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이번에는 전북대학교를 찾아간다.오는 24~25일 전북대학교 전수당에서 펼쳐지는 2013 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는 ‘Update on current concepts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다양한 임상증례와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임플란트 표면처리’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는 배성태 교수(전북치대 치과재료학교실)의 ‘노튜브 Ti02층을 이용한 생체활성도 개선’, 박진우 교수(경북치대 치주과학교실)의 ‘골융합 개선을 위한 임플란트 표면처리’ 강연이 진행되며, ‘치주염과 전신질환 위험요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는 이석우 교수(전남치대 치의학교육학교실)와 배광학 교수(서울치대 예방치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선다. 이 교수는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생물학적 관련성’에 대해, 배 교수는 ‘치주염과 전신질환의 역학적 연관성’에 대해 강연한다. 두 가지 주제의 심포지엄은 둘째 날 오후 시간을 장식한다.또한 대만 치과의사 Dr. Jerry Lin의 심미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치부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강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 디자인에 따른 심미적
4월 1일 신임 집행부 출범을 알린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18일 고문단 초청 연석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27대 회장인 이영규 신임회장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지금까지 쌓아온 학회의 업적을 유지하면서 중점 사업을 열심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고문들의 고견을 수렴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재현 고문은 “잇몸의 날은 전 국민 계몽을 위해 매우 유용한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고, 최상묵 고문은 “대학에서 학생교육에 있어 인문사회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될 것”이라고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고문단 연석회의에는 9명의 학회 고문과 류인철 전임회장과 집행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몽골치주학회와 Educational workshop을 진행했다. ‘Advanced periodontal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양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지난달 24일 치주과학회장 주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차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임상강연을 펼쳤다. 치주과학회는 “Educational wo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 2013 춘계학술대회가 다음달 24~25일 양일간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펼쳐진다. 11개 치과대학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는 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다양한 임상증례 발표와 심포지엄 시간이 이어져 학술적인 성취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고 있다. 특히 각 대학의 특색을 만나보고, 5월 교정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수, 전공의는 물론 개원의들의 호응도 높다. 올해 주제는 ‘Update on current concepts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 dentistry’로, ‘성공적인 골유착을 위한 임플란트 표면처리’, ‘치주염:전신질환의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다뤄보는 두 개의 심포지엄이 메인을 장식한다. 둘째 날 펼쳐지는 심포지엄에는 △나노튜브 Ti02층을 이용한 생체활성도 개선(배태성 교수·전북치대 치과재료학교실) △골유합 개선을 위한 임플란트 표면처리(박진우 교수·경북치대 치주과학교실)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생물학적 관련성(이석우 교수·전남치대 치의학교육학교실) △치주염과 전신질환의 역학적 연관성(배광학 교수·서울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강연이 준비돼 있다. 치주과학회 학술대회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3일 2013 정기총회 및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오는 5월 24~25일로 예정돼 있는 춘계학술대회를 전북대에서, 11월 23~24일 펼쳐질 추계학술대회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지었다. 또한 보험부를 신설해 치과건강보험의 중심축인 치주관련 보험연구를 확대하고, 치주과학회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잇몸의 날’ 행사 등을 통한 대국민 홍보역량 강화에도 중점을 두기로 했다. 치주과학회는 오는 4월 1일부터는 이영규 차기회장 체제로 전환됨을 알려 기대를 모았다. 이영규 차기회장은 대다수 회원인 개원의들을 위한 강연으로 학술대회를 변모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어 학회 회무나 학술대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주과학회 류인철 회장은 “회원들의 편의와 대국민홍보, 국민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새로운 집행부에도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학술집담회에서는 서울치대 구기태 교수의 ‘periimplantitis: 그 못다한 이야기’ 강연이 이어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
김도영 원장, 김현종 원장, 한승민 원장, 이학철 원장이 진행하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다.오는 23일과 24일 그리고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명의 연자가 한 자리에서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쳐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연수회에 대해 참가자들은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을 네 명의 연자가 각자 동일한 목표를 서로 다른 관점에서 풀어내어 더 흥미로웠다”는 평가를 한 바 있다. 특히 치주과를 전공한 네 명의 연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벌이는 환자 치료와 관리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내기에 충분했다.이번 연수회도 치주치료 관련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될 전망이다.연수회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해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마네킨, pig 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은 물론, 라이브 프렉티스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이 연자 네 명의 개인 지
