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 evertis Gwangju가 지난 3월 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현종 SID 학술위원장을 비롯해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유상준 교수(조선치대) 등 저명한 연자들이 강연을 맡아 풍성한 학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연자들은 임상 경험과 실전 적용 팁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울과 부산에 이은 이번 광주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증례와 임상 노하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참석자들이 직접 evertis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변화를 꾀했다. ‘evertis와 함께하는 상악동, GBR, 연조직 실전 핵심 핸즈온 강연’은 실전 적용에 초점을 맞춰 더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양건일 교수(조선치대), 임경옥 교수(조선치대)가 진행한 핸즈온 강연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최근 SID는 기존의 ‘Shinhung Implant Dentistry’에서 ‘Seoul Implant Dentistry’로 영문명을 변경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임플란트 학술대회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국 정주, 무한, 남경에서 ‘디지털 미니멀리즘’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중국 의료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공립병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덴티움의 제품과 기술력이 현지에서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정주, 무한, 남경과 같은 2선 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차세대 임플란트 술식과 간편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며 중국 치의들에게 많은 영감과 도전의식을 심어줬다. 특히 무한 화중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중국 바이오산업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과 투자 방안을 논의했으며, 20년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R&D와 생산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약속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하반기 출시 예정인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와 다스크 심플(DASK Simple)을 사전 홍보했으며,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중국 시장 내 입지 강화를 기대할 수 있었다. 정주에서 열린 첫 번째 포럼에는 2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지 연자인 Dr. Zhu Juan Fang(정주대 하남성구강병원 보철과), Dr. Jiang Shu(무한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제93회 학술대회가 오는 4월 19~2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임플란트 보철의 시대적 진화 : 과거의 원칙, 현재의 혁신, 미래의 가치’를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과거의 지식과 원칙이 디지털 혁신으로 이어지고 있는 임플란트 보철을 한눈에 보여줄 전망이다. 보철학회만의 특색을 강화한 것은 물론, 오랜만에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연자 특강에도 힘을 실었다. 하버드대 German Gallaci 교수가 심미적인 영역에서 디지털 기술이 임플란트 치료에 어떻게 접목되는지에 대해 강연하고, 베이징대학교 임상부의 Feng Liu 교수와 Tao Yu 박사가 ‘컴퓨터 가이드 수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자율 치과로봇 시스템의 실제를 소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술식 및 재료의 최신 경향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창동욱 원장(원치과), 서재민 교수(전북대), 김성태 교수(서울대), 윤종일 원장(연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패널 디스커션은 실패한 임플란트를 치료하면서 유지·관리할 것인지, 발거할 것인지에 대해 보철 및 치주·구강외과적 관점에서 다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3월 15~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2회 KAOMI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iAO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치과의사 700여명이 참석해 강연장 곳곳을 열기로 가득 채웠고, 학술강연뿐만 아니라 기자재전시, 치과위생사 세션 등 전반적인 프로그램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큰 성과를 거뒀다. ‘Bridging cutting-edge and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임플란트 치료의 접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국내 연자 21명, 해외 연자 7명 등 총 28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으며, 특히 △Digital Revolution △Healing Boosters △ChatGPT △KAOMI Consensus △Global Speaker △치과위생사 세션 등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임상가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해외 연자들의 강연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Daniel Thoma 교수가 연조직 심미성과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해 강의했고, 필리핀·태국·일본 연자들이 참여한 Global Perspect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이상엽)가 오는 3월 29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술프로그램은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먼저 백윤재 원장(연세백치과)은 ‘치과임상사진, 요즘은 무엇으로 찍는 것이 좋을까?’를 주제로 최신 촬영 장비와 최적의 촬영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주기훈 원장(연세꿈꾸는치과)은 ‘쉽게 접근하는 소아 충치치료: 어서와, 소아치과는 처음이지?’