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황윤숙. 이하, 충치연)가 지난 8일 제73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위문품을 국군수도치과병원(병원장 홍진선)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자일리톨 껌과 타블렛 캔디 등으로, 국군수도치과병원을 내원하는 국군장병의 구강건강관리 의식 고취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자일리톨은 자연에서 얻어지는 천연 5탄당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혈당에도 안전하고 충치예방 효과와 플라그 부착 감소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식사 후 자일리톨을 섭취함으로써 구강 내 충치균 감소와 산생성을 억제해 충치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필수품이 된 마스크 착용으로 입안이 건조해 질 수 있는데, 건조해진 구강은 세균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다. 자일리톨이 함유된 사탕은 타액 분비에 도움을 준다. 이런 자일리톨 성분이 입안에 오래 머무르게 하기 위해 껌이나 사탕 형태의 자일리톨이 권장되며, 식사나 간식 섭취 후, 잠자기 전 섭취를 추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는 1일 5~10g씩 나눠 섭취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자일리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5년간 건강검진기관이 부당청구한 건강검진비가 376억여 원을 넘긴 한편, 의사 아닌 자의 대리검진 적발 또한 지속되고 있어, 건강검진 기관의 부당검진을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성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6,911개의 건강검진기관이 건강검진비 부당청구로 적발됐으며, 이 기관들에서 환수하기로 결정된 건강검진비는 376억여 원, 이 중 28.3% 가량인 106억여 원이 환수됐다. 부당청구 유형별로 살펴보면, 검진비 청구 관련이 107만여 건으로 가장 높았다. 불법사무장병원 관련 부당청구는 72만여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주 의원은 “건강검진은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을 통해 더 큰 질병으로 진행돼 개인의 건강과 가계부담을 가중시키지 않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불법 의료행위의 온상이자 건강보험 재정누수의 주요 원인인 사무장병원을 비롯해 인력·장비를 허위로 신고하여 청구하는 검진기관에게 국민건강을 맡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건보공단은 부당
매주 수요일마다 재활용 쓰레기를 버린다. 양손 가득 들고 나가기도 하고 명절 때는 두 번 다녀오는 경우도 있다. 그때마다 느끼는 것이 두 사람 사는 집에서 무슨 재활용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가 하는 생각이다. 왠지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듯한 죄책감이 들 때가 많다. 가급적 일회용 물품을 자제하며 쓰레기를 줄이려고 최대한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두 손 가득 집어도 부족한 경우에는 마치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파라사이트라는 생각마저 든다. 코로나 이후에 더 많은 재활용 쓰레기가 나오는 듯하다.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해보면 제일 많은 것이 비닐, 플라스틱, 종이다. 비닐과 플라스틱은 석유화학 제품이고 종이는 나무로 만든다. 결국 나무는 줄어들고 석유사용량은 증가되는 것으로 환경파괴의 주범 역할을 한다. 필자가 재활용 분리수거를 처음 접한 것은 일본 유학 시절이었다. 일본은 80년대에 이미 분리수거를 시행하고 있었다. 우리처럼 요일을 정하고 모든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아니고 요일 별로 버리는 품목이 달라서 늘 신경 써야 했던 것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귀국하고 몇 년 지나서 우리나라도 아파트서부터 분리수거를 시행했는데 초창기에는 주민들이 분리수거 해놓으면
지난 호까지 보존치료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충전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보존치료 항목 중 치면열구전색술과 지각과민처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 두 가지 항목은 각각 ‘비급여’와 ‘100:100 항목’에서 급여화되었고, 이후 급여기준의 변화가 많았다는 점에서는 매우 비슷하다. 반면 기준확대와 기준축소라는 각각 다른 방향으로 변화가 있었던 점에서는 상당히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치면열구전색술은 정부의 보장성확대 정책에 따라 치과분야에서는 최초로 급여화된 항목인 만큼, 급여화 배경과 급여기준 확대 과정에 대해서 알아두면 현재 진행 중인 보장성 강화 정책의 추진방향을 예측해 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치면열구전색술은 ‘09~13 중기 보장성 계획’에 따라 2009년 급여화되었다. 급여화 이후의 통계에서 우식예방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2011년도 심평원의 통계에 따르면 급여화 이후 1년간, 6~14세의 치아우식환자 11만명 중 치료치아대상이 약 3만 5,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34.1% 이상 우식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재정면에서는 약 20억원 가까이 절감효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014년도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19 팬더믹 속 면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과환자들의 수술 후 또는 일반 치료 시 환자가 가진 영양, 면역의 중요성 또한 대두되고 있다. 