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서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개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 곳에서 오랜 세월 개원을 하다 보니, 초등학생이었던 환자가 성인이 된 후에도 치과를 찾는 일이 다반사다. 그만큼 환자들과의 남다른 유대관계를 자랑하는데, 이러한 관계형성의 기본은 다름 아닌 철저한 진료에 있다. 이승근 원장은 철저한 진료의 기본이 되는 장비가 바로 CT라고 말한다. CT는 치과의 필수장비 이승근 원장은 처음 개원 당시 CT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점점 많은 진료를 하게 되면서 CT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고, 덴티움에서 가성비가 우수한 ‘rainbow CT’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 현재는 CT를 치과의 필수장비로 여기고 있다는 이승근 원장은 CT 촬영을 바탕으로 발치 즉시 식립도 자신 있게 권하고 있다. CT 촬영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지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뼈의 양과 임플란트 식립 각도 등 정확한 치료계획을 세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이승근 원장은 ‘rainbow CT’의 경우 전치부 blurring 없는 깨끗한 영상구현으로 정확한 진단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에어플로우® 맥스’를 최근 출시했다. 임플란트주위염과 치주염 예방을 위한 EMS의 ‘에어플로우®가 업그레이드된 것. ‘에어플로우® 맥스’는 ‘에어플로우®’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튜닝 키트로, 파우더 소모는 줄이고 바이오필름과 스테인 제거 효율은 높였다. 또한 치료 시 발생하는 에어로졸도 상당히 감소시켜 코로나 시대 임상가의 고민을 덜어줄 전망이다. 신흥에서 단독 출시하는 ‘에어플로우® 맥스’를 6월까지 구매할 경우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에어플로우® 맥스’ 핸드피스는 특허 받은 Guided Laminar 에어플로우®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물 분사구에 6개의 작은 수로를 구성해 물 입자가 일정하게 움직이게 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 그 결과 여러 방향으로 분사되던 에어로졸이 획기적으로 줄었다. 실제로 EMS 임상 테스트 참여자의 90% 이상이 에어로졸이 확연히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에어로졸이 줄어 술자의 가시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환자에게 물이 튀는 현상도 2.5배 이상 줄었다. 파우더 소모량도 27%가량 감소했다. 테이퍼 형태의 파우더 관을 지나며 파우더 입자의 속도가 훨씬 빨라져 바이오필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워랜텍이 장기적으로 안전한 신개념 보철 시스템, ‘InEx’로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워랜텍의 ‘InEx 시스템’은 Bone Level Internal Conical Joint를 Soft Tissue Level External Hex Joint로 전환한 것으로, 장기적 안정성을 보장한다. 임플란트 보철을 할 때 흔히 스크루, 시멘트, 혹은 SCRP 타입 등을 이용한다. 각각의 타입은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결정되기도 하고, 구강 내 상황에 따라 선택되기도 한다. 하지만 기존의 임플란트가 실패한 경우, 보철물이 자주 빠지거나 실패한 경우, 픽스처가 깊거나 위치가 보철하기 어렵게 식립된 경우 등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AS를 감안하면 어떤 타입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스러운 경우가 많다. 워랜텍은 ‘InEx 시스템’으로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솔리드 어버트먼트의 Top 부분이 External 타입 픽스처의 상부와 비슷한 모양으로 설계돼 있고, preload weak 포인트가 MUA 상부에 연결되는 Ti 베이스 스크루인 만큼, 합병증 예방차원에서 일반적인 투 피스 어버트먼트보다 우수하다. 또한 기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제노레이(대표 박병욱)의 고해상도 CBCT, ‘PAPAYA 3D Premium Plus(이하 PAPAYA 3D)’를 공식 론칭했다. 네오는 지난 2월 업무협약을 통해 제노레이의 주력장비인 ‘PAPAYA 3D’를 비롯해 △Portable 엑스레이 ‘PORT-X’ 시리즈 △스탠더드 엑스레이 ‘DVAS’ △구강센서 ‘GIX-1’ 등 영상진단 필수장비를 개원가에 공급하고 있다. 제노레이의 독자적인 기술로 탄생한 ‘PAPAYA 3D’는 4 in 1(CBCT, 파노라마, 세팔로, 모델 스캐닝) 제품으로, 선명한 영상뿐 아니라 해부학적 구조물의 형태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특히 CT와 파노라마의 경우 각각의 센서를 별도로 탑재,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며, 핵심부품인 센서의 수명까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촬영 포지션 메모리 기능, 대면적 CBCT, 원샷 세팔로 등 임플란트는 물론이고 교정진단을 위한 영상도 제공한다. 