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2월 1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사업 및 회무보고, 2026년도 예산안 심의, 임원 선출 등을 진행했다. 먼저 회무보고에서는 상반기 가족 동반 체육행사와 하반기 친선 골프대회, 공동 보수교육 등 주요 사업 경과를 공유했다. 양천구회는 다양한 회무와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양천구청과 협약을 맺고 ‘미소클리닉’ 사업을 진행,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양천사랑복지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우수 지부로 선정되기도 했다. 재무 운영에 있어서도 예산 범위 내에서 회무를 집행하며 체육대회와 각종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고, 경조사비 관리 체계를 정비해 회원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조직 운영 전반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박범석 감사는 “지난 1년간 회무와 회계 전반이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된 것을 확인했다. 7개구 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적절한 예산 안에서 내실 있게 운영됐고, 지역사회 후원 활동을 통해 구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이하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ESG 기반 구강건강 증진 활동에 나섰다. 서울시치과위생사회는 지난 1월 20일 은평성모병원 치과(과장 감세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구강건강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병원 인프라와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강건강 교육, 구강검진, 예방 중심 진료 지원, 구강보건 캠페인 등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성을 강화하고, 진료 현장에서 ESG 가치를 실천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치과위생사회 관계자는 “의료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넓히고, ESG 가치를 진료 환경에 접목해 안전한 진료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의료문화 정착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치과위생사회는 지난해 12월 15일 서울그랜드치과(원장 김준영)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지역 주민과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과 예방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구강검진, 올바른 칫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가 오는 2월 퇴임하는 8인의 교수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치의학회는 39개 회원학회로부터 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교수 가운데 2월 정년(명예)퇴임 예정자를 취합한 결과, 김경호(강남세브란스병원), 김욱규(부산대치전원), 박기태(삼성서울병원), 박봉수(부산대치전원), 이백수(경희치대), 최남기(전남대치전원), 최진영(서울대치의학대학원), 최한철(조선치대) 교수 등 8인이 정든 교정을 떠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호 교수는 대한치과교정학회장과 전국치과대학·대학원 치과교정과 교수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2021년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교정과 과장으로 몸담아왔다. 김욱규 교수는 부산치대 1기 졸업생으로 부산치대 학장, 부산대치과병원 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 회장을 지냈다. 박기태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치과교정과 과장을 지내며 아시아소아치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박봉수 교수는 3대와 6대 부산대치전원장을 역임하며 대학 발전에 기여했고 대한구강해부학회장을 지낸 바 있다.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를 이끌어온 이백수 교수는 IT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용대·이하 경희치대)이 지난 2월 2일, 일본 최상위 명문 국립대학인 오사카대학교치과대학(이하 오사카치대) 학장단을 초청해 학술 및 교육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됐던 양 대학 간 교류를 재활성화하고, 학생 교류 확대 및 교수·연구자 간 공동연구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사카치대에서는 카주히코 나카노 학장, 사토시 이마자토 前 학장, 마사시데 타케다치 센터장 등 주요 학장단이 참석했다. 오사카치대는 일본의 옛 제국대학 계열에 속한 최상위 명문 국립대학으로, 기초치의학, 치과생체재료 및 재생의학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경쟁력을 갖춘 연구 중심 글로벌 선도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희치대에서는 권용대 학장, 김수정 교무부학장, 황유식 연구부학장, 임현창 국제교류실장, 장지현 대외협력실장, 김규태 영상치의학과장 등이 참석해 양교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 대학은 학생 상호 방문 및 파견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 임상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교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젊은 치과의사들이 분노하는 현실, 투표로 바꿔주십시오! 기호 3번 박영섭이 모든 세대의 내일을 되찾겠습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선거 기호 3번으로 출마한 박영섭 회장후보가 황우진 부회장후보와 함께 지난 2월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원가 밀착형-세대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개원 환경 개선을 위한 공약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진상 환자 3단계 토탈케어’를 가동하겠다는 약속. 의료진을 향한 폭언, 억지 환불은 물론 온라인상 허위 비방 리뷰로부터 회원을 완벽히 보호하겠다는 것이다. 