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하 경희대치과병원) 연구팀이 정량광형광분석 검사를 통한 초기 치주질환 평가법을 개발하고 관련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7일 오송희 교수(영상치의학과), 최진영·김성훈 교수(교정과) 연구팀이 SCIE급 국제학술지 Sensors에 ‘정량광형분석검사를 활용한 치태지수와 구강건강습관점수 및 방사선학적 치조골 소실점수를 비교한 치주질환 위험인자 평가’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논문에서는 경희대치과병원 내원 환자 232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구강건강습관 설무조사, 정량광형광검사, 방사선 검사결과를 종합해 초기 지추질환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정량형광분석 검사는 기존의 치면 착색제를 이용한 단순비교 방식에 비해 치태 침착의 두께와 심도를 측정할 수 있고, 5단계의 형광치태지수로 분류가 가능한 검사법이다. 초지 치주질환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치주질환의 표지자 중 치태침착의 정도를 이용했다. 오송희 교수는 “이번 논문으로 초기 치주질환과 치태 침착의 과학적 분석, 그리고 객관화된 검진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됐다”며 “구강건강습관 및 치주질환 예방의 필요성을 환기시켜 향후 치조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처방전 알선대가로 경제적 이익 등 제공·수수에 대한 처벌대상을 기존 의·약사에서 제3 중개자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일명 ‘처방전 알선(몰아주기)’으로 의료기관과 약국 간 불법적인 경제적 이익이 오가는 것을 근절하기 위해 처벌대상을 개설 예정자와 처방전 몰아주기를 미끼로 이 둘을 이어주는 제3자(중개 브로커)까지 처벌하는 방안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처방전 알선 등 부정한 목적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약국 및 병원을 개설하려는 자 또는 이를 중개하는 제3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2000년 의약분업 시행 이후 현행 약사법은 약국 개설자와 종사자, 병원 개설자와 종사자에게 처방전 알선을 대가로 경제적 이익을 제공·요구·약속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약국개설자 및 종사자, 병원 개설자 및 종사자에게만 의무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약국을 개설하려는 자와 병원을 개설하려는 자, 그리고 제3자 중개인을 규제할 근거가 없다는 것이 서 의원의 지적이다. 서 의원은 “최근 약국을 개설하려는 자가 약국 입점 시 건물 분양대행사가 임차료 외에 같은 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3년 동안 누적된 사무장병원 적발 건수는 300여건, 환수결정 금액은 1조5,000억원을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무장병원 적발 건수는 △2018년 110건 △2019년 106건 △2020년 51건 △올해 6월까지 22건 등 총 289건에 달했다. 건보공단 진료비 환수결정 금액은 △2018년 2,323억원 △2019년 7,724억원 △2020년 4,166억원 △올해 6월까지 1,276억원 등으로 총 1조5,490억원이다. 반면 징수율은 △2018년 10.74% △2019년 2.51% △2020년 3.45%에 그쳤다. 같은 기간 의료기관 종별로는 △의원 100건 △요양병원 75건 △치과의원 42건 △한의원 35건 △한방병원 17건 △종합병원 2건 순이었다. 강병원 의원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집계된사무장병원 환수결정액은 1조5,490억원”이라며 “사무장병원은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고, 환자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사들의 면허는 물론,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 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봉혜·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1일 본원에서 ‘법인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약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10주년 회고영상을 통해 치과병원의 설립이념과 목표 등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조봉혜 원장은 “부산대치과병원이 양산으로 이전한 순간부터 국립대학교 치과병원 법인화를 위해 국회를 드나들며 노력했던 순간들이 스쳐 지나간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애써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월 경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정식 개소함으로써 구강보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치과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의 10년도 직원들의 용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우리가 설정한 미래 목적에 닿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세계적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이 2021년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지난달 12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 보다 63% 증가한 1조2,596억원, 순이익은 2,23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2분기 매출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작년 동기와 비교해 108% 성장한 6,590억원을 기록했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전문 치과치료를 위한 소비자들의 가계지출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은 상반기 5,670억원의 매출과 57% 성장률을 달성하며 상반기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해당지역은 프리미엄 임플란트가 판매호조를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챌린저 임플란트 브랜드인 Neodent를 비롯해 투명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Dr Smile, ClearCorrect가 EMEA 지역의 성장을 이끌었다. 