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송주현·이하 노원구회)가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조위금 모금 및 지급규정’을 만장일치로 제정했다. 노원구회의 조위금 모금 및 지급규정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조위금 규정을 참고해 구회 실정에 맞게 조율했다. 지급대상은 5년 이상 활동을 계속한 회원이며, 폐업 또는 휴직 중인 경우라도 회원 활동을 계속하면 대상에 포함된다. 회원경력이 5년 이하일 경우라도 불의의 사고 또는 악성질환으로 사망한 경우에는 조위금이 지급된다. 지급금액은 본인상의 경우 450만원(회원당 3만원 모금), 회원 부모 및 배우자상은 150만원(회원당 1만원 모금) 등이다. 단, 만 50세 이상 치과의사가 신규입회할 경우 만 60세까지는 지급액의 50%, 61세 이상은 지급액의 30%를 전달한다. 이 외에 노원구회는 서울지부 총회 상정안건으로 ‘수진자 자격 조회란 장애여부 중 뇌병변, 지적장애, 정신지체, 자폐장애에 공단 조회 가능 촉구의 건’을 상정키로 했다. 지난 2월 23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노원구회 사상 첫 여성 회장직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송주현 회장은 “임기 동안 열정적으로 구회
명절에 일가친척들이 모여 오랜만에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잔소리 가격표’라고 해서 혹시 잔소리를 하려거든 돈을 내고 해야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만큼 조언과 간섭, 감정적 개입이 아랫사람이기에 감당해야 하는 일은 아니라는 표현일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진료실에서는 정반대의 현상이 벌어진다. 치과에 내원한 환자가 진료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개인적 하소연을 이어가고, 이에 대해 치과의사가 충분히 감정적으로 공감하지 않으면 곧바로 불만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환자는 자신이 소비자라는 지위를 근거로 정서적 반응까지 포함된 서비스를 기대하고, 치과의사는 그것이 진료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의료 환경은 소비자주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환자는 비용을 지불하는 고객이며, 의료기관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점 수준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이 구도 속에서 친절과 공감은 선택이 아닌 필수 덕목처럼 여겨진다. 문제는 진료에서 친절과 공감을 넘어서 정서적 돌봄까지 당연한 권리로 요구되는 것이다. 치과의사가 치료 설명과 시술을 성실히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 고민이나 사회적 불만에 충분히 공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평가절하되는 현실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이 지난 2월 26일 이사회를 열고 제7대 원장에 서정택 교수(연세치대)를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수석부원장과 부원장 선임도 함께 이뤄졌다. 수석부원장에는 조봉혜 교수(부산대치전원)가, 부원장에는 김영재 교수(서울치대)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치평원은 홍지수 상임이사를 포함한 새 운영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간다. 서정택 신임원장은 치의학교육 및 기초치의학 분야에서 연구와 교육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치의학교육의 질 향상과 제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치의학교육 평가인증 체계 고도화와 역량 중심 교육과정 혁신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치평원은 치의학교육의 질 보장과 국제적 수준의 평가인증 체계 확립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으로,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지속적 질 개선, 학생 관리, 교육환경 등 전반에 대한 평가·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정택 신임원장은 “치평원은 지난 18년간 평가인증을 통해 치의학교육의 질 향상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치과의사 양성에 기여해 왔다”며 “평가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민국 의사 중 절반가량은 의료에 AI를 활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I 활용으로 인한 업무 개선 효과도 있었으나, 의료사고로 인한 법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월 26일 ‘2025년 의료 AI 활용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김헌성 교수팀(가톨릭대)이 맡았으며, 대한의사협회 회원 2,12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조사결과 의료 AI 활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의사는 47.7%에 달했다. 경험이 있는 의사들은 주로 영상판독(83.3%)에 AI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용 목적은 진단(68.0%)과 선별(51.2%)에서 가장 높았고, 이들은 체감하는 의료 인공지능의 효과로 업무 흐름 개선(82.3%)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미활용 사유로는 정보 부족(의료 AI 솔루션에 대한 정보 부족 54.4%, 접근성 부족 48.2%)과 신뢰성 문제(37.6%)가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사고 발생 시 법적 책임의 불명확성(경험 의사 69.1%, 비경험 의사 76.0%)을 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4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김민겸 후보가 오늘(5일) 오전, 국회 남인순 의원실을 방문해 최근 발의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의기법 개정안)’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견서를 공식 제출했다. 아울러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국가구강검진 토론회’에 참석해 치과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남인순 의원 등 34인이 공동 발의한 의료기사법 개정안은 의료기사의 업무 범위를 기존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에서 ‘지도 또는 처방·의뢰에 따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민겸 후보 캠프는 해당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치과위생사의 스케일링 센터 단독 개설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독소조항이 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김 후보 캠프는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말부터 국회 앞에서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도 진행 중이다. 