기능통합치의학 영역의 치료방침을 정립하고, 임상에 영양치료와 면역치료를 응용해 임상치료의 성공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오는 11월 13일 6차 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연세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김경수 교수를 특강연자로 초빙, 상악동을 포함한 비부비동염의 염증진단과 치료에 대해 정리하고, 면역치료의 최신경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치과의사는 상악동 스페셜리스트입니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치성 상악동염의 만성 또는 급성 부비동염의 해부학적, 병태학적 및 임상적 특징을 검토하고,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대응 가능한 합병증의 예방과 정확한 진단, 치성 상악동의 치과치료(약물 및 외과적 치료)와 난치성 상악동염에 대한 면역치료 등 최신 경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철 회장은 “지난 1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6년간 적발된 불법 사무장병원의 요양급여비 환수액이 2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징수액은 4.7% 수준에 그쳤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구병)이 건보공단으로부터 건네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사무장병원 관련 건강보험 요양급여 환수결정액은 2조5,000억원에 달하고, 징수액은 1,18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인순 의원은 “사무장병원은 일반병원보다 건강에 해가 되는 차방량을 높이는 반면 진료비는 비싸고, 질 낮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환자 안전 및 국민 건강권을 위협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 의원은 건보공단의 숙원이기도 한 특별사법경찰권 부여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남 의원은 “건보공단의 행정조사는 불법개설기관의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인 운영성과에 대한 귀속여부를 자금 흐름을 통해 밝혀야 하지만, 수사권이 없어 계좌추적이 불가능해 혐의 입장에 한계가 있고, 신속한 채권확보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건보공단에 특사경권을 부여하면 경찰 수사 대비 수사기간을 11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해 연간 2,000억원의 재정 절감효
한강의 아침 2021 / Seoul Nikon Z7II | 14㎜ | F2.8 | 2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본 한강. 비가 잔뜩 내리던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아오기 전, 구름은 서서히 걷히며 아침의 붉은 기운이 북한산 뒤에서 스며 나오고 있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 제61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치과계를 찾아온다. 올해로 진갑을 맞이한 치주과학회는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하반기 가장 큰 행사인 종합학술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이후 새 시대를 수용하기 위한 준비’를 큰 테마로 치주 및 임플란트 연구, 진료 윤리 등을 총망라한 다양한 강연이 준비된 종합학술대회는 6개 세션, 23개 강의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온라인 방식이기 때문에 가능한 ‘백화점식 강연’으로 눈길을 끈다. 학술대회와 병행하는 치과기자재전시회도 입체형 온라인 전시장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차재국 학술실행이사는 “오프라인 학술대회에서는 시간과 공간적 제약으로 감히 시도하지 못했던 많은 연자의 다양한 강연을 짤막짤막하게 마련해 오히려 더 많은 준비기간이 필요했다”며 “9월말까지 모든 연자의 강연 녹화를 마무리해 더욱 완성도 높은 학술대회를 선보이게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국내외 유수 연자로 구성된 특강은 류인철 교수(서울치대), 김성조 교수(부산치대), 피켈 교수(독일), 그라지아니
지난 2년간 우리는 코로나 정국으로 경영과 방역 등 신경 쓸 일은 많아지고, 환자 수 감소로 경영은 악화되었다. 최근 어느 때보다도 진료환경은 급변하고, 설상가상 이번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은 발 빠르게 하나씩 실현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와 내역보고 지침에 대한 행정예고를 하였다. 각 의료단체들의 항의와 협상 노력이 있었지만, 결국 9월 29일 비급여 진료비는 국민에게 공개되었다. 의료인들은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의료시장의 혼탁, 의료 쇼핑, 최저가 경쟁 등으로 저질 진료의 양산을 얘기하지만, 이미 각종 소셜미디어, 방송, 신문을 통해 의료 시장의 왜곡은 일어나고 있었다. 이젠 정부가 공식적으로 비급여 진료비까지 안내하니, 그동안 음지에서 시장을 교란시켰던 자들이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활동할 일만 남은 듯하다. 이러한 일련의 정책들은 통제할 수 없는 비급여 항목의 가격과 동향을 파악하여, 이들을 점차적으로 보장성 보험으로 포함시키고자 하는 공단의 포석으로 보인다. 8월 30일 대한치의학회 주관으로 ‘치과 보장성 확대 성과 분석 및 중장기 계획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실시간 중계되었다. 영상 조회 수가 1,60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은 후보자 시절이었던 6월 10일 출마 기자회견 당일 “비급여진료 비용 공개 협회가 적극 대응하라”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서며, 3만 치과의사 회원에게 비급여 진료비 심평원 제출 거부운동을 제안했다. 당시 “1만 8,000여 신고 의무기관 중 50%만 거부운동에 동참해도 과태료 등의 처분을 막을 수 있다”며 “과태료 처분 시 단체행정소송을 추진하고, 의협, 한의협과 함께 개정안 전면무효화를 위한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치협 보궐선거 직후 비급여 진료비용 자료 제출 비율은 이를 반영이나 하듯 7월 21일 치과 38.6%, 의원 63.1%, 한의원 73.7%이었고 같은 달 28일에는 의원 70%, 한의원 80%에 비해 치과는 44%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8월 13일 기준으로도 63.0%로 의원 82.2%, 한의원 89.1%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였다. 