해당지역의 2분기 매출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던 작년에 비해 102%(2,937억원)의 큰 성장을 기록했다. 북미지역은 락다운이 완화됐던 2020년 6월부터 회복되기 시작했다. 2020년 2분기 매출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브랜드 ‘인비절라인’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느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한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은 어린이 1차 교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됐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캠페인 시작과 함께 어린이용 투명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 퍼스트’ 제품의 키즈 모델 4인을 공개했다. 키즈 모델 4인은 실제 인비절라인 퍼스트 제품으로 1차 교정 중이며, 이번 캠페인은 실제 어린이 환자 모델과 함께 한 첫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함께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은 SNS, 커뮤니티, 포털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광고를 비롯해, 서울과 부산에서 옥외 광고를 진행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1차 교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 치아교정에 대한 부모들의 흔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등으로 올바른 정보 전달에 힘썼다”며 “특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간사)이 ‘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촉영업자(CSO)’ 신고제 도입, 미신고 판촉영업자에 대한 업무위탁 및 업무 재위탁 금지, 종사자의 판매질서 교육 등을 규정한 약사법 및 의료기기법 개정안, CSO로부터의 부당한 경제적 이익 취득을 금지하는 의료법 일부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CSO(Contracts Sales Organization)는 제약사 및 의료기기 제조사 등 전문적 영업마케팅을 컨설팅하는 대행업체를 뜻한다. 판매촉진 업무를 외부에 위탁함으로써 조직을 간소화하고 의약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는 명목으로 이용되어 왔지만, 일부 CSO 판촉위탁 영업이 우회적 불법 리베이트 제공의 신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이번 개정안들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약사법, 의료기기법 개정안에서는 △의약품·의료기기의 판매촉진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려는 자라는 CSO의 법적 정의를 명확히 하고, △CSO업을 수행하려는 자는 영업소 소재지 시·군·구에 신고하도록 했으며, 미신고 영업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
■ INTRO 예전에 국내에서 의사 면허를 받지 않은 자가 해외에서 의료행위를 할 경우 무면허 의료행위로 처벌을 받게 되는가에 대해 논란이 되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의료법은 대한민국 영역 내에서의 의료행위를 규율하는 법이라 한국 국적 보유자가 해외에서 행하는 무면허 의료행위는 처벌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대법원 판례의 입장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해당 대법원 판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사실관계 - 피고인A는 한국 국적자로 의료인이 아니었습니다. - A는 의료인이 아님에도 베트남 하노이시에 있는 B병원 수술실에서 그곳을 찾은 여성 환자들의 이마, 콧등, 입술 부위에 마취제를 주사한 후 실을 주사로 삽입하는 실리프팅 시술을 하였으며, 하노이시에 있는 C병원 수술실에서도 그곳을 찾은 여성 환자의 복부에 지방흡입용 의료기기를 찔러 피하지방을 흡입하는 의료시술을 시행하였습니다. - 한국 검찰은 A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였다는 혐의로 기소하였습니다. ■ 관련법령 [(구)의료법] (2019. 4. 23. 법률 제16375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의료법’) 제1조(목적) 이 법은 모든 국민이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을
연금저축제도를 활용하면 증권사에서 개인연금계좌로 펀드나 ETF로 노후자금을 장기투자할 수 있다. 개인연금은 먼저 세액공제를 받고, 투자기간 중에는 과세이연이 되기 때문에 장기투자에 유리하다. 원금 손실 가능성은 있지만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자산을 배분해 투자하면 위험 대비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개인연금계좌는 개별 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없고 간접투자상품인 펀드와 ETF로만 운용할 수 있다. 이번에는 개인연금에서 간접투자할 수 있는 ETF에 대해 펀드와 비교해보며 알아보겠다. 1. ETF의 정의 인덱스 펀드(index fund)는 목표 지수인 인덱스를 선정해 이 지수와 동일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운용하는 펀드다. 액티브 펀드보다 보수가 저렴하게 시장 평균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패시브 펀드다. ETF(Exchange Traded Fund)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하도록 만든 상품’이다. ETF는 인덱스 펀드와 주식 거래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많은 투자자들이 ETF를 활용해 투자하고 있다. 2. ETF와 인덱스 펀드의 차이점 1) ETF는 주식처럼 장내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지만 인덱스 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덴올TV를 통한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기능과 심미가 결정한 구조’라는 대주제 아래 총 6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학술대회장을 맡고 있는 이식학회 김용호 부회장은 “임플란트 임상을 바라보는 방법으로 매우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를 ‘기능과 심미가 결정한 구조’로 정했다. 사실 이러한 대주제하에서는 모든 강연이 가능하다. 그러나 설명하는 시각에 따라 전달되는 내용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조가 어떻게 기능을 결정하고, 그 기능이 어떻게 작동해 소위 ‘지속가능한’ 구조를 이루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학술대회지만, 풍성한 내용과 형식을 파괴한 다양한 시도가 즐비하다.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와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좌담형식으로 끌어가는 ‘임플란트 보철 위에서 아래로 훑어보다’가 대표적. 김용호 부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치과계 학술대회 플랫폼이 온라인으로 많이 전환됐다. 그러면서 연자가 일방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이 대다수를 이루게 됐는데, 다
