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를 하다 보면 다양한 환자를 만난다. 그중에 필자와 취향이 다른 환자를 만나 작은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가장 흔한 경우가 향수다. 필자가 향에 조금 예민하다 보니 진한 향수를 사용하는 사람을 만나면 강한 냄새로 머리가 어지러워 마스크를 이중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정작 당사자는 본인 취향이 필자를 힘들게 한다는 것을 아예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다음은 무서운 환자다. 사람이 무서운 것이 아니고 화장이 무섭다. 필자가 옛날 사람이라서 그런지 스모키 메이크업이 심한 다크 스모키 화장을 보면 섬뜩함을 느낀다.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스모키 화장을 진하게 하는 것도 중독성이 있는지 매번 진하게 하는 환자는 언제나 그런 모습으로 내원했다. 컬러렌즈나 서클렌즈를 사용해 눈동자가 커 보이고 눈 색깔이 달라 보이는 경우도 예쁘기보다 무섭게 보인다. 회색 눈동자 환자와 인사를 건네고는 가급적 눈을 안 마주치려 노력하는 필자 모습을 발견한다. 가끔은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는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일부러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해본다. 팔다리의 심한 문신도 섬뜩함을 느낀다. 최근 문신이 유행하다 보니 한두 개는 많이 보지만 전신 문신도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세종의 하태헌, 이정은 변호사입니다. 의료법은 환자를 직접 진찰한 의사, 치과의사 또는 한의사가 아니면 처방전을 작성하여 환자에게 교부하거나 발송하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고, 의사, 치과의사 또는 한의사에게 직접 진찰을 받은 환자가 아니면 누구든지 그 의사, 치과의사 또는 한의사가 작성한 처방전을 수령하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이때 의사가 존재하지 않는 ‘허무인’ 명의로 처방전을 교부하는 것도 위 의료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대해, 구체적인 사건을 들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관계법령 의료법 제17조의2(처방전) ① 의료업에 종사하고 직접 진찰한 의사, 치과의사 또는 한의사가 아니면 처방전[의사나 치과의사가 ‘전자서명법’에 따른 전자서명이 기재된 전자문서 형태로 작성한 처방전(이하 “전자처방전”이라 한다)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을 작성하여 환자에게 교부하거나 발송(전자처방전에 한정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하지 못하며, 의사, 치과의사 또는 한의사에게 직접 진찰을 받은 환자가 아니면 누구든지 그 의사, 치과의사 또는 한의사가 작성한 처방전을 수령하지 못한다. ■ 사실관계 피고인 A는 발기부전치료제로
오창호수공원 2022 / Cheongju DJI Mavic 3 | 12㎜ | F6.3 | 1/100sec | ISO-100 웹페이지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넓은 3개의 공원과 그 사이에 위치한 잔잔한 호수 호암저수지. 오창호수공원은 마치 아파트와 회사만 가득할 수 있는 오창1산단에 활기를 불어넣는 중심지다. 일몰이 쏟아지던 어느 맑은 여름날, 하늘에서 바라본 뷰를 담아 보았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28일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업체 닥터나우 본사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상황에 적용하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라인(안)’을 발표하였다. 이에 의약계는 간담회와 가이드라인(안)에 대해 플랫폼 업체들의 이익을 복지부가 앞장서 대변하고 있다며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2020년부터 한시적 비대면 진료가 허용된 이후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약 2,300만 건 이상의 비대면 진료가 시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사실 낙도 등 벽오지, 거동이 힘들어 통원치료가 어려운 환자, 교정시설 내 응급 환자 등 원격의료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온라인으로라도 대면진료가 가능한 경우에 한정하여 시행하겠다던 그간의 보건복지부 입장에 비춰보면, 몇 개 안 되는 플랫폼 업체와 협의하여 결정한 비대면 진료 가이드라인은 어설프기 짝이 없다. 그 이유는 의료행위와 진찰의 정의를 살펴보면 찾을 수 있다. 대법원은 “의료행위라 함은 의학적 전문지식을 기초로 하는 경험과 기능으로 진찰, 검안, 처방, 투약 또는 외과적 시술을 시행하여 하는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행위 및 그 밖에 의료인이 행하지 아니하면 보건위생상 위해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8일과 9일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폭우가 집중되며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서울 강남과 동작, 인천 미추홀 등 일부 지역은 도로가 잠기면서 차량이 침수되는 등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치과계 피해를 확인한 결과 대부분이 고층에 위치하고 있어 침수 등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으나, 순식간에 쏟아진 비에 하수시설이 마비되면서 진료예약이 취소되는 등의 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서울에는 400㎜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졌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의 경우 8일 하루 강수량은 381.5㎜로 기상관측 115년만에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다. 이외에도 서초, 금천, 강남, 송파, 관악과 경기 광주, 광명 등에 300㎜가, 그리고 인천 등에도 200㎜가 넘는 비가 집중됐다. 인천에서 개원하고 있는 한 원장에 따르면, 상당수의 치과에서 예약 취소 사태가 발생했다. 