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의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치의학 논문 리뷰 프로그램 ‘저널인사이드(Journal Inside)’가 새로운 연자와 콘텐츠로 찾아온다. 다양한 주제와 전문 연자를 통해 깊이 있고, 폭넓은 내용으로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도 및 지적 욕구도 충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덴올 저널인사이드는 오는 3월 13일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이 새롭게 연자로 합류한 신규 콘텐츠를 업로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CIDRR 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기반으로 ‘Insertion torque 값과 자기 공명 주파수 분석을 통한 ISQ 값 간의 상관 관계’를 주제로 다룬다. 조영진 원장은 “각 측정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임상에 적절히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연구결과가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널 인사이드는 올해 연자 구성을 다양화하며 깊이 있는 주제와 임상에서 필수적인 주제에 대한 포토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김영택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주과)가 새롭게 합류해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의 장기 결과와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한 논문을 소개하기도 했다. 해당 논문은 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이하 양악수술학회) 2025년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3월 30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디지털 턱교정 수술의 미래’를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양악수술학회만의 특화된 전문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는 이유선 교수(고려대 치과교정과)의 ‘역학연구센터 우울증 척도를 사용한 악교정 수술환자의 심리 사회적 차이에 관한 연구’에 대한 연구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백승진 원장(서울케이스웨스턴치과교정과)의 ‘CIⅢ의 일생-악정형부터 수술까지’ 강연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두 번째 세션은 ‘3D Diagnosis and modeling’으로, 해외연자도 초청했다. 먼저 홍성진 교수(경희치대 보철과)는 ‘Potential and limitation of a virtual articulator with a jaw motion tracking system’을 주제로 강연한다. 프랑스 Nantes 대학병원 Pierre Corre 교수와 Jean-Philippe Perrin 교수가 ‘The principles o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진행하는 ‘메가스쿨 티처스’ 2탄, 특급 보충 수업이 오는 3월 29일 개강한다. 이번 강의는 메가스쿨의 연자 14인과 특별 연자 4인의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성공 열쇠와 노하우로 구성,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 29일 서울 메가젠 강남사옥을 첫 시작으로, 대구(4월 19일), 경기(4월 26일), 전북(6월 14일), 전남(6월 21일), 강원(7월 5일), 대전/부산(7월 12일)에서 원데이 형식으로 이어진다. 특히 강원, 대전, 전남, 전북에서는 해당 지역의 특별 연자가 참여해 맞춤 강연이 진행될 이어진다. 강원은 이재관 교수(강릉원주치대 치주과)가, 대전은 유상준 교수(조선치대 치주과), 전남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치주과), 전북 피성희 원장(피성희치주과의원) 등 각 지역별 특별 연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메가스쿨 교장 역할을 하고 있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은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임상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사항과 술기를 전달하는 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가 오는 3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도 춘계 학술대회(대회장 노관태)를 개최한다. 이식임플란트학회는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28일 학회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춘계 학술대회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송영대 회장과 김용호 학술위원장, 노관태 학술대회장, 박원희 부회장, 전상호 부회장, 최유성 공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식임플란트학회 송영대 회장은 “우리 학회는 내년 학회 창립 50년을 맡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임플란트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자세로 매번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를 끝으로 임기를 다하게 되는 송 회장은 “우리 학회는 매년 2회의 학술대회와 4회에 걸친 학술집담회, 그리고 임플란트 아카데미 등을 개최하는 등 임플란트 관련 임상정보를 끊임없이 업데이트해 회원과 임상의들에게 제공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이식임플란트학회가 임플란트의 임상 및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랩스(대표 이선용)가 주최하는 ‘2025 치과 경영 전략 세미나’가 오는 3월 16일(일) 트레이드타워 스트라우만코리아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운영에서 필수적인 경영, 마케팅 심의, 노무, 세무 네 가지 핵심 주제를 다룬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세미나의 첫 강연은 강익제 원장(NY치과)이 맡는다. 강 원장은 ‘나의 성공 개원기’를 주제로 개원 현실과 경영 전략의 필요성을 짚고, 치과 경영 시스템 구축과 관리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이어 신유진 매니저(덴티랩스)가 ‘우리 치과 마케팅, 의료광고 심의 대상일까?’를 주제로 치과가 사전심의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함용일 노무사(노무법인 위맥)는 ‘한눈에 알아보는 노무 이슈’를 주제로 직원 관리, 근로계약, 퇴직연금 등 치과 운영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노무 관련 사항을 다룬다. 직원 채용부터 퇴사까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주고, 효율적인 직원 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끝으로 김중협 세무사(세무법인 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심도 있게 다루는 ‘임플란트 연수회’를 개최한다.