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민·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와 글로벌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코리아(Straumann Korea)가 지난 8월 20일, 강남 스트라우만코리아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임플란트 관련 임상 및 학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술대회 참가 및 공동 홍보 등을 포함한다.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임플란트 분야의 학술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통해 치과 의료진의 전문성 향상과 학술 교류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식임플란트학회는 스트라우만의 학술 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공동 홍보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스트라우만코리아 표지명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임플란트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고, 디지털 워크플로우 등 최신 치료 기술의 보급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측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치과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식임플란트학회 김성민 회장은 “스트라우만과의 협력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 폭넓고 수준 높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허영구 대표가 지난 8월 23일 부산에서 큰 호응 속에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론칭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허영구 대표는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실제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즉시로딩에 적용 가능한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네오의 신제품 ‘ALX’ 임플란트의 독창적인 설계와 우수한 성능을 소개했다. 네오의 진료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의 핵심 개념을 비롯해 이를 실현하기 위한 ‘CMI Fixation’으로 고정력을 확보하는 방법과 ‘ALX’를 통한 즉시식립, 즉시로딩, Early Loading 방법 등도 같이 소개됐다.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 (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손실까지 예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치과경영 프로그램 ‘성공경영’이 올해 하반기 ‘환자관리’편이 호평 속 시작을 알렸다. 지난 8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성공경영-환자관리’편은 조직문화와 직원 및 고객 경험 관리, 원장이 주도하는 CS, 평생 고객을 만드는 CRM 등 환자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폭 넓게 다루고 있다.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직접 연자로 나서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환자관리는 성공적인 치과 경영에 핵심 사항으로 시청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매우 높은 관심이 증명된 만큼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영욱 원장은 “직원 경험 관리부터 CS, CRM까지 올바른 환자 관리를 위한 내용을 시청자 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며 “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성공경영-환자관리편은 지난 8월 11일 방송부터 격주 월요일 13시 30분부터 덴올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방송 일정은 덴올 사이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덴올은 세무, 노무, 환자 관리, 직원 관리 등 치과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각 분야 전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글로벌 강연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김영삼 원장이 25년 임상 경험으로 완성한 28개 치아별 즉시식립 아카이브 ‘심플 이미디엇 임플란트’를 출간해 화제다. ‘심플 이미디엇 임플란트’는 김영삼 원장의 임플란트 시리즈 중 세 번째 저서로 임플란트 즉시식립에 관한 핵심 노하우를 집약한 전문 임상서다. 특히 저자가 20여 년간 세계 각지에서 쌓아온 폭넓은 임상 경험과 강연 활동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하악 1소구치에서 상악 견치까지, 28개 치아 각각의 즉시식립 방법을 세밀하게 정리했다는 사실. 방대한 분량의 Panoramic X-ray, PA, CBCT, 임상 사진과 생생한 해설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레퍼런스로 완성했다. 또한 long-term 임상 데이터, 치아 부위별 즉시식립 포인트, 해외 라이브서저리 세미나에서 다뤘던 실제 사례는 물론, 저자의 실패 케이스까지 솔직하게 수록해 단순한 이론을 넘어 임상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김영삼 원장은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임플란트 철학 ESSE (Easy, Simple, S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지역연구회가 오는 9월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임상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모든 치과에서 가능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연조직 및 골재생 치료를 위한 PDRN, 태반주사, BMP의 임상 가이드와 작용기전을 공유한다. 연자로는 PFA한국회 회장이며, 리빙웰치과병원장인 김현철 원장과 PFA한국회 학술이사인 김정호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나선다. 김현철 원장은 리빙웰치과병원에서 5년 이상 축적한 PDRN과 태반주사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임상적용과 작용기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이번 주제들은 아직 학문적으로 정리가 완전하지 않아 임상 현장에서 혼란을 줄 수 있는 분야”라면서 “이번 강연은 단순한 이론 소개가 아닌 지난 15년간 축적해온 rhBMP-2 임상경험과 최근 5년간의 PDRN·태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실제 효과와 한계를 명확히 정리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호 원장은 15년간 축적해온 rhBMP-2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골형성 유도 기전과 실제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rhBMP-2는 골전구세포를 조골세포로 분화시키고 골기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강연을 개최했다. 