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통한 행복’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휴네스포럼의 올해 첫 세미나가 오는 23일 개최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생리적 구취조절법 소개’를 다루는 이번 세미나는 김영수 교수(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를 연자로 초청했다.
“고대 구로병원의 구취클리닉 이비인후과나 내과 등의 협진체계를 통해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를 공급해 주는 고유 브랜드의 구취클리닉”이라고 소개한 김 교수는 현재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생리적 구취증 환자에 대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강을 넘어 ‘입’이라는 확장된 의미의 가치를 키워가고 있는 휴네스포럼은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입의 의학적, 사회적, 인문학적 의미를 일깨우며, 치과계의 인식전환을 이끌고 있다.
3월 휴네스포럼은 치과의사와 스탭, 치과종사자 등 치과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 02-3474-5245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