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허영구 대표가 오는 7월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INDEX 2024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 허영구 대표는 ‘임플란트의 수많은 난제들, 어떻게 해결하고 장기적 성공을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다양한 임플란트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 100%를 위한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방법과 함께 AnyTime Loading 및 Immediate Loading을 위한 임플란트 식립, 고난도 임상케이스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다양한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허영구 대표는 강연 말미에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강의 주제와 관련된 참가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허영구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임플란트에 관한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을 배울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마스터코스가 대전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오는 7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디렉터로 나고, 이상희 원장(연세세브란스치과)과 이세형 원장(이안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 마스터코스에서는 FGG, AFG, CTG 등 soft hard Tissue Management와 Crestal apporoach Sinus Surgery, narrow ridge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임플란트 원가이드 시스템까지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참가자들의 실전 적용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라이브 서저리도 마련해 디렉터 및 패컬티 지도하에 임플란트 식립 등을 진행해 볼 수 있다. 여기에 결손 부위 형태에 따라 다양한 GBR Technic과 골이식재, 치폐막 선택 방법 등 GBR 술식도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임플란트 식립 시 축농증 등의 염증 발생에 따라 상악동 거상술에 실패 가능성도 있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이중석)이 오는 8월 1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연세 치주과학교실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측은 “우리 교실이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역사와 눈부신 발전을 기리며 그동안 깊은 협력관계를 쌓아온 유명 해외 연자들을 초빙해 연세 치주과 교수들과 함께 치주학 및 임플란트학의 최신 지견을 정리,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치주학 및 임플란트학의 최신 지견을 다루는 이번 학술대회는 연세치대 치주과 이중석 주임교수를 비롯한 교수진들과 Mariano Sanz 등 해외 유명연자들이 대거 강연에 나선다. 먼저 Mariano Sanz가 ‘New classification and current treatment concept of periodontitis including stage IV patients’를 통해 치주진단체계와 각 진단에 따른 치주염 치료 컨셉 관련 최신 지견을 소개하는 것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김창성 교수가 ‘Tooth movement to enhan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7월 7일, 네 번째 ‘작심’ 시리즈인 ‘치과 WARS’ 세미나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했다. 리뉴메디칼의 ‘작심 시리즈’는 치과 임상부터 경영, 디지털 치과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알찬 강연으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작심 시리즈 완결편인 네 번째 세미나에는 치과의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같은 개원 현실, 환자를 위한 좋은 임상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연자 7인의 강연이 펼쳐졌다. 먼저 송일성 원장(세종탑치과)이 ‘플라즈마를 이용한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임상적 의의’로 세미나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백영재 원장(양산늘푸른치과)이 ‘구치부 임플란트 주변 각화치은 회하기’를,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Digital workflow를 활용한 전악 보철 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연자들은 기본 이론뿐 아니라 디테일한 임상 케이스를 예로 들며 임상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공유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조상호 원장의 ‘Treatment of 8 esthetically compromised patient’ △창동욱 원장의 ‘고령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7월 7일 본사 교육장에서 ‘2024 쉽게 끝나는 Sinus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미나는 치과 임플란트 시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상악동 거상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성태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30여명의 참석자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상악동 수술을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마무리할 수 있는 덴티움의 ‘Sinus Simple’ 콘셉트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DASK Simple 제품을 활용한 상악동 거상술 실습과 강연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 전달을 목표로, 제품의 효용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성태 교수는 상악동 거상술 케이스 리뷰를 통해 Sinus 술식의 실패율을 줄이고 오차를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막 손상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술하는 방법과 DASK Simple을 활용한 간단하고 효과적인 상악동 거상술 가이드를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DASK Simple를 활용하는 덴티움의 ‘Sinus Simple’ 콘셉트는 상악동 수술을 보다 쉽고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접근법이다. 