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주최하고,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회장 유상진·이하 구강외과의사회)가 주관하는 ‘제7회 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 학술대회’가 오는 24일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富外强齒(부외강치)’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외과를 더욱더 부유하게 만들어 치과를 강하게 한다’는 의미로, 구강악안면외과를 중심으로 진료에 매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경쟁력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임상정보를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개원의 및 교수진들이 연자로 포진한다. 먼저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사랑니 발치, 구강악안면외과의 숙명적 숙제’를, 이용권 원장(서울좋은치과병원)이 ‘치과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각각 강연한다. 이어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이 ‘좁은 골폭에서 폭경이 작은 임플란트의 임상적 유용성’을, 김용진 원장(우리병원치과)이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심미성을 위한 임상 팁’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또한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턱관절장애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용진·이하 보험학회) 하계워크숍이 다음달 2일 ‘우리나라 방문 치과의료의 현황’을 주제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립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 황지영 단장의 ‘우리나라 방문 치과의료 현황’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정회인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와 정민숙 치과위생사(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 방문의료사업단 방문구강 치위생위원)가 연자로 나서 ‘방문 치과의료의 법제화 및 보험화’를 주제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험학회 김용진 회장은 “고령화로 인해 방문 치과의료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방문 치과의료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보험급여에 포함해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보험학회의 하계워크숍은 9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27일까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16일 서울 마곡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클리어얼라인 마스터코스’를 시작한다. 이번 클리어얼라인 마스터코스는 투명 교정의 기본 원리부터 진단, 셋업까지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 원장은 이론으로 익힌 내용을 진료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자 개인별 PC와 Trios, 엔진, 마네킨, 키트, 모델 등 맞춤형 실습 환경을 제공해 실제 임상과 최대한 비슷한 상태에서 실습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디렉터, 패컬티와 협의해 치료계획 수립부터 임상에서 투명교정을 함께 진행해볼 수 있다. 디렉터와 패컬티 케이스 리뷰는 물론, 참가자의 환자 케이스 치료 현황도 함께 공유, 다양한 케이스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세미나는 △투명교정 원리 △교정진단: 치료계획 세우기 △치료전략 Crowding & Spacing 치료 △Clas I, Ⅱ, Ⅲ △Deepbite & Openbite 치료전략 △다양한 Case review 등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다음달 10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DS Core’ 론칭쇼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덴츠플라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픈 플랫폼 ‘DS Core’을 공개하고, 제품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론칭 기념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얼리버드·클로징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치과계 내로라하는 연자들의 강연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은 ‘디지털 치과의 확장 가능성을 열다: DS Core’를 연제로 강의하며,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이 ‘모든 디지털 진료의 시작점:Primescam Connect’를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이 ‘Capture & See more: CEREC, Axeos’를, 이윤정 원장(당산원치과)이 ‘Treat more : SureSmile’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덴츠플라이시로나 관계자는 “‘DS Core’는 어디서나 쉽고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디지털 솔루션을 치과, 기공소와 효율적으로 연결해 미래 디지털 치과를 향한 확장 가능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디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삐에르포샤르 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대전지부(지부회장 강한중)가 다음달 9일 원광대대전치과병원에서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난치성 부비동염 질환과 관련해 치과에서 시행할 수 있는 외과적 치료와 영양 면역치료에 대해 다룬다. 이날 강연에 나서는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영양면역치료를 위해 비타민C, 비타민 D, 씨스테인, 태반주사 그리고 부비동염을 포함한 기도감염에 관여하는 13종의 기계적 용해물인 이스미젠을 이용한 면역조절치료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PFA한국회는 기능통합치의학 관련 연구 및 강연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 PFA한국회 대전지부 학술회의에서도 기능통합치의학에 대한 최신 지식이 공유될 전망이다. 