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대구에 위치한 덴티스 의료기기 사업부에서 ‘OF 디지털 임플란트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 전 과정을 경험하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에는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과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커리큘럼은 각 단계별 핸즈온 실습을 대폭 강화, 수강생들이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커리큘럼은 △전치부 발치 즉시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덴티스 기성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사전 보철 디자인 △상악동 거상을 위한 가이드 디자인 △임플란트 임시보철을 위한 Flipper 디자인과 ZENITH L/D 출력 △정확한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과 덴티스 디지털 보철 솔루션 △덴티스 스캔 보디를 이용한 커스텀 어버트먼트 및 브릿지 캐드 디자인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SQ GUIDE’와 ‘SQ SINU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2년 치과환경관리사 양성과정’이 다음달 9일부터 시작된다.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의 국비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치과환경관리사 양성과정’은 중구치과의사회(회장 이경선)와 긴밀한 협력으로 치과 업무 전반의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탭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치과의원에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교육은 5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치과이론, 치과현장 실습, 오스템임플란트중앙연구소 견학 등 102시간 과정으로, 치과 근무에 필수적인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교육 수료 후에는 치과병의원과 취업연계도 적극 이뤄진다.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생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고,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가 최초로 여성 협의회장을 맞이했다. 이경선 회장(중구치과의사회)은 구회 간 소통을 통해 업무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Q. 최초의 여성 구회장협의회장이다. 구회장협의회의 관례에 따라 최연장자로서 협의회장을 맡게 됐다. 간사를 맡은 서대문구 변석민 회장과 13년의 차이가 날 정도로 구회장들이 많이 젊어졌음을 실감한다. 코로나19로 각 구회는 물론 협의회 활동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돼왔다. 이제는 모두가 활성화돼야 한다. 구회 간 긴밀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구회장협의회의 중점 역할은 무엇인가. 구회 간 소통과 교류 확대가 첫 번째 과제다. 인근 구회에서는 어떻게 회원을 관리하고 회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지 비교해보며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신규 개원의, 미가입 치과의사에 대한 대책이 가장 어려운 구회에서도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정보가 많을 것이다. 소통과 공유로 좋은 것을 더 알리고 나누며 구회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구회장협의회의 역할이다. 실제 일선 구회에서는 구회 임원을 선출하고 이사회를 구성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여러분은 환자 상담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이제는 열정이 아닌 데이터로 상담하고 관리하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합니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이사가 새롭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LINKDENS’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치과계에는 아직 생소한 빅데이터를 통한 환자 관리, 치아의 위험도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시스템의 시작을 알렸다. 아이오바이오는 국민건강영양평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치과에 내원한 환자가 큐레이를 통해 치아 상태를 점검하고 현 상태라면 치아건강지수로 살펴볼 때 이 치아의 위험도는 얼마이고, 언제쯤 치료가 필요한 시기가 올 수 있다는 등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치과의사는 단기적인 수가경쟁에서 벗어나 임상 30년을 함께 할 환자들을 관리할 수 있고, 환자 가운데 위험지수가 높은 환자가 몇 명인지, 관리해야 할 환자가 몇 명인지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내원 환자들은 자신의 치아상태를 확인하며 필요한 치료에 대한 동의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 다른 치과와는 확연히 다른 큐레이 사용 치과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이 지난 3년 간 APEX근관치료연구회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호응을 얻었던 근관치료 케이스 자료들이 한 권의 책으로 발간됐다. 저자는 “변수가 많은 근관치료의 특성 상 잘될 때도 있고 이유없이 해결되지 않을 때도 경험하면서 다른 술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다는 꾸준히 케이스를 정리해왔다”면서 “초심자에게는 결과에 대한 비교를 할 수 있는 사례가 되고, 경험이 있는 치과의사들에게는 조그만 임상의 tip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간했다”고 전했다. 