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중구새일센터) ‘치과환경관리사 양성과정’이 지난 11일 시작됐다. 이번 과정은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자를 우대해 모집했고, 면접을 통해 재취업을 희망하는 13명의 교육생을 선정해 진행하게 됐다. 11일 진행된 개강식에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중구회 이경선 회장이 직접 축사를 전하며 치과취업준비에 나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김민겸 회장은 “치과환경관리사 과정은 치과 관련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으로 90% 이상의 취업률을 자랑한다”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의를 갖고 수강해준 교육생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과정을 이수하고 치과계 일원으로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전면접에 참여하며 교육생 선발에도 직접 나선 중구치과의사회(이하 중구회) 이경선 회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완주해주길 바란다”면서 “치과취업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 평생 직장으로서도 후회가 없을 것”이라면서 치과취업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서두교·김희진 치무이사, 최성호 보험이사, 중구회 이경선 회장, 중구새일센터 강경아 관장 등이 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학회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수원과 대구에서 각각 40기, 41기 연수회를 진행했다. 수원에서 진행된 40기 연수회는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대구 41기 연수회는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 김진철 원장(미조치과)이 연자로 나서 AMII의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다년간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세미나에서는 △최소침습의 이해 △MFD & MFI △발치 후 즉시 식립(Basic) △Sinus Lifting(C.M.C Tech.) △Sinus Lifting(B.E.B Sinus Bump) △MagiCore 보철(conventional & digital) 등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실제 임상 프로토콜을 알기 쉽게 전수해 연수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MagiCore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 중심의 교육 구성으로 이론적인 학습 내용을 연수생들이 손으로 익히며 직접 임상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이하 부산지부)가 BDEX 2021의 메인스폰서를 메가젠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 유한양행으로 확정하고, 지난 4일 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업체는 BDEX 2021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부산지부는 업체의 홍보와 상호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악화에도 불구하고 메인스폰서로 참가해준 3개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BDEX 2021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 부산지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DEX 2021은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기원하며’란 주제로 오는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이하 근관치료학회) 2021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4월 17일부터 23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근관치료의 최신 트렌드 따라잡기’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440여명의 치과의사가 등록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었다. 근관치료학회는 그간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온라인 학술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학술대회를 선보였다. 사전 스튜디오 녹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수준높은 강연을 준비했고, 일주일간 강연을 듣고 보수교육 점수를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지진 못했지만, 연자들이 직접 강연에 대한 질문에 답을 달아주면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학술대회는 △김신영 교수(서울성모병원)의 ‘미세 치근단수술 최적의 재료 찾기’ △송민주 교수 (단국대학교)의 ‘Pulp revascularization, what if it fails? 치수재생술, 실패했다면?’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의 ‘영구치 치수 절단술, 왜 실패할까?’ △신수정 교수(연세대학교)의 ‘근관충전이 정말 문제였을까? Did canal filling matter?’ △신한얼 원장(연세더순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29일 회원을 대상으로 계속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월 임종호 원장의 강의에 이어 2개월 만에 열린 계속교육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계속교육에는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이 연자로 나서 ‘Management of various problems occurring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of impacted teeth’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배성민 원장은 △Delayed tooth eruption의 원인과 진단 △ballista spring 등 매복치 치료에 유용한 시스템 등 매복치와 관련된 기본적인 이론부터 수많은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외에도 배 원장은 매복치를 방치하면 치조골 성장이 멈추게 되는 만큼, 매복치 증례의 경우 반드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시간에 걸친 강의 후에도 배성민 원장은 참석자들의 질문에 일일이 응답하며, 향후 초청에도 기꺼이 응할 것을 약속했다. KORI 한상봉 학술이사는 “몽골과 캄보디아, 우크라이나 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허브(대표 염현철)과 신흥이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메디허브의 무통마취기 ‘아이젝’의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메디허브가 서울대치과병원과 공동개발한 건 타입의 무통마취기 ‘아이젝’은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제품이다. 