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DWS 2022 서울’을 개최한다. ‘Switch on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DWS 2022 서울’은 총 15인의 파워 연자들과 함께 한다.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워크숍 △전체 행사의 몰입도를 높일 스페셜 렉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디스커션과 라이브 서저리 등 세션으로 구성, 전 세계 치의학의 변화와 혁신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임플란트와 관련한 술식은 지금 이 순간에도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DWS 2022 서울’은 이와 같은 변화 속에서 치의학의 임상적 흐름과 트렌드를 읽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플란트, GBR 등과 관련, 연자들의 최신 시술방식과 트렌드에 대한 각자의 생생한 임상리뷰와 의견을 기탄없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세라핀’에 대해서도 집중조명하며, 투명교정과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료가 현재 어디까지 와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진화해 나갈 것인지 등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멀티레이어 투명교정 시트지 ‘CA® Pro+’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단일층 시트지는 초기의 강도를 단기간에 잃기 때문에 쉽게 변형된다. 이러한 단점 탓에 부적합한 치아이동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CA® Pro+’는 중간에 탄성중합체를 포함한 3중 구조로 이뤄져 있다. 덕분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교정환자는 편안한 착용감 속에서도 효과적인 치아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투명교정장치를 착용하는 동안에는 치아와 장치 사이의 작용력으로 인해 투명교정장치 형상이 변형되기 마련이다. 이렇게 장치가 변형되면 치아를 이동시키는 장치의 효과도 자연히 떨어지게 된다. ‘CA® Pro+’ 제조사인 SCHEU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단일층 투명교정장치의 경우 치료 첫 날 이후부터 50% 이상의 치아이동량의 손실을 가져온다. 하지만 탄성중합체를 중간층에 적용한 ‘CA® Pro+’의 경우 긴 치료기간에도 변형되지 않아, 치료계획대로 정확한 치아이동을 가능케 한다. SCHEU의 연구결과, 일반 단일층 시트지와 비교했을 때 ‘CA® Pro+’는 6일간의 착용에도 잠재 교정력이 72%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계속되는 코로나 위험 속에서도 지난 1분기간 전국의 치과의원 수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2분기 기준 전국의 치과의원 수는 1만8,738개소로 올 초 집계된 1분기 1만8,664개소와 비교했을 때 74개소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 지역이 4,514개소에서 4,551개소로 37개소가 늘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부산은 1,313곳에서 1,323곳으로 10개소, 광주가 633곳에서 639곳으로 6개소가 증가했다. 충북과 전남, 제주지역은 각각 5개소가 늘어 △충북(467) △전남(507) △제주(240)의 치과의원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인천이 965곳에서 968곳으로 3개소, 대구가 906곳에서 909곳으로 3개소가 늘었고, 충남과 경남지역은 1곳이 증가해 각각 579개소, 929개소의 치과가 운영 중이다. 반면 서울과 전북지역의 치과의원 수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4,906곳에서 4,903곳으로 3곳, 전북은 595곳에서 594곳으로 1개소가 줄었다. 대전과 울산 경북지역에서는 변화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17세 이하와 백신 미접종군이 코로나19 재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1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재감염 발생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7월 3주와 4주간 발생한 재감염 추정사례는 5만6,679명으로 누적 재감염 추정사례는 총 14만2,513명으로 집계됐다. 7월 4주간 발생한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5.43%였다. 최초 감염 후 재감염이 발생된 기간도 단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7월간 발생한 재감염 추정사례의 평균 소요기간은 154~165일(약 5개월)이었다. 이는 2022년 6월까지 발생한 재감염 추정사례(평균 229일)보다 60여일 빨라진 것이다. 최초 오미크론 BA.1에 감염됐다가 오미크론 BA.2에 재감염된 사례가 36.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델타-오미크론 BA.2 23.0% △델타-오미크론 BA.1 11.2% 순이었다. 최근 한 달간의 재감염 추정사례에서 17세 이하 및 미접종군이 취약하다는 분석결과도 나왔다. 7월 재감염 추정사례 중 17세 이하의 비율은 49.2%로 2020년 1월 이후 확진자 중 17세 이하의 비율인 23.1%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5년 연속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지는 지난 5년간 임플란트 판매량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오스템을 직접 찾아 임플란트 개발 현황 및 향후 비전과 목표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혁신의료기기실증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봉주 교수가 최근 발표한 ‘2021년 임플란트 시장 동향 및 판매량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의 임플란트 판매 수량은 649만8,457개로, 2위 업체와 무려 190만개 이상 격차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봉주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오스템은 