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22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가 몽골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주치료 교육 워크숍이 현지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치주과학회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몽골치주과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워크숍은 울란바토르와 서울을 오가며 4회째 이어지고 있다. 몽골 현지를 찾은 이번 워크숍에는 치주과학회 최성호 부회장, 구영 부회장, 신승윤 총무실행이사, 최동순 전공의가 연자로 참여해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였으며, 몽골국립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진도 처음으로 교육에 함께 나서 몽골치주과학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워크숍 주제는 ‘치주조직재생수술 및 치주성형설’. 비외과적 치주치료, 외과적 치주치료, 임플란트 치료에 이어진 네 번째 주제로 점차 범위를 넓혀가는 모양새다. 치주과학회 구영 부회장은 “4년 전 첫 워크숍 때는 치주탐침기조차 잘 모르던 몽골의 치과의사들이 이제는 진단, 비외과적 치주치료뿐만 아니라 외과적 치주치료, 심미치료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교류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몽골의 치의학 수준을 의미있게 바라봤다.워크숍에 참여한 몽골 치과의사는 모두 34명, 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가 영문으로 발행하고 있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Periodontal Implant Science(JPIS)’가 Thomson Reuters사의 저명한 국제학술색인인 SCIE 등재판정을 받았다. 치주과학회 김태일 편집이사는 “최고의 지명도를 가진 국제학술 색인인 SCIE에 등재됨으로써 JPIS는 국제학술지로서의 높은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면서 “전세계 연구자들에게 더욱 포괄적인 접근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JPIS는 이에 앞서 2010년 국내 치의학 학술지로서는 최초로 미국국립의학도서관과 미국국립보건원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의학학술색인 PubMed 및 PubMed Central (PMC)에 등재됐으며, 2011년에는 Elsevier사가 운영하는 저명한 국제학술색인인 SCOPUS에 등재된 바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티움이 다음달 18일부터 총 7회에 걸쳐 ‘GBR Sinus’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같은 주제로 지난 3년 간 진행해 온 ‘PerioGuide’ 스터디그룹이 주관하는 것으로, 심한 치조골 소실 증례들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이번 연수회는 외과적 치주치료에 대한 강의 및 핸즈온, 임플란트 보철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도 다뤄진다. 또한 연자들은 수년간 다뤄온 증례를 통해 진료실에서 맞닥트리는 여러 임상 상황에 맞는 적절한 Dentium Implant system의 라인업과 시술법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 연수회 디렉터인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한남부속치과)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논쟁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연수회 참여 선생님들이 각자 의 진료 방침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너무 어려운 증례보다는 치과의사가 진료실에서 자주 만날 수밖에 없는 증례를 바탕으로 핸즈온 위주의 강의를 준비해 연수회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문의 : 070-7098-5577/5588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가 치과계를 찾아온다. 풍성한 학술 향연이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다. 이영규 회장은 “학술대회를 개최하기에 좋은 시기와 좀 더 많은 회원이 참석하기 편리한 접근성, 넓은 장소 등을 신중하게 고려했다”며 “양일간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팁을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치주과학회는 만75세 이상 어르신 임플란트를 포함해 완전의치와 부분의치가 급여화되면서 고령자에 대한 치료 수요가 급증하는 치과계 환경을 반영, ‘Reactive and proactive approach for the aged’를 종합학술대회 주제로 선정했다.학술대회는 4가지 주제의 심포지엄과 Inter national Session, 그리고 치과위생사를 위한 시간이 별도로 준비돼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첫날인 10월 25일에는 이진·박주철 교수가 ‘Stem Cell을 이용한 치주조직 재생’이란 주제의 심포지엄Ⅰ을 준비하고 있다. 심포지엄Ⅱ는 ‘고령환자의 최적치료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김백일·박종춘·조선욱 교수가 나서 프로토콜을 제시할 예정이다.둘째날인 26일 오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이 오는 31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토론으로 완성하는 치주치료와 임플란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연자의 수준 높은 강연과 토론이 마련됐다. 첫 강의에는 Manfred Nilius 박사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치료 컨셉에 따른 골 형성술’을 주제로 강연하다. 