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최민식 정보통신이사가 지난달 3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다. 최민식 정보통신이사의 1인시위 동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5일과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21’과, 같은 기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BDEX 2021’에 참가해 다양한 치과기자재전시와 이벤트로 참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핸즈온 부스와 최근 tvN드라마 갯마을차차차의 신민아 유니트체어로 알려진 ‘N2’ 존은 참관객들이 줄을 서며 대기할 정도로 부스가 붐볐다. 메가젠의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기존 임플란트보다 더욱 강한 임플란트로 장기적인 생물학적 안정성을 고수하면서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강도를 겸비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어떠한 골질에도 식립 즉시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보이고, 최소침습수술을 위한 디자인, S-L-A 대비 향상된 Xpeed 표면처리, 국내 장기적 Peri-implant Tissue Recession 방지,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보철로 보철 오체결 및 Screw loosening 방지 등 임상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시현장에서 큰 인기를 보인 Duo Kit는 두 가지 시스템을 하나로 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IDS 2021’에서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메가젠은 ‘You Just Dream, WE DO IT!’을 슬로건으로 고객중심의 제품개발 철학 및 혁신적인 기업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에 메가젠은 △Chair-side Digital Dentistry △AnyRidge를 통한 또 다른 혁신 △N2 유니트체어 △Sterlink 플라즈마 멸균기 등 총 4가지 제품 라인업별 전시공간을 구성, 이목을 집중시켰다. Chair-side Digital Dentistry 존에서는 i700에서 시작돼 R2GATE에서 진단·디자인해 밀링 장비를 통한 출력까지 혁신적인 과정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PMMA Abutment 및 TiGEN Abutment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PMMA Abutment는 Ti-base와 PMMA 일체형으로 Healing Abutment와 동일한 Cuff size의 PMMA Abutment 선택이 가능해 Emergence profile과 딱 맞는 Customized Prosthetics를 제작할 수 있고, 별도 Cement 작업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이상구 대외협력이사가 7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내년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SIDEX 2022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와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가 올해 하반기 권역별로 진행되고 있는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서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GAMEX 2021 전시장에는 SIDEX 대회장인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김응호 SIDEX 조직위원장, 노형길 총무이사 및 SIDEX 본부장들이 행사장을 돌며, 방역시스템 및 전시규모, 학술대회 운용방안을 살펴봤으며, 전시장 한켠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전시참여업체들을 대상으로 SIDEX 2022 부스 상담을 진행했다. 지난 1~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HODEX에서도 김응호 조직위원장과 송종운 방역본부장 등이 행사장에서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SIDEX 조직위 관계자는 “권역별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에게 SIDEX를 홍보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YESDEX와 CDC에도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내년 SIDEX에 ‘독일 공동관’ 유치가 확정돼 새로운 수출입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국내 업체들의
연금저축 제도로 세액공제를 받은 후에 증권사에 납입한 금액으로 개인연금 계좌에서 ETF를 투자할 수 있다. 개인연금에서는 해외상장된 ETF는 할 수 없고, 국내상장 ETF만 할 수 있다. 개인연금 계좌에서 나스닥 지수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나스닥 지수는 개인연금에서 인덱스 펀드와 ETF로 투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덱스 펀드보다 ETF 투자가 좀 더 유리하다. 이번 시간에는 나스닥에 지수에 투자하는 국내상장 ETF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나스닥(Nasdaq) 지수’는 ‘다우존스산업 평균지수’, ‘S&P 500 지수’와 더불어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 중 하나다. 나스닥은 뉴욕증권거래소 같이 중개인과 거래소가 있는 장내시장이 아니라 컴퓨터로 운용되는 전자거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장외시장이다(우리나라 코스닥도 나스닥과 같은 장외시장이다). 나스닥 시장에는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벤처기업이나 첨단 기술 관련 기업들의 주식이 거래되는데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등 3,000여 개 이상의 종목이 편입돼 있다. 지수 산출 기준일은 1971년 2월 5일이며, 미국 증권업협회(NASD)는 이 날의 시가총액을 100P로