● 아파트 단지식 공공 임대주택의 물리적 경계와 공간의 단절성 특성 현대 한국 내 단지식 주거공급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공유지 사유화, 이기적 집단성과 배타성 등 문제들이 제기됐고, 최근 단지식 주거공급 정책에서 새로운 형태의 유형으로서 기존 도로체계를 중심으로 소필지 단위 저층의 고밀도 주거공급 등이 제시돼 왔다. 이러한 점은 도시 구조와 주거 공간 사이 연속적이고 맥락적이며 관계적인 공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단절 혹은 폐쇄의 단지성보다는 단지식 주거공급의 대전환, 소극적으로는 단지 내외 연속된 공간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주거공급이 돼야 함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연관해 수도권 공공주택 영구임대아파트 내외부 공간구조의 경계와 물리적 단절성을 분석한다. 단지식 공공주택의 주거형태에 따른 물리적 경계와 단절성 분석 단지식 공공주택이 도시와 선형적 가로생활 중심의 긴밀한 관계나 상보적 관계를 갖기보다는 폐쇄성이나 집단성과 같은 빗장 공동체의 성격을 띠며 사회적, 공간적 관계망을 조밀하게 하지 못하고 오히려 느슨하게 하거나 해체하고 있다. 선정된 6개 단지식 수도권 공공주택 사례에서 경계에 관련된 요소들은 차로에 의햐 각 단지 구획이 돼 명확히 단절되는데
지난 9월 4일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에서 대의원들은 박태근 회장이 전면 파기한 노사단체협약이 반영된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통과시키고, 31대 임원진 불신임안은 부결시켰다. 앞선 5월 29일 임총에서 대의원들은 보궐선거에서 회장 1인, 부회장 3인을 뽑지 않고 회장 1인만을 선출해 정관에 의거해 당선일부터 임기에 임하도록 하고, 5~7월에 한정한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켜 8월 초부터는 정상적인 회무를 시작하도록 주문한 바 있다. 회관 관리 등을 위한 고정 경비만 한 달에 2억여원이 넘는 치협의 빠른 정상화를 강력히 요구한 것이다. 협회장 당선 직후 정관에 따라 이사회로부터 임원의 보선 권한을 위임받아 공석이 된 임원진을 신속히 구성하여 8월 초부터 정상 기능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던 바와 달리, 각종 현안은 쌓여만 갔고, 특히 비급여 진료비 공개 자료 제출 마감일을 앞둔 상태에서도 제 기능을 못하였다. 정관상 임기를 원했던 31대 임원이나, 본인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로 32대 집행부를 구성하고픈 협회장이나 서로 생각과 뜻이 다르더라도, 3만 회원을 위한 협회 정상화라는 대의명분을 최우선 가치로 두었다면 상생과 화합을 위한 협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 4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에서 ‘예산안-통과, 임원 불신임안-부결’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박태근 회장이 사흘 뒤인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32대 집행부 구성 등 향후 계획을 밝혔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31대 집행부 일부 임원들과 14일 임시이사회를 갖고, 현재 궐위 임원에 대한 선출권을 위임받는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 후 전체 임원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제32대 박태근 집행부의 완전체는 오는 24일로 예정된 9월 정기이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총 사흘 뒤인 지난 7일 기자간담회에서 박태근 회장은 임총 결과에 대해 “대의원들이 최선의 결과로 매듭지어줬다”고 자평했다. 박태근 회장은 “92%라는 높은 지지로 통과시켜준 사업계획 및 예산으로 향후 회무추진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며 “적절한 곳에 낭비없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보궐선거부터 임총까지 가장 이슈가 됐던 임원 불신임 건에 대해서는 ‘황금분할, 모두가 승리자’라는 표현으로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치협 최고 의결기구인 대의원총회에서 서로 대립하지 말고 상생, 화합하라는 명령을 내려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내년 SIDEX를 이끌어 갈 SIDEX 2022 조직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됐다. SIDEX 2002 조직위원회는 올해 SIDEX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응호 조직위원장이 그대로 진두지휘한다. SIDEX의 안방살림 역시 김윤관 사무총장이 책임진다. 관리·학술·전시·국제·홍보·행사·협력 등 7개 본부장도 그대로 유임됐다. 관리본부장에 김중민 재무이사, 학술본부장은 권민수 학술이사, 전시본부장은 박경오 자재이사, 국제본부장은 홍종현 홍보이사, 홍보본부장은 이상구 대외협력이사, 행사본부장은 양준집 법제이사, 협력본부장은 송종운 법제이사 순이다. 조직위원에는 노형길 총무이사, 강호덕 보험이사, 전임 집행부에서 본부장을 역임했던 심동욱·조정근·창동욱·김진홍·정제오 前 이사가 활동하게 된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7일 정기이사회에서 SIDEX 2021 조직위원회 해단 및 2022 조직위원회 구성을 완료했으며, 2021년도 상반기 회무 및 재정감사는 11월 26일 진행키로 했다. 이 외에 ‘2021년 치과지식경영세미나-치과경영개선 프로젝트Ⅱ’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메가젠 온라인 플랫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장재완 부회장이 오늘(7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