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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역대 최대 규모 또 갱신 '1만7,7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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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SIDEX 조직위 기자간담회
"업계-치의 상생토록 계속 노력할 것"

지난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된 제16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가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규모를 갱신했다. SIDEX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최대영·이하 SIDEX 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SIDEX는 전 세계 15개국-290개사-1,055부스-1만7,700여명의 참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SIDEX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SIDEX 2019 조직위원회는 지난 23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혼자 뛰면 빨리 가지만, 같이 뛰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올해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서울치과의사회가 함께 뛴 ‘2인3각’ 경기였다”며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서울시치과의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합심했기 때문에 SIDEX-APDC-종합학술대회 모두 최상의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최대영 조직위원장은 “SIDEX는 올해 처음 B1홀을 사용한 만큼 전시공간 확장에 따른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등록처, 기념품 배부처, 아이스크림 이벤트, 신제품 전시존 등 각종 배려로 B1홀 전시업체들의 만족도는 기대 이상이었고, 더욱 넓고 쾌적해진 전시공간은 다양한 이벤트와 참관객들로 북적였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노형길 사무총장은 “외국인 참가자 수가 최종 집계되지는 않았으나, 예년에 비해 2배 이상의 외국인 치과의사 및 치과인, 바이어 등이 SIDEX를 찾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차기 대회 부스비 부문은 올해 결산과 평가회가 마무리된 이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SIDEX 2020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된다. 내년 SIDEX는 올해 치협과 공동개최되면서 치러지지 못한 서울지부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재개되며, 전시회 역시 전시공간 추가확보로 올해보다 약 200개가 늘어난 1,350 부스 규모가 될 전망이다.

 

노형길 사무총장은 “내년 SIDEX는 A·C·D1홀에서 진행돼 올해보다 약 200개 이상 부스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올해 SIDEX의 상품성이 다시금 입증된 만큼 치과의사와 치과기자재업계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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