글로벌 동종업체 중 유일하게 판매량 신장률 두 자리를 유지했다”며 “지난 5년간 업체별 판매량 추이를 살펴봐도 후위 업체와의 판매량 격차는 더욱 벌어져 세계 1위 자리는 오스템이 지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봉주 교수는 업체별 공시자료와 Dental Implants Market Analysis & Segment Forecast to 2030, 국가별 판매가 등 자료를 조사·분석해 각 사 판매량을 집계, 분석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지부 서두교 치무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I(인공지능)와 알고리즘 기술을 표방하는 플랫폼 사업이 성황을 이루면서 의료, 법률 등 전문직 서비스에까지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문제는 비(非)전문가들이 거대 자본과 자극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공공성이 요구되는 영역까지 잠식하고 있다는 것. 이에 의사 및 치과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역에 관한 정보제공 서비스는 광고비와 중개수수료 등에 오염되지 않은 객관적인 정보가 공정하게 유통되는 공공플랫폼으로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김승원 의원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종엽)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공동주최한 ‘전문직 플랫폼 공공화에 대한 심포지엄’에서는 전문직 플랫폼의 공공화 필요성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권오성 교수(성신여대 법학과)가 ‘전문가 광고 또는 소개 플랫폼의 법적 규율 방안’을 주제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권오성 교수는 알고리즘 기반의 광고 행태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권 교수는 “플랫폼이 일방적으로 설계한 알고리즘은 통제력과 편향성을 띠는데, 알고리즘은 컴퓨터가 읽어 들이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사무장병원 등 불법의료기관에 대한 실태조사 범위를 확대하고자 하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불필요한 입법이라며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의협은 불법의료기관이 이미 개설·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후적으로 단속하는 방식보다는 신고 또는 허가단계에서 (지역)의사회 신고의무화 같은 방식으로 불법의료기관의 개설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구갑)은 지난달 21일 불법적으로 개설한 의료기관에 대한 실태조사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인재근 의원은 “불법으로 개설·운영되는 의료기관이 증가하고 있어 의료 수급질서를 해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불법의료기관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고, 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의료수급질서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나 의협은 해당 의료법 개정안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의협은 “의료법을 위반해 의료기관이 개설되는 경우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하고, 위법이 확정된 경우 그 결과를 공표해 위반행위를 단속하는 방식의 이번 개정안은 사후적 조치에 해당한다”고 지적하며 “사후적 단
‘미국 국채’에 대하여 미국 국채는 미국 재무부에서 발행하는 국채를 말한다. 정식 명칭은 미국 재무부채권이며 미국 재무부가 관할하고 있다. 반면, 미국 재무부가 아닌 주체가 발행하는 채권들(미국의 지방정부나 연방 공기업들의 채권 등)은 미국 공채라고 불린다. 미국 연방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은 재무부채권이 유일하다. 미국은 정부의 재정 지출 규모가 미국 국민에게서 세수로 거두어들이는 수입 보다 1조 달러 이상 많아서 미국 정부는 국채를 발행해 모은 돈으로 정부 재정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채권은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미국 재무부 명의로 대중에게 발행된 양도 가능한 국채다. 미국 재무부채권(이하 미국채)은 만기에 따라 단기 국채인 Treasury bill(T-bill), 중기 국채인 treasury note(T-note), 그리고 장기 국채인 treasury bond(T-bond)로 구분된다. T-Bill은 1년 이내 만기로 발행된다. T-note는 만기가 1년 이상 10년 이하(2, 3, 5, 7, 10년)로 다양하다. 만기가 가장 긴 T-bond는 장기채로 만기가 10년 이상으로 30년까지 다양하게 발행된다. 만기가 1년 이하인 미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RB 승인이 완료된 치아영상 데이터 및 해외 구강스캔 데이터 등 3만 건 이상의 구강스캔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배재대학교와 협력해 인공지능 분야 융합연구를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배재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이버메드는 내부 연구 활용을 위한 학습용 이미지 구축, 임플란트 배치 알고리즘 개발, 가상치아를 이용한 AI 기반 임플란트 Planning 기술 개발 및 서버 탑재를 동시 진행하기로 한 것. 