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11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많은 이들이 아쉬워 했는데, 올해는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직접 초청해 오프라인 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는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Digital Dentistry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 등 양질의 강의들이 준비돼 있다. 먼저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이 ‘구강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비롯해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 임종훈 팀장이 유니트체어 K3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해 줄 예정이다. 또한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전자차트 활용 및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하고,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2022 치과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를 주제로, C형근관, 틀니재료추가 등 올해 상반기에 변동된 이슈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할 예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세라핀’의 자동화 공정을 완료한 덴티스(대표 심기봉)와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다음달부터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덴티스는 ‘세라핀’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앞서, 시장조사 차원의 설문조사를 지난 5월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턱과 치아가 성장하는 시기를 교정치료의 적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잇몸 건강과 치아 상실 예방, 그리고 심미치료에 대한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40대 이상에서도 교정 환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덴티스는 이러한 시장상황에 따라 최근 티에네스를 통해 자동화 공정 도입을 알리고, 국내 투명교정 시장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명교정장치 제작은 모델 출력(3D프린트), 포밍(성형), 마킹(레이저마킹) 등의 전(前)공정과 트리밍(다듬기), 검수, 패킹(포장) 등의 후(後)공정으로 나뉘는데, 티에네스는 이번 작업으로 전공정의 자동화를 완료했다. 이달부터 시험 및 부분적인 가동에 들어가는가 하면, 세밀한 작업이 요구되는 후공정은 자동화를 위한 준비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작업 대비 3배 이상의 생산 효율성을 달성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송파구치과의사회(회장 김경일·이하 송파구회)가 지난 11일 송파구회 임원과 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확대이사회를 순방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참석, 일선 회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먼저 확대이사회에서는 송파구회 회칙 개정에 대한 의견수렴의 건이 다뤄졌다. 현행 송파구회 회칙은 회장 선출 시 수석부회장과 차석부회장이 공동으로 입후보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두 명의 러닝메이트를 두고 있는 이 규정이 회장 입후보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러닝메이트를 부회장 1인으로 줄이는 회칙개정을 염두에 두고 있다. 더불어 부회장을 수석, 차석, 여성부회장 등으로 한정하지 않음으로써, 차기회장을 맡아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자유롭게 회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서울지부 임원이 참석하는 확대이사회인 만큼, 미가입 회원 대처방안이나 개인정보 자율점검 등 서울지부에 궁금한 사항이나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의견도 개진됐다. 특히 개원가의 최대 난제인 구인난의 해결책을 묻는 질문이 많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 12일 권지영 대표와 제니튼 임직원 11명은 가톨릭사랑평화의집(소장 송락, 이하 사랑평화의집)이 주관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제니튼은 지난해부터 사랑평화의집과 함께 용산구 쪽방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역시 이곳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100가구 등 소외이웃을 위해 도시락을 직접 준비한 것은 물론, 배달에도 나섰다. 제니튼 관계자는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해 쪽방촌 주민들의 어려움 또한 클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 봉사활동이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간 코로나19로 매우 힘들게 고생한 직업군 중 하나가 치과의사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환자가 오면 마스크를 벗고 감염위험률이 높은 비말을 뒤집어 써가며 치료를 하는 것이 너무 신경쓰이고 위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랜 고생 끝에 드디어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며 그 동안 못했던 대면 학술대회와 친목모임, 그리고 해외여행까지…. 비록 종식선언은 아니지만 이미 우리의 마음에 코로나19는 이미 끝난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한 한번 감염된 치과의사들은 이제 지나갈 것이 지나갔으니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롭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도 상당수 일 것이라 추측한다. 하지만 요즘 추세가 심상치 않다. 감염환자가 폭발적으로 다시 증가하고 더욱 더 심각한 것은 재감염 사례다. 코로나19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이미 감염됐던 사람이 다시 확진 판정을 받는 재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신규 감염자 100명 가운데 3명 꼴로 재감염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초 대유행 때 감염됐던 사람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진 만큼 재감염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초 오미크론 변이 유행 때 확진됐던 사람의 면역력이 더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감염
