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100주년준비위)가 지난 6월 17일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기념사업의 윤곽을 잡았다. 회의에서는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의 건 △서울지부 비전 선포식 준비의 건 등이 다뤄졌다. 100주년 기념사업은 SIDEX 전야제인 서울나이트와 연계해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서울나이트’라는 명칭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 제작에도 돌입한다. 타 단체에서 제작한 다양한 엠블럼을 참고하면서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더불어 구강보건의 날 캐릭터 공모전 대상 수상작을 100주년 기념 캐릭터로 확정하고, 키링 제작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서울지부 100년사편찬위원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기념식 현장에 히스토리 월을 제작하기로 했으며, 비전 선포식을 통해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100년을 위한 아젠다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100주년준비위 신동열 위원장은 “SIDEX 2024도 성공적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이태희·이하 동작구회)가 선후배 간 화합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동작구회는 지난 6월 5일, 반포동 한식당에서 선배회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작구회 이태희 회장과 손병진 총무이사 등 22대 집행부 임원진과 윤영윤·안정모 고문, 김성헌·현석주·김중민 전임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선배회원들은 과거 동작구회 회원으로 가입했을 당시 추억을 회상하는 한편 앞으로도 동작구회가 끈끈한 정과 협력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 한 원로 회원은 “서로에 대한 유대감과 협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했던 기억이 있다”면서 “후배들도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구회를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는 선후배 간 만남을 넘어 동작구회의 미래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선배들의 오랜 경험과 지혜는 젊은 회원들에게 큰 힘과 영감을 전달했고, 이를 바탕으로 구회가 나아갈 길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동작구회 이태희 회장은 “치과계 뿐만 아니라 의료계 전체가 힘든 상황 속에서, 선배들의 고견을 들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권태훈·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6월 6일 은평 둘레길에서 ‘봄날 트레킹’ 행사를 진행했다. 은평구회는 지난해에도 둘레길 트레킹 행사를 진행한 바 있는데, 회원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도 행사를 이어간 것. 은평구회 권태훈 회장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봄날 트레킹이 호응이 좋아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도 많은 회원 가족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레길에서 함께 사진도 찍고, 가족 사진을 보내준 회원에게 선물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더욱 호응이 높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은평 둘레길 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 반환점을 돌아오는 것으로, 회원들은 둘레길 산책 후 인근 식당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을 대신해 김진홍 부회장이 참석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권태훈 회장은 “우리 은평구회는 회원 간 소통이 활발하고, 단합도 매우 잘되고 있는 만큼, 회원들의 참여가 매우 활발하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캐세이퍼시픽항공과 제휴를 맺고 회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캐세이퍼시픽항공과의 이번 제휴는 기존에 제공했던 아이엠택시 및 항공·숙박 할인 등 서울지부 회원 대상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제휴로 서울지부 회원 및 회원치과 스탭들은 일부 노선에 대한 10% 할인과 보너스 마일리지 혜택을 받게 된다. 10% 할인이 적용되는 노선은 △방콕 △싱가포르 △발리 △맬버른 △시드니 등 5개 노선이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해당노선 전 좌석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선착순 30명에게는 2,000마일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인천-방콕 왕복의 경우 기본제공 3,200마일에 보너스까지 더해 총 5,200마일이 적립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출발기간은 6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서울지부 홈페이지의 치과의사존을 통해 관련 링크와 할인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기존에 서울지부 회원에게 제공했던 현대백화점 본점 10% 할인혜택을 올해 7월부터는 현대백화점 전 지점으로 확대된다. 서울지부 김희진 후생이사는 “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6월 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3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6월 7일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4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이사회라는 점에서 SIDEX 준비사항을 상세히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6월 7일 코엑스에서 예정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역시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사회에서는 SIDEX실무위원회에서 1차 점검을 마친 ‘스마트SIDEX’ 시연이 이뤄졌다. SIDEX실무위원회에서 보완을 요청한 부분이 모두 반영된 상태로, 이날 이사회를 통해 최종 점검을 받았다. 또한 △SIDEX 2024 등록현황 보고 △치과의사 대상 경품 △해외치과의사단체 간담회 △SIDEX 2024 홍보방안 △SIDEX 2024 테이프 커팅식 △SIDEX 2024 서울나이트 등 SIDEX 2024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체크했다.