관계자는 "핵심기술인 임플란트 배치 및 알고리즘 고도화 작업 확립을 통해 배재대학교에서는 연구영역을 의료분야까지 확장하고, 사이버메드는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한다”며“이번 협력을 통해 사이버메드는 치과용 S/W의 선두주자의 면모를 확고히 하고, 당사의 기술력을 심화하고 완성시켜 상용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되고 있는 치과계 S/W 산업에서 당사의 기술력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신시장 창출 가능성을 엿보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봉혜·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달 28일 관내 노숙인 생활시설 종사자 및 시설 거주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구강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과보존과 치과의사가 치주병의 정의, 치과에 내원해야 하는 경우,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법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구강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노숙인 생활시설 관계자는 “우리 시설 대상자들은 사회·환경적 어려움 등으로 구강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부산대치과병원의 교육을 통해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세환·이하 강릉원주치대)과 국군수도치과병원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강릉원주치대 치의학과 학생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성화 선택 실습 및 임상 실습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릉원주치대 정세환 학장, 3개 학과 학과장 등 주요보직자와 국군수도치과병원장 권동주 대령과 진료부장 이찬현 중령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호혜적인 협력 관계 하에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협약 내용을 이행하기로 약속했으며 △치의학 분야 발전에 관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치의학 분야 전문 인력의 교육 지원 △치의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조체제 구축 및 운영 등의 구체적 협약 분야를 정한 가운데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릉원주치대 정세환 학장은 “향후 현장실습을 위한 학생파견 등 현재의 임상 실습을 다각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치과대학 졸업생들이 요구하는 진로의 다양화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가 최근 근무 중 간호사 사망 사건을 두고, 의사 인력 부족이 근본적인 원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일부 주장에 대해 우려감을 표했다. 의협 측은 “국내 굴지의 대형병원조차 의료진의 뇌출혈 응급상황을 막을 수 없었던 현 대한민국 의료의 현주소에 대해 우리 협회는 참담함과 비통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고인을 향해 머리 숙여 애도하고, 충격과 상심에 빠져 있는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번 사건에 일각에서 불거지고 있는 의사 인력 부족 문제 등에 일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지만, “건전하지 못한 의도로 왜곡, 변질된 주장을 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핵심은 전체 의사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필수분야, 필수과의 전문의가 부족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협 측은 “무작정 의사 수를 증원한다고 해서 필수의료 과목의 전문의 부족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며 “사명감과 사회적 책무를 근간으로 의학에 몰두하고 전념하고자 하는 의사들에게 합당한 설 자리와 여건이 현실적으로 마련돼 있는지 근본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특정과 기피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세종의 하태헌, 이정은 변호사입니다. 이번호에서는 의료법 상 ‘무면허 의료행위 금지 의무’에 대하여, 최근 의사의 지시 없는 간호조무사의 실밥 제거행위가 무면허의료행위인지 여부가 쟁점이 되었던 사건을 통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관계법령 의료법 제27조(무면허 의료행위 등 금지) ①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 1. 외국의 의료인 면허를 가진 자로서 일정 기간 국내에 체류하는 자 2.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종합병원 또는 외국 의료원조기관의 의료봉사 또는 연구 및 시범사업을 위하여 의료행위를 하는 자 3. 의학ㆍ치과의학ㆍ한방의학 또는 간호학을 전공하는 학교의 학생 ⑤ 누구든지 의료인이 아닌 자에게 의료행위를 하게 하거나 의료인에게 면허 사항 외의 의료행위를 하게 하여서는 아니 된다. ■ 관련 법리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SQ GUIDE’가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로 출시 4년차에 접어든 ‘SQ GUIDE’는 ‘SQ 임플란트’ 전용으로 개발된 가이드 키트로 임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완벽한 임상궁합을 만들어 낸다. ‘SQ 임플란트’ 식립에 필요한 모든 가이드 컴포넌트가 구성돼 있어 뛰어난 편리성을 제공한다. 특히 가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최종 드릴링까지 진행할 수 있고, 무치악 또는 결손 부위가 많은 난케이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SQ GUIDE’의 주요 특징은 다단 드릴 형상과 드릴 하단부에 Side Cutting Edge를 적용했다는 것이다. 덕분에 드릴 시퀀스는 줄이면서 절삭력은 향상시켜 최소 3단계의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또한 D1, D2, D3, D4 등 모든 골질에서 폭넓은 적응증을 보이며 최소의 드릴링으로 고정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디자인 소프트웨어 ‘Dentiq Guide’와 3Shape사가 제공하는 ‘Implant Studio’와도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도 ‘SQ GUIDE’의 장점이다. 덴티스 측은 “‘SQ 임플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