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수면 임플란트’를 표방한 치과에서 의식하진정법치료 중 환자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치과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및 예방법에 대한 필요성이 치과계 관련학회에서 제기됐다. 이에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승오·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지난 2월 2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치과에서의 안전한 의식하진정마취를 위한 시스템 재정비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부규 회장과 팽준영 총무이사, 이승현 기획이사, 치과마취과학회 김승오 회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이부규 회장은 “치과 진정법은 편의가 아닌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치과 진정법은 환자를 편하게 하기 위한 선택적 서비스가 아닌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전제로 시행되는 의료행위다. 진정은 항상 의식저하와 기도폐쇄 위험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환자관리가 필수”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승오 회장 또한 진정치료 중 환자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김 회장은 “치과치료는 대부분 상기도의 입구 부분에서 행해지고, 환자는 누운 자세로 인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피덴트가 오는 3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한화홀에서 ‘하루 완주로 체득하는 임상의 핵심 트랙’을 주제로 2026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플로어블 레진, 칼슘 실리케이트 근관 실러, 범용 본딩재, RMGI 시멘트 등 임상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치료 영역을 하루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론 중심 강의가 아닌 실제 증례 기반 강연을 통해 스피덴트 주요 제품군의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은 수복과 근관 충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대)는 ‘Flowable로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구치부 및 전치부 수복 전략을 소개하고, EsFlow PLUS 시리즈와 Injectable 제품군의 활용법을 설명한다. 이어 박세희 교수(강릉원주치대)는 ‘viOseal X’를 중심으로 칼슘 실리케이트 실러의 재료적 특성과 임상 적용 원리를 짚으며 근관 충전의 최신 흐름을 다룬다. 오후에는 보철과 접착, 심미 수복 분야 강연이 이어진다. 이희경 원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은 ‘Analog & Digital Synergy in Prosthodontics’를 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의 이론과 실전 적응력까지 높일 수 있는 교육 과정이 대구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대구 오스템연수센터에서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박우현 원장(굿티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며, 이석열 원장(스마트치과)과 이민우 원장(서울S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세미나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베이직 과정은 임플란트 기초 개념부터 식립 이후 보철까지 전 과정을 폭넓게 다루고, 시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먼저 오는 3월 7일에는 전반적인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Treatment Planning △Surgical Procedure 1, 2 △Introduction Immediate Placement △Live Surgery △Implant Prosthetics 1, 2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이론 강의 후 실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개인별로 장비를 제공한다. 특히 구강모형을 정밀 구현한 오스템 자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미국 시카고에서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LAB DAY에서 2026년을 미국 시장 제패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그래피는 현지 생산 인프라 구축, 글로벌 초거대 유통망 확보, 그리고 독보적인 기술 신뢰도 구축이라는 전략을 통해 글로벌 투명교정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은 연간 600만명 이상의 교정환자가 발생하는 세계 최대 시장이다. 그래피는 지난해 9월 델라웨어주 현지 법인 설립에 이어, 플로리다주에 SMA 전용 주문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미국 내 병원이 스캔 데이터를 보내면 치료계획 수립부터 완제품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거점으로, 올해 하반기 내 약 200개 이상의 핵심 클리닉 고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목을 끈 이벤트는 미국 최대 독립 치과 유통사 중 하나인 벤코 덴탈과의 파트너십 체결이다. 벤코는 미국 전역 3만 개 이상의 클리닉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전체 치과 오피스의 약 23%에 달하는 압도적 규모다. 벤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래피의 형상기억소재 및 다양한 덴탈 소재와 전용 장비가 미국 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찬진·이하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이 강릉시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위한 선제적 구강관리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12일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서는 ‘아동·청소년 구강건강증진사업 관계기관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 허윤혁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병원 실무진과 강릉시청 아동보육과 김인숙 아동정책팀장, 강릉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20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동·청소년 구강건강증진사업은 2009년 일회성 진료를 넘어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난해는 총 477명의 아동·청소년이 구겅검진을 받았고, 이 가운데 474명이 예방치료를, 74명이 심층치료를 받았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5,000만원, 강릉시 1,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의 재원을 투입하고 있다. 