이어지는 강연에는 신승일 교수(경희대치전원)와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주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 증례’를 주제로 한 강연과 패널이 모두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희대치전원 관계자는 “리얼하고 생생한 토론을 통해 임플란트, 치주와 관련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계획”이라며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등록비는 치주과학교실원의 경우 2만원, 그 외에는 3만원이다. ◇문의 : periohsb@hanmail.net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 제2차 학술집담회가 지난 9일 연세대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고영경 교수(서울성모병원)와 김용건 교수(경북치전원 치주과)가 연자로 나선 가운데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치주조직에서 Del-1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고영경 교수는 치주질환의 병인론중에 치은염에서 치주염 단계로 진행되는 확립기병변(Established lesion)과 진행기병변(Advanced lesion)의 면역학적 염증 메커니즘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김용건 교수는 ‘삼차원 방사광 방사선 마이크로CT(3-D SRμCT)를 이용한 상악동 골증대술의 평가‘를 주제로 강연해 최신의 연구성과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번 집담회는 면역학, 방사선학 등 다소 어려운 주제로 진행됐음에도 참가자들의 열의가 돋보였으며,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치주과학회 이재목 학술이사는 “연구논문이나 실험을 주제로 발표하는 것이 연자나 청중에게 지루하고 힘들 수도 있으나 어떻게 설명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 “앞으로 종합학술대회에도 임상연구와의 융합에 대한 내용이 많을 것이다. 이번 학술집담회가 그 출발점이 될
대한치주과학회(이하 치주과학회) 이영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제57회 일본치주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지난달 23~24일 일본 기후현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1991년 자매결연 이후 가장 많은 19명의 임원과 대학 전공의 및 연구원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올해는 이영규 회장이 1시간에 걸친 특강을 선보이는가 하면 International oral session에 4명, 포스터 발표에 2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등 학술적으로도 주목받는 시간이 됐다. 이영규 회장의 ‘Prognosis of periodontally-treated teeth’ 특강에는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대회에 참가한 치주과학회 임원들은 미리 준비한 공식학회지 ‘Journal of Periodontal Implant Science’를 배부하며 선물도 함께 증정해 양회의 돈독한 우정을 쌓는 데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인하대병원 치주과 윤정호 교수가 SCI 등재 학술지인 Tis sue engineering. Part A(IF =4.065)에 게재한, 골형성 유도 단백질을 분비하는 인간치주인대유래줄기세포에 의한 조직재생에 관한 연구논문이 주요 웹사이트의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1일 ‘Genetic Engineer ing Biotechnology News’와 ‘the Mary Ann Lie bert, Inc.’ 사이트에서 ‘Open Pa per of the Day’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2012년도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일반연구자지원사업) 과제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알려진 치아유래줄기세포와 골 성장인자를 이용한 조직 재생에 관련된 성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윤정호 교수팀은 “이번 연구가 골 결손부의 보다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회복을 위한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 2014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8~19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전국 치과대학 치주과 전공의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What do we need to learn?’을 주제로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주관으로 풍성하게 마련됐다. 치주학의 ‘기본’에 충실한 강연으로 연자와 연제를 구성해 전공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학술대회 첫 날인 18일에는 치주치료의 최신 경향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할애, 각 교육 수련기관 전공의들의 임상증례 발표로 관심을 모았다. 오후에는 김태일 교수(서울치대)가 치주과학술지 JPIS 투고 전략에 대해 강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전공의 포럼으로 시작된 학술대회 둘째 날은 Debate 형식을 도입, 같은 주제에 다른 의견을 가진 전공의들의 활발한 토론으로 임상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Considerations in implant dentistry △Successful dental treatment 등 두 가지 대주제로 진행돼 학문적인 깊이를 더했다. 자연치의 유지-관리 및 처치, 어드밴스된 치주처치의 방향, 임플란트의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8~19일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치주과학회 춘계는 전국 치과대학 치주과 전공의들의 임상증례 발표는 물론 상호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공의 포럼을 처음 선보이며 보다 풍성한 학술향연을 예고했다.학술대회 첫날인 18일은 오후 2시부터 전공의 임상증례발표와 JPIS/SCI 학술지 투고 전략에 대해 김태일 교수(서울대 치주과)가 노하우를 전수한다.또한 6시 이후에는 각 대학 전공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국의 치주과 전공의들이 함께 하는 시간은 각 대학의 특성을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많은 학술-친목 교류가 가능케 하고 있다.둘째 날인 19일에는 오전 시간은 전공의 포럼으로, 오후에는 두 가지 주제의 심포지엄으로 구성돼 있어 전공의는 물론 지역 개원가의 관심도 불러 모을 전망이다.‘Consider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엄Ⅰ은 △임플란트 수술 시 고려해야 할 해부학적 구조물(박종태 교수·단국치대 해부학교실) △임플란트 식립 시 발생한 신경손상의 치료(변진석 교수·경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치주과학회)가 눈에 띄는 성과와 학술활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치주과학회는 최근 분과학회 최초로 연보를 발간했다. 