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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2016 구총회] 관악, 신임 박승구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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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화합-소통, 전통은 계속된다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오민구·이하 관악구회) 제43차 정기총회가 지난 12일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됐다.


2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오민구 회장은 “회원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해 모임 활성화에 주력해왔다”면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여성 회원의 참여가 늘고 신입회원들도 이사회에 영입되면서 활력을 더하는 등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경영에 도움이 되고자 보험교육, 공동구매 등을 위해 노력했으나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여전히 있다”면서 “2년간 많이 격려해주고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사에 갈음했다.


회무·감사보고에서는 “특별보수교육을 비롯한 5회의 보수교육과 다채로운 행사로 회원들의 단합을 일궈냈다”고 보고됐으며, “신규 회원 감소 및 미가입 회원 증가, 노인의치사업 축소 등에 따른 재정운영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달라”는 주문이 있었다.


관악구회 총회에서는 특별한 안건상정은 없었지만, 신임 집행부 출범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이었다. 공천위원회의 추천과 회원들의 만장일치 박수 속에 박승구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승구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들의 뛰어난 회무능력과 회원들의 참여가 어우러져 모범구회로 정평이 나있는 만큼 관악구회의 전통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치과계의 주요 현안에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대영 부회장은 물론 관내 유기홍·오신환 국회의원, 유종필 관악구청장 등 내외빈의 참석이 이어졌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인터뷰] 박승구 신임회장  (관악구회)


“반회 활성화에 주력하겠다”


관악구 개원 23년차, 구회 임원 경력만 18년. 관악구회에서 잔뼈가 굵은 박승구 부회장이 앞으로 2년간 관악구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관악구회는 선후배간 남다른 친목과 화합으로 유명한 만큼 이러한 전통을 잘 유지하며 발전시킬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선배 회장님들만큼만 따라가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중점을 둘 부분 또한 반회 활성화다. “회원들이 모이고 참여하다 보면 나머지 일들은 스스로 풀릴 것으로 본다”면서 “봉천반과 신림반으로 구성돼 있는 2개의 반회를 보다 활성화하고 야유회나 송년회 등 회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충실히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고, 회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타개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혀 더욱 기대를 모았다.


박승구 신임회장은 “더불어 잘 살아가는 지혜를 모아 더욱 발전하는 관악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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