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지난해 전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에서 9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을 분석한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 2021(Fortune Business Insights 2021·이하 FBI)은 스트라우만이 전년(2020년) 동기 대비 41.7% 성장했으며,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점유율 31.0%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임플란트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FBI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 치과 임플란트 시장 규모가 약 1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으로는 △공급망 차질 △선택 진료 연기 △감염에 대한 두려움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의 규모 역시 단기적으로 축소됐다. 2020년 약 44억 달러였던 시장 규모는 2021년 39억60만 달러로 축소됐다. 그럼에도 FBI는 향후 2029년까지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인구의 고령화와 구강 건강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 등을 성장 요인으로 향후 6.3%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관련 시장 규모는 약 63억 달러로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봉혜·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달 29일 양산시 노인복지관 이용자 중 구강건강관리 필요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부산대치과병원은 치과위생사로 하여금 대상자의 구강상태에 맞는 구강관리법을 교육하고 구강관리용품을 전달했다. 양산시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중에는 구강관리가 꼭 필요하나 여러 어려움으로 치과진료를 받을 엄두조차 못내는 어르신이 대다수”라며 “부산대치과병원의 구강보건관리사업이 어르신의 구강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구매조건부 과제의 주관기업(과제명: 생체 소재와 합성 소재를 활용한 치주조직재생유도제의 개발, 연구책임자 : 장주웅 부사장)에 선정, 2년간 총 4억 6,000만원의 연구비를 국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가톨릭대학교가 주관하는 치과용 골이식재 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 중인 리뉴메디칼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정부 R&D 지원 과제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근 셀루메드의 이종골 이식재 품목허가권에 대한 양도양수계약을 체결한 리뉴메디칼은 대구 테크노파크에 GMP 설비를 구축했다. 연내 이종골 유래 치과용 골이식재 출시를 준비 중이며, 돼지심막 유래 치과용 멤브레인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대림대학교 의공융합과 이득용 교수팀과도 합성소재 활용 치과용 멤브레인도 개발 중이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연구 개발 및 비임상시험에 필요한 인력 급여, 재료비, 각종 시험비 등 연구자금을 확보해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김성호 대표는 “대구 GMP 제조시설인 바이오센터와 기업부설 연구소의 인원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원장 권호범·이하 서울치대) 48회 황재홍 동문이 모교에 1억원을 전달했다. 서울치대 개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치대는 지난달 12일 권호범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전달식을 열고 황재홍 동문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황재홍 동문은 “서울치대는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고마운 곳이다. 개학 100주년을 맞이해 모교 사랑을 직접 실천하고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서울치대가 전 세계 치의학계를 선도해 나가고, 이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가 지난달 28일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이사장 최일도)에 쌀 300kg을 기부했다. 최근 창립 49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바 있는 간무협은 꽃 대신 쌀 화환으로 축하를 받고 이를 통해 모아진 쌀을 기부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도 소외된 이웃을 향해 주저없이 손을 내밀어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감사드리며, 작은 기부지만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 최일도 이사장 또한 “간무협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천사 같은 마음으로 기부해 준 쌀을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청량리 지역에서 34년간 노인과 노숙인 등에게 든든한 밥 한 끼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료 급식 시설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DWS 2022 서울을 개최한다. 현재 덴티스는 심포지엄 접수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DWS 2022 서울은 ‘Switch on Dentistry’를 테마로, 총 15인의 파워 연자들과 함께한다.