첫 선을 보인 2011~2012 연보는 2년 간의 학회 활동을 충실히 담아냈다. “3년 전 학회 50주년을 기념해 50년사를 만들면서 불거진 자료 분실 등의 안타까운 상황을 반복하지 않게 위해 연보를 발행케 됐다”고 밝혔다. 구영 편집위원장은 “기록되지 않은 과거는 역사가 아니다”면서 “이를 통해 회무가 더욱 투명해지고 정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에 발행된 연보는 책자와 전산자료 형태로 제작됐으며 회원은 물론 관계기관, 국립도서관 등 주요기관에 배포돼 학회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치주과학회는 또 3월 24일 ‘잇몸의 날’을 맞아 라디오 공익광고를 1주일간 진행하는 한편, 잇몸의 날 기념식을 가졌고, 재능기부행사로 ‘사랑의 스케일링’을 진행해 치과계 안팎의 관심을 모았다.상반기 최대 행사가 될 춘계학술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는 4월 18~19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춘계학술대회의 주제는 ‘What do we need to learn’, 올해 처음으로 전공의 포럼을 선보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감각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는 ‘四人四色(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가 오는 15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 및 목동예치과병원에서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 이학철 원장(목동예치과병원) 그리고 김영성 교수(서울아산병원 치주과) 등 4명의 연자가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쳐낼 것으로 보인다. 사인사색 치주 연수회는 이미 지난 3차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치주 관련 손꼽히는 연수회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최 측은 “어떤 치료라도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치주적인 고려가 필요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체계적인 연수회는 흔하지 않아, 사인사색 연수회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전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진료실에서 항상 접하게 되는 치주질환에 대한 꼼꼼한 강의는 물론, 연자들의 개별 지도하에 1:1 실전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특히 마네킨, pigjaw, clin
(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주최하고 대한치주과학회가 후원한 Mariano Sanz 교수(마드리드 Complutense대학) 초청 특별 핸즈온 실습 강연회가 지난달 23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치주과학회 학술대회장에서 펼쳐진 이번 핸즈온 코스에서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박정수 전임의(경희대치과병원) 등이 수퍼 인스트럭터로 핸즈온 코스 진행을 함께 했다. Sanz 교수는‘Soft tissue plastic techniques’를 대주제로 치주수술의 최신 임상 술식을 4시간여에 걸쳐 전달했다.먼저 이론 강연에서는 ‘Surgical skills in soft tissue plastic techniques’를 주제로 △Soft tissue augmentation techniques for augmenting the width of keratinized tissue △Root coverage techniques the treatment of localized gingival/mucosal recessions 등에 대해 강연했다.강연 후에 이어진 핸즈온 실습에서는 이론 강의에서 다뤄진 내용에 관해 connective tissue gra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 2013 종합학술대회가 700여명 회원들의 성원 속에 지난달 23~24일 양일간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I am a periodontist’를 대주제로, 치주과의 자부심과 긍지를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마련하겠다는 취지대로,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학의 기본부터 다양하고 깊이있는 내용, 그리고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학술대회 첫날인 23일에는 전공의 임상연구와 논문발표를 시작으로 일본치주병학회의 회장인 도쿠시마대학 Toshihiko Nagata 교수가 치주병과 당뇨병과의 관계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USC대학 Homma Zadeh 교수는 치주조직 재생에 조직공학을 이용하는 방법과 이를 임상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생생한 임상증례로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치주관점에서 바라본 복합치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진행돼 깊이를 더한 풍성한 학술대회가 됐다. 이튿날인 24일에는 ‘부족한 잔존골에서 임플란트 치료전략(임상증례 중심으로)’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Mariano Sanz 교수가 임플란트와 자연치 주변의 soft tissue management에 대한 특강, 인정의포럼,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 이학철 원장(목동예치과병원) 그리고 김영성 교수(서울아산병원) 등 4명의 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쳤다. 바로 신흥이 후원하는 ‘사인사색(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진행된 것.지난 10월 19일 시작해 총 6회로 마무리된 이번 연수회는 이번이 세 번째로, 이전 연수회보다 업그레이드 된 커리큘럼으로 진료실에서 항상 접하게 되는 치주질환에 대한 꼼꼼한 강의와 실습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에서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연수회 1회차에서는 전반적인 개념과 코스 소개를 시작으로 치료계획이 진행됐고, 2회차에서는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als 관련 이론 강의가, 실습에서는 △치주낭 측정/charting △Root planning unit chair △Root planning 치아 △Root planning 마네킨 등이 다뤄졌다.지난달 2일 3회차에서는 △F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