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후생위원회(위원장 김희진)가 지난 9월 24일 서초구치과의사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조위금제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회의에는 김희진 후생이사를 비롯해 이강운, 한은영, 신철호, 민철기 후생위원, 그리고 서울지부 한송이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 조위금 모금 및 지급에 관한 감사 지적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앞서 서울지부 감사단은 조위금 적립금이 감소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지급액 규모가 급증하는 시기가 올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한 바 있다. 서울지부 조위금 적립금은 2002년 3억여원에서 2014년 9억6,000만원까지 늘어났다. 당시에는 회원 1인당 4,000원의 조위금을 냈던 시기로, 적립금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자 2013년 조위금 모금액을 4,000원에서 2,000원으로 줄이는 대신 별세회원에게 지급했던 조위금을 1,2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줄였다. 조위금 모금에 동참하는 회원은 2014년 3,600여명 선이었으나 2024년 3,100여명까지 줄어든 상황. 1인당 2,000원씩 약 600만원 정도를 모금하고 1,000만원을 지급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어렵고 긴 논문을 핵심 내용 중심으로 설명하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저널인사이드’가 매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템 저널인사이드가 9월 선보인 두 편의 콘텐츠는 임플란트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상황을 각각 요약해 설명하고 있다.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와 조영단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연자로 참여해 각각 ‘상악동 이식 후 Soft bone에 식립된 Tapered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즉시 식립 시 골이식 여부에 따른 결과 차이’를 집중 조명했다. 첫 번째 영상에는 이중석 교수가 Soft bone 환경에서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한 뒤 식립한 Tapered 임플란트의 안정성을 1년 6개월간 추적한 연구를 소개했다. ‘Resonance Frequency Analysis of Tapered Implants Placed at Maxillary Posterior Sites After Lateral Sinus Augmentation: A 1.5-year Follow-Up Prospective Study’ 연구논문은 이 교수가 직접 참여한 만큼 내용의
치과신문 창간 32주년 특별판이 이번 호로 마무리된다. 지난 제1130호에서는 ‘개원가 AI를 만나다’를 화두로 최근 개원가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경영 고민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다뤘다. AI가 과연 임상 중심의 치과에 어떤 도움이 될까 하는 이도 있겠지만, AI는 이미 우리 일상 깊숙이 자리 잡아 생활의 일부가 돼 있고 치과에서도 환자 안내문 작성이나 블로그 및 홍보성 문구 제작은 물론 환자 관리 등 경영 전반에 효율성을 높이고 나아가 환자 상담 및 마케팅까지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어 그 가치는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치과 진료 특성상 같거나 비슷한 진료를 환자나 보호자에게 반복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AI를 활용한다면 환자 연령대 맞춤형으로 치료 과정을 쉽게 설명하는 안내문을 빠르게 완성해 상담 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AI가 만능은 아니다. 활용할 때는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요즘 AI는 그럴듯한 거짓말을 잘한다고 한다. 검증 없이 마구잡이로 생성된 정보들이 온라인상에 넘쳐나고 우리는 이를 ‘인터넷 쓰레기’라고 한다. 진짜 문제는 AI가 바로 인터넷 쓰레기까지 학습해 ‘진짜’인 것처럼 보여준다는 사실이다. 직접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회사편찬위원장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협회사편찬위원장을 역임한 치과계 역사의 산증인 변영남 서울지부 100년사편찬위원회 고문이 한국인 치과의사 면허 1호인 ‘한성치과의사회 창립자 함석태 평전-한국 최초의 치과의사 함석태(이하 함석태 평전/도서출판 글나무)’를 발간해 화제다. 특히 올해는 서울지부와 치협의 기원인 한성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변영남 고문의 ‘함석태 평전’은 100년이라는 긴 여정을 축하하고, 새로운 100년을 출발하는 시점에 기념비적인 출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그간 서울시치과의사회사, 80년사, 90년사에 이어 올해 발간된 100년사까지 편찬과정에 모두 참여하며 한성치과의사회 및 근현대 치의학사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혜안으로 후학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변영남 고문은 “몇 해 전부터 함석태 선생에 관한 전기를 써보고자 마음먹었다”며 “후배로서 당연한 일로 생각해 역사에 관심이 많은 교수, 동료 선후배, 1920~30년대 신문기사 등 많은 자료를 수집, 정리해 편저자 형식으로 전기를 썼다”고 말했다. 또한 변영남 고문은 “한성치과의사회 창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불법으로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사무장병원의 명의 대여자 대부분이 60대 이상의 고령 의료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최근까지 5년간 불법개설에 가담한 인원은 총 699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면허를 대여한 개설명의자는 257명, 실제 개설·운영에 참여한 운영자(사무장)는 401명, 공모자 25명, 방조자 16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개설명의자 257명을 연령별로 살펴본 결과, 60대 43명(16.7%), 70대 44명(17.1%), 80대 70명(27.2%), 90대 5명(1.9%)으로 60~80대가 157명으로 61.1%를 차지했다. 80~90대도 75명(29.2%)에 달해 고령 의료인의 면허가 불법개설에 악용되는 사례가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줬다. 