제노레이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Theia’는 SMARF™를 통해 금속 아티팩트의 영향을 최소화한 고품질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한 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기본에 충실한 치과용 유니트체어 ‘NEO Chair M3(이하 네오 M3)’를 출시했다. 지난달말 출시한 ‘네오 M3’는 환자의 편안함과 안정성, 그리고 최적화된 진료 포지션을 고려한 치과용 유니트체어로 차별화된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 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먼저 ‘네오 M3’는 넓고 슬림한 백레스트로 사용자의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션을 제공한다. 이같은 인체 공학적 디자인은 진료 시 환자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또한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2관절 헤드레스트로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포지셔닝을 할 수 있으며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장애물 감지 및 수관 세척 기능도 탑재했다. 장애물 감지 시 사용자와 환자의 안전을 위해 하강하지 않고 자동으로 작동을 중지하도록 설계됐다. 빌트인된 증류수 및 살균수는 튜빙 내 세균과 바이오 필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위생관리도 한결 손쉽다. 이외에도 핸드피스에 온수를 공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 개원한지 30년이 넘었다. 한 자리에서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개원을 하다 보니, 환자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최상의 장비와 재료의 선택은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임상적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환자들과의 깊은 유대감 때문이다. 그런 그가 선택한 덴티움의 ‘rainbow CT’. 현재는 최신형인 ‘bright CT’로 대체됐지만, 아직까지도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는 박원배 원장의 얘기를 들어봤다. ‘더 크게 더 편리하게’ 동급 최대 FOV 덴티움의 ‘rainbow CT’는 보다 넓은 FOV 지원으로 정확한 진단을 가능케 한다. 박원배 원장 역시 이러한 ‘rainbow CT’에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박 원장은 CT 촬영 시 SINUS 뿐 아니라 최소한 Maxillary ostium까지의 사이즈는 꼭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박원배 원장은 “상악동 수술을 위해 CT를 판독하는 과정에서 Obstructed Ostium을 발견하고 배농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FOV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제한된 정보로만 진단을 내릴 수밖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018년 출시한 ‘SQ 임플란트’가 식립감과 안정성, 골유착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SQ’는 ‘Submerged and Qualified System’의 약자로, ‘Submerged Type, Depth Control’을 표방한다. 임플란트 시술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한다는 의미를 지닌 만큼 심플한 프로토콜로 임상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골성능이 우수한 SLA 표면, 식립감과 초기 고정력을 극대화한 임플란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손꼽히는 장점 중 하나다. ‘SQ 임플란트’는 Tapered 보디 디자인을 적용해 고경 확보가 어려운 구치부 접근에 유리하게 설계됐다. 추가 드릴링 없이 픽스처의 Self-Tapping으로도 Crestal Bone 하방에 식립이 용이하며, 낮은 고경에서도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 Dual thread 와 얇고 날카로운 나사선은 원하는 만큼 식립 깊이를 조절할 수 있고, 걸림 없이 빠르고 부드러운 식립감을 제공해 임상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트위스트 드릴은 날렵하게 세워진 날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일 미리 보는 디오나비, ‘스마트나비(SMARTnavi.)’를 오픈했다. ‘스마트나비’는 디오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디지털 토털 플랫폼으로, 디오나비 시술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술준비를 비롯한 모든 과정을 미리 확인해 정확한 시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스마트나비’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술 예정 케이스의 드릴링 순서와 각 툴의 사용방법은 물론, 드릴의 종류와 주의사항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 시 중복되는 드릴링 프로토콜을 계산해 불필요한 드릴 교체 없이 최적화된 드릴 진행순서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시술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한 층 높였다. 