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가 주최한 덴탈뷰티 ALL세미나가 지난 8월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김용석 원장(닥터뷰티치과병원 피부클리닉 부원장)이 연자로 나서 20년 피부시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과의사가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시술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보톡스(이마·미간·윤곽·스마일 라인) △필러(잔주름 필러) △스킨부스터(스킨보톡스·리쥬란·스킨쥬베룩) △레이저 및 리프팅(텐세라·텐써마·시바리프팅·프락셀·Co2레이저·실리프팅)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실제 약제와 장비를 활용한 라이브 시연도 진행됐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수익성 있는 진료 모델을 제시하는 세미나였다”는 것이 주최측의 평가. 참가자들 또한 미용시술에 대한 지식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 관계자는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면서 “앞으로도 치과의사의 진료 역량을 넓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는 오는 9월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ALL세미나 2탄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오는 9월 27일 ‘올인원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위한 연조직 관리 전략과 Cementless 보철 임상 노하우를 함께 다루며, 임상가들에게 폭넓은 지식과 실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기원·김용진(예스미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나기원 원장이 ‘Cementless 보철의 최신 지견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SFIT Cementless Solution’을 중심으로 임상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용진 원장이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위한 연조직 전략’을 주제로 전통적인 술식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연조직 접근법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코웰메디 측은 “임플란트 임상에서는 보철의 안정성과 연조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두 영역을 동시에 다루는 기회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웰메디 서울 삼성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5
訃 告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명예회장의 부친인 김영호님께서 2025년 9월 14일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1호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173번길 82) ■ 발인 : 2025년 9월 16일(화) 오전 7시 ■ 장지 :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분당홈 추모공원 ■ 마음 전하실 곳 : 신한은행 1101-4927-7878(예금주 : 김민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신제품 임플란트 ‘AXEL’ 론칭과 함께하는 ‘AXEL AROUND 세미나’를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Focus Anterior & Soft Tissue Seminar’를 타이틀로, △9월 20일(토) 수원 △10월 15일(수) 인천 △11월 2일(일) 광주 △11월 16일(일) 대전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AXEL’ 활용 수술 간소화, 연조직 이식을 통한 합병증 극복 등 개원가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임상 팁을 공유한다. 쉬운 증례부터 난이도 높은 증례까지 수술 영상을 중심으로 상세히 다뤄,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든 강연은 ‘AXEL’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Maxillary Anterior Implant Surgery △AXEL Application △About Soft Tissue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AXEL’을 직접 체험하며 임상 노하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덴티스 OF 공식 홈페이지(allof.co.kr) 내 세미나 메뉴에서 가능하다. 덴티스는 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SIDEX 2025 감사가 지난 8월 27일과 29일 양일간 진행됐다. 서울지부 한정우·최대영·이경선 감사는 SIDEX 재정과 운영 전반을 꼼꼼하게 짚었다. 특히 올해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개최한 만큼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감사단은 치협 창립 100주년 종합학술대회와 시기가 맞물려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안정적으로 개최됐다면서 차기 집행부에서도 SIDEX의 노하우가 연속성 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가 컸지만 최대한 재정을 아껴 사용하도록 노력했다”면서 “감사단의 고견을 받아들여 차기 대회도 잘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미용치과협회(회장 정현수)의 ‘치과의사를 위한 안면부 미용기초 원데이세미나’가 오는 9월 28일 개최된다. 미용기초 원데이세미나는 얼굴 미용의 꽃이라 불리는 ‘실리프팅’을 중심으로 보톡스와 필러까지 폭넓게 다루며, 미용시술을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임상 중심의 실전 커리큘럼을 진행해 개원가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연자로 나서는 정현수 회장은 안면해부학, 재료학, 생역학에 대한 이론강연을 시작으로, 환자 맞춤형 미용시술 디자인 전략과 임상 시연까지 깊이있게 다룬다. 특히 정현수 회장의 독보적인 미용시술 노하우를 가까이에서 배우고, 깊이있는 질의응답과 토론이 가능한 것이 세미나의 인기 비결로 꼽힌다. 특히 세미나 등록자에게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상담 및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도 전해 미용시술을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미용치과협회는 종일강연으로 진행되는 기초세미나를 시작으로 전문가과정으로 연계해 임상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18일(서울 7기)과 19일(경남 8기)에는 미용치과 전문가과정이 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 ‘2025년도 회원학회 워크숍’이 지난 8월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개최됐다. 