마취 시 통증을 최소화해줄 뿐 아니라 음압을 이용한 특허기술을 적용 ‘리도카인 쇼크’를 방지하는 등 안정성 또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신흥 이용준 상무는 “‘아이젝’에 대한 마케팅 강화를 통해 무통마취기 시장을 넓혀나가는 한편,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고, 메디허브 염현철 대표는 “‘아이젝’의 판매를 강화하고, 신제품도 공동 개발하는 등 성공적인 상생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민간계약에 의해 이뤄지는 실손의료보험을 의료기관이 보험사에 청구하는 것을 골자로한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입법이 국회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지만 민간에서 이뤄지는 계약에 의해 진행되는 실손의료보험까지 국민건강보험처럼 공적 영역에서 다뤄진다면 개인정보의 사적 유용 위험성이 커지는 등 그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다.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전재수 의원과 국민의힘 성일종·윤창현 의원 등이 공동주최한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입법 공청회’에서는 보험업계와 의료계 간 첨예한 입장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전산화를 통한 실손의료보험의 청구 간소화에 찬성하는 측은 가입자 환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주제발표에 나선 나종연 교수(서울대 소비자학과)에 따르면 지난 4월 코리아리서치 조사 결과 전산 청구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8.6%, 이에 동의한다는 응답도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손보험 가입자 중 실제로 청구하는 경우는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 청구를 포기한 가장 큰 이유로는 90%가 청구 금액이 소액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나종연 교수는 “이는 결국 실손보험 청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치과병원 최진영·오송희 교수팀이 1,020명의 치아교정환자의 엑스레이 영상 분석결과가 치과적 질환뿐 아니라 뇌, 안면부의 심각한 의학적 질환 진단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세계적 학술지 ‘Nature Scientific Reports(SCIE, Impact Factor 3.998)’에 게재됐다. 연구에서 활용된 치과 엑스레이는 △파노라마 △3차원 콘빔씨티 △두부방사선 사진 등으로 주요한 의학적 질환의 진단도구로 활용가치가 있음이 입증됐다. 즉 치과 엑스레이 이미지 분석을 통해 △악안면부에 생길 수 있는 낭·양성종양·악성종양 및 기타 골질환 △턱관절의 퇴행성골관절염 △림프절 석회화 등의 진단에 기여함으로써 조기치료에 기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림프절 석회화 △편도 결석 △동맥 석회화 및 타석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희대치과병원 치과종합검진센터 오송희 교수(영상치의학과)는 “치아교정치료 목적으로 촬영한 저선량 엑스레이 검사로 뇌, 안면부의 심각한 질환을 무증상 상태에서 조기발견이 가능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치과적 문제점 외에도 의학적 질환 진단에 도움이 됐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김현철 교수가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연맹(이하 APEC)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는 지난달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APEC에서 김현철 교수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현철 교수의 회장 취임 외에도 민경산 교수(전북치대)가 한국을 대표하는 APEC 위원으로 선출됐다. APEC은 1985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인근 국가의 근관치료학회 연맹으로 현재 23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컴퓨터 가이드(이하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시술은 구강스캔 디지털 영상 데이터와 CBCT 데이터를 이용해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 및 방향을 설정하고 이 값으로 설계된 수술 가이드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디지털 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은 임플란트가 대중화되면서 환자들의 니즈, 즉 수술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침습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관심이 높아졌다. 여기에 치과 디지털화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그 효용성 높아졌다. 효용성 측면이 강조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통적인 방법보다 더욱 정확하고 정밀한 수술을 실현하고, 이로 인해 예후를 기대할 수 있어야 한다. 지난 2015년 4월 정승미 교수 등이 대한치과보철학회지에 게재한 ‘디지털 스캔을 이용하여 제작된 임플란트 수술 가이드의 정확도’ 논문에 따르면, ‘석고모형 없이 직접 구강 내 디지털스캔을 사용해 제작된 수술 가이드로 임플란트를 시술할 경우 계획한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방향으로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는 결론을 확인할 수 있다. 연구논문에서는 아날로그 방법으로 제작된 수술가이드의 오차에 관한 자료에 따르면 임플란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임상가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치과산업 역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정확하고 간단한 임플란트 수술을 실현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치과계 대표기업 덴티움도 예외는 아닌데, 덴티움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디지털 가이드 소프트웨어’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가 하면, 손쉬운 가이드 제작을 위한 디지털 센터와의 연계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 최고의 정밀성을 추구하는 키트 가이드 서저리의 키포인트는 오차범위를 줄여 최대한의 정확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덴티움은 이를 위해 정확한 식립과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심플 키트와 풀 키트를 개발했다. 