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의 건에서는 코엑스 401호에서 예정된 기념식과 코엑스 1층 동편광장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될 홍보부스 준비상황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이날 이사회에서는 경영기획위원회 위원을 인준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집행부와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SIDEX 2024 기간 중 해외 치과의사 단체 및 전시 주최자와 적극적인 해외 교류를 이어갔다. SIDEX 기간 중 서울지부 및 SIDEX조직위원회와 공식 간담회를 가진 해외 단체는 미국, 중국, 대만, UAE, 베트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6개국 총 14개 단체로 집계됐다. 서울지부와 SIDEX조직위원회는 매년 SIDEX 행사기간 중 왕성한 해외 교류로 SIDEX 국제화에 적극 나선 바 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부득이하게 중단됐고, 지난해부터 재개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그간 교류가 없었던 카자흐스탄과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3개국이 추가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간담회 주제 역시 전시 및 학술 노하우 공유, 연자 파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및 여성 치과의사 활동에 대한 의견 조회를 요청한 해외 단체도 많았다. 특히 대만 타이페이치과의사회는 장기요양 환자에 대한 구강보건 특별진료에 대한 정책 방향을 물었으며, 홍콩치과의사회는 고령화 시대 진입에 따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김석중 치무이사가 지난 5월 28일 서울보건의료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교의로서 강연을 진행한 김석중 치무이사는 구강관리에 있어 가장 기본인 칫솔질부터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천법과 중요성을 소개했다. 강연 중간에는 깜짝 퀴즈를 통해 직접 준비해간 칫솔을 선물로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강연에는 1학년 학생과 교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가 지난 5월 31일 SIDEX 2024 준비 제9차 회의를 가졌다. SIDEX 2024 개최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회의로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세부사항을 체크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SIDEX 조직위원회 신동열 조직위원장이 특참해 학술위원들을 격려하고 대회가 끝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점검의 건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준비의 건 등이 다뤄졌다. 김진만 학술이사와 학술위원들은 국제종합학술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비신청자의 참관을 허용키로 했던 핸즈온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관을 하지 않는 대신 318호 강연장을 통해 중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좌장이 없는 강연장의 경우 스마트SIDEX에 올라온 질의사항을 연자에게 전달하는 등 학술위원이 진행을 맡기로 했다. 더불어 동시통역 강연에서 연자의 발언과 통역의 시간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연자와 동시통역사간에 미팅을 갖고 강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민 구강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즈음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의 ‘구’를 딴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구강건강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바 있다. 서울지부는 매년 구강보건주간을 전후해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 캐릭터 공모전, 치아사랑 퀴즈대잔치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로 대시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올해는 더욱 풍성한 이벤트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먼저 구강보건의 날 이틀 전인 오는 6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치과계 최대 행사인 SIDEX 2024와 함께 개최돼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년 만에 돌아온 건치아동 선발대회!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잠정 중단했던 ‘건치아동 선발대회’가 재개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울지부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건치아동 선발대회’가 5년 만에 재개되며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알렸다. 건치아동 선발대회는 일상 속 구강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대회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큰 축을 담당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19년을 끝으로 잠정 중단된 상태였으나, 엔데믹 전환에 따라 올해 본격적으로 재개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는 지난 5월 23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준비위는 서울시 학생주치의 사업을 통해 선별,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추천으로 선발된 각 구대표 4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준비위는 아동들의 치아 건강상태와 구강관리 습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서울시를 대표하는 건치아동을 선발하는 만큼 △치아상태 △안면골격 및 발육 △치주건강 등 20여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아동들이 평소 구강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치아건강 중요성에 대해 얼마나 인지하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6월 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기념식, 온라인 이벤트, 현장부스 콘텐츠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꼼꼼히 검토했다. 