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 맑음동두천 23.0℃
  • 맑음강릉 29.3℃
  • 맑음서울 23.7℃
  • 맑음대전 24.9℃
  • 맑음대구 29.3℃
  • 맑음울산 27.3℃
  • 맑음광주 25.4℃
  • 맑음부산 22.5℃
  • 맑음고창 24.7℃
  • 맑음제주 20.4℃
  • 맑음강화 19.9℃
  • 맑음보은 24.8℃
  • 맑음금산 24.9℃
  • 맑음강진군 23.9℃
  • 맑음경주시 29.2℃
  • 맑음거제 22.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New goods & Hot products in SIDEX 2016] 신흥

URL복사

부스번호 D-101, D-201, D-111, D-121, D-211, D-221, D-311, D-321, D-411, D-421, D-511, D-521, D-611, D-621, D-711, D-721

신흥,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

LUNA S·TWIN POWER·셀렉션E 폴리싱 Zirpol Dia 등 주력상품


(주)신흥이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6’을 통해 자사의 주력 상품 홍보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신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모든 주력 상품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 전시 부스를 찾는 고객들 입장에서 어느 해보다 알차고 실속 있는 전시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Luna S’ 출시 후 꾸준한 상승세

신흥이 지난해 SIDEX 2015를 통해 론칭한 SIS(SHINHUNG IMPLANT SYSTEM) ‘Luna S’가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SIDEX 2016에서도 관람객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una S는 타 제품과의 차별성을 담보하기 위해 많은 임상 경험을 가진 개원의들로 구성된 SIS제품개발자문위원회의 3년여에 걸친 임상검증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따라서 보다 안정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가능하게 하고, 어떠한 골질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은 Luna S의 마니아층을 꾸준하게 늘리고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Luna S의 전체적인 픽스처 디자인은 Tapered-Straight-Tapered로 상부 Crestal bone에서의 고정력을 증대 시키고, bone과의 접촉 면적을 늘린 thread 디자인을 통해 초기 고정력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픽스처 하단부 cutting edge를 강화해 path 변경 능력을 향상시키고, Straight한 구간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 시 깊이 조절이 용이하도록 디자인 됐다.

 

무엇보다 Luna S의 가장 큰 강점은 Immediate placement & Loading에도 흔들리지 않는 초기 고정력을 부여해 안정적인 식립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 이와 동시에 Mount type과 No mount type 두 가지로 제품을 출시해 임상에서의 편의성도 높였다.

 

기존의 Luna를 통해 임상에서 안정성이 입증된 S&E(SLA) surface를 적용,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흥은 Luna S와 더불어 출시된 Surgical kit 또한 임상에서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SIS 서지컬 키트에는 1.8/2.3 Lindermann 드릴이 7㎜~15㎜ 길이별로 구성돼 있어 임플란트 수술 시 원하는 path로 좀 더 쉽게 드릴링을 할 수 있다.

 

모든 드릴은 길이별로 고정식 stopper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자주 사용하는 8.5㎜/10㎜ 드릴의 전장 길이를 같게 해 불편함을 줄이고, 수술 시 사용 빈도가 높은 10㎜ 드릴은 코팅방식을 달리해 여타 드릴과 확실하게 구분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임상가의 입장을 철저하게 고려해 고안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품 곳곳에 반영돼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신흥은 Luna S에 이어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External type의 ‘Sola S’를 출시했으며, 조만간 Non-submerged type의 ‘Stella S’를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신흥은 이번 SIDEX 2016 Luna S 핸즈온 부스를 운영. 핸즈온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Titanium bowl’을 증정할 예정이다.

 

작지만 강한 핸드피스 ‘Twin Power’

신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SIDEX 2016에서도 ‘Twin Power 핸드피스(제조원: MORITA, 일본)’를 주력상품을 홍보와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력한 토크와 독창적인 기술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Twin Power 핸드피스는 지난 201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지난해 SIDEX 2015를 통해 다시 한 번 재조명을 받은 바 있다. 치과 내 2차 감염예방에 관심이 높은 요즘 Twin Power 핸드피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Twin Power 핸드피스의 강점은 더블 임펠러 기술과 Zero-Suck-Back 기술을 꼽을 수 있다. MORITA사의 독창적인 트윈 임펠러 기술을 구비하고 있는 Twin Power 핸드피스는 3개의 노즐을 통한 Drive Air가 1차 임펠러를 회전시키고, Air 유도 판에 의해 2차 임펠러를 회전시켜 일정하게 제어된 속도로 강력한 토크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작은 헤드사이즈의 동급 핸드피스보다 월등히 강력한 파워를 제공할 수 있다.