치의학회 산하 39개 회원학회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치의학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워크숍에서는 2024년도 최우수 회원학회인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상금 300만원을 치의학회 후원금으로 전달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워크숍에서는 4가지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허민석 학술이사의 ‘회원학회 학술활동 평가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정민호 기획이사의 ‘회원학회 분류방안’에 대한 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주진오 대표(미래비전그룹)의 ‘디지털 치의기반 혁신 신기술 개발 방향성’, 김진석 교수(대한내과학회)의 ‘내과분과전문의제도 관리 및 운영방안’에 대한 강연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된 회원학회 워크숍에 모든 학회가 참석해줬다”면서 “보다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좋은 의견을 제시해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워크숍에서 다뤄진 내용들은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전윤식·이하 K-IDT)가 지난 9월 7일 가톨릭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 대강당에서 2025년 제2차 학술대회를 개최, 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실전 Aligner’를 대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한국과 일본포괄치과연구회(J-IDT)의 조인트 심포지엄 형식으로 총 9명의 연자들이 투명교정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오전 세션은 K-IDT 김명래 고문이 좌장을 맡았다. 먼저 J-IDT 총무이사인 유우끼 스즈끼 원장이 ‘Let′s try: In-House Aligner Orthodontics’를 연제로 치과에서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최신 투명교정 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K-IDT 학술이사인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치과교정과)가 ‘턱관절염을 동반한 전치부 개방교합 치료의 생역학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퇴행성 턱관절염(DJD)인 특발성 하악과두 흡수 (ICR)에 대해 고찰, 그 합병증인 전치부 개방교합을 투명교정 장치로 치료한 증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K-IDT 전윤식 회장이 ‘미래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술을 넘어 안전으로’를 통해 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환자 전자의무기록을 열람할 경우 접속기록을 따로 보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을 지난 9월 3일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진료기록부, 조산기록부, 간호기록부 등 진료에 관한 기록을 전자의무기록으로 작성·보관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전자의무기록에 추가 기재·수정을 한 경우에만 접속기록을 별도로 보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에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전자의무기록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탐지하거나 누출·변조·훼손해서는 안된다’는 조항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전자의무기록을 열람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접속기록을 보관하도록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소 의원은 “전자의무기록에는 환자의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과 같은 개인식별정보 뿐만 아니라 진료, 진단, 처방 등 개인 건강과 관련된 내밀한 사항이 기재돼 있다”며 “이러한 정보가 무단으로 열람되거나 외부에 공개될 경우 환자는 심각한 정신적 충격과 사생활 침해 등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정안은 로그 기록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최근 3년간 비대면 진료에서 처방이 제한된 의약품이 1만건 넘게 실제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비대면진료 과정에서 처방이 금지된 급여 의약품 처방건수는 총 1만3,545건이었다. 이 중 84.2%인 1만1,400건이 마약류였으며, 대부분은 향정신성 의약품(1만1,277건, 98.9%)이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한시적으로 비대면진료가 허용됐던 2023년에 9,63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후 시범사업으로 전환되면서 2023년 12월 3,429건, 2024년 359건, 올해 1~5월 119건으로 점차 감소했지만, 여전히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처방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보건복지부 지침은 비대면진료에서 마약류, 오·남용 우려 의약품, 사후피임약, 비만치료제 처방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활용이 의무화돼 있지 않아, 의료기관이 DUR을 거치지 않고 비급여로 처방할 경우 확인이 어렵다는 허점이 지적된다. 이 때문에 실제 전체 처방 규모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가시험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이하 국시원)이 지난 9월 1일 ‘부정행위 온라인 신고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조직적인 부정행위를 포함해 시험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부정행위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신고대상은 보건의료인국가시험과 관련해 발생한 모든 부정행위 사항이다. 신청은 누리집에 게시된 제보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되며, 관련 증빙자료가 있으면 함께 첨부할 수 있다. 