올해는 단계별 예방중심 구강관리 체계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구강검진 및 실태 조사 △구강보건교육 및 기초 예방치료 △2차 예방치료(치아 홈메우기, 스케일링) △전문 심층치료 등을 중심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허윤혁 기획조정실장은 “강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 치과교정과가 전공의 수료를 기념하는 증례 발표회를 열고, 후학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약정식을 진행했다. 조선치대 치과교정과는 지난 2월 21일 대강당에서 ‘제43회 전공의 수료 증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제43기 전공의 수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전공의들의 임상 증례 발표와 함께 발전기금 약정식이 이어졌다. 이날 제43기 문경은·이소윤 전공의는 대표 치료 증례를 발표하며 수련 과정에서 축적한 임상 경험과 치료 성과를 공유했다. 특강에서는 19기 장성호 원장이 악정형 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 내용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발전기금 약정식에서는 윤용선·임현철·정동기 원장이 각각 5,000만원을 약정했으며, 장성호 원장은 4,000만원, 김은지·권용익 원장은 2,000만원을 약정했다. 약정된 기금은 치과교정학 연구와 전공의 교육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조선치대 교정과 동문회인 무정회 민상홍 회장은 무정회에 3,600만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탁금은 수련을 마치고 무정회에 입회하는 신규 회원에게 구내 촬영용 디지털 카메라 풀패키지를 지원하는 데 사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 치매환자의 구강건강 관리 기반이 처음으로 공식 포함됐다. 국가 치매 종합계획에 구강 관련 내용이 명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계획안에는 “저작능력 저하와 인지기능 장애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치매환자가 적절한 구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구강관리 기반을 마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치과단체 및 학회와 협의해 치매환자 구강진료·관리 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보건소 방문구강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추진하는 방향도 포함됐다. 그동안 치매 정책에서 구강건강은 별도의 국가 전략 문서에 명시되지 않았다. 이번 반영으로 치매환자의 저작능력 저하와 구강관리 문제가 정책 과제로 공식화됐다. 이에 대해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치구협) 임지준 회장은 “치아를 지키는 것이 치매를 늦추는 길이라고 오랫동안 말해왔는데, 20년 만에 관련 내용이 국가 전략에 공식적으로 포함됐다”면서 “정부가 치매와 구강건강의 연관성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구조적 전환을 알리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 같은 쾌거는 현장의 문제 제기와 국회 정책 점검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안상훈 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성범죄를 저지른 의료인의 면허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혜경 의원(진보당)은 지난 2월 20일 ‘성범죄 의료인에 대한 자격 제한을 강화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성범죄에 대한 면허 제한 기준을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행 의료법은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집행이 종료되거나, 면제 후 5년 이내에는 의료인이 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성범죄와 관련한 별도의 자격 제한 규정은 정해져 있지 않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의사 직종의 성폭력 범죄 검거 건수는 연평균 160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변호사는 평균 17건, 교수는 평균 33건이었다. 개정안은 성범죄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경우, 형이 확정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않으면 의료인 자격을 제한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또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로 형을 선고받은 경우에는 형 확정 이후 20년이 경과하지 않으면 의료인 자격을 제한하도록 했다. 성범죄에 대한 자격 제한을 법률에 명문화해 의료인의 윤리 기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민수·이하 중랑구회)가 지난 2월 20일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37명의 회원 중 참석과 위임을 포함해 97명으로 성원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의 임기를 3년으로 연장하는 회칙 개정안이 상정돼 가결됐다. 중랑구회 회칙 제10조 회장 및 임원 선출의 건 1-1항에서는 회장의 임기를 2년으로 정하고 있다. 이번 회칙 개정안에서는 기존 회장의 임기 2년을 3년으로 연장했다. 단기 성과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및 안정적 회무 실행 동력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집행부 교체 주기 완화로 정책 단절 최소화, 그리고 회무 인수·인계 과정의 구조적 안정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장 유고 시 대안을 규정하고 있는 회칙 제10조 1-2항도 ‘남은 인기를 부회장 중 1인이 승계하거나, 정기총회에서 다음 임기의 회장을 선출한다’에서 ‘임원회의 의결을 거쳐 부회장 중 1인이 잔여 임기를 승계한다. 다만 잔여 임기가 1년 이상을 경우에는 임원회의 의결을 거쳐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할 수 있다’로 개정함으로써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민주적 통제 구조를 동시에 확보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 의료기기 전문기업 네오덱스(대표 윤성준)가 GC그룹 계열사인 Japan Dental Supply와 협력해 구강 견인기 ‘히포유(Hippo-U)’의 일본 유통을 시작했다. Japan Dental Supply는 일본 전역에 유통망을 갖춘 치과 전문 공급 기업으로, 네오덱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히포유의 현지 공급 체계를 마련했다.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네오덱스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 규제기관 PMDA(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 내 판매를 개시했다. PMDA 인증은 일본에서 의료기기를 유통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승인 절차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윤성준 대표는 “Japan Dental Supply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며 “히포유가 현지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네오덱스는 히포유와 함께 보조인력 없이 치과 진료가 가능하도록 개발한 ‘히포디(Hippo-D)’도 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1월 29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에서 칭다오 민영클리닉 협회가 주관한 ‘2026년 1회 임상증례 컴페티션 및 세미나’가 560여명의 치과 의료진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지 개원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임상 행사로 강연과 증례 발표, 심사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종일 열기를 이어갔다. 