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누가 나설 것인가?’ 제하(題下)의 졸고(拙稿)를 본지 편집부에 송부하던 기억이 난다. 무엇보다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그 이후 또 다른 1년을 버텨온 우리 모두에게, 특히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제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인내하며 내내 무거워진 짐들을 견뎌내고 있는 이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참고 버티는 그 모든 이들이 코로나 종식의 새벽을 열어줄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이라 믿는다. 작년 봄 코로나19로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SIDEX 2020을 신중하게 진행하기로 어렵사리 결정한 서울지부와 SIDEX 조직위의 판단에 대해, 필자는 인간행동의 습성중 하나인 ‘행동편향’의 예를 들어가며 강력한 사전지지 의사를 피력했다. SIDEX 조직위는 엄중한 각오로 목숨이 걸린 전투준비를 하듯 철저히 행사를 준비하고, 자신과 타인을 소중히 여긴 참관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해져 다행히 SIDEX 관련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개최 지지의 글을 써둔 소심한 성격의 필자는 행사종료 후 2주간 확진자 실태와 방역현황에 대해 매일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이후 많은 분과학회와 단체들의 행사가 조심스럽게
역사 속으로 2017 / Seoul Nikon D810 | 85㎜ | F10 | 5sec | ISO-64/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광화문 광장을 수없이 메운 퇴근시간의 빛, 도시의 밤은 저물어 가고 있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석중·이하 영등포구회)가 관내 서울산업정보학교 보건간호과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과 취업 연계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서울산업정보학교는 서울시 고3 위탁교육기관 중 유일한 간호조무사 양성기관으로 영등포구회는 권영만 前 회장 시절부터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1일 김석중 회장, 김두용 총무이사, 박승훈 학술이사, 박경태 치무이사 등 영등포구회 임원들은 서울산업정보학교 보건간호과를 방문해 치과 취업에 필요한 기초 교육 등을 동영상 강의 방식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상 채득 등 간단한 실습도 병행해 참석한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영등포구회 김석중 회장은 “일반계 고등학교에 학적을 둔 3학년생들의 위탁교육기관으로, 보건간호학과에서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간호조무사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며 “몇 해 전부터 학교 측에서 치과에 대한 교육 및 안내를 요청해와 구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강사진을 편성,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등포구회의 치과 취업 연계교육 및 실습에 대해 피교육생인 고3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SIDEX 2021에 참가한다. 오스템 측은 “이번 SIDEX 2021에서는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을 한눈에 둘러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신제품 론칭쇼, 미니강의, 현장 이벤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임플란트존 △디지털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의약품존 △SW존 △인테리어존 △덴올존 등 전시부스를 부문별로 세분화하고, 각 존별로 상담과 맞춤형 데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SIDEX 2021 오스템 전시부스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올해 오스템이 출시하는 신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것. 오스템은 이번 SIDEX를 통해 국내 판매량 1위 유니트체어 K3의 후속모델 ‘K5’를 전격 공개하고, △영상장비 ‘T2’, ‘N1’ △3D프린터 ‘OneJet LCD’ △인상재 ‘Hysil-Plus’ △구강세정기 브랜드 ‘와픽’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K5’는 수려한 디자인은 물론, 닥터스테이블, 스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이하 치협 선관위)가 제31대 치협 회장(단) 보궐선거를 7월 12일(월)로 확정 발표했다. 치협 선관위는 “제31대 이상훈 회장의 사퇴로 협회 정관 제16조(임원의 선출) 제1항 및 제2항, 제18조(임원의 보선)와 선거관리규정 제20조(선거일 등) 제2항과 제3항, 제67조(보궐선거)에 의거 치협 회장(단) 보궐선거를 실시한다”고 지난 24일 공고했다. 7·12 회장(단) 보궐선거는 기존과 동일한 SMS 문자투표와 우편투표로 진행된다. SMS 문자투표는 선거당일인 7월 12일 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편투표는 7월 1일(목) 시작돼 12일(월) 오후 6시까지 치협 선관위가 지정한 우체국 사서함 도착분까지 인정한다. 회장(단) 보궐선거 개표는 선거당일인 7월 12일 오후 8시에 실시된다. 복수 이상의 후보자 등록해 과반 이상의 득표를 얻지 못했을 경우 결선투표도 예정돼 있다. 결선투표는 본 선거 이틀 뒤인 7월 14일 수요일이며, 역시 SMS 문자투표는 결선투표 당일인 7월 14일 오전 8시부터 6시까지, 우편투표는 본 선거 다음날인 7월 13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창립 제96주년 기념 2021년 국제종학술대회 및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1)가 사전등록을 마감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초읽기에 돌입했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는 지난 14일까지 진행된 사전등록 마감결과 전국에서 총 6,300여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속에서 치러진 지난해 SIDEX의 최종 사전등록자가 5,284명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약 1,000명 가량이 증가한 상당히 고무적인 수치라 할 수 있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과 지난해 단 한 명의 확진자도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러낸 SIDEX조직위의 방역능력에 대한 믿음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역시 정부의 방역수칙을 능가하는 철저한 방역시스템이 가동된다. 