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심포지엄 ‘제15회 SID 2024’가 오는 9월 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SID는 다양한 주제의 명품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매년 많은 임상가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는 치과의사에게 Hu-Friedy 어트라우마이어 포셉을 증정한다. 제15회 SID 2024는 ‘Everlasting Implant: Brand new Start’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작년부터 새롭게 선보인 Learn with Experts 강연은 물론이고, 핸즈온을 새롭게 추가해 변화를 꾀했다.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을 중심으로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신수연 교수(단국치대), 신승일 교수(경희치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한정준 교수(서울치대), 서미현 교수(서울치대), 이주환 원장(연세삼성치과),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조영단 교수(서울치대) 등 총 12인으로 조직위원회가 결성돼 완성도 높은 학술강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15회 SID 2024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진행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푸르고상하이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베이징 60명, 상하이 40명 등 중국 공립병원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Latest knowledge of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를 주제로 효과적인 수술법과 골이식재 선택법 등을 담은 이론과 핸즈온을 선보였다. 핸즈온에서는 푸르고 메인제품인 이종골이식재 ‘THE Graft’와 비흡수성 봉합사 ‘Biotex’를 바탕으로 △Ridge preservation △Narrow ridge GBR을 다루며 상황에 맞는 적절한 솔루션을 제시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푸르고 관계자는 “야심차게 준비한 중국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매우 기쁘다”며 “푸르고 제품의 우수성을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전달하고,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한 만큼 앞으로 중국에서도 선전하는 푸르고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의동, 이금호·이하 건치)가 오는 8월 24일 충무로 ‘공간 채비’에서 신개념 개원 토크쇼를 개최한다. ‘수다(修多):많은 것을 갈고 닦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건치 회원들의 임상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개원 20년차 이상 베테랑, 3년차 신규 개원의, 개원의이자 사업가 등 다양한 층위의 연자들로 강연과 토크쇼를 구성해 기대를 모은다. 토크쇼는 개원과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참석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강연은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의 ‘구강스캐너로 시작하는 디지털 치과’ △김동근 원장(뉴욕비앤에스치과)의 ‘임플란트 뭐가 중한디?’ △김준용 원장(올바른치과)의 ‘불신의 시대, 예방으로 신뢰받고 차별화된 치과 만들기’ △박준철 대표(준덴탈)의 ‘세라믹 치료 어떻게 할 것인가?’ △김창우 원장(백년약속치과)의 ‘개원은 실전이다(나의 개원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토크쇼에서는 ‘수다(修多) - 개원, 두렵지만 두근거렸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연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이하 통합치과학회) 제주지부(회장 부경돈)가 지난 6월 23일, 제주도치과의사회관에서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통합치과학회 제주지부는 지난해 5월 창립 이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 열기로 강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강연에서는 고수현 원장(형제치과)이 ‘우리치과 똑소리나게 디지털 치과 만들기’를, 박찬 원장(찬치과)이 ‘기성 어벗을 이용한 모델리스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기초인 디지털 스캔부터 디지털 보철을 다루는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통합치과학회 제주지부 부경돈 회장은 “앞으로도 기초를 탄탄히 다져 제주지부가 통합치과학의 발전과 치과의사 임상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OF PEDIATRIC SEMINA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7월 7일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주기훈 원장(연세꿈꾸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일반치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진료의 임상팁과 응대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커리큘럼은 △쉽게 접근하는 소아 충치치료 △쉽게 접근하는 간단한 소아교정 △슬기롭게 소아 환자와 소통하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세미나는 소아진료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는 다양한 배경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아진료에 두려움을 느끼거나 미숙한 치과의사, 소아진료 경험이 많지 않은 치과의사, 그리고 보호자와의 소통 방법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소아진료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의에 참석한 한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아진료에 대한 구체적인 임상 팁과 환자응대방법을 익히는 등 실제 진료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 대한 높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7월 7일 태국 방콕에서 ‘bright Implant Forum 2024’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덴티움의 대표 임플란트인 bright implant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업계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bright implant와 기존 SuperLine의 차별성을 알려 유저들이 덴티움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덴티움에 따르면 SuperLine은 보통 직경에서 주로 사용된다. 