직종별로 살펴보면, 일반인(의료인이 아닌 자)이 368명(52.7%)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치과의사 103명(14.7%), 약사 89명(12.7%), 의사 83명(11.9%), 한의사 29명(4.2%) 순이었다. 의사, 치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방사선관계종사자의 1인당 피폭선량이 지난 20년간 63% 감소했다고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이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23일 ‘2024년도 의료기관 방사선관계종사자의 개인 피폭선량 연보’를 발간했다. 2002년에 시작해 20년째 데이터가 축적됐다. 이번 연보에 따르면, 2024년 방사선관계종사자 수는 11만3,610명이고, 1인당 연간 평균 피폭선량은 0.36mSv(밀리시버트)로 통계자료를 처음 발표한 2004년에 비해 종사자 수는 3.4배 증가했고, 피폭선량은 63%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5년간으로 압축해보면 방사선관련종사자 수는 2020년에 비해 16% 증가했고, 1인당 연간 피폭선량은 10% 감소했다. 주요 종사자로는 중 방사선사, 의사, 치과의사의 비중이 전체의 74% 이상을 차지했으며, 치과의사는 0.18mSv, 치과위생사는 0.15mSv로 가장 낮은 직군으로 분류됐다. 피폭선량이 가장 많은 방사선사의 경우 0.73mSv으로, 20대에서는 1.25mSv까지 높아졌다. 질병관리청은 “방사선은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하지만 불필요한 과다노출은 암 발생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 국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진료정보 침해사고는 총 100건으로 집계됐다. 발생 유형별로는 랜섬웨어 감염이 91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의료시스템 DB파일 삭제·악성코드 감염 등 기타 유형도 9건 보고됐다. 특히 랜섬웨어의 경우 모두 금전 요구로 이어져 병원 운영 마비와 환자 진료 차질로 직결될 수 있는 심각한 위협으로 지적된다. 기관 규모별 현황을 보면, △의원급에서 45건 △병원급 34건 △종합병원급 16건 △상급종합병원 5건이 발생했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만 전체의 절반 가까이가 발생하며, 경증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1차 의료기관이 보안의 취약지대임이 드러났다. 한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서비스(보안관제 서비스)에 가입한 주요 상급종합·종합병원에서는 수천 건의 해킹 시도가 있었음에도 단 한 건의 침해 성공도 보고되지 않았다. 이는 예방서비스의 효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아직 미가입 상태인 의료기관에 대한 서비스 확대 필요성이 제기된다.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정세환·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구강건강을 위한 보편적 건강보장’을 주제로 다양한 학술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의 보편적 건강보장 정책(임준 교수/인하의대) △한국의 구강보건 현황과 과제(류재인 교수/(경희치대) △건강보험에서의 시범사업 운영현황 및 성과(오주연 부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불제도평가부) △통합돌봄 기반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 시행을 위한 과제(신선정 교수(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등 주제강연과 자유 토론 및 질의 응답이 마련되어 있다. 이어 기획 강연으로 강릉원주대학교 예방치학교실 30주년 기념강연, 신진연구자 및 학회와 연구회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강보건학회 정세환 회장은 “국민 구강건강 향상과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학문적 근거를 제공해야 할 책무가 더욱 커진 시점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 학술대회는 지난 수년간 서울에서 하루 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해 11월, 질병관리청은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2018년 4만5,067명에서 2023년 15만3,802명으로 5년 새 약 3배 증가했다”면서 “수면무호흡증은 단순한 수면 문제를 넘어서 급성심장정지 위험을 높이는 주요 위험요인임을 인식하고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대국민 홍보를 진행했다. 문제는 2018년 수면무호흡증이 급여화되면서 관심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급여 혜택에서 제외돼 있는 단순코골이 환자, 40%에 달하는 양압기 부적응 환자는 갈 곳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환자들에게 어떤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을까? 그 해답은 ‘치과’에 있다. 구강장치, 직접 사용해보니…“이걸 왜 이제야” 본지는 실제 환자의 치료과정을 따라가 봤다. A환자는 수면다원검사에서 무호흡-저호흡 지수(AHI)가 55회로 확인될 정도로 심각한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AHI 지수 5회 미만은 정상, 5~15회 미만은 경도, 15~30회 미만은 중등도, 30회 이상은 중증)받고 꾸준히 양압기를 사용해왔다. 양압기의 효과는 좋았지만 사용과 관리의 불편은 시간이 갈수록 힘들게 느껴져 구강장치 치료를 결심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본지는 창간 32주년 특집호를 맞아 코골이치료에 관한 기획연재를 진행한다. 이번 호에는 치과 코골이치료의 필요성과 이론적 배경에 대해, 다음 호에는 실제 치과에서 진행한 환자 치료를 따라가며 기록한 생생한 치료 후기와 전문가 인터뷰로 구성한다. [편집자주] 미루거나 포기한 수면질환 치료, 지금이 시작할 때 수면에 관심있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가능한 영역 수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면질환으로 꼽히는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2018년 4만5,067명에서 2023년 15만3,802명으로 3배가량 증가했다. 