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7월 24일, 법무법인 우리누리와 회원 법률자문 서비스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임플란트 시술 관련 법률자문과 의료기술 발전, 회원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우리누리 측은 의료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송무 및 자문을 총괄, KAOMI 회원들이 임플란트 관련 법적 책임 혹은 분쟁 발생 시 법률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KAOMI 황재홍 회장은 “회원들에게 임플란트 치료 관련 법적 문제가 고민이 생기면, 법률자문이 필요할 때가 분명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보다 자신감 있게 진료에 집중할 수 있길 바라며, 혹여 법적 문제가 발생하더라고 충분한 법률자문과 조력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우리누리 관계자는 “치과계 최대 학회 중 하나인 KAOMI와 함께하게 된 만큼, 치료와 관련해 어려움이 발생하면 우수한 법률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이하 미성치연구회)가 오는 10월 26일 서울대치과병원 남촌강의실에서 ‘BO TOX & 스킨부스터’를 총정리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남진우 원장(남양주 서울탑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보톨리눔톡신 치료와 스킨부스터를 한 자리에서 정리하는, 최신 미용 시술의 트렌드와 실전 노하우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남진우 원장은 오랜 임상 경험과 섬세한 테크닉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구강내과 전문의로, 생생한 현장 시연과 상세한 설명으로 청중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남 원장은 보톡스 시술의 최신 트렌드와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주는 시술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보톡스 주입량, 주사 깊이와 방향, 패턴으로 접근하는 보톡스 치료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스킨부스터를 다룬다. 남 원장은 스킨부스터가 대세인 이유, 세대별 스킨부스터의 특징과 선택, 부작용 예방과 약물 혼합 레시피 등 본인의 시술 노하우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전윤식·이하 포괄치과연구회)가 오는 9월 7일 가톨릭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2025년도 2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실전 Aligner’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는 물론, 일본의 저명한 연자들을 초청, 다양한 전문과목의 협진을 통한 최상의 투명교정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포괄치과연구회 전윤식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첨단 디지털 교정 중에서도 실제 임상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기 위한 주제들로 구성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에는 ‘Let’s try; In-House Aligner orthodontics’을 주제로 일본포괄치과연구회 총무이사인 Yuuki Suzuki 박사가 첫 강연에 나선다. 그는 In-House Aligner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김윤지 교수(아산병원 교정과)가 ‘턱관절염을 동반한 전치부 개방교합 치료의 생역학적 고려사항’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일본포괄치과연구회 2026년도 학술대회장인 Moritaka Sakihara 원장이 ‘Aligner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에서 북남미 치과의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의 우수성을 알리는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한다. 허영구 대표를 비롯한 해외연자 8명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Zero Failure Concept: Immediate, Early, Anytime All on X Loading’을 주제로 진행된다. 연자들은 네오의 콘셉트인 AnyTime Loading과 CMI Fixation을 중심으로 새롭게 출시된 ‘ALX’ 임플란트를 집중 소개한다. 또한 네오 제품의 우수성과 다양한 임상환경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네오 ‘ALX’는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로,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Self-compaction은 물론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SOOD교육협회(회장 박창진·이하 SOOD교육협)가 그간 비공개로 진행해오던 치과의사 대상 연수회를 공개모집 형태로 전환하고,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임상중심의 SOOD 연수회를 진행한다.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SOOD교육협 연수회는 예방치과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원장이나 이에 관심있는 치과의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SOOD교육협 고광무 학술이사는 “예방치과는 치의학의 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치과의사들에게는 기초학문처럼 여겨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SOOD Technique을 기반으로 하는 임상예방치과를 치과에 도입함으로써 진단과 상담 그리고 치료계획수립에 변화가 생기고, 그에 따라 개원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치과의 차별화는 물론, 직업적 보람과 안정적인 경영의 길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수회는 오는 9월 21일 참가자들의 개별 구강검진으로 시작된다. 이 검진은 SOOD교육협 박창진 회장이 직접 진행한다. SOOD Founder인 박창진 회장은 “치아우식과 치주질환은 매일 관리해야 하는 개인구강위생관리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민·이하 KAID)가 오는 10월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5년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불가능한 임플란트 진료, KAID에서 가능하게’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 학술대회는 김성민 회장 취임 후 열리는 첫 번째 학술대회로, KAID의 내·외적 변모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AID는 지난 7월 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성민 회장과 이창규 부회장을 비롯해 새롭게 구성된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추계 학술대회 및 내년 학회 창립 50주년 관련한 사항을 설명했다. 