를 통해 소아 환자의 충치 치료를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전수하고, 이훈재 원장(닥터훈치과)은 ‘성공적인 심미 간접수복을 위한 팁’을 주제로 심미적인 결과를 극대화하는 간접수복 치료의 핵심 전략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서덕규 교수(서울대치과병원)는 ‘실패 없는 복합레진 직접수복’를 주제로 안정적인 직접수복을 위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3월 26일까지며,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에 관한 핵심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전국투어 세미나 2025 네오 아카데미를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매년 높은 관심을 받으며 네오의 치과 임상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네오 아카데미는 2025년에도 수준 높은 강연과 핵심 임상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허영구 대표,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 등 베테랑 연자들이 참여한다. 강의는 △무치악 환자 임플란트 수복 △All-on-X △YK Link △ALX(AnyTime Loading Implant) △Implant Complications & Solutions 등 네오 제품을 활용한 임플란트 치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각 연자들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지난 3월 15일 구미에서 진행된 이성복 교수의 ‘All on X & YK Link, 임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가 개최한 ‘엔도위즈’ 세미나가 지난 3월 9일 서울 aT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치과용 전기수술기 ‘엔도위즈’의 임상적 활용을 집중적으로 다룬 이번 세미나는 약 15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실제 임상에서 엔도위즈를 활용하고 있는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며, 실용적인 정보가 가득한 자리였다. 세미나는 심보식 소장(아프로코리아연구소)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엔도위즈의 원리와 개발 과정에 대한 이해와 장비의 기초 개념을 확실히 다지는 시간이 됐다. 고상철 원장(강북행복을심는치과)은 근관치료 과정에서 엔도위즈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고, 이강주 원장(성모치과)은 엔도위즈의 치과치료 효율성 향상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임상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김경헌 원장(예가치과)은 ‘엔도위즈 시술 후 근관세척이 중요한 이유’를 통해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근관세척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꼼꼼히 정리했다. ‘고주파장비와 근관치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민경산 교수(전북치대)는 “근관치료 원칙을 준수하되 보조수단으로 엔도위즈를 적절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TEAM WAVE GBR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골 결손부 회복을 위한 다양한 테크닉 중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Dr. Istvan Urban의 소시지 테크닉을 소개했다.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을 조합해 다양한 골 결손부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본택을 쉽게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또한 골 결손과 함께 발생하는 각화치은의 소실을 해결하기 위한 유리치은 이식술에 대한 임상 팁을 공유하고, 연속잠금 봉합 및 연속누상 봉합을 변형해 이식편의 안정적 안착을 돕는 방법도 다뤄졌다. 세미나에는 TEAM WAVE의 백영재 원장(늘푸른치과), 정상봉 원장(늘푸른치과), 방경환 원장(방경환동행치과), 박흥철 원장(박흥철치과) 등 다양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특히 핸즈온 세션에서는 소시지 테크닉, 멤브레인 홀딩 수처, 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자연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을 담은 신간 ‘이살리는치과의 충치·치주·노화 정복 가이드’가 출간됐다. 20년차 치과의사인 강정호 원장(미니쉬치과병원·미니쉬테크놀로지 대표)과 김성호 원장(이살리는치과 선릉역점)이 공동 집필했으며, 독자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Q&A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 책은 △예방관리 △충치 △치주 △노화 △보험 등 총 7개 파트로 이뤄져 있다. 예방관리 파트에서는 치아건강을 유지하는 일상 습관과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소개한다. 충치 파트는 충치 발생 원인과 예방법, 최신 치료 트렌드를 다루고, 흔히 알려진 속설들에 대한 팩트체크도 제공한다. 치주 파트에서는 잇몸 질환의 조기 발견 방법과 효과적인 치료법을 설명한다. 노화파트는 나이가 들면서 겪게 되는 깨진 어금니, 시린 치아 등의 문제 해결 방안을 상세히 다루고, 보험 파트에서는 치아보험 가입 시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중요 체크포인트를 소개한다. 미니쉬 파트에서는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정밀 가공 및 접착 기술을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교정, 교합 개선, 치아미백 사례 등을 설명한다. 끝으로 김성호 원장이 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위생관리학회(회장 오상환)가 오는 4월 5일, 신흥빌딩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편적 학습 설계를 통한 고령자 및 장애인 치위생학 교육과정-Canada 대학 사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위생학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구강 건강 교육의 혁신적 방법론을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학술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 연자들의 강연이다. 