심플 키트는 가이드 서저리 시 좁은 식립구간에서 정확한 깊이와 위치를 얻고자 하는 임상의들에게 최적화된 키트라 할 수 있다. 풀 키트는 드릴링부터 임플란트 식립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스텝 드릴 형상으로 후행 드릴의 가이드 구간 확보로 시술 편의성과 정확도 확보에 기여한다. Stent material은 USP Class 6 인증을 받은 검증된 소재로 강도도 우수해 Non 슬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Digital Guided Surgery ‘OneGuide’가 뛰어난 시술 편의성과 정밀도로 임상의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OneGuide는 평균 3번의 Drilling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시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에 골질에 따라 최소 2번에서 최대 4번 Drilling으로 픽스처 식립이 가능한 초간단 술식으로, 수술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수한 절삭력, Side Open 기능 OneGuide는 우수한 Drill 절삭력과 함께 Bone Heating 걱정 없이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Side Open 가이드 제작이 가능해 측면으로 Drill 접근이 용이하다. 따라서 수직 공간이 부족한 구치부 6, 7번 치아도 가이드 수술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Sleeveless 가이드 디자인을 채택해 Metal Sleeve 없이 정확하게 임플란트 식립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내에서 가이드를 직접 제작할 경우에도 Metal이 없기 때문에 편리하고, 제작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Metal Sl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출시 직후부터 주수 드릴 콘셉트로 관심을 모았던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SQ GUIDE’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임플란트 수술에 가이드를 접목해 치료를 받으려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디지털 장비의 보급에 따라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표적 솔루션으로 가이드 시스템이 꼽히고 있기 때문. 2019년 출시된 ‘SQ GUIDE’는 SQ 임플란트에 특화된 가이드 시스템으로 개발됐다. 덕분에 SQ 임플란트의 임상적 안정성과 전용 키트가 정밀한 조합을 이뤄 가이드 시스템의 정확성과 편리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서지컬 가이드 전용 3D프린터로 ‘제니스’를 함께 선택할 수 있어 직접 플래닝하고 출력해 사용하고자 하는 개원가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SQ 임플란트에 최적화된 가이드 시스템 최소의 드릴링으로 고정력 극대화 ‘SQ GUIDE’는 가이드 장치를 착용한 상태에서 모든 수술과정을 진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치악 또는 결손부위가 많은 케이스에도 적용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특히 가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최종 드릴링까지 진행할 수 있다는 점과 SQ 임플란트 디자인까지 고려한 드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은 디지털 가이드 ‘바로가이드’를 가장 진보한 시스템이라 자부하고 있다. 네오가 꼽은 ‘바로가이드’의 특징은 △오랄스캐너 또는 모델스캐너가 필요 없다 △치과에서 쉽게 플래닝이 가능하다 △가이드 제작과정 중 후처리 작업이 거의 필요 없다 △오차가 발생할 염려가 있는 가이드 제작과정을 단순화해 더욱 정밀하다 △외부센터와의 커뮤니케이션 없이 치과에서 바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등이다. 기존의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은 진단 후 한 번 더 내원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진정한 ‘원 데이’ 치료는 불가능했다. 또한 제작과정이 복잡해 오차가 발생할 확률이 높고, 사용자의 경험과 제작환경에 따라 가이드의 완성도가 달라지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바로가이드’는 가이드 제작과정이 매우 간단해 제작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언제나 동일하게 정확한 가이드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채득한 인상체가 실제 가이드로 활용되는 ‘프리가이드’ 시스템 ‘바로가이드’는 △프리가이드(인상채득) △바로플랜(소프트웨어) △바로밀(밀링기) 등으로 구성된다. 환자의 구강에서 채득한 인상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 토탈 솔루션 기업을 넘어 헬스케어 토탈 프로바이더 전문기업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메가젠이 이처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이유는 자사의 디지털 기술에 기반 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R2GATE’를 지속해서 발전 시켜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임플란트 가이드 제작 메가젠은 R2센터 전국망 확대와 R2GATE의 호환성을 획기적 개선해, R2GATE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이하 R2가이드)를 직접 치과에서 제작할 수 있는 ‘R2WARE’를 개발했다. R2WARE는 R2GATE를 통한 가이드 시술 시 사용하는 R2가이드를 디자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R2GATE의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적용했다. 특히 3단계의 간단한 과정으로 가이드를 제작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R2가이드 디자인에 드는 시간은 평균 5분 정도로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제작할 수 있다”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무료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R2GATE는 CBCT를 통해 얻은 CT 이미지 파일 위에 구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