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일부 제도 악용 사례를 들어 아토피 환자 등의 치료용으로 사용되는 ‘창상피복재’에 대해 다수 민간보험사가 보상을 거절하는 것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는 지난 14일 “민간보험사의 횡포”라고 지적, 일침을 가했다. 의협은 “일부 불법행위자들의 제도 악용 문제를 보험금 전체의 지급을 거절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주장이다. 의협 측에 따르면, 민간보험사들은 일주일에 5~8개 이상 수개월간 창상피복재를 처방받아 이를 중고거래 플랫폼 등에 판매한 일부 사례를 언급하면서 실제 창상피복재를 집에서 도포한 환자들의 보험금조차 지급을 거절했다는 것. 이에 의협은 "이 같은 불법행위들은 보험금 지급 거절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제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의협은 “민간보험사는 대법원의 판례 때문에 실손보험 보상기준이 강화됐다고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민간보험사들은 대법원 판례를 호도해 제3자가 아닌 의사가 직접 사용·처방하는 치료재료(의료기기)로서 질병의 진단 하에 구매한 창상피복재까지도 보상을 거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협은 금감원의 실손보험료 표준약관 변경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희진 교수(연세치대)가 연송치의학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흥연송학술재단과 대한치의학회는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제18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송치의학상은 대한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신흥연송학술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치의학 연구 및 임상 성과를 낸 우수한 연구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자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실적과 인용지수 업적이 있어야 한다. 행사에는 신흥연송학술재단 조규성 이사장,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이민정 회장, 대한구강해부학회 조의식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상으로 선정된 김희진 교수에게는 상패와 3,000만원 연구지원비가 전달됐다. 김희진 교수는 “뜻 깊고 영광스러운 수상이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온다”며 “지난 30년간 치과의사로, 그리고 해부학자로 연구해온 제 소임에 대한 채찍질로 알고 더 높은 목표 아래 노력을 거듭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연송상은 김현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최근 대한의사협회 등 일부 보건의료단체 명의로 게재된 간호법 관련 신문광고와 관련해 “거짓정보로 간호법 제정취지를 훼손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간협은 ‘대한의사협회 등은 거짓정보 담은 광고 즉각 중단하라’는 제하의 성명을 내고 “간호법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간호정책을 통해 국민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법으로, 오히려 대한민국 보건의료를 바로 세우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간호단독법이 불법의료로 국민건강을 위협한다는 광고는 거짓정보이자 국민에게 혼란만을 주는 가짜뉴스”라며 “간호법안의 제안이유와 본문만 잠시 읽어봐도 금방 들통 날 거짓 행동을 왜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간호 직역의 이익만을 주장하는 것’이란 광고문구에 대해 간협은 “간호법이 간호사법이 아닌 이유도, 모든 국민이 수준 높은 간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간호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기 때문”이라며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간호인력 모두가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둔 법안임을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 치료에 불만을 품고 해당 치과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70대 A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지난 18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B씨의 치과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수술 후 주변 치아가 흔들린다며 보상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한 것에 앙심을 품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23일 오전, ‘옆니가 흔들리게 임플란트 심는 치과’, ‘싼 게 비지떡’, ‘흔들리는 이 옆에 임플란트 심는 이상한 치과’ 등의 내용을 적은 팻말을 목에 걸고 해당 치과가 있는 건물 1층 출입구에서 1인 시위를 했다. 나흘 뒤인 27일과 28일에도 같은 시위를 진행했다. 재판부는 “임플란트 치료 후 다른 치아가 손상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도 피켓 시위를 통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가 인정된다”면서 “다만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시위한 횟수, 피켓 내용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치료결과가 불만족스럽다는 이유로 의료진을 향한 무차별적인 비방과 명예훼손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교정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이하 복지부)는 지난 15일, 의과와 한의과 간 협진 활성화를 위한 4단계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시범사업 추진계획이 보고된 이후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전국 75개 의료기관이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1단계 사업 기간에는 협진 시 환자 본인부담제도를 개선했고, 2단계 사업기간에는 협의진료료 수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70개 기관이 참여하고 9만여명의 환자가 협진서비스를 받은 3단계 사업기간에는 협진 기반, 과정 및 절차에 대한 기관평가를 통해 협의진료료를 3등급으로 차등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그간의 사업을 통해 의-한 협의진료가 단독 진료에 비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도 일부 확보됐다”면서 “4단계 시범사업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협진을 보다 체계화하고 본 제도로 전환을 위해 필요한 협진 효과성 근거 등에 대한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사업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의 반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의료계에서는 지난해 12월 의-한 협진 시범사업 폐기를 촉구하는 기가회견을 연 데 이어 시범사업을 연장하는