코로나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는 유럽에서 개최되는 IDS 참관은 필자 개인적으로는 마음의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일정이었다. 그러나 SIDEX 대표단에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의지와 뉴노멀 시대에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는 마음가짐으로 출발하여,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제39회 IDS 2021을 참관하고 돌아왔다.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치과산업전시회인 IDS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올해 2월로 예정되어 있던 일정을 9월로 순연해 개최하였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던 2019년 IDS에 비한다면, 참관객 수도 대폭 줄었고, 3M이나 덴츠플라이와 같은 글로벌 메이저 업체의 불참 등 피해갈 수 없는 행사 규모의 축소가 느껴졌지만,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와 시연을 위한 장으로서의 역할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이러한 전시문화가 바탕이 돼 치과계가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IDS 2021에는 59개국-830개사가 전시회에 참가했다. 총 전시면적 11만5,000m²에 114개국에서 2만3,000명 이상의 등록자가 참석했다. 참가업체의 72%가 독일 이외의 해외 업체들이었다. 한국을 비롯한 유럽, 특히 이탈리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지난달 25일과 26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21에 참가해 신제품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탑플란은 지난 SIDEX 전시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UV임플란트를 다시 전시하면서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탑플란의 UV Active 임플란트는 기존 제품 대비 훨씬 우수한 친수성을 가지고 있고, 15초라는 짧은 시간에 픽스쳐의 UV활성화가 가능하다. 탑플란 부스에서는 유니트체어의 스테디셀러인 ‘K3’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체어구매 시 LG 24인치 모니터를 포함한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임플란트 1,000만원 이상 계약 시 최대 150만원 상당의 3종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에 많은 참관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이번 이벤트는 이번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고급선물을 100% 제공하는 ‘꽝 없는 룰렛’ 이벤트, 탑플란 부스에서 상담 및 데모체험을 받기만 해도 응모가 가능한 경품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 INTRO 지난 칼럼에서는 의료인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의료법 상 의료광고 규정이 적용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금주 칼럼에서는 이미 예고한대로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의 방송협찬 가부 및 시술권 등을 시상품으로 지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방송협찬 가부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이 방송에 협찬을 하는 것 그 자체는 어떠한 법령도 위반하는 것으로 볼 수 없습니다. 문제는 협찬사실에 대한 표시방법입니다. 현재 방송법 시행령이나 ‘협찬고지등에 관한규칙’에 의하면, 방송의 협찬주를 표시하는 것도 광고로 간주되고 의료법상 방송광고가 금지되는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의 경우에는 협찬을 하였다는 점을 고지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방송사업자는 협찬주에게 광고효과를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하거나 구성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방송의 내용이나 맥락, 목적과 무관하게 병원이 배경이 되고 병원의 시술내용이 홍보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병원에 대한 협찬고지를 한 것과 관련하여 방송 프로그램이 방송통신심의원회로부터 제재처분을 받은 사례가 보도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례에서 의료기관의 행정처분 여부(의료광고규정 위반에 기한)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35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비에이비스타 CC에서 개최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대표 후생사업 중 하나인 골프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다가, 의료인 대상 백신접종을 완료한 지금에서야 개최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예년과 같은 시상 등 부대행사는 모두 취소했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대한 간략하게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는 챔피언조 63명, 핸디캡조 77명 등 총 140명이 참석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김경준)가 차지했으며, 챔피언조 개인전은 69타를 기록한 광진구회 전흥조 회원에게 돌아갔다. 단체전 준우승은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석중)가, 3위는 송파구치과의사회(회장 원기욱)가 각각 차지했다. 챔피언조 개인전은 5위까지 수상자가 선정됐다. 우승을 차지한 전흥조 회원을 비롯해, 준우승 임종호 회원(금천구), 3위 주보훈 회원(강남구), 4위 김재호 회원(강동구), 5위는 김건태 회원(구로구)에게 돌아갔다.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된 핸디캡조 우승은 권영만 회원(영등포구)이 차지했다. 이 밖에 메달리스트는 최종기 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불법 사무장병원에 대한 160억원대의 급여비 환수에 나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동이 걸렸다. 최근 대구지방법원은 A의료재단이 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판결을 내렸다. 의료기관의 사정 등을 고려하진 않은 징수는 재량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해석한 것. A의료재단은 지난 2006년 비의료인인 B씨와 C씨에 의해 만들어졌고, 산하에 D요양병원을 개설 운영해왔다. 