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손명호·이하 강남구회)가 지난 7월 8일 문화의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7년부터 회원 복지 차원에서 시작된 문화의밤 행사는 코로나19로 한 때 중단되기도 했으나 2022년부터 재개되며 강남구회를 대표하는 대회원 후생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관내에 위치한 대형 극장에서 최신 개봉작 ‘탈주’를 관람한 이날 문화의밤 행사에는 장맛비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회원과 가족, 치과스탭 등 1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치과 진료 및 경영 등으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가급적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큰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다. 더불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참석인원을 면밀히 파악하고, 상영관 하나를 대여해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강남구회 손명호 회장은 “강남구회의 대표적 후생사업인 문화의밤 행사를 이렇게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다양한 대회원 사업을 개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신규 개원의 지원 방안 및 미입회 치과의사 가입 독려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서울지부는 지난 7월 5일 2024 회계연도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진홍) 초도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지부 총무위원회는 현직 구회장협의회장, 구회장, 총무이사, 前 서울지부 총무이사·구회장 등으로 구성돼 향후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위원장인 김진홍 부회장과 전용찬·노형길·진승욱·강호덕·김중민·고탁균·김치윤 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총무위원회는 회무의 단기적인 방향보다는 중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중요한 위원회”라며 “이미 중앙회인 치협은 회원들의 회비 납부율 저하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있고, 서울지부도 지부회비 납부율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회비 납부율 제고 및 신규 개원의들의 회 가입 방안 모색 등 중요한 안건들을 심도 있는 토론으로 잘 다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총무위원회에서는 미가입 치과의사 가입 독려 및 신규개원의 지원 방안과 관련해 현재 각 구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책 등을 청취했으며, 동작구회에서 개업 축하선물로 증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7월 5일 실무위원 평가회를 열고 SIDEX 2024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에는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심동욱 홍보본부장, 서두교 행사본부장, 장영운 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현황 △SIDEX 2024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보고 △SIDEX 2024 직원평가회 보고서 등 SIDEX 2024의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했다. 이후 △등록처 운영에 관한 사항 △스마트SIDEX 이용에 관한 사항 △학술대회 △전시회 △서울나이트 △키즈 플레이존 △치과의사 경품 △국내외단체 간담회 등 SIDEX 2024 행사별 평가를 통해 개선점과 보완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외에 △스마트SIDEX의 영문버전 검토 및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레이아웃 변경 △테이프커팅 및 VIP 전시장 투어 개선사항 △국내외단체 간담회의 원활한 진행 △Studio159 활용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동열 조직위원장은 “SIDEX 2024의 성공 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로구치과의사회(회장 김윤태·이하 구로구회)가 지난 7월 9일 확대이사회를 열고 개원가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김윤태 집행부 임원들과 역대 회장 및 원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서울 25개 구회와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순회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특참해 구로구회 회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강현구 회장은 “서울지부는 보조인력특위, 병원경영개선지원특위, 불법의료광고대응특위 등을 중심으로 회원 개원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진료인력 구인에 대한 문제를 겪고 있다면 언제든 서울지부로 연락주길 바라며, 효율적인 치과경영을 위한 해결책을 공유하는 병원경영개선특위의 교육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지부는 회원과 함께하며 회원 고충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서울지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가감없이 의견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회원 가족수련회 준비의 건 △고대구로병원 MOU 건 △구로구청장 방문, 표창 및 건의사항 전달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5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100년사 편찬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서울지부 100년사편찬위원회(위원장 박용호)는 지난 6월 27일 제3차 회의를 갖고, 지금까지의 집필상황을 공유했다. 앞서 100년사편찬위원회는 각 위원의 집필분야를 연대별로 나누고, 본격적인 집필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완성된 초고를 공유하고 집필방향을 논의했다. 더불어 최종 원고 마감기한을 8월말로 정하는 등 집필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더불어 서울지부 25개 구치과의사회 역사와 관련해서도 총 16개 구치과의사회가 원고를 회신해왔음을 보고하고, 아직 원고를 제출하지 않은 구회는 다시 한 번 원고 작성을 독려하기로 했다. 특히 1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에서 ‘100주년 기념영상 및 히스토리 월’을 제작하기로 한 것과 관련, 이날 회의에 신동열 준비위원장이 특참해 기념영상 및 히스토리 월 제작결정 취지를 설명하고, 100년사편찬위원회에 자료제공 등 제작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100년사편찬위원회에서는 역사적 사건 선별과 사진 등 자료취합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7월 2일 제4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SIDEX 2024 감사 준비의 건 △서울지부 창립 99주년 기념 회원 등반대회 개최 준비의 건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의 건 등이 논의됐다. 