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기자간담회와 덴탈 토크쇼를 개최했다. 지난 12월 13일,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스트라우만 그룹의 철학과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했고, ‘엠도게인’을 비롯한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먼저 이날 오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가 스트라우만의 치주조직 재생 치료제 ‘엠도게인’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정 교수는 엠도게인이 치주조직의 재생을 도와 자연치아를 보존하도록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임플란트의 경우 정확한 진단과 신중한 치료계획이 필요하며, 식립 후 장기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라우만과 같은 장기 안정성이 입증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스트라우만 로렌티우 모톡(Laurentiu Motoc) 매니저가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그룹의 역사를 짚어줬다. 그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임상을 통해 우수성이 입증된 덴탈 솔루션 제품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 라이브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2월 23일 반값 특가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핸드피스의 명가 NSK사에서 제조한 OSSTEM 핸드피스를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3년 NSK BUSINESS REPORT 결과에서 전 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치과의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H311L’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는 것. 개당 소비자가 102만원 하이스피드 핸드피스(H311L) 3개와 30만5,000원 카트리지 1개 교환권, 팩당 소비자가 1만원5,000원 카바이드 버 5pack(25개)를 묶음 구성으로 총 55% 할인된 156만원에 제공한다. 이 제품은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모터 26W를 탑재했으며, 이전 모델 H310L 대비 2배 넓어진 카트리지 날개 면적을 갖추고 있어 치아 삭제 시 치과의사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여기에 세라믹 볼베어링으로 무게는 줄이면서도 내구성은 높였고 클린헤드 시스템을 적용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 반값 특가 구성품으로는 다양한 편의성을 통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전기 핸드피
1. 계엄령 선포와 의료계 반발 지난 12월 3일 밤 국민의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비상계엄이 선포됐다. 무장한 군인들이 국회 유리창을 깨고 난입하는 등 국회를 장악하려는 모습이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로 6시간 만에 종료되긴 했지만, 2024년 국회에 난입한 무장군인들을 직접 목격한 국민들의 충격은 지금도 잦아들지 않고 있다. 비상계엄이 수포로 돌아간 뒤 전국적으로 대통령의 탄핵과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랐다. 치과계도 빠지지 않았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는 지난 12월 9일 “위헌적인 비상계엄으로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국민을 ‘처단’하겠다고 겁박한 윤석열 대통령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대통령의 시대착오적이고 반민주적인 폭거, 의료인을 향한 억압과 임의처단 의지를 드러낸 것에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표한다”며 강력 규탄의 의지를 표출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등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역시 “비상계엄 선포, 민주주의 전복 획책 윤석열은 퇴진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두 번의 표결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 지금은 대통령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2025년 1월 1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5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5)’에 참가해 올인원 개원 솔루션과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네오의 올인원 개원 솔루션은 치과 개원에 필요한 입지, 세무, 노무, 대출, 장비, 인테리어 등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원 예정 지역의 기본 정보를 분석하고, 고객 선호도와 진료권을 심층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개원 입지를 제안함으로써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네오의 고객개원팀은 이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치과영업 15년 이상의 경력자 △개원 컨설팅 전문가를 투입해 개원 시 필요한 모든 절차를 철저하게 지원한다. DENTEX 2025에서 네오는 △개원상담존 △제품존 △상품존 △디지털존 △체어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네오만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올인원 개원 솔루션을 통해 인테리어, 입지, 세무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실