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회는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코스는 단순한 개념 전달이 아닌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테일하고 깊이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즉시 식립, 연조직 이식, GBR, 상악동 거상술 등 각 주제를 이론과 실습을 결합해 심층적으로 다루며,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Zero Bone Loss’를 목표로 즉시 식립과 지연 식립의 차이를 분석하고, 3D Precision 임플란트 식립 실습을 진행한다. 다양한 케이스별 접근법과 오차를 최소화하는 테크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연조직 이식과 GBR을 주제로 쉽고 효율적으로 치조제 증강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GBR 술식의 적용 범위와 재료 선택 기준을 명확히 소개하고, Pig Jaw 실습을 통해 실제 조직 반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학장 유미경)이 오는 3월 23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25년도 종합학술대회 ‘AWON Meeting 2025’를 개최한다. 전북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김현철·이하 전북치대동창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전 분야에 걸친 최신 지견을 다룰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저명한 연자들로부터 듣는 학술강연, 심미와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전 임상을 경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세션, 개원 임상의들의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AWON Meeting 2025는 ‘최신 임상으로 인술 펼치기’를 대주제로 삼았다. 오전 첫 강연은 비스코사의 서병인 박사가 ‘접착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학술대회 서막을 연다. 이어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이 ‘디지털 장비의 임상적 활용’을 통해 실질적인 디지털 장비 활용법을 공유한다. 이밖에도 권기탁 원장(전주푸른치과)이 ‘2025 개원의가 알면 도움이 되는 치과노무’를, 김준우 원장(김치과)이 ‘의치치료의 시작-의치수리’를 각각 강연한다. 오후에는 ‘건강한 턱얼굴을 위한 보툴리눔톡신 치료’를 주제로 권민수 원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지난 3월 1일과 2일 양일간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제48차 정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트위드와 같은 브라켓과 와이어 중심의 전통적 교정술식을 중점적으로 다뤄온 KORI가 투명교정을 주제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비절라인과 매직얼라인, 세라핀, 시스로얼라이너, 그래피, 얼라인미라클, 멕얼라이너 등 7개에 달하는 투명교정 시스템의 공식 연자를 초청, 각 시스템의 장점을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학술대회에는 1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무엇보다 트위드 술식 외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교정술식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KORI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이러한 KORI의 변화는 학회 운영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신입 8명과 재교육 13명 등 총 21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신입교육을 진행하고 오는 10월에도 새로운 기수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시작되는데, 기존 것만 고집하다 보면 젊은 치과의사들과의 거리가 더욱 멀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정세환·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오는 3월 22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2025 춘계 학술집담회 및 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최신 연구 동향과 근거기반 구강보건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예방치의학 및 구강보건학 분야의 연구자, 임상가, 정책입안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학문적 교류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학술집담회는 ‘근거기반 구강보건정책’을 대주제로, 치과보건의료 분야에서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정책 수립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최미영 연구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근거기반 사업 및 연구 동향’을 주제로 보건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기반 연구의 역할과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이어 류재인 교수(경희치대)가 ‘구강보건 분야의 근거기반 사업 및 연구 동향’을 발표, 치과보건 정책과 연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의료 정책 및 연구에 관심 있는 연구자와 임상가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연구 및 정책 수립에 있어 실질적인 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군자출판사에서 출간된 신간 ‘떠먹여주는 치과 약처방 족보’가 화제다. 약사이자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인 김일형 원장(밸런스위례치과)과 치과약리학 박사이자 소아치과전문의인 이꽃님 원장(아이편한소아치과)이 공동 집필한 책으로, 이들의 독보적인 이력만큼이나 완성형 매뉴얼을 담아냈다는 평가다. 밸런스위례치과 봉직의로 근무하고 있는 김일형 원장은 “이 책은 개원가에서 치과의사들이 약을 처방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용서”라고 소개했다. 치과의사는 다양한 환자를 만나지만 특정 상황에서 어떤 약물을 처방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도 사실. 김 원장은 “공동저자인 저희 부부의 독특한 이력 덕분에 예전부터 주변 치과의사들로부터 약 처방 문의를 많이 받아오면서 개원의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알게 됐다. 그리고 개원 환경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담아보자는 목표로 집필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화로 인해 전신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다양한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고, MRONJ(약물 관련 악골괴사)와 MRDIF(약물 관련 임플란트 실패) 등 예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약물 투약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2월 15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디지털 클리닉 운영 노하우’ 세미나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클리닉 운영 매뉴얼을 소개했다. 