먼저 서울지부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SIDEX 홍보본부장인 서두교 법제이사를 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서두교 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100주년 기념행사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어 불법광고 및 덤핑치과 문제의 심각성이 재차 강조된 가운데, 이들을 효과적으로 단속·근절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사회에서는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 덤핑치과대책 특별위원회(이하 불법대응특위)의 활동 결과가 보고됐다. 불법대응특위는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 포스터 배포 성과를 보고했고, 추가 포스터를 제작·발송하는 등 과장·허위광고 및 덤핑치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병원경영개선특위)가 지난 6월 14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7월 10일부터 13일, 17일, 20일, 그리고 8월 10일과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최되는 회원교육사업을 위한 마무리작업에 나섰다. 함동선 위원장은 “6회에 걸친 교육은 보험, 노무, 경영 등 치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알차게 담아냈다”면서 “병원경영개선특위에서 제작했던 ‘성공개원 길라잡이’ 책자를 최신판으로 업데이트해 참석 회원들에게 배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들이 담당 부서별로 최근 변동된 내용, 수정해야 할 정보를 파악하고 개정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병원경영개선특위는 교육 참가자들에게 개원 필수정보를 담은 △성공개원 길라잡이 △2024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 △강연 초록집 등을 배포할 예정이어서 풍성한 강연만큼이나 메리트 있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강연은 서울지역을 권역별로 나눠 진행하고, 각 분야별 세부 강연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 '치과에서 필요한 노무’ 강연은 치과의원에서 알아야 할 인사노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보조인력특위)가 지난 6월 12일 아홉 번째 위원회를 이어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전회원 시범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진료스탭 긴급지원서비스 지원 기준을 신청 시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2인 미만’인 치과에서 ‘3인 미만’인 회원치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조정근 위원장은 “현재 치과위생사 및 간호조무사 인재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활발한 연계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을 스탭이 전혀 없거나 1~2명인 경우까지 넓혀 시행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서는 “시범사업 단계인 만큼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의견과 더불어 “2인 미만으로 적용하는 것은 공동개원이나 규모가 있는 치과에게 제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의견에 공감대가 형성돼 통과됐다. 또한 회원 홍보를 강화하고, 인재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더 많은 스탭들의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보조인력특위는 오는 9월 개최할 예정인 ‘제10차 간호조무사 치과취업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지난 6월 19일,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대한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회는 대국민 행사인 구강보건의 날 기념 이벤트와 행사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2025년 개최될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위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현구 회장은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대해 치과계 안팎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오가고 있다. 특히 외부가 아닌 코엑스에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무더위 등 날씨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었고, 시민들의 참여도 더욱 활발하게 이뤄졌다”면서 “서울지부 100주년이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올해 경험을 토대로 내년 행사 역시 멋지게 치러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온·오프라인 행사 평가 △서울지부 대학생 홍보단 ‘서울덴탈프렌즈’ 부스 운영 평가 △구강보건의 날 홍보 평가 △2025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 일시·장소 논의 등이 다뤄졌다. 이중 온라인 퀴즈대잔치의는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홍보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강일현·이하 성동구회) 확대이사회가 지난 6월 14일 개최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는 최일선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구치과의사회의 회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임기 중 한 번씩 서울 25개 구치과의사회 이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성동구회 확대이사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 등이 특참해 구회원들을 격려했다. 