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4.5℃
  • 구름많음강릉 3.9℃
  • 맑음서울 8.2℃
  • 연무대전 5.7℃
  • 박무대구 4.1℃
  • 박무울산 5.9℃
  • 구름많음광주 7.6℃
  • 연무부산 8.5℃
  • 구름많음고창 2.7℃
  • 구름많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9.4℃
  • 맑음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5.4℃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2016 구총회] 은평, 김현선 회장 연임

URL복사

협회장 불신임안 서치 총회에 상정키로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현선·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5일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의 불신임안 결의의 건’이 집행부 안건으로 상정돼, 찬반 격론 끝에 결국 통과해 서치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김현선 회장은 제안 설명에서 “협회장의 불통과 독선이 도를 넘었다는 의견과 1인1개소법 사수에 대한 의지 문제, 치과의사전문의문제 등 일반회원들의 불만이 높아졌고, 일부 회원들이 협회장 불신임안을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 논의 결과 총회 상정안건으로 다루기로 결정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몇몇 원로급 회원들은 “치과계가 여러 중차대한 사안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협회장 흔들기에 나선다는 것은 치과계 전체를 생각했을 때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면서 집행부에 안건 철회를 요구했다.

 

이같은 철회 요구에도 불구하고 총회에서는 찬반토론 끝에 결국 불신임안에 대한 비밀투표가 진행됐다. 참석 회원 41명 중 24명이 찬성, 반대 12, 기권 5표로 가결, 서치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될 전망이다.

 

이 밖에 이날 총회에서는 2명 이상 공동개원을 하고 있는 회원이 구회에 새로 가입할 경우 공동명의자가 동시에 가입해야 정회원 승인을 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치협 집행부에 1인1개소법 사수와 치과전문의제 대한 향후 로드맵을 제시할 것을 요청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개선의 건도 다뤄져 현 김현선 회장의 연임이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부회장에는 김소현, 이재윤 현 부회장과 김종수 현 총무이사가 선출됐다. 감사는 전용찬 감사와 이석초 감사가 유임됐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터뷰] 은평구회 김현선 신임회장

 

“회원 권익보호에 최선”

 

Q. 연임을 하게 됐는데 소감은?

스스로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구회장직을 다시 수락하게 돼 회원들에게 송구스런 마음이 앞선다. 앞으로의 2년은 지난 2년보다 더욱 막중하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겠다.

 

Q. 앞으로 중점적으로 다룰 사안은?

무엇보다 회원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회원의 의무를 소홀히 하면서 권리만을 주장하는 일부 몰지각한 회원들 때문에 선량한 다수의 회원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겠다. 자율내규를 성실히 이행하면서 회원의 의무를 충실히 하는 회원에게는 든든한 바람막이가 될 것이다.

 

Q. 회원들에게 한마디.

우리는 모두 은평구회 회원이기 때문에 서치의 회원이 되고, 치협의 회원이 된다는 점을 함께 인지해 주기 바라며, 회원 곁에는 항상 은평구회 집행부가 든든하게 지키고 있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