더불어 직관적이고 간단한 UI 디자인과 시각화된 정보 및 음성지원 기능은 기존에 디오나비를 사용하던 술자뿐 아니라 신규 개원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스마트나비’는 디지털 치과를 완성해줄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술자들에게 더 편리한 디지털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오나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2019년 출시된 디오(대표 김진백)의 ‘UV Activator2’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UV 임플란트 시스템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UV Activator2’는 360。 원통형 UV Light를 활용해 20초의 UV 조사를 거친다. 특히, UV 처리를 위한 특허 받은 전용 앰풀을 적용, 픽스처 표면에 빈틈없는 광원 조사를 통해 친수성 효과를 극대화했다. 전용 앰풀은 2중 포장 멸균 시스템으로 공기 중에 노출된 오염물질로부터 오염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앰풀을 개방하지 않고 UV를 조사하기 때문에 사용 편의성과 안정성 모두 해결했다. 특히 디오는 UV 임플란트 시스템과 ‘디오나비’를 결합해 새로운 진료 프로토콜을 만들어냈다. ‘디오나비’와 UV 임플란트 시스템을 동시에 활용해 정확한 식립과 빠른 임플란트 고정을 이끌어낸 것이다. 이는 곧 최종 보철 수복까지 전체 치료 기간을 단축하며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무엇보다 UV 임플란트 시스템은 다년간 수많은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며 차별화를 두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UV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주제로 임상적 우수성을 입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치과용 무통마취기 ‘DENOPS(데놉스)’가 편안한 무통마취시술을 구현하며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치과치료를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마취로 인한 통증이다. 마취시술은 통증 감소를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만, 대부분 술자의 감으로 주입량과 주입속도를 조절하게 되는데, 이로 인한 통증으로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최근 무통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의 요구가 점차 커지면서 치과에서도 자연스레 무통마취기 도입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덴티스는 이에 발맞춰 주사침의 굵기를 최소화하고, 소량의 약물을 일정한 압력으로 천천히 주입해 마취 통증을 완화해주는 ‘데놉스’를 독자 개발해 출시했다. ‘데놉스’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끌어올린 여러 기능을 탑재했다. 마취액 주입속도를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사용자 모드도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 모드는 술자가 원하는 주입량과 주입속도를 저장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데놉스’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도 갖췄다. 콤팩트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우수한 그립감뿐 아니라 조작 편의성까지 높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SQ SINUS GUIDE KIT(이하 SQ SINUS GUIDE)’가 뛰어난 시술 편의성과 정밀도로 임상의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공식 출시한 ‘SQ SINUS GUIDE’는 상악동 점막 거상과 골이식, 임플란트 식립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구성된 키트로 기존 제품의 단점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키트는 복잡한 제품 구성과 고속 드릴링으로 인한 점막 손상의 위험이 크다는 문제점을 제기돼 왔다. 또한, 수술 중 수압 거상을 위해 가이드를 탈착해야 할 뿐 아니라 별도의 수압키트를 구비해야 하는 등 술자의 불편이 적지 않았다. 반면 ‘SQ SINUS GUIDE’는 드릴 디자인이 개선돼 저속 드릴에서도 안전함과 동시에 뛰어난 골 절삭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드릴 끝부분이 둥근 라운드 형태로 구성돼 삭제된 골을 부드럽게 밀어 올려 상악동 점막 파열을 예방하고, 최소한의 손상으로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수압 거상을 하지 않고도 리밍(Reaming) 드릴링으로 본을 삭제하고, 본 그래프팅 이후 가이드를 제거하지 않고 역방향으로 드릴링 해 Bone Packing과 점막 거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힐링 어버트먼트 상에서 직접 인상 채득이 가능한 힐링 스캔바디를 도입하면서 개원가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픽스처 레벨의 복잡한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이점 덕분이다.