성동구회 강일현 회장은 “바쁜 회무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발걸음을 해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서울지부 임원이 참석한 확대이사회인 만큼, 치과계 현안에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회원들의 성원 덕에 얼마 전 SIDEX 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개원환경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많은 회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후배들의 경우 그 정도가 더 심한데, 이러한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서울지부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동구회 확대이사회에서는 △회비 인상의 건 △의료폐기물 업체에 관한 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불법 의료광고 및 저수가 덤핑치과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불법대응특위)가 지난 6월 18일 회의를 갖고 불법의료광고 근절을 위한 치과계 내부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최근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진행한 ‘공장형 치과 NO’ 캠페인 관련 경과보고 및 성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불법대응특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불법대응특위 신동열 위원장은 “공교롭게도 최근 강남의 두 개 치과가 연속으로 폐업을 하면서 ‘먹튀치과’ 논란이 또 다시 사회적으로 불거지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공장형 치과 NO’ 캠페인을 소비자원과 함께 진행한 것이 시의적절했지만, 한편으로 씁쓸한 마음이 드는 게 사실이다. 초저수가를 내세운 불법의료광고가 결국 먹튀치과 문제로 번지고 있는 형국이어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어떻게든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불법대응특위는 ‘치과의사 내부 캠페인’의 핵심을 치과의료윤리에 맞추고, 다양한 루트로 윤리교육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필요한 강연자료를 제작하고, 추후 서울지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100주년준비위)가 지난 6월 17일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기념사업의 윤곽을 잡았다. 회의에서는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의 건 △서울지부 비전 선포식 준비의 건 등이 다뤄졌다. 100주년 기념사업은 SIDEX 전야제인 서울나이트와 연계해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서울나이트’라는 명칭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 제작에도 돌입한다. 타 단체에서 제작한 다양한 엠블럼을 참고하면서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더불어 구강보건의 날 캐릭터 공모전 대상 수상작을 100주년 기념 캐릭터로 확정하고, 키링 제작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서울지부 100년사편찬위원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기념식 현장에 히스토리 월을 제작하기로 했으며, 비전 선포식을 통해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100년을 위한 아젠다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100주년준비위 신동열 위원장은 “SIDEX 2024도 성공적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이태희·이하 동작구회)가 선후배 간 화합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동작구회는 지난 6월 5일, 반포동 한식당에서 선배회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작구회 이태희 회장과 손병진 총무이사 등 22대 집행부 임원진과 윤영윤·안정모 고문, 김성헌·현석주·김중민 전임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선배회원들은 과거 동작구회 회원으로 가입했을 당시 추억을 회상하는 한편 앞으로도 동작구회가 끈끈한 정과 협력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 한 원로 회원은 “서로에 대한 유대감과 협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했던 기억이 있다”면서 “후배들도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구회를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는 선후배 간 만남을 넘어 동작구회의 미래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선배들의 오랜 경험과 지혜는 젊은 회원들에게 큰 힘과 영감을 전달했고, 이를 바탕으로 구회가 나아갈 길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동작구회 이태희 회장은 “치과계 뿐만 아니라 의료계 전체가 힘든 상황 속에서, 선배들의 고견을 들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권태훈·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6월 6일 은평 둘레길에서 ‘봄날 트레킹’ 행사를 진행했다. 은평구회는 지난해에도 둘레길 트레킹 행사를 진행한 바 있는데, 회원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도 행사를 이어간 것. 은평구회 권태훈 회장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봄날 트레킹이 호응이 좋아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도 많은 회원 가족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레길에서 함께 사진도 찍고, 가족 사진을 보내준 회원에게 선물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더욱 호응이 높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은평 둘레길 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 반환점을 돌아오는 것으로, 회원들은 둘레길 산책 후 인근 식당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을 대신해 김진홍 부회장이 참석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권태훈 회장은 “우리 은평구회는 회원 간 소통이 활발하고, 단합도 매우 잘되고 있는 만큼, 회원들의 참여가 매우 활발하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캐세이퍼시픽항공과 제휴를 맺고 회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캐세이퍼시픽항공과의 이번 제휴는 기존에 제공했던 아이엠택시 및 항공·숙박 할인 등 서울지부 회원 대상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제휴로 서울지부 회원 및 회원치과 스탭들은 일부 노선에 대한 10% 할인과 보너스 마일리지 혜택을 받게 된다. 10% 할인이 적용되는 노선은 △방콕 △싱가포르 △발리 △맬버른 △시드니 등 5개 노선이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해당노선 전 좌석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선착순 30명에게는 2,000마일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인천-방콕 왕복의 경우 기본제공 3,200마일에 보너스까지 더해 총 5,200마일이 적립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출발기간은 6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서울지부 홈페이지의 치과의사존을 통해 관련 링크와 할인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기존에 서울지부 회원에게 제공했던 현대백화점 본점 10% 할인혜택을 올해 7월부터는 현대백화점 전 지점으로 확대된다. 서울지부 김희진 후생이사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