지난 8월 21일~23일 하노이에서 개최된 국제치과전시회 ‘VIDEC 2025’ Keynote 연자로 초청된 이성복 교수는 21일과 22일 두 번의 강연을 펼쳤다. 먼저 ‘Immediate Functional Approach to All-on-X / Full-Arch Fixed Implant Prostheses’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의 30년 이상 축적된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전악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튿날에는 ‘Know-how on Implant Surgery & Prosthodontics for Immediate Loading Protocol’를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AnyTime Loading의 기본 설계와 성공 비결에 대한 수술과 보철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VIDEC 2025에서 진행한 두 강연은 고령-장애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수술 후 언제 기능력 부하를 가할 것인지, 어떤 보철 디자인으로 해야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져 호평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8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오는 9월 20일과 12월 6일, 김용일 원장(용인굿모닝치과)의 ‘락킹 테이퍼 타입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가 열린다. 허먼리프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기초 지식부터 실전 임상까지 마스터하는 과정으로, 락킹 타입 임플란트의 장점과 임상 적용법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25년간의 임상 경험을 지닌 김용일 원장은 “뛰어난 술기보다 중요한 것은 ‘왜(Why)’라는 질문”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재료와 술식의 본질적 이유를 이해해야만 예측 가능한 치료와 장기적인 성공에 다가설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강연을 통해 그 이유를 명확히 제시할 계획이다.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MoreDen)에서 ‘서일’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 원장은 그간 락킹 테이퍼 임플란트의 최신 트렌드를 전파해왔다. 세미나에서는 락킹 타입과 스크루 타입 임플란트의 비교부터 △골 타입별 식립 전략 △발치 즉시 식립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등 실전 노하우를 다룬다. 또한 GBR과 상악동 거상술, 2차 수술과 보철 과정, 난이도 높은 케이스 해결법까지 단계별 기준을 제시해 임상가들의 이해를 돕는다. 9월 과정에는 락킹 타입을 선택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대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대한치과재료학회(회장 배지명·이하 치과재료학회)와 올해 네 번째 강연을 시작한다. 덴올 수요세미나는 오는 9월 3일부터 ‘치과재료학회와 함께 하는 치과재료 및 기기, 메카노바이올로지’를 대주제로, 총 11명의 학회 회원들이 연자로 직접 나서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다룬다. 9월 3일 권재성 교수(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의 ‘치과에서의 생체활성 치과재료 개발 동향’을 시작으로 △장성욱 원장(자하연치과) △정신혜 교수(서울치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이정환 교수(단국대 조직재생공학연구원) △문원준 교수(서울치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홍민호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배태성 교수(전북치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이해형 교수(단국치대 생체재료학교실) △안진수 교수(서울치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강경하 원장(쉼부부치과) △서우경 대표(AMCO) 등이 오는 10월 29일까지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신혜 교수의 ‘재료학적 관점에서 본 도재 접착 술식’과 이정환 교수의 ‘메카노바이올리지의 치의학 적용’, 배태성 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한국치주과학교수협의회(이하 치주과학교수협)가 치주과학 8판을 개정 출판했다. 3년이 넘는 개정작업 기간을 거친 개정판은 전통적 내용은 보다 심도 있게 기술하고 최신 정보를 정리하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치주과학 개정 8판은 ‘2017년 미국치주학회(AAP) 및 유럽치주연합(EFP)’이 제시한 새로운 치주질환 분류 체계를 전면 적용해 관심을 모은다. AAP와 EFP의 체계는 단순히 병소의 깊이와 범위만을 판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강기능, 생활습관, 전신건강 상태까지 아우르며 치료 복잡성과 예후 관리를 통합적으로 고려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치주과학 개정 8판은 전신질환, 특히 여성건강과 관련된 주제를 별도로 세분화해 치주학적 시야를 한층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치주치료의 근간인 치주낭의 이해와 기본 수술은 더욱 체계적으로 다듬었으며, 국소 항생제 등 염증 제어 전략도 임상 현실에 맞춰 업데이트했다. 성장 인자·유전자 치료·줄기세포 등 첨단 과학을 응용한 차세대 치주 조직 재생 기법도 폭넓게 다루는 등 전통과 혁신을 조화시켰다는 평가다. 임플란트 영역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진단·치료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배기선)가 오는 9월 21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의 대주제는 ‘Reflecting Digital Orthodontics: From Now to Next’로, 디지털 장비와 기술 발전으로 변화한 교정 진료 환경을 짚어보고 향후 적용될 최신 트렌드와 임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CBCT, 구강스캐너, 3D 프린터와 같은 디지털 장비 활용은 물론, AI 기반 진단기술과 3D 프린팅 얼라이너 시스템 등 차세대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정동화 교수(죽전단국대치과병원)의 ‘Digitally Assisted Bone Anchored Maxillary Protraction’ 강연을 시작으로, 이승민 원장의 ‘Attachment는 수가 아니라 전략이다’, Minxuan Han 교수(The Affiliated Suzhou Hospital of Nanjing Medical University)의 ‘The Evolving Landscape and Future Horizons of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이하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가 오는 9월 20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2025년 하반기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치과위생사 법정 보수교육 4평점이 인정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토요일에 교육을 진행, 근무로 인해 참여가 어려웠던 임상 치과위생사들에게도 교육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두 가지 주제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강정희 대표(에나멜)는 ‘요양시설 전문가 구강 위생관리’를 주제로 요양시설 입소 환자들의 구강 건강 관리에 대한 체계적 접근법과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 관리 방법을 다룬다. 