학술 및 전시회의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문진표를 매일 작성하고, 학술대회 등록자에게 KF94 마스크 등의 개인 방역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학술강연장과 전시장을 수시로 방역하고 SIDEX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6주년 기념 2021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는 6월 4~6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5일과 6일 양일간 펼쳐지는 학술대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지는 이번 호부터 2회에 걸쳐 풍성한 학술 향연을 예고하고 있는 국제종합학술대회를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편집자주> 학술대회 첫날, 디지털-보철-보존-치주 등 증례 중심 강연 준비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6주년 기념 2021년 국제종합학술대회는 ‘K-dentistry beyond the New Normal’을 대주제로 개원의 맞춤형 52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새로운 시대의 주도권을 거머쥘 수 있는 학술대회를 표방하며, 최신 치료술식의 변화, 다양한 재료와 장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모바일 ‘스마트 SIDEX’를 통해 학술대회 입장등록, 학술프로그램 안내 및 초록, 실시간 강연 중계까지 손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학술강연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1에 참가하는 사이버메드(부스번호 A-229)가 풍성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SIDEX 2021에서만 판매되는 스페셜 디지털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패키지1은 △CORE1 임플란트 △구강스캐너 i500(노트북+카트) △OnDemand3D 프린터 △OnDemand3D Cure △CORE 마스터 키트 △CORE 유니버설 가이드 키트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500만원이다. 패키지2는 △CORE1 임플란트 △구강스캐너 i500(노트북+카트) △CORE 마스터 키트 △파노라마 AI 자동진단 등으로 2,000만원이다. 또한 △OnDemand3D 프린터 △OnDemand3D Cure로 구성된 패키지3의 가격은 495만원이며, △CORE1 임플란트 △ OnDemand3D 프린터 △OnDemand 3D Cure △CORE 마스터 키트의 패키지4는 1,000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각 패키지별로 In2Guide 제작 서비스와 1개월의 템포러리 디자인 서비스, 투명교정 1 케이스 제작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3D프린터를 잡아라’라는 경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기관의 진단용 방사선안전관리책임자가 관련교육을 2년 주기로 받아야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다음달 30일부터 시행된다. 이는 지난해 12월 29일 발표된 의료법 개정안에 따른 것으로 의료기관의 방사선안전관리책임자로 선임된 사람은 선임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질병관리청이 지정하는 방사선 교육단체의 교육을 2년 주기로 받아야 하며,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달 10일에는 질병관리청이 해당 개정안에 따른 ‘안전관리책임자에 대한 방사선 교육실시 단체 지정’ 전부 개정안을 고시하고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지금도 각종 행정업무에 치여 치과의사의 본업인 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 의료기관의 방사선안전관리책임자로 하여금 2년마다 관련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이라는 입장으로, 빠른 시일 내에 관련 고시에 대한 반대입장을 질병관리청에 공식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의료기관의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방사선관계종사자, 환자 등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방사선안전관리책임자는 선임 후 1년 이내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다음달 5일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비한 가운데,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2021년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치의학계의 여러 방면에 기여하고 있는 PFA한국회는 지난해 7월부터 ‘기능통합치의학’ 영역을 연구하며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임상 가이드라인을 정립하고 있는 등 기능통합치의학 도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 위주의 교육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기능통합치의학 관련 2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면역에 관한 내용으로 개원의가 할 수 있는 면역치료와 스테로이드와 천연 스테로이드 임상, 비타민K2의 이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에 초청연자로 이윤경 교수(차의과대학교 가정의학과)가 ‘천연 스테로이드 & 스테로이드의 처방과 면역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스테로이드의 효과는 올리고 부작용은 줄이는 영양 처방과 바로 처방 가능한 면역치료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오늘 ‘바로 처방하고 있는 치과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이만규·이하 충북지부)가 지난 20일 비대면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충북지부 임총)를 개최했다. 