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솔벤텀(Solventum)이 지난 7월 19일, 분사 1주년을 기념한 ‘솔벤텀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Solventum’은 ‘Solving’과 ‘Momentum’의 합성어로, 헬스케어 과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솔벤텀 데이’는 이러한 기업의 비전을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서는 임상가들에게 유익한 강연이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Dr. Akit Patel은 ‘The Cement Checklist : 3Ps That Cement Clinical Success-Predictability, Precision, Performance’를 주제로 복잡해진 시멘테이션을 단순화하고 명확히 하는 ‘Success Simplified’ 접근법을 소개했다. 본딩 여부의 판단 기준, 시멘트 선택 기준, 임시 보철물 및 연조직 관리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며 시멘테이션 프로토콜의 정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을 강조했다. 이어 김현정 교수(경희치대)는 ‘Innovation in fluoride treatment : Clinpro™ Clear’을 주제로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용 보철 수복소재 전문기업 하스(HASS)가 리튬 디실리케이트 및 지르코니아 보철물에 최적화된 새로운 글레이즈 제품 ‘Amber Arte Universal Glaze Paste’와 ‘Amber Arte Liquid’를 출시했다. ‘Amber Arte Universal Glaze Paste’는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리튬 디실리케이트, 지르코니아 소재에 이상적인 피막 두께를 구현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광택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형광성이 있어 자연치와 유사한 심미성을 구현할 수 있다. 720~840℃의 넓은 소성 온도 범위(리튬 디실리케이트 기준)를 이용해 Low, Medium, High 3가지 원하는 광택으로 조절이 가능해 임상 및 작업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하스의 전 제품군과도 완벽하게 호환돼 리튬 디실리케이트 보철물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두 제품은 하스의 신규 브랜드 ‘Amber Arte’의 첫 번째 제품으로, 브랜드 전체 라인업의 공식 론칭은 오는 10월로 예정돼 있다. ‘Amber Arte’ 라인업 중, 나머지 3종(명도 조절용, 변색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치위생학과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48주년 기념 제47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치과위생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혁신 △통합 △역량 △공감 등 4가지 키워드 아래 다양한 임상 및 융합 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연세대 치위생학과는 총 4건의 구두 발표와 13건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학문적 성과와 임상 응용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선보였다. 그중 이정화 박사가 ‘인공호흡기 장착 환자의 전문 구강위생관리 수가 개발을 위한 진료 비용 분석’을 주제로 구두 발표 통합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중환자 진료 환경에 대한 실질적 접근과 구강관리 수가 제도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연구의 실용성과 학술적 깊이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조민지 석·박사통합과정생은 ‘디지털 피드백 기반 혀 근력 재활기기를 이용한 혀 근력 강화 효과’를 주제로 포스터 전시 혁신 부문에서 은상을, 김수민 박사과정생은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한 전문가 구강위생관리와 통합 구강관리 중재 효과 비교: 증례 보고’로 포스터 발표 역량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임성훈·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7월 11일, 광주광역시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이동치과진료버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고령층의 구강건강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는 치과보철과 이경제 교수와 표건우 수련의, 조선치대 원내생들이 참여, 3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진행했다. 올바른 구강위생 관리법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각 환자의 상태에 맞는 생활 속 관리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건강 습관을 익히는 데 필요한 도움을 제공했다. 진료에 참여한 표건우 수련의는 “평소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어르신들의 구강 상태를 살펴보고, 구체적인 관리 방법까지 직접 설명해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이번 남구노인복지관 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광주 북구노인종합복지관, 광산구 초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7월 20일 예비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실전 개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개원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강연과 상담형 구성으로, 예비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으로 주목받았다. 세미나는 입지 선정부터 세무, 노무, 인테리어, 마케팅, 사보험까지 치과 개원에 필수적인 요소를 아우르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을 맡아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2025년 개정 세법과 변화하는 부동산 환경, 최신 마케팅 트렌드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콘텐츠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임경남 대표(부동산청년)는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입지 전략을 제시했으며, 이세근 세무사(택스케어)는 개정 세법과 개원 시 필수 세무 이슈를 다뤘다. 