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2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디보바인 SIDEX ‘황소패키지’ 프로모션 대박

URL복사

6월 말까지 프로모션 연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이 지난 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1에서 ‘황소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멸균기, 콤프레셔 구입 시 △Hygodem90(1개) △INOS-UV(10개) △TRAUS(3개) △dBVAC_1.2(1개) 중 한 개를 선택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멸균기 중 ‘dBSTER’ 시리즈는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을 갖춘 B 클래스 타입의 대용량 고압증기 멸균기로, 동급 기준 최대 용적률 50리터를 자랑하며 사각 체임버를 사용해 더 많은 기구를 멸균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춘 디보바인의 주력제품이다.

 

또한 탁월한 성능의 콤프레셔 ‘dBCOMP’ 시리즈는 저소음, 저진동 운전환경, 99.9% 수분제거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콤팩트한 디자인에도 2.4마력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치과용 콤프레셔 판매량에서 국내 판매 기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SIDEX 2021에서 특별히 선보인 2.5마력의 ‘dBCOMP-X’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트라우스 핸드피스 또한 기존 일부 유명 핸드피스 대비 출력을 20% 높인 26W의 파워, 강력하고 효과적인 절삭으로 시술시간을 크게 단축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디보바인 최강석 대표는 “SIDEX 2021 프로모션에 보내주신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6월 한 달간 SIDEX 2021 ‘황소패키지’ 프로모션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보바인은 치과소장비 전문 업체로는 국내 유일하게 전국에 지사를 두고, 판매와 AS 등 모든 업무를 당일처리 원칙으로 처리하고 있다.

관련기사

더보기
3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10월, 자산배분으로 읽는 미국 증시의 향방

2025년 10월, 투자자들의 시선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미국 증시로 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 지수인 S&P500과 나스닥100은 여전히 세계 금융시장의 바로미터로서 기능하며, 국내 투자자들의 자산배분 전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과 금리 사이클, 그리고 투자심리를 보여주는 공포·탐욕 지수를 중심으로 현 시점의 시장 위치를 진단하고, 자산배분 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먼저 기준금리 사이클의 흐름을 살펴보자. 2023년 8월 미국 연준은 마지막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금리고점(A)을 형성했다. 이어 2024년 9월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서 사이클은 B 구간으로 진입했고, 같은 해 12월 FOMC에서 추가 인하가 단행된 뒤 연준은 금리를 동결해왔다. 그러다 2025년 9월, 연준은 본격적인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보다는 예방적 성격의 ‘보험성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이는 금리 사이클상 자산시장이 C 구간에 점차 근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에 비춰 보면 현재는 B~C 구간의 최후반부에 해당하며, 전통적으로 위험자산의 마지막 랠리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