어린 시절 누구나 들어봤을 황희 정승의 ‘엉터리 판결’을 처음 들었을 땐 그저 옛날이야기였다. 어느 날 남녀 하인 둘이 다투다가 황희에게 판단해달라고 하였다. 우선 여자 하인 말을 듣고는 “네 말이 옳구나”고 답했다. 이에 남자 하인이 하소연하자 그때도 똑같이 대답했다. 이 모습을 안방에서 지켜보던 부인이 “어떻게 이쪽저쪽이 다 옳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황희는 “당신 말도 옳소”라고 답했다. 이런 그의 태도와 정신세계가 18년 정승을 할 수 있게 했고 지금까지 역사에 명재상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했다고 생각된다. 예전엔 그의 판결이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이 부족하고 기회주의적인 선택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필자가 그의 나이가 되어보니 3명을 모두 옳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큰 용기가 필요하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지하지 않은 쪽으로부터의 공격은 피할 수 있지만, 소속과 지지 세력을 잃을 수 있다. 또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이 부족한 지도자라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튀어야 사는 환경에는 더욱 그렇고 심지어 극단의 극단으로 치닫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사회가 전반적으로 그렇다. 우선 정치 집단들이 대표적이다. 최근
바다를 향한 벚꽃길 2022 / Jincheon DJI Mavic 2 Pro | 10㎜ | F5.6 | 1/64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부산 남천동의 삼익비치아파트는 단지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긴 벚꽃길이 유명한 곳이다. 이곳의 재건축이 확정되어 조만간 삼익비치의 봄은 보기 힘들어질 것 같다. 바다를 품은 도시답게 알록달록한 도색의 오래된 아파트 단지, 그리고 만개한 도심 속 벚꽃을 담아 보았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2018년 12월 5일 드디어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일어났네요. 긍정적인 시나리오로는 2년, 부정적으로는 1년 정도 후 거대한 부의 절벽이 나타난다는 것을 암시하죠.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 역전은 금융위기를 예측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정확도 높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현재까지는 100%였고요. 로스차일드의 누군가가 성공 비결을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더군요. "전 언제나 조금 일찍 팔았습니다." 위기관리 차원에서 안전자산의 비중은 높이고 위험자산은 비중을 낮춰야 할 텐데요. 완료시기를 저는 내년 6월로 보고 있는데 최대한 빨리하려고 진행 중입니다. 시진핑-트럼프 회동도 3개월 이야기 나왔는데 가능하면 3개월까지는 안전자산 50%를 달성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빠르면 2019년 늦으면 2020년이라 보이는군요. 위기가. 이번 위기는 80~100년 사이클의 위기고 대공황급 위기죠. 지난 IMF나 미국 발 금융위기랑은 차원이 다른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도는 아마 IMF 이상일 걸로 생각이 돼요. ........ 이 뉴스가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시작이네요. 부의 대절벽을 위한 타이머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018년 12월 5일 블로그에 남겼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김덕 부회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의학대학원(원장 권호범) 구강생리학교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 구강내과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 가정의학과 공동 연구팀이 구강작열감증후군과 구강미생물총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생리학교실 정지훈 교수, 구강내과 박지운 교수,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 공동 연구팀이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서울대치과병원을 방문해 구강작열감증후군을 진단받은 환자 19명과 보라매병원 검진센터를 방문한 정상 대조군 22명의 타액을 채취해 구강미생물의 군집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로, 국제학술지인 ‘구강 미생물학 저널(Journal of Oral Microbiology)’에 지난 3월 게재됐다.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분석을 이용해 타액선 샘플에서 구강미생물을 검출한 결과, 미생물의 유전적 다양성이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군에서 더 낮게 관찰돼 특정 미생물 종이 우세하게 변했음을 추측할 수 있었다. 미생물종의 상대적 양을 비교한 결과, OTU(Operational Taxonomic U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예방 및 유지관리’ 전문가 1기 과정을 개설하고 소수 정예 교육생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치위생과정 기반의 구강질환 예방 및 유지관리 시스템을 병원 내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진 센터장(전주미르치과병원예방센터)이 연자로 나서 다음달 15일부터 29일까지 강남보아치과에서 진행된다. 예방에 특화된 치과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모두 등록할 수 있는 교육은 국제표준 치위생과정(DHP, Dental Hygiene Process)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각 치과에 맞는 예방 및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치주, 임플란트, 교정, 전신질환 등 실제 임상에 적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실시된다. 