2017년 8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향후 5년간 30조6,000억원을 들여 미용·성형 등을 제외한 모든 의학적 비급여를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5년이 지난 지금 의학적 비급여는 얼마나 체감할 수 있게 급여화되었는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던 건강보험 재정수지는 문재인 케어가 본격적으로 추진된 2018년부터 적자로 돌아섰다. 특히 초음파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이 부문 이용량과 진료비가 급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애초에 재정 추계 자체가 잘못됐다. 이 결과는 이달 말 감사원이 발표할 예정인 ‘건강보험 재정관리 실태’ 감사 결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감사원은 건강보험정책 결정에 외부 심의가 들어가지 않아 의사결정이 폐쇄적으로 이뤄지는 점, MRI 등 보장 확대 항목 심사가 부실했던 점 등을 중점적으로 보고서에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급여의 급여화 정책이 성공했다면, 3,900만여명이나 되는 국민은 그들이 가입하고 있는 실손보험에서 보장받던 초음파, MRI 등 비급여 치료가 급여화됨에 따라 이득을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국민들의 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는 지난 13일, A손해보험사(이하 손보사)가 회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기각 판결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 소송의 당사자인 B회원의 의원은 자동차보험 환자를 진료하고 총 21일의 자보 입원 진료비를 청구했는데, 이 가운데 일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심사결과에서 조정됐다. 그러자 A손보사는 ‘과잉진료로 인해 입원일수에 따른 휴업손해를 초과지급했다’고 주장하면서 초과지급분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의협은 비록 소가가 매우 적은 사건이지만, 잘못된 판결이 내려질 경우 의사의 의학적 판단보다 심평원의 심사결과를 앞세우려는 손보사들에 악용될 수 있다고 판단, 소송대리인을 선임하고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섰다. 그리고 10개월간의 소송 끝에 지난 13일 대구지방법원은 손보사의 청구에 대해 전부기각 판결을 내렸다. 의협은 “소액소송 남발 등 무분별하고 불합리한 손보사들의 행태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손보사의 불합리한 횡포로 피해당하는 회원이 없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분쟁 발생 시 의협 회원권익
[치과신문_이가영 young@sda.or.kr]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내달에는 확진자가 30만명 이상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 기준 하루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7만 3,58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8일(2만 6,299명) 같은 시간대보다 2.80배 늘어난 것으로, 지난 4월(7만 6,765명) 대유행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가 2배씩 증가하는 ‘주간 더블링’ 현상도 계속되고 있다. 19일 현재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3만 7,347명)의 1.97배, 2주 전인 지난 5일(1만 8,147명)과 비교하면 4.11배로 급증한 추세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 재유행이 시작된다면 오는 9월 하루 최대 20만명 수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와 같은 ‘더블링’ 현상이 계속된다면, 다음 달 초에는 30만명에 육박할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놓았다. 이는 정부가 예상한 속도와 규모를 모두 넘어서는 대규모 유행이 진행될 수 있다는 계산이다. 하지만 이미 정부가 고강도의 거리 두기 대신 일상 회복의 기조를 유지하되, 4차 접종 대상 확대로 고위험군 보호에 집중하겠다는 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14일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가 주관한 ‘2022년 차세대 간호리더 전국 워크숍’이 ‘차세대 간호리더 미래간호를 논하다’를 주제로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간호대학생들의 정치 리더십을 함양하고, 우리나라 간호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간협 신경림 회장은 “간호법이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 통과만 남겨놓고 있는 것은 전국 간호사와 차세대 간호리더들을 중심으로 전국 간호대학생들이 힘을 하나로 모았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간호법 제정을 위해 끝까지 함께해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최연숙 의원은 “우리나라는 숙련된 간호사가 오래 근무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이는 법과 제도를 바꾸는 데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차세대 간호리더들이 간호 발전과 국민의 건강향상 방법을 치열하게 논의하고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수진 의원도 “차세대 간호리더 간 교류는 대한민국 의료현장을 변화시키고, 국제 간호계에서도 대한민국 간호의 위상을 떨칠 힘을 만들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간호계 모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6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에서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는 효율적인 디지털 치과진료에 대한 강연을 예고하며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 결과 선착순 사전접수가 조기 마감됐고,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는 등 디지털 치과진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미나는 정유석 원장(서울프라임치과)의 ‘디지털 어디까지 해봤니?’로 시작됐다. 정 원장은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 체결까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디지털 치과진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가 ‘Digital Workflow를 통한 무치악 재건술의 A to Z’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로 무치악 환자의 전악수복과정을 디지털로 진행하는 방법과 이를 통해 제작된 보철물의 정밀도 등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실패 시 원인 분석과 UV 픽스처를 이용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출시한 멤브레인 및 골이식재 브랜드 ‘코어오스(COREOSS)’가 임상의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이버메드는 자사의 ‘CORE1’ 임플란트의 식립감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많은 유저의 강력한 요청으로 해당 제품을 기획 출시하게 됐다면서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사업에 이어서 3D 프린터와 CORE1 임플란트, 그리고 GBR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디지털과 결합된 완성된 임플란트 토탈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콜라겐 흡수성 멤브레인 COREOSS Membrane은 돼지 복막(Peritoneum) 유래 Type-1 콜라겐으로 만들어졌다. 