Gate of Snow 2016 / Seoul Nikon D800 | 28㎜ | F13 | 13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숭례문은 차량의 행렬이 만들어내는 불빛과 불빛 사이에서 서울을 환하게 빛내고 있었다. 저녁에 잠깐 내린 눈은 도시를 사뿐히 뒤덮어 잔잔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치과진료 현장에서 환자 상담 효율성과 동의율을 높이는 혁신적인 솔루션 ‘덴탈코디AI’를 출시했다. 덴탈코디AI는 맞춤형 진료 영상과 간편한 드로잉 기능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 간의 소통을 한층 원활하게 하며, 결과적으로 상담 동의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카테고리별 Full 3D 영상 제공은 덴탈코디AI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환자의 증상과 치료 계획에 따라 3D 애니메이션을 생동감 있게 구현, 전문 용어에 익숙지 않은 환자도 치료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치료 설명 역시 단순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환자 이해도를 비약적으로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상담 중 의료진이 직접 3D 영상 위에 드로잉 할 수 있는 간편한 기능을 적용, 특정 치아나 잇몸 부위를 직접 표시·강조할 수 있어 환자 맞춤형 실시간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담 시간 단축과 정보 전달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한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덴탈코디AI를 통해 치료 필요성과 과정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어 자연스럽게 치료 동의율도 상승한다”면서 “의료진과 환자 간 소통이 원활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바이오템이 지난 11월 23~24일 열린 한국계 미국인 치과의사협회(이하 KADA) 연례 과학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업데이트된 치과 치료 기법과 임상 프로토콜을 다루는 다양한 교육 세션이 진행됐다. 한국계 미국인 치과의사뿐 아니라 바이오템 등 치과기업도 참여해 최신 트렌드와 치과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손동석 교수는 최신 치과 임상 기술과 실용적인 치료 접근법을 공유했다. 손 교수는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달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학술대회에서는 참석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치과대학생들과 치과의사들을 위한 사교 모임과 교류의 시간, 신뢰할 수 있는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는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KADA 네트워크의 주요 인물을 기리기 위한 공식 만찬을 열고 참석자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KADA 송태연(Jonathan Song)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분야의 발전과 한국계 미국인 치과의사들의 협력
올해 갑진년 마지막 글을 쓰려니 떠오른 문구가 있다. 亢龍有悔(항룡유회) 窮之災也(궁지재야)다. 이 문구는 우리 선조들이 공부하였던 사서삼경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공부하는 역경(주역)의 제일 첫 번째인 건괘에 제일 윗 효에 나오는 문구다. ‘하늘 끝까지 올라가서 내려올 줄 모르는 용은 반드시 후회할 때가 있다’는 의미다. 건괘의 시작은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첫 효로 ‘潛龍勿用(잠룡물용)’이다. 땅속 깊이 있는 용은 꼼짝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뜻이다. 그에 상응하는 가장 위에 있고 마지막 효가 亢龍有悔(항룡유회)’로 더 이상 진전하지 말고 謙遜自重(겸손자중)하라는 뜻이다. 오를 대로 올라갔으니 만족할 줄 알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고 경고한다. 동양철학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음을 기본으로 한다(유시유종 有始有終). 역경의 시작은 잠룡이 뜻을 세운 후에 가만히 때를 기다리라 하고, 오르는 용은 끝까지 오르지 말라고 경고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끝까지 오른 용은 더 이상 오를 곳이 없어서 내려오는 것만 남았음을 의미하고, 또 높이 오른 용을 밑을 내려다보지 않기 때문에 교만해지는 인간의 마음을 경계하라고 하였다. 늘 그렇듯이 ‘송년’하면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025년 1월 1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5)’에 역대 최다 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DENTEX 2025를 통해 덴티스는 전문 개원 상담, 노무, 세무, 대출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세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덴티스의 개원 전략은 △무료 전문 컨설팅 △개원 토탈 장비 솔루션 △전담 매니저 밀착 관리 서비스 △24시간 개원 애프터서비스 등을 비롯해 예비 개원의들에게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개원에 필요한 제품과 장비를 소개하며, 임플란트 핵심 라인업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될 주요 제품군은 △SQ 임플란트 △OVIS △SAVE △루비스체어 △루비스 라이트 △C500 Cam △ChecQ △DENOPS-I △3D프린터 제니스(L2/8K) △세라핀 △메시트 △OF 등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 부스를 직접 방문해 개원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형 솔루션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덴티스는 DENTEX 2025를 통해 예비 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2월 7일 ‘디오나비 풀아치 라이브 DDA(DIOnavi.Full Arch)’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 참석과 더불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디오에 따르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뛰어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라이브 DDA의 연자로 나선 최강덕 원장(선한이웃치과)은 디오나비 풀아치 1,000 케이스를 달성한 세계 최초의 술자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세미나는 △술전 분석 △디오나비 풀아치 라이브 서저리 △수술 Q&A △임시 브릿지 세팅 △종합 Q&A의 다섯 가지 세션으로 구성돼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의 핵심기술과 치료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수술부터 임시 보철물 세팅까지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연하며 디오나비 풀아치의 기술력을 강조했다. 최 원장은 실제 환자 상담사례와 시술 동의율에 관한 데이터를 공유하며, 디오나비 풀아치가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높은 신뢰와 만족을 주는 혁신적 솔루션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디오나비 풀아치는 치료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근관치료 핵심 솔루션, ‘쉬운 엔도’ 연수회가 개원가를 찾아온다. 