국시원은 신고자의 인적사항은 철저히 비밀로 보장하고, 신고로 인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국시원은 부정행위 신고 접수 시 신고내용과 증빙자료 등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필요 시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부정행위자에 대한 처분을 진행하고,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고발절차도 진행할 방침이다. 국시원 배현주 원장은 “부정행위는 양질의 보건의료인 배출에 있어 공정과 신뢰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지속적인 감시와 제도 개선을 통해 부정행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정행위 온라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이하 복지부)가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상담체계 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와 협력에 나선다.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는 약 329만명으로 전체 산업 종사자의 11.3%를 차지하며, 이 가운데 여성 비율은 81.6%에 달한다. 여성 취업자 전체를 기준으로 보면 20.7%가 보건복지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 분야는 소규모 기관이나 폐쇄적 근무 환경이 많아 피해를 겪더라도 참고 넘기는 분위기가 여전히 존재하는 등 다른 산업과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복지부는 고용노동부의 ‘고용평등심층상담서비스’ 및 여성가족부의 ‘여성긴급전화1366’과 협력을 확대한다. 양 부처 상담사들이 보건복지 분야의 특수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교육 콘텐츠를 이달부터 교육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고용평등심층상담서비스는 직장 내 성희롱·성차별 피해자 상담과 권리구제, 복귀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긴급전화1366은 성폭력·스토킹·가정폭력 등 여성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긴급 구조·보호·상담을 지원하는 창구다. 복지부는 올해 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3Shape Dental System Basic’ 사용자를 대상으로 최신 버전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정 운영되며, 지난 8월 1일 Dental System 21버전 이하에 대한 기술 지원이 공식 종료됨에 따라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연간 사용료를 납부하면 최신 버전으로 상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랩 케어(Lab Care)’와 연간 사용료 없이 사용 가능하나 최초 구매 연도의 버전까지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베이직’으로 구분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디오는 사용자들에게 국내 최저가라는 파격 조건으로 최신 버전을 제공하고 AI 기반 디자인 기능 등 첨단 디지털 치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타사 제품 사용자에게는 일반적으로 55만원이 부과되는 이관 비용을 전액 면제하는 특별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디오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최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선택이 아니라 곧 경쟁력”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최신 3Shape Dental System을 합리적인 조건
조선 16대 왕인 인조는 “홍제천에서 몸을 씻고 돌아오면 정절을 잃었다는 누명을 묻지 않겠다”는 어명을 내렸다. 역사상 가장 슬픈 어명이었다. 병자호란 이후 돌아온 장승 집 외아들 며느리가 정조를 잃어서 제사를 올리지 못하니 이혼을 허락해달라는 상소가 있었다. 돌아온 환향녀들은 무능한 나라의 피해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조를 잃었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에 인조는 자신의 무능과 사회적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이런 어이없는 어명을 내렸다. 실제로 수많은 환향녀들은 홍제천으로 몰려들어 몸을 씻었다. 그래서 그 위에 정자를 세검정이라고 하는 말도 있다. 그만큼 치욕의 역사다. 15년 전 흥행한 ‘최종병기 활’과 최근에 유행한 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다. 두 작품에서 모두 포로나 납치를 배경으로 만들었다. 당시 청나라는 20만 명의 포로를 요구하였고 실제로는 50만 명 정도의 포로를 납치하였다. 당시 인구수를 감안하면 국민의 6%에 해당하지만, 노인과 아이를 배제하고 생산 활동이 가능한 인구를 기준으로 보면 10%보다 높아질 수 있다. 납치된 포로는 노예로 팔려가거나 첩이 되는 등 참혹한 수난을 겪었다. 이들은 청나라 수도 심양의 인간 시장에서 매매되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가 공개한 신규 콘텐츠가 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치트키는 치과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관련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내용을 쉽게 풀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덴올은 지난 8월 28일 치과 ‘배관관리’에 대해 박명섭 원장(강남세인치과)이 실제 사례를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신규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병의원 인테리어에서 유지 관리는 심미성만큼 중요한 핵심으로 치과의 경우 침전물 등으로 배관 문제가 생기기 쉬워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골자다. 박명섭 원장에 따르면, 치과 배관은 매년 1~2회에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를 방치할 경우 배관 막힘에 따라 기계실 물참 현상을 비롯해 아래층으로 물이 샐 경우 보상금까지 변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자체적인 관리가 어려울 경우 오스템 인테리어의 ‘배관 관리 케어 시스템’ 이용 시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하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오스템 인테리어의 배관 관리 케어 시스템은 배관 내시경 검사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