세미나에는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클리닉으로 전환하거나 신규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미니멀 클리닉’ 콘셉트의 강연을 진행하고, 효율적인 병원 운영법과 디지털 클리닉에서 ‘브라이트 임플란트 시스템’의 활용 가능성을 설명했다. 세미나는 디지털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주저하는 디지털을 위하여’ 세션으로 시작됐다. 이어 ‘저예산 및 고효율의 미니멀 디지털 클리닉 빌드 오더’를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디지털 진료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전략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워크플로우: 4-visit 프로토콜의 개념’ 세션에서는 환자 방문을 최소화하면서도 진료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4단계 진료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진료시간과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위한 임플란트 셋업’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과정을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비 구성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오는 3월 15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제2회 Essential Dental Solution(EDS)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신제품 ‘X-SmartⓇ Pro+’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치과 보존치료 기술과 미래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근관치료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X-SmartⓇ Pro+는 기존 엔도 파일 시스템에 근관장 측정 기능을 통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시간으로 근관장을 측정할 수 있어 치료 정확도가 향상되며, 최대 7.5 Ncm의 토크와 3,000rpm의 속도를 제공해 Rotation 및 Reciprocating 모드에서 모두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또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통해 파일별 설정을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해 지속적인 성능 개선이 가능하다. ‘Touch the Future’를 주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는 약 20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강연은 김현철 교수(부산치대)의 ‘치과 보존 치료의 내일을 위한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시작으로 △장석우 교수(경희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치과 종합포털 덴올이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Clear Align Master Course(투명교정 마스터코스)’ 프리뷰 영상을 오는 3월 7일 공개한다. 기존 온라인 마스코스가 임플란트와 관련한 내용을 다뤘다면, 신규 방송에서는 최근 관심도가 높은 투명교정을 기초부터 확실하게 다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Clear Align Master Course 방송은 총 20강으로 구성,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투명교정 마스터코스 베이직과정을 다룬다. 투명교정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이 함께 기획해 핵심 이론과 기본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투명교정 마스터코스의 핵심 콘텐츠를 지대경 원장과 이종국 원장이 프리뷰하게 된다. 방송을 통해 투명교정의 기초 과정을 익힌 치과 임상의들이 깊이 있는 오프라인 교육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덴올은 20강으로 구성된 온라인 Basic Preview 과정이 마무리되면 투명교정 마스터코스 Advanced, 브라켓 마스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경북대치과병원 별관 2층 세미나실에서 ‘컴플리트 덴처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예비 인상 채득부터 의치 장착까지 모든 임상과정을 증례영상을 통해 설명했다. 세미나는 흡착의치 개념을 바탕으로 총의치 치료의 전 과정을 다루고 각 단계별 주의사항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미나 첫째 날에는 무치악 환자의 진단과 인상 채득 개념, 예비 인상 및 교합 채득, 개인트레이 설계 및 제작을 다뤘으며, Tissue conditioner를 활용한 인상 핵심 포인트와 총의치 교합 채득도 소개됐다. 둘째 날에는 전악 임플란트 수복, 임플란트 오버덴쳐, 의치 장착 시 조정 방법 등 실전적인 임상 노하우가 공유됐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무치악 수복과 임플란트 전악 수복에 대한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고, 증례 영상을 통해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배우며 이번 세미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올해 임기를 시작한 대한치주과학회(이하 치주과학회) 설양조 신임 회장이 △JPIS 위상제고 △학회 홈페이지 회원찾기 프로그램 활성화 △제17회 잇몸의 날 행사 및 제35회 춘계학술대회 성공 개최로 치주학회의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치주과학회 설양조 집행부는 지난 2월 2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밝혔다. 설양조 신임회장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치주학회 본연의 모습을 찾겠다”며 “논문인용지수(IF) 4.0 달성을 통해 치주학회지인 JPIS(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의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회원들이 학회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끔 권익을 찾아주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치주과학회는 학회지 게재 논문의 질적 향상과 국제적 위상 고취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를 편집위원 등으로 추가하고, 투고 규정 업데이트 및 철저한 저작권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학회 홈페이지 회원 찾기 프로그램은 치주치료가 필요한 일반인이 학회 홈페이지를 접속해 치주전문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세팅했다. 학회 홈페이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