오는 2025년 1월, 이준우 원장(연세준치과)이 주최하는 ‘쉬운 엔도, 개원의를 위한 실전임상’ 근관치료 연수회가 시작된다. 근관치료에 대한 막연한 부담을 해소하고자 기획된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원의를 위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총 6회, 3주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며, 단계적으로 근관치료의 핵심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첫 주에는 ‘Endodontic Diagnosis 및 치수강 개방’을 주제로 진단의 정확성과 초기 접근법을 다지고, ‘Hybrid Concept에 따른 Ni-Ti 파일의 운용법 및 근관세정’을 주제로 진행되는 2주차 강연에서는 효율적인 파일 활용과 세정 노하우를 공유한다. 마지막 3주차에는 ‘Endodontic Mishaps와 MTA sealer를 이용한 근관충전’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준우 원장은 “연수회에서는 충분한 실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연치를 최대한 많이 가져오길 바란다”면서 “실제 임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4년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턱관절 증식치료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Advance 실습 Course’가 지난 12월 1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개최됐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주최한 턱관절장애 One-Day 베이직 세미나를 이수한 35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욱 회장(의정부 TMD치과)을 비롯해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 조용일 원장(울산 웰컴치과), 오희정 원장(바른턱교정과치과), 김성헌 원장(서울본치과)의 강연과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임상지도의인 남진우·박원규·김성헌·김형일·김형준 원장의 실습지도로 임상능력을 높였다. 먼저 김욱 회장의 턱관절장애의 대표적인 10가지 증례에 대한 표준적 턱관절장애 진단분석검사를 시작으로, 교합장치요법에 대한 실습 강의가 이어졌다. 핵심내용을 짚어준 후에는 별도의 실습공간에서 전문 기공소에서 사전 제작한 수강생 본인의 상악 교합안정장치를 이용해 임상지도의의 1대1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메디칼유나이티드의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장비와 에틸클로라이드 냉각스프레이에 대한 조작 시연 등의 체험도 진행했다. 이어 한국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회원들이 선정한 올해의 추천도서를 공개했다. 지난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치과의사 회원들로부터 소개하고 싶은 도서를 추천받아 2024 덴트포토 도서어워드에서 20권을 선정 발표했다. 치과임상 분야에서는 △군자출판사의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임플란트주위염’, ‘당직맨의 치아외상 치트키:최신 가이드라인과 실전 팁’, ‘솔루션 - 접착수복의 개념과 실전 통합 임상’ △대한나래출판사의 ‘달인이 될 수 있는 치은이식술’, ‘디지털 덴처의 시대’, ‘보철 관점 임플란트 합병증-원인부터 해결 및 예방까지 임플란트 합병증 백과사전’, ‘이해하기 쉬운 교합채득’ △도서출판 웰의 ‘Burstone’s 임상교정학의 생역학적 원리’, ‘환자의 표정을 읽는 치과의사’ △명문출판사의 ‘사랑니 발치-WISDOM TOOTH EXTRACTION’, ‘소아청소년 환자의 실전 인비절라인 치료전략’, ‘폐업하고 재개원에 성공한 원장이 말하는 성공치과 개원전략’ △악어미디어의 ‘엔도톡’ △치과계의 ‘엔도 부트캠프’가 선정됐다. 인문교양 분야에서는 △시공사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웅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의료제품 특성에 맞는 임상·허가·품질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디지털의료제품법’ 관련 제정 고시(안) 8종을 행정예고하고 내년 1월 6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디지털의료제품은 △디지털의료기기 △디지털융합의약품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등으로, 각각 △인공지능 등 첨단 디지털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디지털의료기기,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와 조합된 의약품 △디지털의료기기를 제외한 의료의 지원 및 건강의 유지·향상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제품 등이 이에 속한다. 이번 제정 고시(안) 8종은 법령에서 식약처장이 정하도록 위임한 세부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가 입법예고한 제정 고시(안)은 △디지털의료제품 분류 및 등급 지정 등에 관한 규정 △디지털의료제품 허가·인증·신고·심사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정 △디지털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디지털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및 실시·관리에 관한 규정 △디지털의료기기 전자적 침해행위 보안지침 △우수관리체계 인증 기준에 관한 규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대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김미은·이하 구강내과학회)와 함께 을사년 새해 시작을 알린다. 2025년 1월 8일부터 진행하는 구강내과학회 수요세미나는 학회 회원 연자 22명이 직접 참여해 ‘구강내과 질환별 접근법과 치료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박연정 교수의 ‘턱관절장애의 진단을 위한 영상검사’(1월 15일) △장지희 교수의 ‘비치성통은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하는가?’(2월 26일) △심영주 교수의 ‘구강백색병소의 진단과 치료’(3월 5일) 등을 꼽을 수 있고, 총 22편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는 만큼 연자진 역시 화려하다. 연자로는 △단국대치과병원 김미은 교수 △서울대치과병원 정진우 교수 △연세대치과병원 박연정 교수 △전남대치과병원 임영관 교수 △경북대치과병원 정재광 교수 △강릉원주대치과병원 김영준 교수 △TMD치과 김욱 원장 △경희대치과병원 어규식 교수 △원광대치과병원 임현대 교수 △서울대치과병원 박지운 교수 △아림치과병원 송윤헌 원장 △경희대치과병원 이연희 교수 △서울대치과병원 장지희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