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픽스처 레벨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네오의 힐링 어버트먼트 스캔바디를 활용하면 기존 보철 제작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스캔바디 체결 없이 구강에서 힐링 어버트먼트의 상단면 스캔만으로 임플란트 인상 채득이 완료되며, 커스텀 어버트먼트의 라이브러리를 지원한다. 네오의 힐링 어버트먼트 스캔바디는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환자의 구강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힐링 어버트먼트 상에서 직접 인상 채득이 가능해 힐링 어버트먼트 제거로 인한 감염을 최소화하며, 오체결 문제를 차단해 스캔 시 더욱 정밀한 인상 채득이 가능하다. 네오 관계자는 “앞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들의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편의성을 고려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치과 소독 및 살균장비 전문 제조기업인 ㈜디엔티가 세계 최초로 전기 플라즈마와 UV-C 자외선을 적용한 다목적 핸드피스 살균·소독 보관함 U.Pla-STER을 출시했다. 저온 플라즈마를 이용한 좁은 틈새 표면 살균과 자외선을 이용한 표면 살균이 가능한 U.Pla-STER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하이 및 로우 핸드피스, 스케일러 핸드피스를 저온 플라즈마와 UV-C 파장을 사용해 소독하는 기기다. 특히 기기 내 거치대에 핸드피스를 위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1회 10분 소독으로 99.9% 살균이 가능하다는 것이 디엔티 관계자의 설명이다. 디엔티 이상용 대표는 “저온 플라즈마와 UV-C는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등 세포막을 투과해, 세포 증식이 이뤄지지 않도록 DNA를 손상하거나 파괴하는 방식”이라며 “순수 국산 제품으로 신속한 A/S가 가능하고, 최대 32개까지 다양한 기종의 핸드피스의 대략 소독과 살균 및 보관이 가능해 치과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U.Pla-STER는 저온 플라즈마 방식으로 일반적인 고온 및 고열 방식과 달리 핸드피스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고, 치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핸드피스 임플란트 전용 앵글 ‘NP-W201L’을 출시했다. 네오에 따르면 ‘NP-W201L’은 강력한 출력과 안정적인 삭제력으로 임상의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NP-W201L’은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임플란트 앵글 20:1 기어비를 가지며, 다양한 엔진과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최적의 LED 25만 LUX의 옵틱기능이 탑재돼 시술자의 피로를 줄여 시술 시 선명한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NP-W201L’은 콤팩트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장기간의 시술 시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70N의 강력한 토크는 시술 시 원하는 토크를 구현하는데 최적화돼 있으며, Push 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드릴을 체결할 수 있다. ‘NP-W201L’은 스크래치에 대한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제품 표면의 요철에 의해 미끄러지지 않는 편안한 그립감도 확보했다. 또한 고출력으로 매그러운 절삭력 실현, 진료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 한편 네오는 핸드피스 구매 시 기본 보증기간 1년을 보증하고, 출고 3개월 이내에 반품도 보장하는 특별한 A/S 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016년 출시한 ‘Louis ButtonⅡ(이하 루이버튼)’가 심미적인 임플란트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외과적 방법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루이버튼’은 임플란트 수술 후 연조직을 위한 부가적인 외과수술 없이도 부착치은을 증대시키는 스텐트다. Suture 없이 수술을 마무리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으로 평가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루이버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사용이 쉽고 간편하다는 것이다. 버튼 타입으로 힐링 어버트먼트에 끼우기만 하면 절개된 치은이 벌어지지 않고 부착치은의 볼륨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Keratinized Mucosa를 얻기 위한 APF, FGG 등의 추가시술이 필요하지 않아 치과 내 알짜배기 상품으로 전망되고 있다. 봉합할 경우 설측의 각화점막이 봉합사의 장력에 의해 협측 치조골에 부착되지 못하고 유리치은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설측의 각화점막을 ‘루이버튼’으로 눌러 하방으로 고정함으로써 부착치은으로의 형성을 도와준다. 탄성 소재인 ‘루이버튼’은 7종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힐링 어버트먼트와의 호환성을 넓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