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병의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자료 표시방식을 기존의 나열식 직접 비교에서 병의원별 세부정보 창에 비급여 진료비 중간값과 범위가 표시되는 방식으로 바꾸며, 비급여 공개 제도를 지속할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이에 대한 치과계의 반응은 무덤덤하다. 이미 지난 10월 공개된 비급여 진료비 데이터를 영리목적의 여러 병의원 가격비교 플랫폼이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고, 심평원 홈페이지 표시방식이 바뀐다고 해서 플랫폼들이 이 정보를 이용할 채널이 막힌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정부가 지난해 여름 여러 차례 안내문을 보내며 비급여 공개자료 제출을 독촉한 지 만 1년이 지나, 2년 차 자료제출을 앞두고 있다. 덧붙여 비급여 진료내역 등의 보고에 관한 고시 행정예고까지 나온다고 하니 치과계는 긴장할 수밖에 없다. 치과계는 정부 홈페이지의 가격표시 방법 변경보다는 애당초 가격비교 홈페이지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의료 플랫폼들이 이 데이터를 영리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고 무의미한 비급여 진료비 공개와 함께 환자의 민감 의료정보인 비급여 진료내역 등에 대한 보고 제도 중지를 요구한 바 있다. 그에 앞장서 서울시치과의사회 비급여 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가 다음달 29일 비에이비스타C.C.에서 오전 6시에 개최된다. 매년 상반기에 진행되던 서울지부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해도 순연된 바 있으며, 최근 9월 개최로 가닥을 잡았다. 서울지부 회장배 자선골프대회는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는 유서 깊은 행사로, 회원 간 친목도모 및 체력단련, 서울 25개 구회 간 단합을 모색하고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는 의미있는 자리다. 회장배 자선골프대회는 개인전(챔피언조/핸디캡조)과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단체전은 각 구별 1개조 4명, 개인전은 단체전 참가자 외 각 구 3명 이내다. 단체전 우승구에는 구회 지원금 100만원, 준우승에는 70만원, 3위 50만원, 4위 30만원, 5위 2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개인전 챔피언조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장타상과 근접상은 별도로 시상한다. 신페리오 방식의 핸디캡조는 우승, 메달리스트 등을 선정하며, 역시 행운상, 장타상, 근접상은 별도 시상한다. 내빈과 여성부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별도로 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57회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GAMEX 2022’가 다음달 16일부터 1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어느 해보다 알찬 학술대회와 전시회, 풍성한 회원 혜택으로 찾아오는 GAMEX가 코로나19로 지친 치과계에 새로운 활력을 예고하고 있다. GAMEX 2022 전성원 조직위원장을 만나 준비사항을 들어봤다. Q. GAMEX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까지의 준비 사항은? GAMEX는 현재 3차에 걸친 사전등록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등록도 예년 수준으로 순조롭다. 개원의 요구에 맞춘 종합학술대회는 금·토·일 3일간 총 60여개 강연을 준비했고, 코엑스 C홀에서 펼쳐지는 치과기자재전시회 또한 130여 업체 620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를 마무리했다. Q.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학술대회가 기대된다. 올해는 치협과 공동개최하면서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되고, 학술대회도 금요일까지 하루 늘려 3일간 개최된다. 개원의에 맞는, 시대 흐름에 맞는 강연,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강연으로 구성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춘 임플란트, 디지털 덴티스트리, 핸즈온은 물론 필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 치과생체재료공학연구소(소장 권재성·이하 재료연구소)가 오는 30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30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치과재료연구소 권재성 소장은 "올해 연구소 개소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컨퍼런스 및 기념식을 준비했다"며 "특히 컨퍼런스에서는 재료연구소 30년을 돌아보고, 현재 치과의료기기 동향을 살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리나라 치과재료학의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컨퍼런스는 △MDR (Medical Device Regulation) 의료기기 유럽인증 및 치과의료기기 국가지원사업 도향 △치과재료의 최신연구 동향 등 2개 파트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17/745 EU MDR에 따른 치과의료기기 인증 동향(엄수혁) △2017/745 EU MDR 의료기기 CE 인증을 위한 치과의료기기 생체적합성평가 동향(문승균) △국내 치과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김형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어 치과재료의 최신연구 동향을 살펴보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캡슐형 치과용 아말감 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달 28일 대구·경북지역 의료취약계층 및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진료봉사’ 협약을 체결한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전용현·이하 경북지부) 사회소통공헌단과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찾아가는 진료봉사’ 프로젝트의 첫 번째 봉사활동은 김천시 대항면에 위치한 ‘사랑의 집’ 보육원이었다. 의료기관 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에 위치해 적기 치료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치과 진료봉사는 큰 힘이 됐다. 보육원생 2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레진 충전, 스케일링, 유치 발치 등을 시행했고, 오스템임플란트 후원으로 치약 칫솔세트를 제공했으며, 경상북도간호조무사회의 지원금도 전달됐다. 