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오는 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4 KAOMI 치과위생사를 위한 임프란트 실전 연수회’를 개최한다.
오는 3일까지 선착순 사전등록 50명까지 인원을 제한하고 있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치료 시 진료는 물론 환자상담까지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첫 시간은 김도영 원장이 임플란트 재료등록 및 보험청구 등을 포함해 ‘임프란트 급여화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진행되는 교육은 실습으로 진행된다. 먼저 창동욱 원장이 ‘임프란트 수술 및 외과 기구준비’를 통해 감염관리 및 소독을 포함해 진료보조 시 역할을 실습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백장현 교수는 ‘임프란트 보철 시작을 위한 인상법’을 다룰 예정이다. 두 연자의 실습 교육은 두 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다뤄지고, 실습 후에는 평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시간에는 정재욱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프란트 환자 평생고객 만들기: 임프란트 환자의 유지 관리’를 강연할 예정이다.
◇문의 : 02-558-5966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