그는 “대부분의 치과가 건물 고층에 위치하고 있어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으나,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쏟아진 비로 환자예약이 취소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말했다. 기상관측 이래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진 서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선택 시 고려사항 등 인식도를 조사, 발표했다. 모어덴 측은 “이번 조사는 임플란트 브랜드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인지도, 선호도 및 개선사항 등을 파악해 임플란트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치과의사 총 1,160명이 참여했다. 설문 참가자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로, 30대(465명/33.4%)와 40대(343명/33%)가 과반수를 차지했다. 직군별로도 봉직의와 개원의가 고루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은 서울이 33.8%, 경기 29%로 수도권에서 많은 참여가 있었다. 먼저 임플란트 선택 시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제품 사용 편리성(42%), 임상데이터(15%), 환자선호도(10%) 순으로 나타나 ‘편리성’과 ‘임상데이터’가 임플란트 선택의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이외에도 사후 대응 서비스(9%), 표면처리/디자인(8%)이 순위에 올랐다. 임플란트 관련 정보를 얻는 주요 통로는 세미나를 통해 얻는 경우가 3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주변 동료 치과의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 15차 회의가 지난달 26일 개최됐다. 다음달 26일부터 5일간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진행을 앞두고 있는 구인구직특위는 막바지 교육점검에 나섰다. 기존 교육생들의 강의평가를 바탕으로 치과기구 및 진료보조업무에 대한 부분을 강화하고, 만족도가 높았던 치과실습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실습은 이번에도 인상제를 직접 믹싱해보고 소독기를 사용해보는 방법 등이 협의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간호조무사 및 예비 간호조무사들의 교육 참여를 높이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간호조무사학원에 포스터를 배포하는 것은 물론, 간호조무사회를 통해 교육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서울시일자리센터 등 구직자들이 많이 보는 사이트를 통한 홍보기간도 확대한다. 메디컬 취업에 많이 활용되는 사이트도 적극 활용키로 했다. 특히 교육수료생들의 치과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제시돼 관심을 모았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 연계해 수료생들의 치과 취업 매칭에 직접 나서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제안과 함께 가능성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덴탈빈 자문의들이 개발에 참여해 정밀가공 및 사용 편리성 등 완성도를 높인 통합 사이너스 수술키트 ‘CORE SINUS KIT’를 출시했다. CORE SINUS KIT는 오랜 임상 현장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사소한 불편함까지 개선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자문의의 철학이 담겨 있는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이버메드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 및 임플란트 대중화로 개원가에서도 상악동을 거상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하는 상황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좀 더 쉽고 시간을 절약해 스트레스를 덜 받는 상악동 기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며 “치과의사의 임상 노하우을 담아 기존 제품의 단점을 극복한 CORE SINUS KIT는 지난 SIDEX 2022에서 조용석 원장의 라이브 수술 세션에서 사용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은 바 있다”고 강조했다. CORE SINUS KIT는 조용석 원장을 비롯한 덴탈빈 자문단이 합류, 개발에 참여했다. 치조정 접근의 사이너스 거상은 리머 형태의 드릴과 수압 거상을 통해 접근하는 익숙한 사용법을 채택하고 있지만, 보다 디테일한 면에서 차별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PerioGuide임상치주연구회(회장 민경만·이하 PerioGuide)가 다음달 3일과 4일 푸르고바이오로직스 판교사옥에서 PerioGuide Class 3회차 강연을 진행한다. 총 4회로 구성된 PerioGuide Class는 GBR 술식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기 위한 소수정예 핸즈온 코스다. 지난 3월과 6월 각각 진행된 1, 2회차는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회 연속 PerioGuide Class에 참여한 이동준 원장(서울이앤이치과)은 “실습에 사용하는 모델이나 돼지뼈, 골이식재 등이 충분히 제공돼 평소 써보지 못했던 재료를 직접 핸들링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정길 원장(다산 리더스치과)은 “무엇보다 인원이 많지 않은 소수정예로 진행됐기 때문에 평소 알고 싶었던 것에 대해 좀 더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었고, 피드백 또한 매우 즉각적이어서 더욱 좋았다”는 후기를 남겼다. 이번 PerioGuide Class 3회차는 이동운 교수(원광치대)의 ‘Lateral approach’를 시작으로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의 ‘Crestal approach’, 민경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2020년 서울시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구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을 발표했다. 