김민겸 후보는 반대 의견서를 전달하고 “의료기사법 개정안은 치과의료 전달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 구강보건에도 위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개정안의 즉각적인 철회와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민겸 후보는 같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민봉기·이하 수원분회) 제73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3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민봉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과 경기치과의사신협 박인규 이사장, 역대 전임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수원분회 민봉기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지난 2년간 각종 사업과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15년간의 회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그동안 보내주신 신뢰와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문회 추천 회원에 대한 감사장은 최우제, 최종원, 김일연, 박인규, 권은형, 류원기, 송종규, 박상현, 정병산, 홍지수, 박래성 회원이, 우수동문회 표창은 원광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가 수상했다. 또한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민들레 학생,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보건간호과 성주은·전예담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총회는 신임 집행부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제37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용규 신임회장은 “민봉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동구치과의사회(회장 김한석·이하 강동구회) 제47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3일 개최했다.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김한석 회장은 “2년간 함께 힘을 모아준 임원들과 지지를 보내준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구회에서는 퇴임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그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강동구회 총회에는 차기 집행부 회장단으로 선출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신동열 부회장과 심동욱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학교구강검진, 지역아동센터 치과주치의, 그리고 4회에 걸친 보수교육 등 강동구회가 추진해온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동구회관 건물이 재건축 절차에 돌입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됐다.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특위를 구성해 전임 회장 등과 소통하며 빈틈없이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됐고, 관련 내용은 이사회에 일임하고 추후 총회 추인을 받는 방법에 의견을 모았다. 감사보고에 나선 윤민수 감사는 “구회는 사업비가 모자라 서울지부와 치협의 업무를 처리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면서 “구회의 고민을 서울지부도 함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임플란트 분야의 임상 연구 저변 확대와 시스템 보급 강화를 위해 이젠임플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AOMI와 이젠임플란트는 지난 2월 11일 업그레이드된 임플란트 시스템의 연구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공동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기술의 임상적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젠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 기업으로, 제품을 전 세계 50여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이(齒)+젠(그리스어로 살리다)+임플란트’라는 의미를 담은 기업명 아래 환자의 구강건강 회복과 진료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치과 분야에 주력하며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고, 수출 1,000만 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플란트 관련 기술의 고도화와 임상 적용 확대를 공동 과제로 설정했다. 학회 차원의 학술적 연구 역량과 기업의 기술 개발 경험을 접목, 보다 체계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의 현장 적용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김성훈 교수팀(강동경희대병원 교정과 박정진 교수 등)이 최근 미국임상치과교정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rthodontics) ‘잘못된 치료관리’ 특집호에 성인 교정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과장된 치료성과를 내세우며 환자의 성장단계와 생물학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교정치료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김성훈 교수팀은 이러한 치료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와 관련된 실제 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성인의 턱뼈 성장이 멈춘 상태에서 뼈 성장을 유도하려다 치근 흡수, 치조골 소실, 교합 불안정 등의 부작용 등을 겪은 56세·24세 여성환자 사례를 소개하며, 과학적인 새로운 치료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잘못된 치료로 발생할 수 있는 결과와 법적 위험성 경고에 그치지 않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치료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김 교수팀이 제시한 치료법은 자체 개발한 ‘바이오급속교정 전략(Biocreative Orthodontic Strategy, BOS)으로 치료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난 2월 26일 제4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과의사 윤리강령 선서식과 동창회 입회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는 전남대치과병원 황윤찬 원장과 전남대치전원총동창회 안성호 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이서영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치전원에서는 고정태 원장과 이빈나 교무부원장을 비롯한 지도교수들이 자리했으며, 졸업생과 가족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학위수여식과 함께 표창장 수여도 이뤄졌다. △김성택(전남대총장상 최우수상) △박민유(전남대총장상 우수상) △황규원(전남대총장상 우수상) △박정윤(전남대치전원장상) △임범진(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 △김희수(대한여자치과의사회장상) △김은현(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장상) △임지현(전라남도치과의사회장상) △이승채(전남대병원장상) △이혜수(전남대치과병원장상) △이승엽(전남치대·치전원총동창회장상) △김성택(모교를 빛낸 특별상)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 대표의 송사와 답사가 이어졌다. 