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 구름조금동두천 -1.8℃
  • 구름많음강릉 5.0℃
  • 맑음서울 -0.8℃
  • 흐림대전 1.4℃
  • 흐림대구 3.9℃
  • 구름많음울산 4.0℃
  • 광주 2.6℃
  • 흐림부산 5.6℃
  • 구름많음고창 2.1℃
  • 제주 8.2℃
  • 구름많음강화 -1.2℃
  • 구름많음보은 0.9℃
  • 흐림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2.7℃
  • 구름많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New goods & Hot products in SIDEX 2017]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

URL복사

부스번호 C-605

차원이  다른  엔도  제품  ‘총집합’
럭키세븐 사전등록 이벤트…코메트 이노베이션 제품 체험까지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가 SIDEX 2017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이벤트와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럭키세븐 사전등록 이벤트’를 비롯해 해피아우어 이벤트, 주력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노베이션 이벤트, 크림알지네이트 론칭 기념 이벤트까지 관람객들의 눈과 발을 사로잡을 다양한 이벤트 열기가 올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럭키세븐 사전등록 이벤트로 FG330 잡아라!
지난해에 이은 코메트의 ‘럭키세븐 이벤트’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전등록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럭키세븐 이벤트’는 코메트 유저를 위해 전시회에서만 진행되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코메트 버 빈케이스를 부스로 가져오면 빈케이스 7개당 FG330 1갑으로 교환해주며, 최대 3갑까지 교환 가능하다.


특히 전시회 전 카카오톡으로 코메트를 친구추가(ID: Komet330) 후 치과정보를 등록하면 모바일 교환권이 주어지는데, 이를 코메트 부스에서 종이쿠폰으로 교환하면 전시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메트는 사전등록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급형 쉴드 1박스를 증정하며, 코메트 부스에서 결제금액 7만원 이상시 사용가능한 2만원 상품권과 다이아버 5% 추가 할인권(해피아우어 중복사용 불가), 코메트 인기키트 5종 40% 할인권을 제공한다.


사전등록은 기존 거래치과와 신규 치과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 치과의 경우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GAMEX 열기를 SIDEX에서도…해피아우어 이벤트’
지난해 GAMEX에서 처음 진행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해피아우어 이벤트가 2017 SIDEX에서 다시 한 번 진행된다. SIDEX 마지막 날인 4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코메트 부스를 방문한 선착순 100명 한해 다이아몬드 버 40% 파격 할인 혜택을 시작한다. 치과 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최대 20갑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코메트 이노베이션 체험하고 풍성한 선물까지 ‘1석2조’
코메트가 준비한 새로운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코메트는 관람객들을 위해 이노베이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풍성한 선물까지 더했다.


먼저 소개할 제품은 ‘프렙마커’다. 정해진 깊이까지 일정하게 삭제할 수 있는 ‘프렙마커’는 캐드캠크라운, 인레이, 온레이, 오버레이, 전치부 라미네이트 등 다양한 보철·보존 진료를 더 쉽고 빠르게 한다. 총 4가지 사이즈(0.5㎜, 1.0㎜, 1.5㎜, 2,0㎜)로 교합면, 협면, 구강내, 전정면에 사용할 수 있다. 일정한 두께를 지킬 수 있는 프렙 결과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코메트는 임플란트 주위염 진료 방법을 고민하는 치과의사를 위해 픽스처 나사선을 브러싱하는 비수술적처치 방법과 픽스처 표면을 스무딩하는 수술적 처치 방법, 두 가지를 동시에 제안하는 핸즈온도 마련했다.


