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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섭, 박영섭-안민호-장영준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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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늦은 출발' 최남섭 예비후보, '가장 빠른 진용 구축'으로 반전

“내게 힘이 되는 치협 만들겠다-든든해서 좋다! 다가와서 좋다! 내가 좋아진다!”

 

지난 1월 3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집행부 후보로 추대된 최남섭 부회장(이하 최남섭 예비후보)이 공식 출마선언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지난해부터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김철수·이상훈 예비후보에 비해 집행부 내부 단일화 과정을 거치며 상대적으로 늦게 출발선상에 섰던 최남섭 예비후보는 이후 가장 빨리 러닝메이트를 확정하는 등 폭발적인 스퍼트로 다른 예비후보에 비해 한 발 빨리 진용을 구축했다.

 

지난 25일, 최남섭 치협 제29대 협회장 후보 출마 기자회견장에도 전·현직 치대동창회장 및 구회장, 치협 임원, 여성 회원 등 고른 연령대 40여 명이 참석해 확실한 세과시를 했다는 평이다.

 

정부의 의료영리화 추진, 경영난, 사무장치과 난립 등 현재 치과계를 전례 없는 위기 상황으로 규정한 최남섭 예비후보는 “이럴 때일수록 미래를 준비하며 현재의 위기를 헤쳐갈 수 있는 준비된 리더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남섭 예비후보는 준비된 리더의 조건으로 △정책능력 보유 △통합의 리더십 △풍부한 경험 등을 내세우고 “저는 위기의 치협을 구하고 동네치과의 경영난을 해소할 능력과 정책이 있다. 누구보다 잘 할 자신이 있고, 또 잘 할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린다”며 “지난 30년간 치과계 발전을 위해 뛰었고, 그 누구보다 많은 회원을 만나고, 회원들의 이해와 요구를 성실히 회무에 반영해 왔다”고 협회장 대권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같이 선거전에 뛸 러닝메이트들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최남섭 예비후보는 “바로 일을 할 수 있는 실천력 있는 집행부를 만들기 위한 최강의 조합이 박영섭·안민호·장영준 부회장 후보”라며 박영섭 부회장 후보를 ‘협회의 엔진’에, 안민호 부회장 후보는 ‘회무의 정석’으로, 장영준 부회장 후보를 ‘정관계 마당발’이라고 소개했다.

 

전남치대동창회 경인지부 회장과 관악구회장, 치협 치무이사 등을 거쳐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영섭 부회장 후보는 “그간 협회 회무를 하며 치과대학 신설 저지, 치과위생사 파노라마 촬영 허용 등 많은 일을 해왔다”며 “회무에 대한 열정과 성과를 바탕으로 여기 있는 후보들과 함께 위기에 처한 치과계를 구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북구회장, 서울지부 국제이사, 치협 공보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치협 총무이사와 경희치대동창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안민호 부회장 후보는 “치협 회무는 경험없이 좌충우돌 하다보면 전회원에게 피해가 갈 수밖에 없다”며 “오랜 임원생활과 집행부 연속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치협 집행부가 탄생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치협 기획이사, 초대 홍보이사를 거쳐 현재 연세치대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장영준 부회장 후보는 “회무철학과 정책비전이 있는 최남섭 예비후보라면 치과계 파이를 키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최남섭 예비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믿고 치과계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남섭 예비후보는 “집행부 단일후보로 추대된 후 전국을 돌며 일반 회원들의 여론을 수렴했다”며 “전국 방방곡곡,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연령대가 참여하는 ‘통합캠프’를 꾸려 치과계의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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