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워크숍 △전체 행사의 몰입도를 높일 스페셜 렉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디스커션과 라이브 서저리 등의 세션으로 구성, 전 세계 치의학의 변화와 혁신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임플란트, GBR 등과 관련, 연자들의 최신 시술방식과 트렌드에 대한 각자의 생생한 임상리뷰와 의견을 기탄없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세라핀’에 대해서도 집중조명하며, 투명교정과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료가 현재 어디까지 와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진화해 나갈 것인지 등을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제시한다. 디스커션 세션에서 다뤄졌던 내용으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는 것 외에도 덴티스 제품을 활용한 핸즈온 실습을 통해 이해를 돕고, 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의 광중합형 단일 구성 본딩제 ‘Tetric® N-Bond Universal Viva Pen’이 뛰어난 접착력과 효율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Tetric® N-Bond Universal VivaPen’은 토탈 에칭과 셀프 에칭, 테크닉 에칭 등 모든 에칭에 사용할 수 있다. 클릭 시 필요한 양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고, 접착제를 혼합패드에 미리 덜어 둘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재료가 낭비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 병 패키지에 비해 1㎖당 최대 4배 높은 단일치 적용이 가능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투명한 잔량 인디케이터는 재료 소모 정도와 교체시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체 가능한 브러시 케뉼라를 통해 구내에 빠르고 편리하게 직접 적용되며, 2000mW/cm2의 광도에서 5초만에 빠르게 중합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가 CAD/CAM 기반의 디지털 솔루션 교육을 위한 전문 세미나실, ‘레이 디지털 아카데미’를 오픈했다. 송파구 문정동 사옥에 위치한 아카데미는 약 45평 규모로, 다양한 기자재가 배치된 22개 좌석의 핸즈온 전용 강의실을 포함해 구강스캐너, 3D 안면스캐너, CAD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밀링머신 등 레이 제품도 구비돼 있어 SCAN – Design – Make로 이어지는 디지털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레이 측은 “세미나실 개소를 통해 레이가 지향하는 디지털 워크 플로우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원내 디지털 솔루션의 활용을 위한 임상 강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구성해 고객과 더 밀접하게 소통할 것”이라며 “외부 솔루션 업체들에게도 세미나실을 개방해 국내외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을 위한 활발한 교육과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이는 이번 아카데미 오픈을 기념해 지난달 16일 예치과 네트워크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어 오는 20일에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똑!소리나는 디지털 치과 임상 활용법’, 내달 4일에는 이계형 원장(여수21세기치과)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19일 ‘두번에, 덴트웹, 앤드윈 직접 시연으로 2022년 변경된 치과건강보험 쉽게 청구하기’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보험청구 실무 서적 분야 베스트셀러인 ‘치과건강보험 청구 3급 실무이론’의 공동저자인 윤경희(브레인스펙) 강사가 연자로 나서 보험 청구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해 올해 변경된 치과건강보험 항목을 올바르고 쉽게 청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윤 강사는 뇌병변 장애인 가산수가 추가 항목에 대해 짚어주고, 이어 외과, 치주, 근관 파트의 치과건강보험 변경 사항과 틀니재료 추가 항목을 청구 프로그램 직접 시연으로 알려줄 예정이다. 윤 강사는 “올해 치과건강보험 관련 사항이 수시로 변경되고 있다. 변경 사항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청구하면 심사조정이 되거나 낮은 수가로 손해를 볼 수 있다”며 “이번 강의에서는 이와 관련된 세부 항목에 대해 살펴보고 올바른 청구 방법에 대해 보험청구 프로그램 직접 시연을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달 24일 새벽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이에 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이하 보건의료노조)은 지난 3일 성명에서 “8만 조합원과 함께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며 “더불어 2,700여 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서조차 긴급수술을 할 의료진이 없어 타 병원으로 이송해야 했다는 사실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진상규명과 의사증원 등 대책 마련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해당 간호사는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긴급수술을 할 의사가 없어 서울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언론에 발표된 병원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당일 수술을 할 수 있는 의료진이 휴가를 간 상황으로 부재한 상황이었다는 것. 보건의료노조는 “병원은 해당 시간에 의사가 없었던 이유와 전원에 걸린 시간 등 자세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해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며 “무엇보다 이번 사건의 배경에 존재하는 의료공백, 즉 의사 인력 부족 문제에 다시금 주목할