준비위는 지난 5월 2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강보건의 날 캐릭터 공모전 및 치아그리기 대회 수상작 결정의 건 △구강보건의 날 행사 운영계획 점검의 건 등이 다뤄졌다. 먼저, 온라인 이벤트별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 캐릭터 공모전에는 총 132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부터 중년 여성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치아그리기 대회 역시 총 556개 작품이 출품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준비위는 △주제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중점으로 심사를 진행, 대상 등 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이벤트에 대한 본상 시상은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5월 2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4 준비 제10차 실무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SIDEX 2024 개최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회의로 SIDEX 2024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서울나이트 실행계획서 검토의 건 △스마트SIDEX 시연의 건 △국제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 현황 공유 △얼리버드 이벤트 경품 검토의 건 △전시장 개막식 테이프 커팅 △키즈 플레이 존 운영안 △참가업체 간식 제공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특히 SIDEX 2024 개최 전 열리는 마지막 회의인 만큼 서울나이트 대행업체를 초빙, 무대 및 좌석배치, 축하공연 준비상황, 기념품 등을 최종 점검했다. 또한 SIDEX 2024 참가자들의 편리한 관람을 도와줄 스마트SIDEX도 직접 시연하며 개선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개선사항들을 SIDEX 2024 개최 전까지 완벽하게 반영해, 대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성북구 의약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성북지역 치과의사회(회장 박민재), 의사회(회장 이향애), 한의사회(회장 양태규), 약사회(회장 최명숙) 등 4개 의약인 단체는 지난 5월 25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제1회 성북구 의약인 간담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서울 25개 구 중 지역 의약인 단체가 연합으로 간담회 및 워크숍을 가진 것은 성북구가 최초다. 이날 간담회에는 4개 의약인 단체 임원은 물론 성북구 이승로 구청장, 건강보험공단성북지사 김선주 지사장, 성북구청 및 보건소 관계자 등 6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연합모임의 산파 역할을 한 성북구의사회 이향애 회장은 “4개 의약인 단체와 성북구청, 성북구보건소, 공단지사 등이 지역민들의 의료 복지 및 건강 증진에 함께 나서자는 취지로 간담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성북구치과의사회 박민재 회장은 “성북구 의약인 간담회는 서울 25개 구에서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첫 모임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성북지역 의약인들이 한 방향으로 뭉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북구한의사회 양태규 회장은 “그간 4개 단체 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이태희·이하 동작구회)가 회원 간 유대감 강화를 통한 반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작구회는 구회 소속 10개 반회를 순회하며 회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올해 임기를 시작한 동작구회 22대 집행부는 ‘반회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회원을 우선으로 배려하는 구회’를 모토로 각 반회를 세심하게 챙기고, 회원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회무’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7일, 동작구회는 각 반회 반장들과 회의를 열고 회원들의 구회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반회 차원의 단결·화합이 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구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데에 뜻이 모였다. 동작구회는 이날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반모임 지원금 및 기념품 전달 △우수반회 표창 및 포상 △NOTION 프로그램을 활용한 동작구회 및 반회 맞춤형 회무관리 시스템 구축 △반회 단체채팅방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태희 회장과 손병진 총무이사는 지난 5월 20일, 보라매 A반 반모임에 참석해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동작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조정근 부회장과 김석중·강성현 치무이사는 지난 5월 21일 서울시보건교사회(회장 김미숙)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은 만들었다. 서울지부 조정근 부회장은 “학교 구강검진, 학생치과주치의, 아동치과주치의, 교의사업 등 치과의사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학생구강보건사업이 많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보건교사들과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보건교사회 김미숙 회장 또한 “학교와 치과의 협력이 학생들의 구강보건 향상에 매우 중요할 것”이라면서 “학교구강검진의 경우 지역에 따른 치과 접근성의 문제나 치과 선정의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치과계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고 전했다. 서울지부는 출장검진 시 검진효과가 떨어지고 일부 기관에서 독점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검진 참여 기관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이해를 구했다. 보건교사들 또한 송파구와 강동구의 사례를 공유하며 구강검진에 있어 치과의사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상호 협력이 학생 구강보건은 물론 효율적인 업무처리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