먼저 추계 학술대회와 관련해 김성민 회장은 “‘불가능한 임플란트 진료, KAID에서 가능하게’라는 대주제 아래 고난이도 임플란트 수술, 정밀 영상진단, 장기적 보철 성공, 합병증 대응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연자로 초청했다”며 “임상 현장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해법과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시술에서 내일 당장 적용 가능한 새로운 치료법과 기전 △Key to Implant Success △치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기초부터 실전까지 아우르는 임플란트 교육 프로그램 ‘KAOMI Implant Academy(원장 백상현·이하 KAMY)’가 오는 9월 6일 2기 과정을 시작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주관하는 KAMY는 임상에서 요구되는 술기를 체계적으로 다루는 교육 과정으로, 지난 1기에서 폭넓은 커리큘럼과 밀도 높은 실습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역시 국내 최정상 연자들이 총출동하는 임플란트 집중 교육이 마련돼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총 10회차로 구성된 2기 아카데미는 이론 강연과 임플란트 기업에서의 실습 및 핸즈온이 이뤄진다. △Anatomy and radiographic assessment △ARP & Immediate implant placement △Incision and suture technique △Guided implant surgery △Crestal sinus graft △임플란트 보철 및 인상의 이해 △임플란트 치료 시 합병증 종류 및 대처방법 △부분·완전무치악에서 임플란트 보철 시 고려사항 등 임플란트 임상의 핵심을 관통하는 주제가 매 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제16회 Seoul Implant Dentistry 2025(이하 SID 2025)’가 오는 9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6회 SID 2025는 ‘Seoul Implant Dentistry: Details Meet Insight’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임상에 대한 깊은 식견을 보여주는 학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7월 21일 만난 SID조직위원회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이번 SID 2025에 대해 “임상적 디테일과 통찰력이 만나는 지점을 다루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SID 2025의 대주제는 ‘Details Meet Insight’로 디테일이 통찰력을 만난다는 의미와 함께 디테일이 통찰력을 만족시키고,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임상에서 의도한 바가 옳더라도 세부방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디테일을 결정짓는 건 술식과 장기적 예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 이번 SID 2025은 임상적 디테일과 통찰력이 만나는 지점을 깊이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차세대 글로벌 임플란트 리더 발굴 프로젝트 ‘MEGA′MIND 2026’의 참가모집 마감이 9월 1일로 다가온 가운데,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기가 뜨겁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메가마인드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분야의 차세대 리더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국제 경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대회에는 총 65개국에서 550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한국 참가자는 122명에 달해 국내외에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메가마인드 우승자는 임상 강연자로 글로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교육과 관리를 통한 커리어를 개발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 지난해 우승자 Dr. Mattia Menfredini(이탈리아)는 지난 5월 대구에서 개최된 제18회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 무대에 ‘상악동 거상술의 혁신적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2023년 우승자 Dr. Darius Tomina(루마니아) 역시 2024년 유럽골유착학회(EAO)에서 강연하며 유럽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역대 우승자들이 메가젠과 함께 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7월 19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Pin Guide 일취월장 with bright Implant’를 개최했다. 덴티움 Pin Guide Kit의 출시 시점에 맞춘 제품 론칭 세미나로, 개발자와 실제 사용자의 후기를 다루며 Pin Guide와 bright Implant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세미나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현영근 원장(페리오플란트치과),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 등이 연자로 나서, Pin Guide를 활용한 최소침습수술과 bright Implant를 활용한 쉽고 간단한 임플란트의 식립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더불어 Pin Guide Simple Kit를 활용해 bright Implant Tissue Level을 식립하는 핸즈온 시간도 가졌다. 첫 연자로 나선 정성민 원장은 ‘The NEXT in IMPLANT with Pin Guide’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의 개념과 bright Implant를 활용한 치료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bright Implant와 Pin Guide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 제시로 직관적이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지난 7월 서울, 대전, 부산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7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19일 대전, 26일 부산까지 이어진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임상에서의 효율적인 솔루션과 코웰메디의 혁신적인 제품 활용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가장 먼저 열린 7월 5일 서울 세미나는 코웰메디 본사에서 ‘뼈플란트 전성시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강연에는 김영욱 원장(원주치과)과 박종완 원장(울산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김영욱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는 ‘뼈플란트’를 중심으로, 복잡한 케이스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술식과 적용 전략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박종완 원장은 개원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임상 노하우를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7월 19일 대전, 7월 26일 부산에서는 ‘ALL IN ONE Solution’을 주제로 교육이 이어졌다.