행사는 1부 세미나와 2부 임상증례 컴페티션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치료 전략이 공유돼 관심을 모았다. 이어 열린 컴페티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수행한 증례를 발표했다. 각 연자는 증례 선정 배경부터 진단 과정, 치료 계획 수립, 술식 적용, 결과 평가까지 전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최초 치과 임플란트 기업 코웰메디의 창립자이자 임플란트 분야 권위자인 김수홍 박사가 세미나 연자 및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대규모 임상 행사에서 기업 창립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했다는 점에 참석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다고 코웰메디 관계자는 밝혔다. 임상증례 컴페티션 최종 결선에는 총 10명의 치과의사가 진출했다. 발표 직후에는 심사위원단이 치료 계획의 타당성, 임상적
고용노동부는 매년 초 근로감독 계획을 발표한다. 근로감독을 하는 이유는 사업장에서의 노동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후 시정 및 행정조치를 하여 노동관계법령을 준수하도록 하는 취지다. 근로감독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정기 근로감독, 수시로 지역·업종별 특성을 반영하여 시행하는 수시 근로감독, 중대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 근로감독으로 구분된다. 이번 호에서는 2026년도 근로감독 계획 발표안을 기준으로 하여 병·의원에서 주의해야 할 노무이슈를 체크해 보고자 한다. 1. 2026년 근로감독 계획 지난 1월 22일 발표한 「2026년 사업장 감독계획」에 따르면 하기의 기준에 따라 근로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근로감독 물량 대폭 확대(‘25년 5.2만 → ’26년 9만)△상습·악의적 법 위반이나 안전보건조치 의무 위반 사업장은 즉각 제재△수시·특별 감독 강화 등이다. 구체적으로 ①1년간 2회 이상 임금체불 신고를 당한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하여 추가체불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②장시간 노동 우려가 높은 교대제, 특별연장근로 사업장에 대하여 근로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사업장 선정을 위해 재직자 익명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법 위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 중 남성이 5명 중 1명꼴로 집계, 국내 남자간호사 누적 인원이 4만4,000명을 넘어섰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2026년도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 결과 총 4,437명의 남성이 합격했다. 이는 전체 합격자의 17.7%에 달하는 수치다. 이로써 국내 남자간호사 면허 소지자는 총 4만474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962년 우리나라에서 남자간호사가 처음으로 면허를 취득한 이후, 4만명 시대를 열기까지는 약 64년이 걸렸다. 특히 최근 20년 새 매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4년까지만 해도 한 해 배출되는 남자간호사는 121명에 불과했으나, 2005년(244명)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늘기 시작했다. 이후 2009년(617명)에 처음으로 연 배출 500명을 넘어섰고, 2013년(1,019명)부터는 본격적으로 연 배출 1,000명을 넘어섰다. 남자간호사 배출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최근 연간 합격자 수를 보면 △2017년 2,000명 △2020년 3,000명 △2024년 4,000명을 차례로 돌파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OSSTEM TV가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진상배·이하 치과보험학회)와 손을 잡고 ‘스탭세미나-보험청구’ 방송을 시작한다. 치과보험학회의 전문성과 OSSTEM TV 콘텐츠 제작 노하우가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인 만큼 알찬 정보와 양질의 콘텐츠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12회로 구성된 이번 보험청구 스탭세미나는 치과건강보험 청구에서 매년 급여기준과 심사해석이 변화하면서 현장에서 적용 기준에 대한 혼선이 반복되고 있는 점을 감안, 정책 변화에 맞춰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치과건강보험의 방향과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핵심 주제로 치과보험학회 8인의 회원이 직접 연자로 참여한다. 이해도가 높은 연자들을 통해 정책 변화의 배경과 해석 기준을 들을 수 있으며, 실제 사례와 대응 전략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단순 청구 방법 안내를 넘어 현장에서 반복되는 오류를 줄이고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이번 스탭세미나는 오는 3월 4일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의 ‘20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2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수요자 중심의 성공적 통합돌봄 시행을 위한 토론회(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가 개최됐다. 올해 시행을 앞둔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통합돌봄지원법)’의 현장 안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최근 의료계의 우려를 사고 있는 의료기사법 개정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토론회에는 치과위생사 등 의료기사 1,500여명이 참석하며 현장을 가득 메웠고, 일부는 별도 공간에서 생중계를 시청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발제에 나선 권덕철 前 보건복지부 장관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돌봄 체계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령 인구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병원 중심 체계만으로는 지속 가능성이 낮다는 설명이다. 그는 통합돌봄 시범사업 결과를 제시하며, 대상자 6,800여명에게 2만1,000여건의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요양병원 입원율과 요양시설 입소율이 감소하고,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비용도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가 원활하지 않으면 재입원과 시설 입소가 반복된다”며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주거·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