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1 (금)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4.8℃
  • 구름조금대전 -2.6℃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1.3℃
  • 맑음광주 -0.5℃
  • 맑음부산 2.1℃
  • 맑음고창 -1.4℃
  • 흐림제주 4.2℃
  • 맑음강화 -5.6℃
  • 흐림보은 -2.7℃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0.1℃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IDEX 전시부스 신청 러시, 한달만에 73% 넘겨

URL복사

오스템·메가젠·덴티스·디오 등 국내 대표 치과 기업 참여 행렬
학술대회 슬로건 'K-Dentistry beyond the New Normal' 확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1 부스등록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는 지난 15일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사전부스 신청결과 전체 부스의 73.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불참했던 오스템임플란트, 메가젠임플란트, 덴티스, 디오 등 국내 대표 임플란트 업체는 물론이고 레이, 포인트닉스 등 대규모 장비업체 등도 부스신청을 완료하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올해 사전부스 신청기간은 한달에 불과했지만 지금까지 총 111업체, 557부스가 채워졌다. 수용가능 758부스의 73.5% 수준으로, 개최 전까지 모든 부스를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5%의 추가할인이 주어졌던 지난해 참가업체들도 50개사 이상 재참가 의사를 밝히면서 사전부스 등록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부스신청을 완료한 한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 여파로 신제품을 출시하더라도 대면영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면서 치과산업이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올해는 그동안 억눌렸던 이연수요가 폭발하며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데, 그 기점이 SIDEX라는 생각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인혜택이 주어졌던 부스 사전등록기간이 종료되면서, 이제부터는 독립부스 264만원, 조립부스 299만원(VAT 별도)의 정상가격이 책정된다. 다만, 지난해 참가업체에게 주어졌던 5%의 추가할인은 그대로 유지되는데, 이 역시 할인가가 아닌 정상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무엇보다 전시홀 규모가 예년 대비 축소된 만큼,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코로나19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여타 전시회 개최가 지연되는 등 대관 상황이 좋지 않아, SIDEX 2021 부스면적도 예년의 70% 수준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SIDEX 김윤관 사무총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치과의사들이 새로운 장비, 기구, 재료에 대한 정보와 구매를 갈망하고 있고, 이런 사실은 지난해 열린 YESDEX에서 확인됐다”며 “최고의 방역시스템으로 안전한 전시회를 만들 예정인 만큼, SIDEX에서 마음 놓고 비즈니스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SIDEX 김응호 조직위원장은 “업체들이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혀오고 있는 가운데,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여하는 치과계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것이 여기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치과의사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는 등 여건도 좋아질 것이라는 판단 하에, 각 지부와 공보의협 등 치과계 단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참여협조를 요청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SIDEX 2021 국제학술대회 슬로건

‘K-Dentistry beyond the New Normal’

6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SIDEX 2021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는 지난 5일 제5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번 SIDEX 2021 국제종학술대회의 슬로건을 ‘K-Dentistry beyond the New Normal’로 확정했다.

 

지난해 초 나타나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를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코로나19와 인류의 싸움은 현재 진행형이며, 과거의 생활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즉 코로나19로 하여금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데, ‘K-Dentistry beyond the New Normal’이라는 슬로건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대한민국 치의학 역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더 나아가 다가올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슬로건의 시대적 가치는 SIDEX 2021 국제학술대회 곳곳에 스며들 예정이다. 서울지부 학술위원회는 이번 SIDEX 2021부터 초록집 제작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권민수 학술위원장은 “치과의사는 감염관리 등 진료상 어쩔 수 없이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다른 분야에서라도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일환으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초록집을 최소한으로 제작하고 PDF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학술 프로그램 중 일부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이를 통해 꼭 강연장이 아니더라도 학술대회가 열리는 코엑스 일대 어디에서라도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더보기
3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공급 발 인플레이션 압력과 유가와 물가 상승 가능성에 대해

오늘은 중동 발 공급 측면 인플레이션 압력의 영향으로 앞으로 유가와 물가가 다시 상승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중동 전쟁 확전과 공급 발 인플레이션 압력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중동전쟁은 예멘과 이란까지 확전되고 있다. 세계 핵심 교역항로인 홍해와 호르무즈해협에서 군사분쟁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중동 발 물류 공급망 대란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12월부터 예맨 후티 반군과 분쟁이 일어난 홍해사태로 인해 전세계 해운사들은 수에즈 운하 대신 아프리카 대륙을 돌아가는 희망봉 항로로 우회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운송기간 연장과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해운 운임 지표인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후티 반군 공격이 시작된 작년 11월 이후 2024년 2월 기준 2배 가까이 올랐다. 위 차트는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그래프다. 2020년에 코로나 위기로 인한 짧은 경기침체가 지난 후 2020년 12월부터 전세계적으로 공급망 문제가 생기면서 운임지수가 폭등하기 시작했다. 이후 운임지수는 2022년 1월 정점에 이른다. 2021년 1월 당시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치부했던 시기로 연준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