어떤 골이식재를 선택할 것인가? 아직까지 이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어떤 것이 혹은 어떤 제품이 좋다고 답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환자의 케이스와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그 선택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오스코텍이 주최하는 ‘2013 명품 세미나’ 일환으로 열리는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 골이식재 원데이 세미나는 이 같은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오는 20일 강남파이낸스빌딩 삼성생명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다양한 골이식재, 원장님의 선택은?’ 세미나는 현재 치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골이식재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환자의 상태와 케이스에 따른 골이식재 선택 기준을 자연스럽게 제시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함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Clinical and histological anlalysis of different types of bone substitutes for alveolar augmentation’을 주제로 다양한 골이식재의 임상적, 조직학적 비교를 통해 그 선택 기준을 제시할 참이다. 치주 임플란트 관련 연구회인 IPI 메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함병도 원장은 오랜 기간 임상 경험과 과학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개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 2013년 정기총회 및 1차 학술집담회가 오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총회는 신임회장의 임기가 시작되는 총회로,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회와 더불어 진행되는 학술집담회는 서울치대 구기태 교수의 강연으로 펼쳐진다. 구 교수는 ‘periimplantitis : 그 못 다한 이야기’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김영희/news001@sda.or.kr
본지는 오는 3월 4일자(532호)부터 이학철 원장(목동예치과병원)의 임상원고를 연재한다. ‘개원의에 꼭 필요한 치주치료, 소박하게 시작하기’를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임상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치주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이학철 원장은 △이를 살리지 못하는 남자가 되자 △‘슥슥’ 칼 가는 남자가 부드럽다 △수술 못하는 남자도 멋지다 △사진만 찍는 남자는 바쁘다 등 쉽고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했다. 이 원장은 “치주치료의 예후와 한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치주치료의 기본이 되는 비외과적 치주치료를 잘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풀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비외과적 치주치료로도 많은 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치주치료의 한 축인 치료 동기유발 방법에 대한 설명을 ‘사진’이란 매개로 전달할 예정이다. 덴트포토 케이스북에서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이학철 원장. 그의 노하우를 지면을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자가 연조직 대체재를 이용한 ‘연조직 재생’ 연수회를 지난 2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증거 바탕 임상 치주과학’과 ‘허익의 아틀라스 치주과학 바탕 임프란트학’의 저자인 허익 교수(경희치대)를 비롯해 신승일 교수, 박정수 전임의 등 총 3명의 연자가 이론부터 실습까지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주최 측은 “임상가들 사이에서는 각화치은 조직의 필요여부에 대한 논란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많이 발표되고 있는 각화치은이 없거나 부족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임상 결과들 특히, 임플란트 주변에서 각화치은이 부족했을 때 도래할 수 있는 임상적 결과들을 리뷰하고, 치은의 재건 방법에 대한 술식을 소개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고 전했다.일반적으로 치은증대술 및 치근피개술 시 CTG(Connective Tissue Graft) 또는 FGG(Free Gingival Graft) 술식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번 연수회에서는 3D-Collagen Matrix 구조를 가진 자가연조직 대체재를 사용하는 새로운 술식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기존의 술식보다 환자의 고통이 현저히 적고, 심미적인 면까
(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2일 자가연조직 대체재를 이용하는 연조직 재생 연수회를 서울 역삼동 가이스트리히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치은증대술 및 치근피개술 시 대부분 CTG(Connective Tissue Graft), 혹은 FGG(Free Gingival Graft) 술식을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연수회에서는 3D-Collagen Matrix구조를 가진 자가연조직 대체재를 사용해 자가조직의 채취 없이 수술을 가능하게 하고, 자가 연조직 채취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연수회는 이 같은 컨셉에 중점을 두고 ‘증거 바탕 임상 치주과학’과 ‘허익의 아틀라스 치주과학 바탕 임프란트학’의 저자인 허익 교수(경희치대 치주과)를 비롯해 신승일 교수(경희치대 치주과), 박정수 교수(경희치대 치주과) 등 총 3명의 연자가 이론부터 실습까지 일원화 된 강좌를 이끌 예정이다.