해당 서비스는 학생들이 집에서 착색제로 가글한 후 치과주치의 앱에 치아사진을 등록하면 구강관리 상태를 치과의사가 자문하고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두고 당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를 비롯한 치과계는 사실상 원격진료와 다를 바 없으며, 결국 환자 구강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 즉각 반발에 나서면서 이를 무효화시킨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혼란 속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가 나날이 몸집을 키우면서 또 한번 원격진료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년전 정부는 한시적으로 전화 진료 상담 및 처방, 화상 진료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토록 하는 대책을 발표했고, 새로운 형태의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들도 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왔다. 최근 출시된 비대면 진료 앱들의 공통점은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앱을 통해 진료를 받고, 조제약을 집으로 배달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편리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등장한 비대면 진료 앱은 어느새 일상을 파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가 지난 8일 간협회관 앞에 마련한 故 현은경 간호사의 분향소에 폭우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간호협이 설치한 시민분향소는 추모주간이 끝나는 오는 12일까지 온라인 추모관과 함께 운영된다. 시민분향소 설치는 이천 화재 사고 당시 환자를 끝까지 지키다 숨진 故 현은경 간호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추모위원회 결정에 따른 것으로, 추모위원회는 지난 5일 온라인 추모관 설치를 결정하고 운영해 온 바 있다. 시민분향소에는 조문을 희망하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시민분향소에는 갑작스런 폭우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며 故 현은경 간호사의 숭고한 희생을 애도했다. 지난 5일 저녁부터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추모관에는 9일 오전까지 2,000여 명의 시민들이 고인을 기억하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한편, 간협은 故 현은경 간호사를 예우하기 위해 의사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의사자는 자신의 직무가 아닌데도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을 돕거나 구하다가 숨진 사람이다. 의사자로 지정되면 정부가 관련법에 따라 고인과 유족을 예우하고 지원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이성근)이 오는 8월 22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에서 GBR 세미나를 개최한다. 탑플란은 지난 4월 김용진 원장을 연자로 ‘골이식재에 대한 단상:Better, more Advanced, more Successful Regeneration’를 주제로 GBR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세미나에 참여하지 못한 치과의사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 세미나는 ‘상황별 골이식재의 선택 및 적용’ 및 ‘Collagen Matrix 골이식재의 임상적용 및 가이드라인’ 2개 소주제로 구성된다. 김용진 원장은 강연 후 Q&A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새로운 주제로 김용진 원장의 2차 GBR 세미나가 열릴 계획이다. 세미나 사전등록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탑플란 GBR(Collagen) 제품과 함께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되고, 특별 이벤트를 통해 고급 핸드크림을 증정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이성근)이 오는 8월 20일과 21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 국제바이오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INDEX 2022에 참가한다. 탑플란은 INDEX 2022을 통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UV Active 임플란트’와 탑플란 디지털 가이드 ‘TopGuide’를 포함해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 및 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탑플란의 UV Active 임플란트는 기존 제품 대비 훨씬 우수한 친수성을 가지고 있고, 15초라는 짧은 시간에 UV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탑플란 부스에서는 탑플란 UV Active 임플란트 현장계약 시 UV처리장비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출시한 A-Oss Collagen을 포함한 주요 GBR 제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특판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INDEX 2022를 시작으로 지역 곳곳에 있는 고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겠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탑플란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서울지부 이상구 대외협력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8일 구로구치과의사회 박중희 회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