먼저 조선아 박사(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는 캐나다의 치위생 교육과정과 국가시험을 통해 보편적 학습 설계가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생생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동 대학 김보성 박사는 학습자 간, 그리고 학습자와 교수자 간의 유기적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혁신적 교육 방법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학습 설계 방법을 실질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실용적인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구강위생관리학회는 “단순한 이론 소개를 넘어, 교육 현장과 임상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 오스템연수센터 ‘투명교정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원데이 세미나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 이학 원장(동탄예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스템의 매직얼라인을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로, 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투명교정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투명교정치료의 원리, 치료 시 고려 사항, 세부적인 임상 가이드에 대한 투명교정 증례 공유 등 실제 임상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이 공유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는 △매직얼라인 소개 △투명교정에 필요한 진단 및 치료 시 고려 사항 △세부 임상 가이드 △매직얼라인 시작하기 등 이론강의가 진행되고, 핸즈온 실습교육에서는 △IPR 가이드 △Attachment 부착 △구강스캐너 사용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교보재를 활용, 바로 실습해 투명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연자들의 노하우 역시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인파워병원컨설팅그룹이 오는 4월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과경영트렌드 2025’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원장과 병원 종사자들이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영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케팅, 조직문화, AI 활용, 가치 경영 등 병원경영의 핵심 주제들이 다뤄지며, 각 분야에서 주목받는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선다. ‘마케팅 테크트리: 돈 쓰는 마케팅 vs. 돈 안 쓰는 마케팅’을 주제로 진행되는 첫 번째 강연에서는 치과 마케팅의 핵심 전략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구현 방안을 제시한다. ‘치과, 사람이 산다: 사람이 살아야 치과가 산다’ 강연에서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의료진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환자 만족도와 병원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치과, AI로 앞서간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세 번째 강연에서는 올해 AI 트렌드를 살펴보고, 치과경영에 AI를 적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성장하는 병원을 위한 가인지 경영’ 강연에서는 가치 경영, 인재 경영, 지식 경영을 바탕으로 치과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3월 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올해 치주과 신입 전공의 51명의 오리엔테이션(이하 OT)을 진행했다. 치주과학회 설양조 회장은 “치주학 발전에 기여할 역량을 키우고, 전국 전공의들과 화합하며 치주과학을 전공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는 환영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OT에서 이재관 수련고시위원장은 치주과학회의 비전과 미션인 ‘구강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과학의 글로벌 리더’를 강조하고 학회 조직 및 현황을 소개했다. 유상준 수련고시이사는 전공의 수련 규정 및 온라인 전공의 수련기록부 작성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전공의 필수 수련 기준 및 학회 주요 일정 등을 공지했다. 김영성 보험이사는 급여·비급여 체계, 의료청구 및 기록, 차팅의 정확성 확보 방안을 설명했으며, OT의 대미는 김용건 편집이사가 학회지인 JPIS를 소개하고 전공의 이전에 연구자로서 가져야 할 윤리의식을 당부했다. 모든 강의 후에는 신입 치주과 전공의들의 자기소개 및 학회 신입회원 회원증 수여식도 진행됐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2017년부터 신입 전공의 OT를 통해 치주과 수련을 시작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5 덴트포토 초이스 선정도서가 발표됐다. 치과의사 커뮤니티 ‘덴트포토’는 매년 치과의사 회원들의 추천과 투표로 우수기자재와 도서를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덴트포토는 먼저 치의학도서 부문을 공개했다. 올해의 선정작은 △당직맨의 치아외상 치트키(성이수, 노병덕/군자출판사)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임플란트 주위염(김정찬, 여인성/군자출판사) △달인이 될 수 있는 치은이식술(OdaShigeru, Iwata Takanori/대한나래출판사) △엔도 부트캠프(신수정/치과계) △엔도톡-endotalk(윤민호, 최성백/악어미디어) △보철 관점 임플란트 합병증(허성주, 조리라/대한나래출판사) 등 6권이다. 덴트포토 초이스 치과기자재분야는 3월 중순부터 ‘2025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개원·경영박람회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행사장 방문 없이도 클릭 한번으로 개원과 경영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박람회는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임플란트의 정석Ⅱ’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개념부터 실전 교육까지 폭 넓은 내용을 다뤘다. 세미나에는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과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개념부터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물 체결까지의 과정을 강의하고, 실제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GBR 술식에 대한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세미나 첫 날 김정현 원장은 ‘심플 서저리’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의 개념과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를 활용한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임플란트 식립 시기부터 이상적인 치료결과를 위한 연조직 주위의 환경 조성 방법을 설명하며 임상 경험이 적은 참석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임플란트 선택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덴티움 임플란트의 25년 장기 안정성을 강조했다. 둘째 날 박병규 원장은 ‘디지털 서저리’를 주제로 덴티움이 자체 개발한 가이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치료 계획 방법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수술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