다음달 15일 진행되는 1강에서는 ‘왜 치위생 과정에 기반한 예방 및 유지관리인가’를 주제로 치위생검사, 치위생분석 및 계획, 치위생 수행, 치위생 평가를 실행할 수 있도록 임상 증례를 이용한 치위생검사 및 실습이 진행된다. 2강에서는 ‘임상증례를 이용한 치위생 분석 및 계획’을 주제로 예방 및 유지관리 계획 수립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덴올을 통해 ‘2022년 온라인 추계학술대회’을 개최했다. ‘잘 먹고 잘 씹는 건강한 노년생활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온라인 학술대회는 노년치의학회 회원 및 비회원 총 511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노인 환자의 치과 치료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인 치아의 균열, 교합, 임플란트 치료 등을 다루고, 동시에 노인의 구강건강문제를 이해하는데 가장 근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노쇠와 근 감소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학술대회에서는 임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강돌봄진료제도와 같은 미래 노인치과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제시했다. 5개 강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서덕규 교수(서울치대 치과보존학교실)가 ‘Cracked tooth? or crack tooth syndrome?’을, 이성근 원장(이성근치과)이 ‘지역사회 구강돌봄진료제도’를,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이 ‘노인과 치과 임플란트’를,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교합고경 개선이 노년층의 교합회복 치료에 주는 영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첫 화부터 높은 시청률을 보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의 제작에 필요한 치과관련 자료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신사와 아가씨’의 후속 작으로 배우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미 등이 출연하고 있다. 특히 극중 배우 오민석은 치과의사 이윤재 역을 맡아 신동미(심해준役)와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다. 메가젠 관계자는 “온 가족이 다 같이 즐기는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를 통해 대중들에게 메가젠이 친숙하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메가젠은 국내 기업 중 유럽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고, 이미 해외에서 기술력으로 큰 인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메가젠은 유럽과 미국 수출 1위 임플란트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20년 이상 임상적으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Blue 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출시해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식습관에도 문제없는 강한 강도로 주목받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전북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전문의 수련과정에 자사의 시스템이 도입됐다고 전했다. 인비절라인코리아 측에 따르면, 전북대치과병원은 지난해 2학기부터 치과교정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인비절라인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는 교수진과 외래교수진이 협력해 구성한 추가적인 수련교육과정으로, 전국 11개 치과대학병원 중 최초로 디지털 투명교정치료를 도입한 사례라고 밝혔다. 전북치대 치과교정과 동문이자 인비절라인 패컬티로 활약하고 있는 이춘봉 원장(부천고운미소교정치과)과 지혁 원장(전주미소아름치과)은 전북대치과병원 외래교수로 인비절라인 치료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치료계획 수립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사용법, 투명교정장치의 생역학 등을 교육하고 있다. 인비절라인코리아 측은 “전공의 수련교육과정에 인비절라인이 추가되면서 전공의가 최첨단 디지털 교정학을 미리 접하고 전문의 취득 후 치료에 있어 다양한 교정치료 방식을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비절라인코리아는 보다 나은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북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와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체결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덴올은 인기 프로그램 ‘성공경영’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아는 만큼 절세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성공경영’은 보험청구부터 치과경영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누적 9만 뷰 이상을 달성한 화제 코너다. 성공경영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신진혜 세무사(가현택스)가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3편의 특강을 들려준다. 먼저 5월 3일 첫 방송에서는 ‘2022년 세법 개정사항 알아보기’를 주제로 종합소득세 신고는 물론, 치과를 운영하는데 있어 꼭 알아둬야 할 올해 세법 개정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5월 10일과 17일에는 ‘종합소득세 신고 완전 정복’ 1, 2탄이 연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종합소득세 관련 전체적인 신고 프로세스부터 사전에 준비해야 할 자료, 절세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제항목까지 핵심 내용을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덴올의 대표 라이브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5월 9일 종합소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