임충수 노무사(다울)는 근로계약서 작성법과 기본 노동법을 설명했고, 조한빈 매니저(덴티스 개원팀)는 실제 개원 사례를 중심으로 덴티스의 차별화된 개원 지원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정지택 대표(아임디자인)는 인테리어와 건축 법규 체크포인트를, 최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가 운영하고 있는 간호인력지원센터가 지난 7월 17일 간협 서울연수원 강당에서 시도간호사회 회장 및 사무처장 등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과 간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간호 현장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 통합의 중요성 및 간호사의 역할을 재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황라일 교수(신한대 간호대학)가 나서 △고령사회에 따른 노인인구 현황 △돌봄통합의 필요성 및 현황 △돌봄통합지원법 주요 내용 △간호계 과제와 역할 등을 다뤘다. 특히 오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의 주요 내용과 시행 쟁점, 과제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간호인력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간호 조직의 실천 역량이 강화되고, 돌봄통합지원 체계 내에서 간호사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간호법 제31조에 따라 간호협회가 복지부의 수탁을 받아 운영하는 기관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 7월 16일 대전에서 ‘2025 전국 지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10일 열린 ‘2025 치과계 최고경영자 간담회’에 이은 연속된 소통 행보로, 중앙과 지역, 본부와 회원사를 잇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회원중심 회무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치산협 안제모 회장을 비롯해 이용무 총무이사, 김경은 재무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인천·경기지회 남영준 지회장, 광주·전남지회 강효봉 지회장, 대전·충청지회 이상용 지회장, 부산지회 김원일 총무이사, 대구·경북지회 임채호 총무이사 등 각 지회 대표자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용무 총무이사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대관업무 진행 현황 △2025 연감 제작 계획 △전시·교육사업 추진 현황 △회원사 소통 활동 등 치산협 주요 회무 전반을 공유했다. 이어진 안건 논의 시간에는 △신입회원 입회 절차 간소화 △업종별 협의회 제도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이 교환됐다. 치산협 김경은 재무이사는 신입회원 입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설명하면서 지회의 협조를 강조했다. 특히 입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스테디셀러 제품인 ‘다이아몬드클린 9000’ 라인업을 확장, 프리미엄 음파전동칫솔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화이트 색상의 ‘다이아몬드클린 9000’과 아쿠아마린 색상의 ‘다이아몬드클린 9000 스페셜 에디션’이다. 두 모델 모두 블루투스 기반의 전용 코칭 앱과 스마트 압력 센서를 갖춘 스마트 양치 기술이 적용돼 실시간으로 양치 습관을 분석하고 잇몸 손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이아몬드클린 9000’에는 최상위 칫솔모인 ‘프리미엄 A3 올인원’을 탑재해 수동 칫솔 대비 최대 20배 플라그 제거 효과를 보이며, 무접점 양치 컵을 통해 자동 충전도 가능하다. ‘다이아몬드클린 9000 스페셜 에디션’은 휴대성을 높인 콤팩트한 여행용 케이스와 함께 구성되며, ‘프리미엄 C3 플라그 디펜스 칫솔모’로 수동 칫솔 대비 최대 10배 플라그 제거가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분당 3만1,000회의 음파 진동으로 생성된 미세 공기방울이 치아 사이와 잇몸까지 세정해주며, △일반 세정 △화이트+ △잇몸 케어 △딥클린+ 등 4가지 모드와 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허성주 명예교수와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조리라 교수(치과보철과)가 공동저술한 ‘보철 관점 임플란트 합병증:원인부터 해결 및 예방까지(나래출판사)’가 2025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 출판을 선정하는 것으로 학문적 깊이와 전문성, 교육적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허성주 명예교수와 조리라 교수가 공동저술한 이 책은 임플란트 치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을 치과보철학적 시각에서 분석했다. 원인 진단, 임상적 해결 전략, 예방 가이드라인 등을 정리한 임상 실무서로, 출간 직후부터 학계와 임상 현장의 큰 관심을 모으며 초판이 모두 완판됐다. 해외에서도 관심이 이어지며, 현재는 영문판 출간도 준비하고 있다. 조리라 교수는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예측 가능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는 치료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저술에 참여했다”면서 “이번 수상이 치의학계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또한 치의학 교육과 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원장 김선재) 미래발전후원회 창단식이 지난 7월 10일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됐다. ‘One team for future dentistry’을 슬로건으로, 새로운 20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 창단식에는 김선재 원장을 비롯해 박광호 명예교수,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안형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장, 윤홍철 연세치대 동문회장, 이용익 ㈜신흥 회장 등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은 지난 1983년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치과로 개원했다. 당시 2대의 유니트체어로 시작했지만 이후 2005년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으로 직제를 개편하고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치주과, 보철과, 보존과 등 5개 과를 갖춘 대형 치과병원으로서 꾸준히 성장·발전해왔다. 