주최 측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환자의 고통을 살피고 심미적인 면까지 만족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최근 치과계의 화두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연조직 재생 연수회를 통해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자연스러운 연조직의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제52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를 넘어설 수 있는 치주학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다는 의미에서 ‘Searching for growth engines in periodontology’를 대주제로 삼았다.관련 분야의 주요 연구자들이 연자로 나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개원가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실용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을 합쳐 총 900여명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참여했다.학술대회 첫날인24일 오전에는 임상연구 포럼과 치주과학회 인정의 포럼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권영혁 교수(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강연회가 별도로 마련됐다. 권영혁 교수는 직접 강연에 나서 ‘Traditional periodontal reconstructive surgery’를 주제로 노하우를 공유했다.이어 조문일 교수(뉴욕주립대)가 ‘Periodontal regenerative therapy:abiological prospective’를 통해 상정인자를 이용한
‘四人四色(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가 지난 11일 총 6회에 걸친 코스를 모두 마무리했다. 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는 김도영(김전치과)·김현종(가야치과)·한승민(가야치과)·이학철(목동예치과) 원장 등 4명의 연자가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실전임상 코스다.한 참가자는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을 네 명의 연자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풀어내 더 흥미로웠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네 명의 치주 전공 연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치주 환자를 치료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환자 관리를 하고 있는지 배울 수 있어 더 유익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회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꼼꼼한 강의가 돋보였다. 특히 마네킨, pig 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을 비롯해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을 4인의 연자가 1:1로 교육해 더욱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 제52회 종합학술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Searching for Growth Engines in Periodontology’를 주제로 오는 24~25일 양일간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과 임상의 균형을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치주조직 재생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부터 성장인자나 유전자 전달을 위한 조직공학적 접근법까지 최신 연구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임플란트 주위염, 임플란트와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 등 개원의 눈높이에 맞춘 임상강연도 두루 갖췄다. 일본 치주학회 회장 히로마사 요시 교수(니가타대학)가 ‘Clinical application of cultured human periosteum for periodontitis patients’ 특강으로 시작되는 학술대회 첫날에는 권영혁 교수(경희치대)가 ‘Traditional periodontal reconstructive surgery’를 주제로 정년기념 강연에 나서 후학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구연발표와 인정의 포럼도 관심을 모은다. 이튿날인 25일에는 ‘Periimplantitis 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가 치주과의 신성장동력을 찾아 나선다. 치주과학회는 오는 24~25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제52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Searching for Growth Engines in Periodontology’를 대주제로 잡았다. 류인철 회장은 “대주제를 수식하는 ‘searching for’에서 알 수 있듯 치주과의 미래를 견인할 새로운 아이템들을 찾아가는 학회의 노력을 강조했다”며 “저명한 연자들이 포진한 알찬 연제들이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24일에는 치주조직 재생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 성장인자나 유전자 전달을 이용한 조직공학적 접근법 등 최신의 연구 동향을 살펴본다. 먼저 폭넓은 연구 업적을 자랑하는 일본의 히로마사 요시에 교수(니가타대)가 ‘Clinical application of cultured human periosteum for periodontitis patients’를 주제로 환자의 치주조직 세포를 배양해 상악동 이식술과 치조골 증대술에 적용하는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경희치대 권영혁 교수의 정년을 기념한 강연도 마련됐다. 송순욱 교수(인하대 의전원),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설양조
(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신개념 자가연조직 대체제 Mucograft의 증례 공유에 나섰다. 가이스트리히는 지난 21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신개념 자가연조직 대체제 Geistlich Mucograft Round Table Meeting’을 개최했다. 세계적인 석학 Markus Schlee 교수(괴테치대)의 ‘International scientific experience update’ 강연을 시작으로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등의 시술 증례 발표가 이어지며 Mucograft짋의 안정성과 효용성이 부각됐다. Mucograft를 활용한 치주질환 치료에 대한 열띤 논의도 있었다.가이스트리히 측은 “이번 교육을 받은 술자에 한해 오는 11월 pre-launching을 거친 뒤 정식으로 론칭할 계획”이라며 “국내외의 성공적인 증례들을 통해 치은퇴축으로 인한 치근면 커버, 각화치은 재생에 특히 탁월한 Mucograft의 적응증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