재학생 대표는 선배들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기호 1번 김민겸 플러스캠프가 최근 고등법원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 판결을 받은 제33대 박태근 회장단에 대해 “회원 혈세로 낭비한 불법 법무비용 10대 지출 내역 공개 및 전액 환수 추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민겸 플러스캠프는 지난 3월 3일 제2차 공약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개원가의 실질적인 민생 해결을 위한 핵심 공약도 공개했다. 김민겸 회장후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명백한 범법행위들이 법의 심판을 받았다. 불법 선거의 최대 피해는 결국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불법 구태 정치와 단호히 결별하겠다. 투표를 통해 협회를 지켜달라”고 회원들에게 호소했다. 김민겸 캠프 측은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전임 집행부에서 집행한 주요 법무비용에 대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환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민겸 캠프는 박태근 집행부의 법무비용(1억7,000여만원) 내역을 대의원총회 자료 등을 근거로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회장단 선거 무효 확인 소송, 형사사건 지원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건 대응비 등이 지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민겸 회장후보는 “임원들에 대한 사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4대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김홍석 후보가 지난 3월 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치과계 3대 장기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김홍석 후보가 정의한 치과계 3대 장기미제란 보조인력난, 불법의료광고 및 덤핑치과, 치과의사 정원 감축. 먼저 보조인력난 해결을 위해 일반인도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석션을 할 수 있도록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한편, 당장 보조인력난의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덴탈 어시스트라는 새로운 직역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진료보조인력을 대체할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선도적 도입 등도 동시에 추진한다. 불법의료광고 및 덤핑치과 척결은 협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척결특위를 만들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불법을 일삼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윤리위원회 제소와 학회 퇴출 등 행정제재를 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국세청, 금감원, 심평원, 건보공단 등과의 공조를 바탕으로 국민 구강건강에 위해를 끼치는 불법의료광고와 덤핑을 단속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치과의사 정원 감축은 “인구절벽을 감안할 때 반드시 이뤄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하며, 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김성균·이하 보철학회)가 ‘제15회 아시아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와 ‘제9차 한·중·일 국제치과보철학술대회’를 오는 11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양일간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치과보철학 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 학술 교류의 장이 서울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치과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Legacy & Vision in Prosthodontics(치과보철학의 전통과 비전)’. 아시아 17개 회원국이 참여하며 임플란트, 보철, 악관절 등 광범위한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서울 대회는 아시아치과보철학회와 한·중·일 국제치과보철학회가 공동 개최하면서 해외 16개국 전문가 400여명을 포함해 총 1,900여명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아시아 치과보철학계 최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는 치과보철학의 역사적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의 혁신기술을 조망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향연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임상 및 연구성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독일의 세계적인 임플란트 품질 인증 기관인 Clean Implant Foundation(클린임플란트재단)으로부터 2026년 ‘TRUSTED QUALITY’ 인증을 획득하며 10년 연속 인증 기록을 세웠다. 클린임플란트 인증은 전 세계 임플란트 중 무작위로 수거해 표면 잔여물, 오염도, 제조 공정의 신뢰성 등을 분석, 평가한다. 특히 임플란트 표면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미세 잔여물과 오염 물질까지 정밀 검사하며,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TRUSTED QUALITY’ 인증을 부여한다. 메가젠 측은 “10년 연속 인증은 국내에서 메가젠이 최초로 획득한 것”이라며 “인증 유지 자체 역시 까다로워 10년 연속 인증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드문 사례다.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해당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동일한 국제 기준을 충족시키면서 올해 10년 연속 인증을 이어왔다. 이는 단발성 성과가 아닌, 연구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인 품질 경영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메가젠의 임플란트 기술 경쟁력은 이 같은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