저자인 김평식 원장은 치과보존과 전문의로서 APEX근관치료연구회를 통해 꾸준히 학술활동을 펼치며 연자로서도 각광받고 있어 이번 케이스북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평식 원장의 ‘Endo. Casebook’은 덴트포토 공동구매와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덴트포토 케이스북’에서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간호단독법 저지 10개 단체 공동 비상대책위원회(공동비대위)가 간호법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지난 7일 국회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등 10개 단체가 참여해 공동집회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4월 임시국회에서 간호법에 대한 심의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하고, ‘간호사만을 위한 명백한 직역이기주의 법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물을 배포하며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공동비대위 공동대표직을 맡고있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간호사 단체들은 무리한 법 제정을 위해 근거가 빈약한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간호법안의 부당함과 위험성을 국민에 알림과 동시에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저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또한 “간호법은 의료체계의 근간인 의료법과 상충할 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 제공의 주체인 다른 보건의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치과에서의 감염관리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특히 치과 필수 의료장비이자 감염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지만, 멸균관리가 까다로운 게 바로 핸드피스다. 덴츠플라이시로나의 핸드피스 멸균기 ‘Nitram revolution’은 무엇보다 완벽한 멸균, 사용 편의성에 중점을 둔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높은 기술력으로 검증된 살 바이러스 효과 치과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핸드피스는 환자의 구강에 근접 사용되기 때문에 감염관리가 철저하게 필요한 기구다. Nitram revolution은 높은 기술력과 검증된 살 바이러스 기능으로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덴츠플라이시로나의 핸드피스 멸균 오일링 장비다. Nitram revolution의 완벽한 감염관리를 가능하는 세 가지 키포인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첫 번째, Nitram revolution은 ‘All-in-one system’을 갖추고 있다. Nitram revolution의 자동 시스템은 한 번의 프로세스로 6개의 핸드피스에 대한 △내·외부 세척 △134도 고온멸균 △오일링 과정 등을 약 21분 만에 수행한다. 이러한 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티앤비가 개발한 비대면 접수솔루션 ‘덴탈터치(DENTAL TOUCH)'가 이번 4월 한 달 간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덴올'과 함께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환자 내원 시 어떠한 대면 없이 환자 스스로 접수를 진행할 수 있는 덴탈터치는 코로나 감염예방 이슈와 디지털 병원의 기본이 되는 접수 과정을 디지털화해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내원 환자가 직접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신/구환을 구분해 접수가 되는 시스템이다. 덴탈터치는 출시 직후 코로나 이슈와 맞물려 대형치과병원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4월 한달 간 덴올과 함께 하는 이번 프로모션 행사는 덴탈터치 구입 시 가격 할인 혜택과 덴탈터치용 항균필름 10매 또는 우드 블루투스 스피커겸 무선충전기, 아이리버 가습기 중 선택,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티앤비 관계자는 “덴탈터치는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데스크 직원을 거치지 않고 환자가 직접 키오스크를 통해 진료 접수 예약을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사전문진표, 개인정보수집동의 및 활용에 대한 자필 서명 동의서도 탑재하고 있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북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서봉직)이 지난 6일 국립소록도병원에서 27년째 한센병 환자의 치과치료를 해오고 있는 오동찬 원장을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동찬 원장은 ‘나의 사랑, 나의 한센인’을 주제로 전북치대 학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국립소록도병원은 한센병 환자의 진료, 요양, 복지 등을 지원하고 연구하는 목적의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병원으로, 오동찬 원장은 지난 1995년 국립소록도병원에 공중보건의로 발령을 받아 지금까지 27년 동안 한센인과 동고동락해왔다. 오 원장은 한센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헌신적으로 진료와 봉사를 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LG구강보건상, 성천상, 김우중의료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오동찬 원장은 강연에서 학생들이 환자 및 동료와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정상적 혹은 비정상적인 인체행동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이해하고, 치과의사가 타인과의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 태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나눴다. 강의를 수강한 안준표 학생은 “오동찬 원장의 강연을 듣고 너무 안이한 생각으로 치과의사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 중인 고성능 광중합기 ‘Bluephase N G4(제조: ivoclar vivadent)’가 임상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Bluephase N G4’는 2,000mW/cm2에 달하는 높은 광도로 광원이 수복물 내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중합 실패를 줄여주고, 수복물을 빠르게 중합해 환자의 체어 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터보모드인 2,000mW/cm2로 중합할 경우, 단 5초만에 중합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간혹 중합에 필요한 광원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기 힘들 때가 있는데, Bluephase N G4는 고품질 올세라믹 재료로 제작된 수복물에도 높은 광도로 크라운이나 인레이를 투과해 우수한 중합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Bluephase N G4는 특수 설계된 Polywave LED를 적용해 모든 치과용 재료에 중합이 가능하다. 385nm에서 515nm의 넓은 파장으로 치과에서 사용하는 광중합 재료 대부분을 중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터보모드, 하이모드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세종의 하태헌, 이정은 변호사입니다. 