하지만, 협회장 취임 이후인 8월 11일 박태근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진료비용 공개정책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당선 직후 수일간 보건복지부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고 난 후에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서 비급여 자료 제출을 전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신철호 후생이사가 14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다. 신철호 후생이사의 1인시위 동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달 24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빠르게 조직을 정비하고 있다. 박태근 회장은 지난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임기 내 중점 추진사업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근 회장은 “집행부 구성이 완료된 만큼 선거공약 등 중점 추진사업을 분장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태근 회장은 제32대 집행부 6대 중점사업으로 △회원치과 구인구직난 해결 △급여 파이 확대 및 정부의 비급여 관리대책 대응 △개원가 5대 의무교육 등 각종 탁상행정 개선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현실에 맞지 않는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 제개정 △지부 및 대회원 소통채널 강화 등을 선포했다. 이 외에도 최근 사퇴서를 제출한 임원 3인에 대한 충원 여부 및 부회장단 업무 분장까지 포괄적인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구인난 해소, 집행부 총력 기울일 것 전 집행부 DA제도와는 확실한 선긋기 구인구직난 해결을 제1과제로 내세운 박태근 회장은 “집행부의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강한 의지로 대신했다. 박태근 회장은 “회원들은 진료스탭 구인광고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을 가장 큰
비급여 공개 자료 미제출 치과의료기관이 400여 곳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 확인해보니, 미제출 기관 명단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에 전달했다고 한다. 그래서 궁금한 것은 위 400여 곳 치과의 회원들이 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는지를 과연 치협이 확인하고 있는지, 그럴 의지가 있는지다. 명단을 받았다면 일일이 전화해서 회원들의 심정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치협 직원들은 단체협약은 잘 맺게 해달라고 하면서, 이런 일에 대해 과연 열심히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궁금하다. 치협에서 하지 않을 것이라면 각 지부로 명단을 이첩해주기 바란다. 지부에서 각 회원을 접촉하겠다. 아마 의도적으로 제출을 거부했거나 실수로 못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제출거부라면 그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치협 사무처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치협 신임 집행부에서 이 같은 회원들의 의중을 파악할 계획이 있는지 묻고 싶다. 필자를 포함한 미제출자 중 상당수가 나름의 이유로 버티고 있을 것이다. 그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이 치협과 지부가 해야 할 일이다. 그리고 미제출 이유가 치과계를 위해, 올바른 의료질서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면, 마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 제27대 회장선거 무효소송과 관련한 주희중 회장 측의 항소가 기각됐다. 서울고등법원은 1심에서 패소한 주희중 회장 측의 항소를 지난달 15일 기각했다.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한 주희중 회장이 “치기협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더 이상의 법적 다툼은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지난해 2월 시작된 치기협 회장선거의 법정공방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고등법원은 아무런 권한이 없는 연석회의에서 투표방식을 변경한 절차상의 하자를 근거로 선거무효판결을 내린 서울북부지방법원의 판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원고 측, 즉 김양근 후보가 주장한 투표절차 및 개표상의 하자도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먼저 제주와 대구에서 이뤄진 투표는 이사회의 정식적인 위촉이 없었던 사람이 선거관리위원 업무를 수행했다고 지적하며 투표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발생했다고 봤다. 또한 부산에서 선거관리위원의 날인이 없는 투표용지가 사용된 것 또한 무효로 보는 것이 타당하고, 투표용지가 일단 투표함에 투입된 이후에는 개표 시까지 밀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이송편의를 위해 투표함을 개봉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30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마곡 오스템 트윈타워 OIC(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 연수센터에서 10월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단.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OneGuide System의 이해와 적용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심층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임플란트 경조직 및 연조직 증대수술과 상악동 수술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도록 풍부한 실습 기회를 마련해 수강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진구 원장은 실제 임상 케이스 동영상과 Pig Jaw를 이용해 Soft & Hard Tissue 관련 실습을 진행하고, CAS KIT, OSSTEOTOME KIT을 활용한 실습, OneGuide System을 활용한 실습 등도 진행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