사랑의 집 보육원 신훈철 원장은 “경북치과의사회와 경북대학교 치과병원이 먼 곳까지 찾아와 아이들의 구강검진과 치료를 지원해준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사랑의 집 보육원 측은 “보육원이 산 중턱에 위치하다 보니 한 명의 아이가 치과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인솔교사가 동행해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나머지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전문기관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덴탈빈 BLUE 코스’를 진행한다. ‘상악저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 이식과 풀마우스의 모든 것’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전인성 원장 총 3회에 걸쳐 임플란트 수술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 원장은 ‘상악전치부 드릴링 점검 및 GBR’을 시작으로 △상악연조직 이식술(full thickess flap or partial thickess flap and pouch technique) △VIP-CT flap의 적용 및 임시치아 가이드라인 △Full mouth rehabilitation의 임상 적용 및 환자 상담 △Implant number coordination and position selection △Full mouth GBR : Simplifying method △실패하지 않는 즉시부하 고려사항 및 그 적용 등 이론 및 실습을 지도한다. 보철파트에서 김세웅 원장은 그간 임상을 통해 정립해온 환자를 만
‘Back to the basic’이라는 문구가 최근 학술대회나 행사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치과 임상의 다양한 재료 및 테크닉이 소개되고 있지만, 치료의 기본원칙은 변하지 않는다는 전제아래 기본으로 돌아가 그 치료과정을 되짚어 보면 평소 간과하고 있던 것들이 눈에 보이게 된다는 의미다. 근관치료에 있어 전동파일은 보험청구목록으로 자리 잡은 지 10여년이 지난 만큼 임상을 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도구다. 다양한 제품들이 매년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임상의들이 전동파일 선택에 있어 늘 고민하게 만드는 파절저항에 대한 장점들을 저마다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제품들이 나왔다는 것은 특정 제품이 확실한 우위를 선점하지 못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파절의 원인에 대해 조금만 이해를 한다면, 앞으로도 확실한 우위를 선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근관치료용 전동파일을 사용함에 있어서 ‘Back to the basic’으로 짚어봐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전동파일은 계속해서 날과 근관벽에서 마찰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전동파일의 파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근관내부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라텍스 글러브 ‘BeeSure Glove’(제조: EcoBee, Inc.)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위생장갑으로 주목받고 있다. BeeSure Glove는 말레이시아의 프리미엄 라텍스를 원재료로 사용해 3단계 여과 공정을 거쳐 라텍스 특유의 독성을 최소화했으며, 냄새와 알러지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폴리머 내부 코팅 처리를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땀이 잘 차지 않고, 탈착이 매우 편리하다. 글러브 외부에는 엠보싱 처리를 해 그립감과 밀착력이 우수해 시술도구 핸들링에도 용이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은 진료용, 수술용, 러버댐까지 Beesure Glove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며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Latex Powder Free’를 비롯해 △Green Mint Latex Powder Free △Slim Nitrile Powder Free △Latex Powder Surgical Gloves 등이다. Latex Powder Free는 밀착감이 좋고 유연한 라텍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인난 해법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석션 프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진료보조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의들에게 어시스트 프리는 새로운 시도로 받아들여졌고, 최근 다양한 활용 경험이 쌓이면서 제대로 된 대체장비에 대한 요구도 커지는 상황이다. 덴탈럽은 “석션 보조장비는 일반 사용자의 검증과 피드백 결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한두 번 쓰고 버리는 저 기능 장비로는 석션 업무를 대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개원의들이 진료스탭 대신 장비가 석션을 돕는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제대로 된 제품을 선택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과정이 이뤄져야 진료현장의 시스템 변화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 무게를 둔 것이다. 송정화 대표는 “덴탈럽의 석션 프리는 개발 후 출시 전까지 3년여의 임상 활용의 검증과정을 거쳤고, 수 없는 수정과 보완을 거친 제품이다. 그 과정을 통해서 초기 유저들을 위한 제품의 디테일한 사용법 매뉴얼이 나올 수 있었다”면서 “아직 그 누구에게도 무상제공을 하지 않은 이유 또한 정직한 제품평과 피드백을 얻기 위함이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기존 비급여 가격 나열식 직접 비교가 삭제되고, 치과의원별 세부정보 창에 비급여 진료비 중간값과 범위로 표시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이번 공개방식 변경에 대해 정부가 치과계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의 나열식 방식이 전면 개편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치협 비급여대책위원회(위원장 신인철·이하 비급여대책위)는 지난달 28일 성명에서 나열식 공개방식 중단을 요구한 바 있다. 치협 측은 “그동안 모든 의료단체와 협력해 복지부 및 시민단체와 소통하고, 개원의 회원들이 우려하는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런 꾸준한 소통과 투쟁의 결과로, 공공재로서의 의료체계를 고려하지 않고 저수가 의료기관으로 국민들을 유인하는 등 건강권을 침해하는 폐해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결국 나열식 공개방식이 중단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치협 박태근 협회장은 “비급여 진료비 보고 및 공개 제도는 헌법재판소에서 공개변론 요청까지 다뤄진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비급여 가격 공개방식 개선은 헌법소원 판결을 기다리는 치과계에 희망을 주는 커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와 대한간학회(회장 서경석/이사장 배시현·이하 간학회)가 지난 7월 25일 '치과의료기관 내에 C형간염의 감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대한간학회는 치과 등 의료기관에서 C형간염 예방 및 대응 방법을 카드뉴스 동영상으로 제공, 치과 종사자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이번 카드뉴스 동영상 설명은 대한간학회 홍보이사인 최원혁 교수(건국대병원)가 진행했습니다.