이번 충북지부 임총은 오는 29일 열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치협 임총)를 앞두고 열린 것으로, ‘치협-노조간 단체협약 원천무효 추진’과 관련한 단일 안건을 논의했다. 충북지부 임총은 임상헌 의장의 진행으로 대의원 51명중 32명이 화상회의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했다. 충북지부 이만규 회장은 안건 설명에 직접 나서 지난 4월 24일 치협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올해년도 치협 사업계획 및 예산안 부결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4월 치협 총회에서는 치협 집행부와 노조간 체결한 단체협상이 내용과 절차상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점을 다수 대의원이 지적해 치협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부결된 바 있다. 이에 충북지부 대의원들은 이날 지부 임총에 상정된 치협 집행부와 노조간 단체협약 원천무효 추진의 건에 대해 찬반 투표를 진행, 찬성 31표, 반대 1표로 가결했다. 이후 충북지부에서는 치협 임총 개최 공고 확정 전까지 전국 대의원들에게 안건 부의를 위해 동의서 제출 협조를 요청, 하루만에 치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7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진행예정으로, 덴올을 통해 예선부터 본선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도 중계된다. 'Digital implant guided surgery & prosthodontics와 Digital CBI(Crown, Bridge, Inlay'를 주제로 Oral Session과 Poster Session으로 구분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참가비가 주어질 뿐만 아니라,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비롯해 임상연구 계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Oral Session은 본인의 임상증례를 약 20분 가량 발표하는데, 오는 8월 말까지 자료 제출 후 9월에 덴올 스튜디오에서 강의 동영상을 사전 촬영, 강의 영상을 덴올에 업로드해 온라인으로 1차, 2차 예선을 펼친다. 심사위원 점수와 덴올 시청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 8명을 최종 선발하게 되며, 본선 진출자는 오는 11월 27일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에서 라이브로 강연을 펼친다. Ora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해 론칭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유니트체어 ‘N2’가 우수한 디자인과 가성비로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N2는 출시 직후부터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로 술자로 하여금 편안하면서도 정확한 진료를 할 수 있는 치과 치료의 최상의 파트너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개원가의 관심을 더욱 뜨겁게 받고 있다.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 메가젠 ‘N2’는 뛰어난 디자인과 내구성, 그리고 차별화된 A/S로 출시직후부터 관심이 높았다. 특히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은 술자는 물론 환자들도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만족감을 더하고 있는데, 무중력 모드로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N2는 초경량 강화 소재의 슬림형 등받이가 적용됐고, 2관절 헤드레스트가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진료 포지셔닝을 자유자재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도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N2는 카트 타입과 암 타입 두 종류로 원하는 사양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중 카트 타입은 진료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사용자가 더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지난 2004년 치과의사의 임상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 ‘OSSTEM MEETING(이하 오스템미팅)’을 시작했다. 이후 오스템미팅은 매년 임플란트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나누는 학술의 장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국내만 매년 2,000여명이 참가, 누적 3만 여 명 이상이 참가한 대표적인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는 오스템 해외법인이 설립된 각 국가에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국가별 오스템미팅을 진행해 치과의사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면서 치과계 글로벌 심포지엄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오스템미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학술강연을 진행하고, 이를 치과포털 ‘덴올’과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 이틀간 진행된 온라인 학술강연회는 누적 4만 뷰 이상을 기록, 언택트 시대 웨비나 열풍을 주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생생한 현장감 그대로 올해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