박영섭 후보는 “악성 민원 발생 시 지부와 연계한 전담부서가 개입하고, 허위 비방글은 전담반이 즉각 블라인드 처리를 대행하는 ‘악성 리뷰 지우개’ 전담반을 가동하고, 법무팀이 내용증명 발송에 나서겠다”면서 “무관용 원칙에 따른 형사고발 지원까지, 협회가 회원의 방패막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원장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웠던 문제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지부와 공조하고, 단계적인 로드맵을 가동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네치과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구강검진 항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34대 치협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권긍록 후보가 협회 운영 공개 확대와 플랫폼 구축,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핵심으로 한 공약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2월 24일, 권긍록 캠프의 이기준 선대위원장은 “국민을 등에 업고 회원 앞에 열린 치협”을 핵심 기조로 설정하고, 소통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기준 선대위원장은 “치협은 그동안 치과의사의 이익단체로 인식돼 정부와의 협상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며 “회원뿐 아니라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협회의 기반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사회 등 주요 회의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회무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이어 협회 플랫폼 구축 계획도 공개했다. “현재 치협 홈페이지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노무, 행정, 법률, 취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개편하겠다”면서 “SNS 콘텐츠를 플랫폼과 연계해 국민도 함께 볼 수 있도록 하고, 1인 치과 등 홍보 여력이 부족한 회원들을 위한 홍보 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협회 차원의 지원을 통해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 제17대 회장에 허영구 후보(네오바이오텍 대표)가 임훈택 후보를 26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치산협은 지난 2월 26일 서울역 부근 오펠리스 그랜드볼룸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제17대 치산협 회장 및 부회장 3인 등 회장단 선거가 치러졌다. 총회는 재적회원 399명 중 196명 출석, 71명이 위임해 성원됐고, 회장단 선거 결과 총 212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표결과 기호 1번 임훈택 후보가 92표, 기호 2번 허영구 후보가 118표를 각각 득했고, 무효표는 2표가 발생했다. 치산협 선거관리위원회 이용식 위원장은 투표결과를 발표하고, 허영구 회장 당선인과 안제모·서우경·이용무 부회장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허영구 회장 당선인은 “치산협은 지금 ‘상생과 도약’이라는 화두에 놓여 있다”며 “제조사와 도소매 유통사가 상생하고, 우리 치과의료기기 산업계가 그야말로 글로벌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드는데 집행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발표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선관위 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권태훈·이하 은평구회) 제47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0일 연대동문회관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을 비롯해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보건소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은평구회의 총회를 축하했다. 3년 임기를 마친 권태훈 회장은 “은평구회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내려놓게 됐다”며 “그동안 힘이 돼준 회원 여러분,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출마에 힘을 실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아동치과진료 협업을 통한 540명 아동 구강관리, 장학금지원사업 등 구민을 위한 봉사와 협조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진료스탭 긴급지원서비스, 전자차트 핸즈온, 불법척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신임 집행부에도 건승을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은평구회 총회에서는 지난 총회 수임사항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각부 회무보고도 이어졌다. 감사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가 오는 3월 5일 오후 7시 원광대대전치과병원 강당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는 치협 제33대 박태근 회장과 선출직 부회장 3인에 대한 당선무효소송 항소가 서울고등법원에서도 기각됨에 따라, 협회장이 임명한 임원들의 지위까지 상실될 상황이기 때문이다. 상고 기한은 3월 6일 자정까지로, 피고인인 치협과 박태근 회장(보조참가인)이 상고하지 않을 경우 판결은 확정된다. 확정판결로 임원들의 지위가 상실되면 4월 말까지 임원 공백은 물론, 임기 중 처리한 각종 사업·의결·임면행위의 효력을 둘러싼 법적 다툼이 제기될 수 있다는 우려에 임시대의원총회 소집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치협 마경화 회장 직무대행은 지난 2월 24일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직무대행 체제의 가치판단 1순위는 현재 진행 중인 제34대 회장단 선거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것”이라며 “임시대의원총회를 조속히 열어 임원을 선출하고, 그간의 이사회 의결을 승인받고, 선관위가 재신임(재선출) 절차를 거쳐야 3월 10일 회장단 선거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다는 변호사 자문에 따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손원준)이 겨울철 장비 점검과 정비를 마치고 지난 2월 24일부터 ‘2026년 장애인 이동진료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의 이동진료사업은 치과 접근성이 낮고 진료 제약이 큰 저소득·중증 장애인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공공의료서비스로, 전문 장비를 갖춘 이동진료차량과 숙련된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진료를 제공한다. 올해 사업은 서울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특수학교, 정신병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기초 구강검진뿐만 아니라 스케일링, 레진 치료 등 실질적인 치과진료가 이뤄진다. 