그 증가세는 멈추지 않고 2024년에는 18만4,255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68.6%는 의원급에서 치료를 받았고, 상급종합병원 13.6%, 종합병원 10.2%, 병원급 7.6%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계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고 양압기로 치료한 환자만 포함된 것이다. 그러나 양압기 사용자의 40% 이상이 적응하지 못하고 치료를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받지 못한 단순코골이 환자는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온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9월 21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 임플란트 Basic Surgery Hands-on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상 초심자도 기본 개념부터 술식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기초 임플란트 수술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김재윤 원장은 △Basic concepts of implant surgery △Incision & flap design △Implant installation hands-on(pig jaw, bone block 활용) △Gum detail model 실습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 참가자들은 실제 환자 시술과 유사한 환경에서 기본 수술 절차를 반복 훈련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사전에 온라인 강의로 기초 이론을 학습한 뒤,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실습을 병행하는 O2O(Online to Offline) 교육방식으로 구성,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술기를 손끝으로 체득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남겼다. 덴탈빈은 실제 임상 상황을 재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이 세 번째로 출간한 임플란트 저서 ‘심플 이미디엇 임플란트’ 출판기념 특강을 연다. 즉시 식립 임플란트에 자심감을 심어줄 필수 지식과 최신 기술을 전수하는 시간으로, 오는 10월 26일 그랜드머큐어 임페리얼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오전 9시부터 종일강연으로 진행된다. 김영삼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Immediate Implant 드릴링 테크닉, 골이식, 각 치아별 Immediate Implant 프로토콜 등을 다룰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김영삼 원장은 최근 하악 소구치부터 상악 견치에 이르기까지 총 28개 치아별 즉시식립 방법을 아카이브 형식으로 수록한 세 번째 임플란트 저서 ‘심플 이미디엇 임플란트(군자출판사)’를 발간했다. 특히 이 책은 방대한 분량의 임상 사진과 생생한 해설을 담아내 곧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임상 지침서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강연하고 있는 김영삼 원장이 오랜만에 국내 치과의사들과 만나는 시간으로, 등록자에게는 18만원 상당의 신간을 증정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지난 9월 21일 유한양행에서 제33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 앞서 김재구 회장은 “‘Insight Bridge: 교정의 현장, 경험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회원간의 임상과 연구, 그리고 세대간 교류를 통해 치과교정학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다양한 임상적 해결책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KORI 장세원 정보통신이사가 최근 반응형 웹으로 개편을 마무리한 KORI 홈페이지 이용방법을 소개하며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원 정보통신이사는 “반응형 웹은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환경으로 이용할 수 있어 최근 트렌드에 부합할 뿐 아니라 비용절감과 관리 효율성 측면에서도 장점을 지닌다”고 설명하며 새로워진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학술대회는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세션은 박희주 원장(바른선치과)의 ‘과학으로 다시 읽는 사파-통합임상의 길을 찾다’로 시작해 △위성준 원장(동림치과)의 ‘전치부 반대교합과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을 가진 성장기 여아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치과병원)이 주최하고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이하 아주대임치원)과 수원시치과의사회가 후원하는 ‘제15회 아주대치과병원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6일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덴탈 헌터스 : 쉽게 알고 내일 적용하는 임상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오전에는 이유승 교수(아주대임치원)의 ‘한국 임플란트 치료의 혁신과 흐름’을 시작으로 △허경회 교수(서울치대)의 ‘치과진료에서 CT의 임상적 활용과 한계’ △김지환 원장(서울41치과교정과치과)의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은 부분교정’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치과의사 필수 보수교육 1점이 인정되는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의 ‘의료법(의료광고 및 마케팅)’을 비롯해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의 ‘조금 덜 수고로운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처치’ △김재영 교수(연세치대)의 ‘이건 알고 뽑자! 치과의사를 위한 실전 발치 전략과 리스크 회피법’ 등이 예정돼 있다. ‘제15회 아주대치과병원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