이어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보철치료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보철 치료 과정에서 치과위생사가 담당해야 할 업무와 역할, 환자 관리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보수교육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위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은 현직 치과위생사들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임상 현장에 필요한 최신 지식과 실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전문 플랫폼 덴탈빈이 지난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덴탈빈교육원에서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의 ‘보철을 위한 기본 치아 삭제술과 Provisionalization’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상현장에서 보철치료를 보다 정확하고 예측 가능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치아 삭제 원칙의 실제 적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나기원 원장은 세미나에서 △Basic principles of tooth preparation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Hands-on: pos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등을 진행했다. 또한 △Considerations for inlay prep △Cementation & Bonding △Hands-on: Inlay prep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ant. Crown △Hands-on: ant. Crown prep & temp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27일 오스템 중앙연구소 본사 세미나실에서 ‘2025년 치위생(학)과 교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오스템 최규옥 회장의 환영사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박정란 회장의 ‘치과위생사의 미래’ 강연으로 첫 세션을 연다. 박 회장은 치위생(학)과 전임 및 겸임 교수, 외래 강사 대상으로 약 50분간 ‘치과위생사의 미래’를 주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와 치과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한 AI와 전자차트’를 주제로 김두용 원장(해온치과)이 연자로 나서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오스템 SW 사업실 신태하 이사가 ‘치과 SW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진다. 별도로 마련한 행사장에서는 △OneClick △OneCodi △One3 △V-Ceph 등 소프트웨어 체험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직접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이날 세미나 후에는 오스템이 주최하는 ‘오스템미팅 치과스탭포럼’이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치과 일상을 즐겁게 하는 디지털 치의학 꿀팁’을 주제로 김여빈 실장(사과나무치과병원),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영남지부(회장 공정욱) 학술집담회가 오는 9월 20일 경북치대 복지동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오후 4시 김소연 교수(경북치대 보철과)가 ‘임플란트 시대의 국소의치’ 강연을 시작으로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보철과)가 ‘임플란트 교합의 알파와 오메가’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과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인정의 평점 10점이 부여되는 과정으로, 영남지부 학술대회에서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도 관심을 모은다. 네오바이오텍 ‘AnyCheck’, 아이오바이오 ‘큐레이뷰프로’, 오스템임플란트 토크 드라이버, 덴티움 골이식재 및 멤브레인, 가이스트리히 바이오오스 골이식재, 그리고 장윤제 감사가 제공하는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밴드 개화파의 보컬로 활동한 치과의사 이범준과 ‘판소리제작소 소리담기(대표:김진아)’가 국악공연을 함께 하는 등 특별한 공연도 준비해 즐거움을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학술집담회의 사전등록은 9월 19일까지며 교합학회 회비를 완납한 정회원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비회원은 2만원의 등록비가 있다. 현장등록 시에는 정회원과 비회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프롤로턱관절연구회가 주최한 ‘저자를 통해 배우는 턱관절 프롤로테라피 마스터코스’가 지난 8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임상 턱관절 프롤로테라피(2024)’를 저술한 저자들이 직접 강의와 실습을 진행, 프롤로턱관절연구회의 12년 실전 노하우를 대공개하는 시간이 됐다. 종일강연으로 깊이를 더한 이번 마스터코스는 오전에는 연자들의 임상경험을 풀어내는 이론강연으로,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을 체험하는 실습세션으로 진행됐다. 공승원 원장(굿모닝치과)은 ‘턱관절통증, 프롤로테라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환자와 술자의 시각에서 알기 쉽게 풀어냈고, 윤현옥 원장(우리치과)은 15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포도당 프롤로와 PDRN 프롤로의 장단점을 비교함으로써 진단과 치료에 실질적인 지침이 됐다. 마지막으로 조용일 원장(웰컴치과)은 초음파 유도하 주사법과 CBCT 활용을 중심으로 임상에 접목 가능한 초음파 활용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1:1로 진행된 실습은 참가자 전체가 상호 실습으로 제대로 경험하는 시간으로 참관만으로 얻을 수 없는 생생한 정보를 체득하는 시간이 됐다. 프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