창단식에서 인사말에 나선 김선재 원장은 “이번 창단식은 그동안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구체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라면서 “진료, 연구, 봉사 분야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병원과 학교 관계자, 그리고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래발전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이기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지난 7월 11일 일산 대화복지관에서 어르신 약 90명 대상 ‘노인 일자리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구강관리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구강 관련 부상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건강한 일자리 유지를 위한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구강 부상의 종류와 이에 따른 응급 대처 방법이 상세히 설명됐고, 특히 치아가 깨지거나 빠졌을 때, 출혈이 멈추지 않을 때, 보철물이 탈락했을 때 등 위급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사과나무치과병원은 사고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능한 한 빨리 치과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입속 세균 관리가 구강 내 상처 발생 시 세균 감염을 예방하고 빠른 치유를 돕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합성계면활성제’ 가 없는 치약, 알코올이 없는 가글 등 올바른 구강관리용품 선택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사과나무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 아이케어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비츠(대표 김현수)가 독자적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고정밀 구강 스캐너 ‘Lilivis SCAN(릴리비스 스캔)’을 출시한다. Lilivis SCAN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시 핵심이 되는 메탈 구조물 스캔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에 골드 크라운, 지대주 등 금속 소재 표면의 정밀한 형상 인식이 중요한 임상 환경에서 기존 스캐너들과의 차별화를 뒀다는 설명이다. 휴비츠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금속은 반사광과 산란광으로 인해 정확한 3D 형상 데이터 획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휴비츠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사광을 억제하는 정밀광학 설계와 스캔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3D 소프트웨어 필터링 기술을 동시에 적용했다”며 “이를 통해 자연치와 유사한 수준의 고해상도 메탈 스캔 품질을 구현한 것은 물론, 지대치 형상, 대합면 분석, 임플란트 위치 파악 등에서 뛰어난 임상 신뢰도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Lilivis SCAN은 무게 230g의 경량 핸드피스와 넓은 시야각(15×18㎜ FOV)을 제공하며, 구강 내 다양한 영역을 효율적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리미엄 임플란트 브랜드 허먼리프(HermannRyff)가 오는 7월 30일 저녁 7시, 국내 최초 온라인 론칭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과의사 전용 커뮤니티 ‘moreDEN(모어덴)’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브랜드 철학과 핵심 기술, 실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론칭쇼에서는 이승철 원장(이한치과)과 박성용 원장(박성용치과)이 허먼리프의 주요 특장점과 장기 임상 데이터를 중심으로 제품의 안정성과 실용성을 소개한다. 두 연자는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허먼리프가 현장에서 어떤 강점을 발휘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진성애 실장(두드림치과)이 치과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보험 청구 등 현실적인 이슈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설명이다. 행사에서는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제품을 직접 사용한 임상의들의 경험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고, 실시간 Q&A 세션에서는 온라인 참가자들이 궁금한 점을 즉시 질문하고 답변받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개원가 진료 환경 개선과 비용 부담 완화를 동시에 고려한 자동 오일주유기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뉴메디칼의 대표 제품인 ‘리뉴 핸드피스 자동 오일주유기’ 블루·블랙 모델을 최대 51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고급 사은품까지 함께 구성해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췄다. 핸드피스 관리는 치과진료의 필수 작업이지만 반복적이고 번거롭다. 특히 오일링은 수동으로 처리할 경우 시간과 인력을 소모할 뿐 아니라 장비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리뉴 자동 오일주유기는 버튼 한 번으로 오일링을 자동화해 비효율적인 과정을 개선, 이를 통해 장비 고장 예방과 수명 연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진료 준비 시간을 줄이기 때문에 스탭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블루 모델은 89만원, 블랙 모델은 99만원으로, 기존 정가 대비 큰 폭의 할인이 적용됐다. 제품은 모두 공기압 48kg /㎠, 탱크용량 300㎖, 작동온도 5도에서 40도, 순중량 7kg, 크기 300× 230×360(㎜)의 사양을 갖췄고, 블루 모델은 작업압력 2.22.5kg/㎠, 블랙 모델은 3.0~3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이하 치주과학회) 하계 임원 워크숍이 지난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네오바이오텍 원주사옥에서 임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네오바이오텍 생산센터 견학에 이어 진행된 이사회에서 치주과학회 설양조 회장은 “상반기 학회 회무가 각 부서 임원들의 노력으로 원만히 마무리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사회 이후 이어진 임원토론회에서는 학회 회원의 활동 현황 및 추이, 학회 발전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학회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더불어 학회의 성장에 필요한 사항, 학술대회 중점 준비사항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신승윤 총무이사 외 임현창, 안현성, 이정원 총무 실행이사의 발표 및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임원 워크숍은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회장의 특강으로 마무리됐다. 허영구 회장은 직접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영감을 통한 기술개발과 발전 과정 등을 임상 증례들을 통해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