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은 임플란트 시술의 장기 안정성을 위한 연조직 관리 전략을 중심으로, 치료 전 단계에서의 고려사항과 술식별 선택 기준 등을 체계적으로 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미용치과협회(회장 정현수)의 ‘치과의사를 위한 안면부 미용시술 기초세미나’가 지난 7월 20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미용시술 기초세미나는 미용시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부터 상담기법, 실전 노하우까지 익힐 수 있는 기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톡스, 필러는 물론 타 세미나에서 접하기 힘든 실리프팅을 제대로 배워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도 개원가가 주목하는 부분이다. 정현수 회장의 종일 강연으로 채워지는 세미나는 △실리프팅의 원리 및 이론적 배경 △실리프팅의 생역학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이해 △필러 시술의 접근 △정확한 진단 및 상담기법 △타깃 Area 설정 및 디자인 기법 △실전시술 노하우 전수(임상시연) 등으로 구성돼 시종일관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정현수 회장은 강연 후는 물론 강연 중에도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하며 청중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가는 등 소수 치과의사 대상 강연의 강점을 살려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미용치과협회는 8월 5주에 걸쳐 ‘미용치과 전문가 과정’을 진행하는 데 이어 오는 9월 28일 기초세미나를 다시 한번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대중) 제20대 회장단이 공식 출범했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지난 7월 5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20대 회장단의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지난 5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김대중 신임회장은 이날 초도이사회에서 신임 집행부의 운영방향과 주요사업을 제시하고 논의를 이어갔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학회 차원의 연수회 개최 안건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학술대회 중심의 학술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질적인 임상역량 향상과 술기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초음파 유도 측두하악장애(TMJ) 주사요법, 해부학적 접근, 시술 약물 이해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구체적인 제안도 이어졌다. 학회의 특성을 반영해 개원가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도 이어질 전망이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향후 회원은 물론 일반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실용적인 교육 콘텐츠 확대와 학술 활동 강화를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대중 신임회장은 “개방적인 학회, 개원가에 더 가까운 학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취임 일성을 밝힌 바 있어 그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가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5년 제4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7월 20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펼쳐진 세미나에는 1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회장인 김욱 원장은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을 강연했다. 구강내과 전문 개원의로서 30년의 임상 노하우를 풀어낸 김욱 원장은 매번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이 세미나를 9년째 이어오고 있다. 누적 수강생 또한 7,650명을 넘어서는 등 개원가의 관심도 끊이지 않고 있다. 바통을 이어받은 한국프롤로 턱관절연구회 윤현옥 회장과 조용일 총무이사는 합법 비급여인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항염재생 주사요법에 대한 강연과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 특강 및 시연을 진행했다. 이어 오희정 원장(바른턱치과교정과치과)은 두경부 통증 치료 및 안면 미용 목적의 체외충격파치료의 이론과 실습, 그리고 실손보험 청구방법 등을 상세히 다뤘으며, 김성헌 원장(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이하 보존학회)와 신원덴탈㈜(대표 이용현)이 전공의 교육 강화와 표준화를 위해 지난 5월 2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 전국 치과대학 보존과 전공의 1년차를 대상으로 한 학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지난 6월 21일 첫 번째 ‘레지던트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 데 7월 5일에는 신원아카데미에서 전공의 학술지원 프로그램인 ‘근관치료 세미나’를 진행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학회장인 김진우 교수(강릉원주치대)가 ‘Basic Endodontics I, II’를 주제로 기본적인 치과 술기와 근관치료의 전반에 대해 전공의로서 알아야 할 사항과 임상 팁, 기본 소양에 대해 강의했다. 오후에는 곽상원 교수(부산치대)가 ‘Ni-Ti file을 이용한 근관성형’ 이론강연과 함께, 근관와동형성부터 근관충전까지 근관치료 전 과정에 대한 핸즈온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보존학회가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레진수복 핸즈온 세미나에 이어 새롭게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전국 보존과 전공의 1년차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매회 오전에는 시니어 교수의 이론 강의, 오후에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