골이 충분한 상태에서 식립이 가능하며, 즉시 로딩과 표면처리 등의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케이스에서 사용되며, 즉시 로딩이 가능하고 표면처리 등 기본에 충실한 고급형 모델이다. 반면 bright implant는 합리적인 가격에 심플한 구성으로 드릴링과 골이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구강 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효과적이며, 극한 케이스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bright implant는 본 레벨과 티슈레벨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되며 높은 성공률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얇고 강한 것이 특징인데 본 레벨의 경우 기본적인 픽스처 월(wall)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깊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몽골 에바다 치과 설립 3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에서 초청강연을 펼쳤다. 에바다치과는 국내 치과의사들의 지원으로 설립돼 30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30년 전 한상환 선생이 울란바토르에 처음으로 에바다 치과 및 교육기관을 설립했고, 이후 경희치대 동문인 강지헌 원장을 비롯한 한국의 많은 치과의사 봉사자들이 선교활동과 더불어 현지 치과의사를 교육하고 지속적인 임상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해왔다. 몽골의 치의학 임상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30주년 학술대회에 연자로 나선 이성복 명예교수는 “5년 전 몽골치과의사회의 강연초청으로 몽골을 방문한 이후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여전히 울란바토르는 활기찬 도시다. 특히 에바다의 30주년이 주는 의미는 더욱 크게 다가온다”고 전했다. 또한 “강지헌 원장, 조종만 원장과 함께 진료봉사 다녔던 치과대학생들, 함께 시간을 보낸 많은 사람들이 에바다 치과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를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지헌 원장은 “선교활동과 함께 몽골의 젊은 치과의사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 그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이끌어가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 본사에서 대만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NYU DDA를 개최했다. 이번 NYU DDA에서 디오는 참가자들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더욱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투어와 강연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디오 부산 센텀 본사에 방문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제조과정을 둘러보고 디오의 기술력을 확인했다. 또한 부산 센텀에 위치한 세계로치과병원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프로세스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몸소 확인했다. 이후 Kuo-Ning Ho 교수(Taipei Medical University)가 연자로 나서 ‘Digital Implant Placement Combined with Minimally Invasive Bone Grafting Surgery-Sinus Lift’를 주제로 강연했다. Kuo-Ning Ho 교수는 디오나비와 GBR 수술을 활용한 최소 침습 임플란트 치료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디오의 키닥터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Study on Implant Placement Locati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이하 AMII)가 오는 7월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2024 AMII World Symposium’을 개최한다. 최소침습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후원하는 AMII World Symposium은 매회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관련 최신 지견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AMII 설립자이자 MagiCore 개발자인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법이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표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올해도 세계 곳곳에서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월드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 튀르키예, 키르기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멕시코, 콜롬비아, 이집트 등 세계 15개국의 현지 치과의사 및 치과 종사자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심포지엄은 왕제원 대표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7월 5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제15회 중화구강임플란트학회에서 ‘덴티움 무치악 포럼(2024 Dentium Forum in Suzhou)’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무치악에 대한 중국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기획됐다. 총 148명의 중국 치과의사가 참여한 포럼에는 중국 내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연자로 초빙됐다. 먼저 Tangchunbo 교수는 남경의과대 임플란트과 주임이자 강소성 구강임플란트학회 부주임위원으로 2013년부터 덴티움 제품을 사용해온 경험 많은 유저다. 이번 포럼에서는 덴티움 제품에 대한 임상적용사례와 관련 기술을 공유했다. Zhouyi 교수는 무한대구강병원 임플란트/보철센터 주임으로, 무치악 수술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과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현지 연자들의 중국 내 명성에 걸맞게 강연 후 질문이 대거 쏟아지는 등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국내 연자의 강연도 진행됐다. 임상철 원장은 ‘Step by Step into Edentulous’를 주제로 무치악 환자 치료에 대한 단계별 접근법을 소개했다. 특히 bright CT와 3D viewer의 활용법, 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