특히 대전지부 학술모임은 지난 2010년 이후 13년만에 열리는 것으로, 이번 학술회의를 계기로 대전권에서의 PFA한국회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16과 17일 양일간 김포 메이필드호텔에서 심포지엄 ‘DWS 2023 SEOUL’을 개최한다. 심포지엄 주제는 ‘The Private-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노하우’로, 저명한 연자 13인의 임상적 경험을 토대로 한 고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먼저, 9월 16일에는 글로벌 참가자 전용 세션으로 ‘워크숍’이 열린다. 4명의 연자가 각 2개의 강연, 2개의 핸즈온을 진행한다. 첫 강연은 Dr. Edward J. Mills가 ‘The Art and Science of Regenerative Oral Rehabilita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은 ‘단일 수복부터 전악회복까지 범용성으로의 SQ 임플란트의 활용’이라는 강연을 펼친다. 같은 시각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Step by step GBR Hands-on with pig jaw’를 주제로 핸즈온을 진행한다.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은 ‘SQ Surgical Guide, SQ Sinus Guide’를 주제로 임플란트 가이드에 관한 핸즈온을 맡는다. 메인 행사는 9월 17일 10시부터 개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플래닛임플란트가 지난 17일 대구에 위치한 이레불꽃치과에서 ‘S-Shaper’를 이용한 상악동 수술과 발치즉시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S-Shaper’ 개발자인 이대경 원장과 임상자문의를 맡고 있는 송용승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먼저 이대경 원장은 무주수 저속 ‘S-Shaper’의 개발 배경과 임상적 의의 등을 다양한 모식도와 동영상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특히 ‘S-Shaper’의 실제 적용사례를 영상으로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송용승 원장은 상악동 치조정 접근수술, 발치즉시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했다. 이어진 핸즈온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S-Shaper’를 이용해 특수제작한 상악동 모델에 다양한 길이의 치조정 접근수술을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플래닛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S-Shaper’가 단순히 상악동만을 위한 수술기구가 아닌 발치즉시 식립, 상악동, 신경관 근접수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무주수 저속 시스템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플래닛임플란트에 따르면 ‘S-Shaper’는 ‘Simple, Safe, Save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프리미엄 임상 교육 오스템 마스터 코스가 강변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문을 연다. 강변 마스터코스는 다음달 9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는 베이직코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수술 과정(8회), 5월 11일부터 8월 4일까지 보철 과정(8회)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전진 원장(서울삼성치과),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각각 베이직, 수술, 보철 과정 연자로 나선다. 이번 마스터코스에서 연자들은 임플란트 기초부터 어드벤스까지 심도 있는 강의를 펼치는 것은 물론, 122 Taper KIT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와 핸즈온 실습도 진행한다. 임플란트 식립을 쉽게 배울 수 있고 실제 임상에서 임플란트 식립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진 원장이 진행하는 베이직 과정은 수술 계획 준비,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surgery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교과서에는 설명되지 않는 실제 치과에서의 다양한 케이스를 접한 연자의 노하우가 가감없이 공유될 전망이다. 수술 과정에서 허인식 원장은 Soft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다음달 6일 삼성역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가장 쉬운 발치 즉시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이 연자로 나서 △발치 즉시 식립의 개요 △로우 스피드 치조골 형성 △HA코팅 임플란트 △전치구·소구치·대구치 발치 즉시 식립 △다양한 발치 즉시 식립 증례 등을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이승철 원장의 수많은 임상증례 중 100개를 엄선, 발치 즉시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임상 실전 기술과 디테일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해당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위드웰임플란트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홍정표·이하 심신치의학회) 학술대회가 ‘치과종사자의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지난 20일 세종푸르메센터에서 개최됐다. 심신치의학회는 “기계적으로 지식이나 학문적 성과를 전달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보니 직접 만나서 보고 느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대면 학술대회를 더욱 간절히 기다렸다”면서 “코로나블루로 지친 몸과 마음으로 힘들어했던 치과종사자들의 마음챙김,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는 시간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학술대회는 집단심리상담으로 시작됐다. 사전에 별도로 신청한 12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한 가운데, 장영수 박사(서장심리상담센터 소장)가 진행했다. 진료환경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나누고 ‘1분 이완법’을 직접 경험해보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시간이 됐다. 낯선 사람들과 둘러앉아 고민을 공유하는 집단상담이 낯설게 느껴진 것도 잠시, 참가자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그 속에서 답을 찾고 자신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수 박사는 “일과 대인관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몸의 피로, 정서조절, 문제해결의 창의적 발상 등을 나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삶의 기술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구강관리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하 닥스메디)이 지난 10일 닥스메디 빌딩 강의장에서 ‘사과나무의료재단과 닥스메디가 함께하는 교수연수회’를 개최했다. 