복막 유래 멤브레인은 심막(pericardium) 등 다른 멤브레인에 비해 기공의 크기가 작아 밀도가 높은 치밀한 섬유층 구조로 차폐 역할이 우수하다. 또한, COREOSS Membrane은 수화 후 인장강도 및 봉합강도가 합성 콜라겐 대비 100%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흩어지는 골이식재를 잘 모아주고, 차폐 성능은 4~6개월 이상 유지돼 신생골화 되는 동안에 연조직이 골이식 부위로 자라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임상적으로 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원격 치과진료지원 플랫폼기업 디디에이치(공동대표 허수복·이주한)가 지난 6월 27일 치과영상진단 분야 글로벌 기업 바텍의 베트남 법인 ‘바텍 비엣(Vatech viet)’과 파트너십을 맺고 투명교정 ‘디디하임 클리어’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디디에이치는 이번 사업 협약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온 임상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텍 비엣과 함께 베트남 투명교정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바텍은 지난 2018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해 현지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과 고객서비스로 구축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이후 CAD/CAM 센터를 구축, 심미보철 및 임플란트 보철 사업 등을 전개해왔다. 현재 하노이 지역에 100개 이상의 보철 회원치과를 두고 있는데, 투명교정 세미나를 기점으로 회원 병원 대상 투명교정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디디에이치 측은 “지난 6월 27일 베트남 투명교정사업 론칭을 기념해 교정세미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투명교정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당사는 베트남 현지 영업망과 생산 인프라를 갖춘 바텍과의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7월 25일 ‘끝까지 간다 시즌3’ 7회차를 진행한다. 덴탈빈 웨비나 ‘끝까지 간다’ 시리즈는 임상가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절찬리에 진행되고 있다. ‘끝까지 간다’ 시리즈는 명쾌한 강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임플란트 임상 지견과 철학으로 호응이 높다. 앞서 진행된 6회차에서는 Guide Surgery를 다뤄 전 원장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이번 7회차에서는 ‘GBR 9공식의 이해(Jeon's GBR guideline) 및 1,024가지 방법론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다양한 GBR 케이스가 다뤄질 전망이다. 또한 전 원장은 이번 시즌에서 △Bone Tac & WCC의 적용 △Shot implant △Ultra-Wide implant △Open membrane technique △numbness 등을 다뤄 올해 안으로 임플란트 강의를 총정리할 예정이다. 덴탈빈의 ‘끝까지 간다’ 시즌3는 매월 덴탈빈 홈페이지에서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세부일정이나 다른 온라인강좌 내용은 덴탈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쓰리엠(이하 3M)이 2019년 7월 국내에 론칭한 자가결찰 브라켓 ‘3M Clarity™ Ultra’가 출시 3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3M은 오는 8월 7일까지 신규 구매 치과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M 측은 “3M Clarity™ Ultra는 국내 출시 후 3년간 유수의 치과대학병원뿐만 아니라 많은 개원가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심미적이면서 교정치료가 용이해 국내 교정치과 전문의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3M 측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도어(Door)와 언더컷(Undercut) 형태의 브라켓 디자인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특히 M-D로 넓게 디자인된 도어는 임상적으로 Arch wire의 Rotation control이 용이하고, 도어의 디자인 및 크기로 인해 Lumen이 충분하게 형성돼 치료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브라켓은 해부학적으로 언더컷을 형성, 별도의 Ligation이 용이해 술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인 부분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외에 100% 세라믹 재질로 보다 심미적이고, 세라믹 도어까지 라운딩 처리해 환자의 구강 내 상처를 줄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7월 5일 육군훈련소와 육군장병 치아건강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육군훈련소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메가젠 박광범 대표와 육군훈련소 박원호 소장을 비롯해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메가젠은 임플란트 진료 지원 및 구강관리용품 등을 육군훈련소에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협약식으로 육군훈련소 장병들의 치아건강을 증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메가젠의 기업 철학처럼 건강한 웃음이 평생 지속될 수 있도록 모두가 치아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광범 대표는 이날 육군훈련소 장병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 치아 건강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박 대표는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소홀하기 쉬운 치아관리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진행해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메가젠은 ‘전 세계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이노베이터’를 목표로 세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