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5일 부산에서 ‘Dentium forum 2015’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부산을 시작으로 지난 19일에는 광주에서, 오는 11월 7일에는 대구, 11월 21일 대전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포럼에서는 이현석 원장(광화문예치과)이 ‘SuperLine과 NR Line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수술 쉽게 끝내기’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미래가 현실로! 내 진료실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임상’을, 김성훈 교수(서울대)가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이용한 자연치아와 임플란트 수복’을 각각 강연했다.
포럼은 임플란트와 Digital Dentistry를 적절히 조화시켜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 낼 수 있었다. 특히 연자들의 실질적인 임상 팁이 공개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의장 외부에서는 덴티움이 새롭게 출시한 Collagen graft 및 NR Line 핸즈온 부스를 운영했으며, rainbow Mill for clinic도 함께 전시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