사과나무치과병원과 닥스메디는 치위생(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치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강유해균검사와 입속세균관리 등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 연수회를 진행했다.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은 “구강위생 관리, 그 중심에는 치과위생사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치위생(학)과 교수는 물론, 학생들에게 치과 현장의 현안과 최신 정보를 전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닥스메디 기업부설연구소 박도영 박사가 구강 유해균의 정량 검사 방법과 원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사과나무의료재단 박진아 센터장이 ‘치과위생사의 입속세균관리 검사와 이를 적용한 입속세균 리모델링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닥스메디 심은주 팀장이 ‘치과위생사가 만들어가는 구강용품의 기준’을 주제로 구강세균 관리 구강용품 처방의 차별화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전문가 입속세균관리의 보편화 방안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3 아시아 데이몬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데이몬 심포지엄은 데이몬 시스템 활용 노하우를 전하는 교정학술대회다. 올해는 해외연자를 초빙, 국제행사인 ‘2023 아시아 데이몬 포럼’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강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2011년 처음 개최돼 태국, 대만 등을 거쳐 12년만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된다. 첫 날인 2일에는 ‘프리-포럼 워크숍’이 진행된다. 먼저 Dr. Frank Bogdan이 연자로 나서 Passive Self-ligation 콘셉트의 새로운 내용을 소개하고 25년간 축적된 Low Force, Low Friction 장치를 적용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Dr. Matias Anghileri는 데이몬 Passive Self-ligation 브라켓의 다양한 치료 과정을 소개하고,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제시한다. 계속해서 박창석 원장(박창석치과)은 토크 선택, 브라켓 본딩 및 전치 Contouring 등 데이몬 시스템 사용 시 주의를 강연한다. 일요일에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의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이 치과계의 핫이슈로 떠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은 멀티유닛 어버트먼트를 전용 스크루와 결합해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직접 연결하는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의 Screw-Retained 타입 보철 시스템으로 잔류 시멘트 문제는 물론, 체어 타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이용한 정확한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를 이용한 보철 디자인, 3D프린터 ‘DIO PROBO Z’와 밀링 머신을 활용한 보철 출력까지 누구나 쉽고 빠르게 Screw-retained 타입 보철을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디오는 오는 26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DIO ECO CAD 세미나 2023’을 개최하고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DIO ECO CAD’와 함께 ‘Cementless P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3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제14회 SID 2023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Guided Decision Making’으로 임플란트 임상 시 고민되는 부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흥은 지난 10일 SID 김현종 조직위원장이 참석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준비사항을 알렸다. 먼저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이번 주제와 관련해 “대부분의 임플란트 학술행사가 다양한 소주제를 병렬식으로 나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가지 주제만 논하기에는 자칫 반복되고 흥미를 잃기 쉽기 때문인데, 이번 SID 2023에서는 다양한 내용을 다루더라도 어느 정도 일관된 방향성을 갖고 가려 노력했다. 물론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다양한 고민을 다루겠지만, 최종적으로 단 하나의 가이드만을 제시하기 위해 대주제도 ‘Guided Decision Making’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SIS Experts session’을 SID 2023의 차별점으로 꼽았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SIS Experts session’은 신흥 임플란트를 오랜 기간 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덴트가 다음달 3일 송파구 레이덴트아카데미(RDA)에서 ‘RAYFace를 이용한 얼굴 중심의 디지털 디자인: 기능과 심미적 문제의 해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보철 디자인 시 3D 안면 스캔의 임상적 중요성 △구강 스캔 중심의 보철 제작 vs 안면 스캔 중심의 보철 제작 △자연치와 임플란트에서 RAYFace의 활용 △전치부에서 RAYFace를 활용한 심미적 보철 제작 △구치부에서 RAYFace를 활용한 기능적 보철 제작 △무치악 환자에서 RAYFace를 활용한 교합 평면의 설정 등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임상 케이스에 따른 RAYFace 촬영 준비 사항 △다양한 케이스에서 RAYFace 촬영법 △RAYFace 소프트웨어의 활용 △기공사와의 소통법 등을 익힐 수 있는 핸즈온도 함께 마련된다. 레이덴트 관계자는 “환자의 얼굴을 3D 스캔해 다양한 레퍼런스 포인트를 보철 디자인에 활용한다면 전치부, 구치부, 무치악 환자에서 보다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보철 제작 시 RAYFace의 적응증과 유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