 

Twin Power 핸드피스의 또 다른 강점은 핸드피스 내 이물질이 침투하는 Suck-Back 현상을 완벽하게 차단해 교차 감염 우려를 원천적으로 해소시켜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신흥 관계자는 “Twin Power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핸드피스 멈춤 시 교차 감염 현상의 원인인 Suck-back 현상을 차단해 감염에 대한 우려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Anti-Suck-Back Diffuser(ASBD) 캡슐의 독창적인 기술로 Drive Air는 핸드피스 멈춤 시 헤드 하부를 통해 밖으로 유출되고, 헤드 내에서 기압이 떨어지지 않도록 방지해줌으로써 외부 요소가 내부로 진입할 수 없게 된다.

 

신흥 측은 “이번 SIDEX 2016에서는 Twin Power 핸드피스의 특장점을 살려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신흥 핸즈온 부스를 방문해 Twin Power의 강력함을 직접 체험하는 치과의사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르코니아 폴리싱 ‘셀렉션E 폴리싱 Zirpol Dia’

신흥은 이번 SIDEX 2016을 통해 경제적인 지르코니아 전용 연마재, ‘SELECTION E 폴리싱 Zirpol Dia’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르코니아 전용 연마재 및 폴리셔로 구성된 SELECTION E 폴리싱 Zirpol Dia는 키트 하나에 ‘교합조정-1차-2차-3차 폴리싱’을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계 구분은 색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쉽게 구별할 수 있으며, 세트 구매는 물론 개별 구매도 가능해 원하는 타입, 원하는 수량만큼 선택 구매할 수 있다.

 

독일의 기술력을 개발 생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 비용을 최소화하고, 제품의 퀄리티는 매우 뛰어나다는 게 신흥 측의 설명이다. 신흥 관계자는 “고품질의 SELECTION E 폴리싱 Zirpol Dia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 짧은 기간에 개원가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본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신흥은 SIDEX 2016에서 신제품 SELECTION E 폴리싱 Zirpol Dia의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키트 구매 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 : LUNA S 080-819-2261

           TWIN POWER 080-840-2875

           셀렉션E 폴리싱 Zirpol Dia 080-801-1577,8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관련기사

더보기
5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뉴스가 사회를 악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글을 쓰려고 지난번 투고한 글을 찾다보니 금주의 인기기사 4위에 오른 것에 놀랐다. 아무리 생각해도 ‘유혹’이란 자극적인 제목을 사용한 탓이 아닐까하는 의심이 든다. ‘믹스커피의 유혹’이란 제목 때문인지, 아니면 그저 필자의 기호식품에 대한 글이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해야 할지, 아니면 독자들도 믹스커피의 유혹에 견디려고 노력하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자극적인 제목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최근 뉴스에 나오는 머리기사는 대부분 자극적이거나 아니면 낚임성으로 구성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 가지 기사를 서로 재생산하면서 서로 경쟁적으로 자극적인 제목을 달게 된 것이다. 24시간 뉴스 채널이 없던 90년대 초반까지는 그렇게 흉악한 범죄도 많지 않았다. 24시간 뉴스를 생산해야 하다 보니 나쁜 것을 계속 키워야 했고 많은 사람들이 몰라도 될 일들을 본의 아니게 알게 되는 시대다. 타임지 창립자 헨리 루스의 “좋은 소식은 뉴스가 아니다. 나쁜 소식이 뉴스다”라는 유명한 말처럼 뉴스를 들을수록 나쁜 소식만 가득한 세상으로 보인다. 심지어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아니고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라고까지 에둘러 비판한 사람도 있었다. 얼마 전 모 연예인이 집을 팔

재테크

더보기

2024년 미국배당 투자에 대한 생각 feat.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부채위기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배당 투자에 대해서 지난 시간에 최근 1~2년 간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배당투자 인기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당성장 ETF인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와 JEPI(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의 최근 수익률이 S&P500 지수 대비 저조했다는 사실을 알아봤다. 다른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는 달러의 cash flow(현금흐름)를 기반으로 한 미국 배당투자가 기대에 못 미쳤던 이유는 인플레이션과 화폐가치 절하 때문이다. 전 세계 명목화폐의 기축통화인 달러를 사용하는 미국마저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가고 있는 길목에 있는 지금 현금흐름의 가치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투자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시간에는 최근 금융 환경의 변화가 배당 투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뤄 보겠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미국 정부의 대규모 경제 부양책과 연준의 제로금리와 무제한 양적완화로 인한 통화정책이 초래한 인플레이션은 기준금리 사이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1970년대 인플레이션을 고금리 통화정책과 지정학적 위기 해소(소련 붕괴와 미중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