절삭전문 코메트가 자신있게 소개하는 ReziFlow도 체험제품 중 하나다. ReziFlow는 유연성과 삭제력의 밸런스를 확실히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 제품으로, 치과에서 사용중인 엔진 사진을 촬영해 코메트 부스로 방문하면 파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메트는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노하우를 담은 ‘Endo Access Kit by Dr. Sung Baik, Choi’ 키트도 소개한다. 키트 리필 제품 중 어느 하나 빠짐없이 알차게 구성된 것으로 각각의 쓰임새를 꼼꼼하게 전달하려는 코메트의 마음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현미경 진료를 하는 치과의사들이 완벽한 Access opening을 할 수 있도록 ‘Endo Tracer/Endo Explorer’까지 마련했다.


코메트 크림알지네이트 론칭 기념 이벤트
크림알지네이트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크림알지네이트는 크림처럼 부드러운 믹싱으로 국내·외 판매중인 알지네이트 중 가장 뛰어난 마이크로미터(㎛)의 미세부재현성으로 실리콘처럼 정확한 인상채득이 가능하다.


코메트는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에 상관없이 알지네이트 빈 봉투 1개를 지참하고 크림알지네이트의 오토믹싱 또는 핸드믹싱 이벤트에 참여하면, 크림알지네이트 1봉지와 음료 및 간식을 증정한다.


◇문의 : 02-3788-950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관련기사

더보기
5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을사년 첫눈과 송년단상(送年斷想)
올해도 이제 보름밖에 남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별문제가 없었는데도 사회적으로 혼란하다 보니 분위기에 휩쓸려 어떻게 한해가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간 느낌이다. 우리 사회는 자다가 홍두깨라는 말처럼 느닷없었던 지난해 말 계엄으로 시작된 일련의 사건들이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아마도 올해 10대 뉴스는 대통령선거 등 계엄으로 유발되어 벌어진 사건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금요일 첫눈이 내렸다. 수북하게 내려서 서설이었다. 많이 내린 눈으로 도로는 마비되었고 심지어 자동차를 버리고 가는 일까지 생겼다. 갑자기 내린 눈으로 인한 사고에 대한 이야기만 있었지 뉴스 어디에도 ‘서설’이란 말을 하는 곳은 찾아볼 수 없었다. 낭만이 없어진 탓인지 아니면 MZ기자들이 서설이란 단어를 모를지도 모른다. 혹은 서설이란 단어가 시대에 뒤처진 용어 탓일 수도 있다. 첫눈 교통 대란으로 서설이란 단어는 듣지 못한 채 눈이 녹으며 관심도 녹았다. 서설(瑞雪)이란 상서롭고 길한 징조라는 뜻이다. 옛 농경 시대에 눈이 많이 오면 땅이 얼어붙는 것을 막아주고, 눈이 녹으면서 토양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이듬해 농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첫눈이 많이 내릴수록

재테크

더보기

2025년 국내증시 코스피 분석 | 금리사이클 후반부에서의 전략적 자산배분

2025년 12월 10일, 국내 증시는 다시 한 번 중대한 분기점 앞에 서 있다. 코스피는 11월 24일 저점 이후 단기간에 가파른 반등을 보이며 시장 참여자의 관심을 끌었지만, 이러한 상승 흐름이 앞으로도 이어질지 확신하기는 어렵다. 자산배분 관점에서는 현재 우리가 금리사이클의 어느 국면에 위치해 있는지, 그리고 그 사이클 속에서 향후 코스피 지수가 어떤 흐름을 보일지를 거시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은 단기적인 매매 타이밍보다 금리의 위치와 방향을 중심으로 투자 비중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은 금리 사이클의 각 국면에서 어떤 자산이 유리해지고 불리해지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2025년 말 현재 시장은 금리 인하 사이클의 B~C 구간 극후반부에 진입해 있으며, 이 시기는 위험자산이 마지막 랠리를 펼치는 시점으로 해석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자산시장이 활황을 누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곧 이어지는 경제위기 C 국면은 경기 침체와 시장 조정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단계다. 따라서 지금의 상승 흐름은 ‘새로운 랠리의 시작’이라기보다 ‘사이클 후반부의 마지막 불꽃’이라는 인식이 더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