치과신문 독자분들은 모두 환자의 진료기록부나 방사선 사진 등을 보관하여야 하고, 이러한 보관에는 ‘법정 보존연한’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기록을 얼마 동안 보관해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 가지 사례를 통해 의료인 등이 보존하여야 하는 진료기록부 등의 범위 및 그 보존연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사실관계 보건복지부장관은 산부인과 레지던트 의사인 원고에 대하여, 환자의 초음파사진을 보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5일간 원고의 의사면허를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하였고, 이에 원고는 그 행정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 관계법령 「의료법」 제22조 제2항은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보존하여야 하는 진료기록부 등의 범위 및 보존연한에 관하여 시행규칙에 위임하고 있고, 그에 따라 「의료법 시행규칙」 제15조 제1항에서 아래와 같이 보존하여야 할 진료에 관한 기록을 구체적으로 특정하여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어길 시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의료법 제90조) 및 자격정지 1개월에 처해지게 됩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년간 95억원을 지원하는 대형 국책과제를 수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백일 교수는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기능 평가 플랫폼 및 질환 제어 원천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활동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김백일 교수가 총 연구책임자로 구성된 ‘Korean oral microbiome research center(K-OMRC)’ 연구팀은 주관기관인 연세대학교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3개 공동연구기관에서 총 15명의 교수진이 참여하고 있다. 연세치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공동기관책임자 및 참여연구원 등 연구팀은 향후 5년간 본 연구 과제를 수행할 예정으로, 이는 연세치대 연구부학장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SCL과 공동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학교차원의 선제적인 정책지원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것. 과기부는 2022년도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미래 유망 바이오기술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총 4개 내역사업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창립 제97주년 기념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9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2)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 2022 개최를 한 달여 앞둔 SIDEX조직위원회(이하 SIDEX조직위)는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세부사항 점검에 돌입했다. SIDEX조직위 김응호 위원장을 만나, 그간의 준비사항과 SIDEX 2022의 특징을 들어봤다. Q.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방역정책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문진표 작성과 전시장 및 학술강연장의 동시수용가능인원 제한 등 지난해 시행됐던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방역정책이 모두 해제됐다. SIDEX조직위 역시 정부의 정책변화에 따라 SIDEX 2022를 진행할 생각이다. 물론 마스크 착용과 음식물 섭취 금지 등 기본적인 방역지침은 엄격히 준수할 예정이지만, 참관객들이 예년보다는 한결 편안하게 SIDEX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Q.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코로나 발발 이전인 2019년과 비슷한 규모로 회복했다. SIDEX 2022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코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다음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의 포스터 모집이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이하 SIDEX조직위)는 포스터 경연대회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포스터 초록은 SIDEX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치의학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모두 연제로 다룰 수 있다. 단 국내에서 이미 발표된 포스터는 신청할 수 없다. 또한 포스터 발표자는 SIDEX 2022 국제종학학술대회에 등록해야 하며, 미가입 치과의사는 신청할 수 없다. 초록은 A4 1매 분량으로 제목, 연자, 내용을 국·영문으로 작성하고, 경연대회 참석 유무를 표시해 제출하면 된다. 포스터는 SIDEX조직위에서 일괄 제작해 전시한다. 이와 관련된 포스터 파일 제출 일정은 개인별로 추후 공지한다. SIDEX 2022 포스터 경연대회는 5월 29일 11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진행된다. 빔프로젝터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4분의 발표시간과 1분의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진다. 심사를 통해 △대상(1명, 상금 50만원)
Island of Heaven 2022 / Jincheon DJI Mavic 2 Pro | 10㎜ | F4 | 1/10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마치 하늘 속에 꽃섬이 떠 있듯, 잔잔한 호수 초평호에는 구름이 그대로 비추어 보였다. 벚꽃이 가득 메운 섬과 호수 낚시를 즐기는 좌대의 행렬. 만약 천국에 섬이 하나 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