2022년 치과의료정책포럼이 ‘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년층의 구강건강 증진 전략’을 주제로 오는 9월 GAMEX 행사 기간 중 개최된다. GAMEX 둘째 날인 9월 17일 오전 10시 코엑스에서 개최될 치과의료정책포럼은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이하 정책연) 주관으로 정부, 치과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 치과질환자 등록관리모형 개발의 필요성(정회인 교수) △노인 요양시설에서 치과의사의 역할(전양현 교수) △치과촉탁의 제도의 실태와 개선방안(곽정민 노년치의학회 노인구강보건정책위원장)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 방향(미정) 등 총 4가지 주제발표와 치과의료 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층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는 지난 16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치과의료정책포럼 개최 등을 보고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직원 직무 진단 및 조직 혁신을 위한 직무 컨설팅을 진행키로 결정했다. 치협 조직 혁신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직무 컨설팅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회 업무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조직 관련 자원, 운용, 체계의 적정성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실시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이하 대여치)가 오는 27일 오스템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멘토 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나의 수련일지, 전공의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를 주제로 다양한 주제강의 및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배유경 책임전문위원(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은 ‘공존의 미학, 다양성 렌즈로 세상읽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최성원 교수(국립암센터 구강종양클리닉 및 국제암대학원 대학교) △고수진 교수(노원을지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 △김현수 원장(서울SE치과) △김현실 교수(연세치대)의 강연과 함께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가 지난 5일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이하 의학회)와 정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단체의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치의학회는 최근 서울아산병원의 뇌동맥류파열 환자의 사망으로 인한 세부전문의 역량 교육에 대한 논의와 함께 대한의학회가 주관하고 있는 전문의 시험제도에 대한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노년 환자의 증가에 따른 전문의료인 교육과 양성에 있어 정부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에 두 단체가 뜻을 모았으며, 향후 공동 대응에도 나서기로 했다. 또한 양 단체는 전동킥보드 등의 개인운송장비의 대중화로 각종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사고 예방과 국민 안전·건강 보호를 위한 공동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치의학회 김철환 회장은 “치의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 행사와 학술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의학회에 기념식 초청장을 전달하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박덕영 부회장, 안강민 총무이사, 전상호 기획이사와 의학회 정지태 회장, 박정율 부회장, 배상철 부회장, 임춘학 기획조정이사가 참석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구강스캐너 ‘i600’에 대한 기간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애초부터 뛰어난 가성비를 전면에 내세운 ‘i600’이 기간한정 프로모션을 만나 더욱 강력해진 가성비로 개원가를 찾아간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9월 30일까지 ‘i600’을 990만원에 판매한다. 가격부담을 덜어내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것이 메디트의 계획이다. 메디트의 다양한 라인업 중 ‘i600’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상위 제품인 ‘i700’의 핵심 기능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245g의 가벼운 하드웨어에 180도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reversible 팁은 상악스캔 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유선이지만 교체 가능한 케이블로 이동과 수리의 편의성을 높였고, 거추장스러운 외부전원과 허브 없이 하나의 케이블로 PC에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10.9μm ± 0.98의 Full-arch accuracy로 전치부에서 교합면까지 정확한 스캔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고사양의 컴퓨터를 구비하지 않더라도 빠른 스캔속도와 최적화된 스캔 이미지를 구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