이렇게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에 걸쳐 부당하게 취득한 요양급여비 및 의료급여비는 무려 167억6,481만5,670원에 달했다. 이에 공단은 A의료재단에 요양급여비용 143억8,736만9,120원, 운영진인 B씨와 C씨에게 각각 86억981만4,360원의 환수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D요양병원이 의료법인인 A의료재단 산하 병원으로 사무장병원으로 볼 수 없고 환수처분 과정에서 공단이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며 B씨 등은 소송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이같은 주장이 일부 받아들여진 데에는 지난해 대법원 판결이 영향을 미쳤다. 대법원은 “징수 과정에서 의료기관이 실시한 요양급여 내용과 요양급여비용의 액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이하 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의약단체들과 함께 ‘보건의료발전협의체’ 2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신인철 부회장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표가 참석했다. △필수의료과협의체 확대 구성·운영 계획(안) △마약류·오남용 의약품 비대면처방 제한 방안 △의료현장 내 불법 의료행위 근절방안 △쇼닥터 모니터링 및 행정처분 의뢰 협조요청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필수의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전공의 인력, 전문의 지원 수가보상방안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한시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일부 플랫폼을 통해 성기능개선제, 다이어트약 등이 오남용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마약류 의약품 및 오남용 우려가 있는 의약품은 비대면 처방을 제한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복지부 또한 이러한 의견을 받아들여 한시적 비대면진료 처방 제한 의약품을 마련해 공고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국민을 현혹시킬 우려가 있는 쇼닥터 문제도 불거졌다. 6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20차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연중·이하 AAOT) 학술대회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회원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AAOT 학술대회가 1990년, 1995년, 2001년, 2007년,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 학회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대면 행사를 열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학회 사상 첫 온라인 학술대회라는 새로운 시도로 아시아 학회를 하나로 이을 예정이다. [인터뷰_AAOT 김연중 회장] Q. AAOT는 어떤 학회인가? 1988년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전문가들이 참여해 설립하고, 지난 수년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이 자매학회로 가입하면서 세계 어느 지역보다 활발한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학회 또한 AAOT라고 자신한다. 개인적으로는 학회 창립부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도 우리나라가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 분야에 있어 정통성 있고 역사
영화 ‘블레이드 러너’와 ‘토탈리콜’의 원작은 당대 미국 최고의 SF 작가이며, 1963년 휴고상 수상자인 필립 K.딕(1928~1982)의 소설이다. 그는 미국의 정치사회적 암흑기였던 1950년대 초중반에 걸쳐, 빨갱이사태(Red Scare, 소위 극단적 반공사상)와 매카시즘(McCarthyism) 등이 횡행하는 비이성적인 시대와 사회를 특유의 맹렬한 필력으로 비판하는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쳤다. 영화 ‘Minority Report(2002)’도 그의 50년대 초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크루즈, 콜린 파렐 등이 만들어낸 블록버스터다. 2054년 미국 워싱턴을 배경으로 ‘강력범죄 사전예지시스템’을 통해 잠재적 범죄자를 검거하거나 범죄의 피해를 막는 첨단시스템에 대한 내용이다. 영화는 해당 범죄예방국의 시스템을 세 명의 초능력 예지자들이 매우 과학적으로 보이는 장비들과 기술적으로 연결된 것처럼 묘사하면서도,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살인사건의 범인과 피살자의 이름을 단순히 나무공에 새기는 이미지를 대비시킴으로써 예측시스템의 비과학적 허점과 무오류에 대한 오만함을 우려하고 있음을 도입부에서부터 느끼게 한다. 내용은 참으로 흥미진진하지만 이 범죄예방
지난달 27일 ‘2021년 비급여 진료비용 가격공개’ 관련 전문기자협의회 백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고위 관계자는 비급여 자료 고의 미제출 기관에 대해 과태료 200만원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비급여 관리대책의 시행 주체는 엄연히 보건복지부이고, 심평원은 위탁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과태료 부과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의료인 단체들은 깊은 유감을 표시하고 있다. 의료법 시행령 제42조(업무의 위탁) 제3항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의료법 제45조의2 제1항에 따른 비급여진료비용 등과 관련된 보고의 접수와 같은 조 제2항에 따른 비급여진료비용 등의 현황에 대한 조사·분석 및 그 결과 공개에 관한 업무를 위탁할 수 있는 기관을 제1호 법 제28조에 따른 의사회, 치과의사회 또는 한의사회, 제2, 3호에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에 따른 공공기관 혹은 그 설립 목적이 보건의료와 관련되는 공공기관 및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기관으로 정하고 있다. 의료법에 명시된 의료인 단체를 심평원 등의 공공기관에 우선하여 법령에 명시하고 있음에도 배제되고, 과태료까지 부과대상이 되고 있는 현 상황에 의료인들은 답답함을 금치 못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