또한, 단순 검진에 그치지 않고 심층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는 인근 병원이나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으로 연계해 치료 연속성을 확보하고 장애인 치과 의료전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이동진료를 통해 신체적·경제적 사유로 치과 문턱을 넘지 못했던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손원준 원장은 “이동진료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며 “2월 사업 재개를 시작으로 올해도 서울 곳곳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난 1년간의 학생 치과 의료봉사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남대치전원은 지난 1월 29일 ‘2025학년도 학생 치과 의료봉사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교직원과 의료봉사 동아리 팀원, 석사과정 3학년 학생들이 참석해 동아리별 활동 사례 발표와 성과 보고, 우수팀 시상 등을 진행했다. 2025년도 집계 결과, 전남대치전원 학생회와 7개 동아리가 의료봉사에 참여해 총 62회 활동을 펼쳤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900여명에 달했다. 학생들은 광주와 전남 지역의 사회복지관, 요양원, 교회, 이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구강검진과 예방진료,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고회에서는 각 팀이 봉사 사례와 환자와의 소통 경험, 현장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점 등을 공유했다. 의료봉사 활동이 예비 치과의사로서의 공공성과 공감 능력, 팀워크, 전문직 책임의식을 기르는 교육 과정이라는 점도 함께 확인했다. 우수 활동팀 시상에서는 ‘링크’ 팀이 금상을, ‘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사단법인 한국구라봉사회가 강릉시와 손잡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구강복지 지원에 나선다. 60여 년간 한센인을 대상으로 구강진료 봉사를 이어온 전통을 바탕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상설 진료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강릉시와 한국구라봉사회, 강릉시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 2월 9일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구강진료 무료봉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의 구강건강 증진을 목표로, 상설 진료소 운영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치과진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치대 동아리에서 출발한 한국구라봉사회는 반세기 넘게 한센인 곁을 지켜오며 무료 구강진료 봉사를 이어왔다. 최근 국내 한센인 수가 감소함에 따라, 그간 축적된 진료 역량과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원 대상을 모색해 왔다. 이번 협력은 그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으로, ‘구라(救癩)’의 정신을 소외계층 지원으로 확장하는 의미를 담았다. 협약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한국구라봉사회 한충일 회장, 강릉시외국인지원센터 최길영 대표,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찬진 원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2월 12일, 귀성객들로 붐빈 동대구역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행사가 열렸다.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동대구역 광장과 대합실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귀성객을 대상으로 유치 당위성을 알렸다. 현장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기원 영상을 상영했고, 머그컵과 수건, 치실 등의 물품을 배포했다. 역사 내부에 마련된 부스에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일부 시민들은 영상을 시청하며 관심을 보였다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응원의 뜻을 전하며 현장은 자연스러운 공감과 응원의 물결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대구지부 부회장인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에게 치과계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며 “대구의 의료산업 발전과 구강보건 향상을 향한 염원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정의관 미래혁신실장은 “치의학 분야 산·학·연·병 인프라가 구축된 대구는 연구원 설립 최적지”라며 “대구가 치의학 연구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회원 소통 강화’와 ‘치과계 시스템 재정립’을 내건 권긍록 회장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4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권긍록 회장 후보는 지난 2월 24일 캠프 개소식을 열고 포부를 밝혔다. 권긍록 회장 후보는 “임상 현장을 한 번도 떠난 적 없이 전공의와 학생, 개원가로 나가는 후배들의 임상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계속 나눠왔다”며 “치협 부회장으로 회무를 하면서 회무 진행 과정과 실제 치과계가 원하는 것 사이에 상당한 괴리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회장이라는 직을 위해서가 아니라, 치과계를 위한 일을 결정할 수 있는 자리에 가야겠다고 생각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직지부 회장으로서 전국 지부장들과 만나왔고, 구성원의 70~80%가 개원의인 학회 회장을 맡으며 그들의 애환을 꾸준히 접해왔다”고 밝힌 권 후보는 “저수가, 과대광고, 구인·구직 문제에서 벗어나 선후배가 상생하는 치과계를 만들고 싶다. 제가 치과계의 큰 그림을 그리고, 부회장 후보들이 그 밑그림 위에 빨간색, 파란색 등 각자의 색을 더해 완벽한 그림을 만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기호 1번 김민겸 후보(부회장 후보 장재완, 최치원, 최유성) 캠프가 지난 2월 24일 1차 공약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돌입했다. 김민겸 플러스 캠프는 ‘치과계 대통합! 민생 해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회원의 권익이 협회의 존재 이유”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서울지부 회장과 치협 재무이사로 재임하며 행동으로 증명해 낸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진료내역 보고 헌법소원 △1인 1개소법 사수 △임플란트 반품 사태 해결 등 3대 투쟁 성과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정의가 바로 선 의료계 질서를 회복하고, 혼란에 빠진 치과계를 새롭게 세우기 위해 마지막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약 발표에서는 9대 핵심 과제 중 민생과 직결된 4대 우선 공약이 제시됐다. 먼저 덤핑 치과 근절을 위해 해당 분야 회무 경험이 풍부한 최치원·장재완 부회장 후보를 중심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실질적 자율징계권인 ‘윤리위원회 세부 규정’을 제정, 법보다 신속하게 제재하는 시스템을 안착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AI 의료광고 모니터링 도입, 불법 저수가 의료기관 신고 및 포상체계 마련, 환자 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