap advancement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중석 교수는 모든 참가자들을 일일이 살피며 핸즈온을 지도해주는가 하면, 강연 이외의 다른 질문에도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강의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모든 참석자가 ‘만족한다’는 답변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이하 양악수술학회) 제16회 정기 학술대회가 지난 3월 3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Pushing the Frontiers of Facial Asymmetry Treatments-안면비대칭 치료의 한계를 넘어서’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120여명의 치과의사가 현장을 찾았다. 양악수술학회는 교정과 수술이 더욱 밀접하게 협업해야 하는 분야를 주제로 선정하며, 이 분야 최고의 연자를 초빙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프랑스 Jean Delaire Institute학회를 대표하는 프랑스 Nantes 대학병원 Pierre Corre, Jean-Philippe Perrin 교수의 △Facial asymmetries in children and adults △Ramal lengthening for facial asymmetries 강연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악수술학회는 학회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Jean Delaire Institute학회와 학술교류를 전개키로 하고 특강을 준비했다. 또한 이날 진행된 정기총회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를 잇는 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3월 10일 APEX endo Group(회장 신동렬·이하 APEX)과 함께하는 ‘2024 APEX 근관치료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덴탈빈과 APEX는 지난 2022년부터 근관치료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 올해는 많은 이들의 요청으로 포럼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포럼에는 APEX 신동렬 회장을 비롯해 김평식, 최성백, 황성연, 이동균, 조성근, 유기영, 송유석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섰다. 포럼은 △Access(Drirect access) △Canal negotiation, WL, Glide path, NiTi files, MAF △irrigation, Medicationm Obturation & Core △MTA Vital Pulp Therapy △Live Q&A 순으로 진행됐다. 연자들은 근관치료 과정의 중요한 핵심과 노하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냈으며, 특정 제품 사용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술식과 제품을 소개해, 온라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강의 시간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올린 질의에 대해 8명의 연자들이 응답하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제91회 학술대회가 오는 4월 20~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펼쳐진다. ‘디지털 시대의 치과보철학, 교합의 원리를 기술로 들여다보다’를 대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학술대회는 기본적인 교합 개념을 다시 짚어보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이를 쉽고 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회의실1은 교합의 기본개념을 짚어보는 아날로그 접근으로, 대회의실2는 디지털을 활용한 교합과 그 활용법을 다루는 강연으로 구성함으로써 보다 깊이있고 다채로운 접근을 이룰 전망이다. 사전 온라인 강연에서는 스위스 3STEP Academy의 Francesca Vailati 박사가 Composite을 통한 보철 수복 증례에 대한 고찰에 대해, 미국 Helm Nejad Stanley Dentistry의 Matt Nejad 박사가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접근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합의 기본을 짚어볼 강연으로는 ‘교합 이상 진단과 치료증례’를 주제로 한 여인성·이경제·허유리 연자의 패널 디스커션과 ‘교합 회복의 진단 핵심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