양심 의사에 관하여 이제 사람들은 물건 가격에 ‘착한’이란 단어를 붙이듯이 의료진 앞에 ‘양심’이란 단어를 아무런 고민없이 붙이곤 한다. 그렇다면 그들이 말하는 소위 ‘양심 의사’란 누구일까. 아마도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오직 환자를 위해 진료를 펼치는 올곧은 의료인을 뜻하는 듯하다. 그렇다면 ‘진짜’ 양심 의사와 ‘사이비’는 어떻게 다를까. 사이비 양심 의사는 마치 사이비 종교와 비슷한 특징을 가진다. 기존 의료를 무시한다 기존 치료법의 단점을 지나치게 과장하고 왜곡시켜 대중들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자신만이 올바르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단언컨데 그 사이비들은 자신이나 가족이 아프면 기존 치료의 대가들을 찾을 것이다. 그들이 기존 의료를 비판하는 것은 정의감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그걸 감추고 싶기 때문이다. 미디어의 관심을 바라는 관종 진짜 실력파 의사는 마케팅이나 광고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도, 주변 동료 의사와 의료계 관계자들, 입소문을 듣고 밀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환자 pool이 이미 충분한 경우가 많다. 광고비와 조회 수를 먹고 사는 기존 매체야말로 사실은 양심이란 단어와 가장 거리가 멀기 마련인데, 사이비들은
며칠 후면 친정어머님의 구순 생신이다. 환자들을 진료하다 보면 부모님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90세를 넘긴 분들은 물론 100세 이상인 환자도 여럿 있다. 이제 우리에게 90이란 숫자는 낯설지 않다. 정말 백세 시대가 머지않았음을 느낄 수 있다. 지금 한국은 기대수명 83.5세, 최빈사망연령 90세인 장수국가이며, ‘100세 시대(호모 헌드레드, Homo Hundred)’가 열리는 전환기를 맞고 있다. 호모 헌드레드는 지난 2009년 국제연합(UN)이 100세 인생이 보편화하는 시대를 지칭한 말로, 학계에서는 최빈사망연령이 90세를 넘는 국가를 호모 헌드레드 국가로 분류한다. 그러나 100세 인생과 건강한 100세인은 의미가 다르다. 50대 중반에 접어든 필자도 어깨부터 시작해서 허리, 무릎, 손목 등 모든 관절이 하나둘씩 아파오기 시작했다. 암과 같은 중병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통증은 정신적인 피폐함까지 느끼게 한다. 특히 우리 치과의사는 하루 종일 앉아서 진료하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학창 시절부터 허리 통증 등 직업병을 얻지 않기 위한 올바른 진료 자세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훌륭한 진료자세라 자부했던 필자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KDTEX 2022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출품을 마쳤다. 아름덴티스트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올 하반기부터 실행되고 있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참가했던 역대 KDTEX 중 최고 수준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밀링장비 구매 시 100% 할인권 증정 △지르코니아 블록 2+1 및 PKG 계약 시 30%~100% 할인권 증정 △아시가프린터 및 아름경화기 등 레진 & 3D프린터 구매고객 대상 30%~ 70% 할인권 증정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아름덴티스트리의 지르코니아 블록 ‘ARENA’의 인기는 상당했다. 할인가가 적용된 패키지 라인업과 멀리블록 2장 구매 시 1장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역대 최고 판매고를 달성했다. 아름덴티스트리 관계자는 “자사 제품에 대한 홍보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 효과가 이번 KDTEX 2022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5x500 장비와 지르코니아 블록 ‘ARENA’, 레진 등 각
포트폴리오의 기하수익률을 높이는 방법 자산배분 투자는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이고 기하수익률을 높여서 패시브(passive)하게 장기투자하면서 투자금을 복리로 증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은 MDD(최대손실폭, Maximum Drawdown - 일정 기간 동안 주가가 고점에서 저점으로 떨어진 비율을 계산한 수치)와 Worst year(연간 기준 최대 손실폭)을 이용해 평가할 수 있고 기하수익률은 CAGR(연평균 성장률, compound annual growth rate - 수년 동안의 성장률을 매년 일정한 수익률을 지속한다고 가정해 기하평균 수익률로 환산한 것)을 활용한다. 변동성이 작고 CAGR이 높을수록 장기투자하면 복리로 자산을 불릴 확률과 수익률이 높아진다. 변동성을 Risk(위험)로 가정해 단위 위험 대비 수익률로 환산한 샤프 지수(Sharpe ratio - 표준편차를 이용해 펀드의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로 단위 위험 당 초과 수익률을 평가하는데 활용된다)를 통해 포트폴리오가 얼마나 위험대비 효율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평가하기 용이하다. 일반적으로 높은 CAGR을 가진 자산을 골라서 집중적으로 장기투자하면 우수한 투자 결과가 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1일) 서울지부 김재호 감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