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목)

  • 맑음동두천 -11.8℃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8.2℃
  • 구름조금대전 -7.0℃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2.8℃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2.8℃
  • 맑음고창 -7.8℃
  • 맑음제주 0.5℃
  • 맑음강화 -10.6℃
  • 맑음보은 -10.7℃
  • 맑음금산 -9.9℃
  • 맑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미리보는 SIDEX 2016] 임플란트 미니심포지엄(4월 16일)

URL복사

교정과 관련한 개원가 궁금증 ‘타파’

다음달 1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1호에서는 교정에 대한 세 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교정 중에서도 △디지털 교정 △성장기 교정 △전치부 심미 교정 등 개원의가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를 선정한 것이 눈에 띈다.

 

교정 강연의 포문은 백승학 교수(서울치대)가 연다. 백승학 교수는 ‘3차원 디지털 가상 진단과 교정치료 : 이론과 실제’를 통해 교정과 디지털의 접목 가능성을 진단한다. 백 교수는 “기술의 발전 덕분에 손쉽게 진단하고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으며, 환자에게 가상치료 결과를 미리 보여줌으로써 치료 동의율을 높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교정과 디지털의 만남으로 이룰 수 있는 가장 큰 이득은 무엇보다 정확한 치료에 있다. 백 교수는 “환자의 치아형태에 맞게 제작된 브라켓을 indirect jig를 사용해 정확하게 위치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됐고, 그 결과 치아의 round tripping이나 finishing 단계에서의 실수를 줄여 교정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두 번째 연자는 경승현 원장(삼성블루치과)이다. 경 원장은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성장기 아동의 교정치료-언제, 어떻게’를 주제로 강연한다. 경 원장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기에 이뤄지는 교정치료는 악골의 성장을 조절하는 악정형치료와 영구치를 위한 공간 확보로 구성된다. 

 

이와 관련해 경승현 원장은 “적절한 시기의 악정형 치료를 한다면 성장 후 악교정 수술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적절한 공간 유지 및 확보를 통해 미래의 발치를 피할 수도 있다”며 “성인에는 존재하지 않는 성장이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전치부 심미교정에 대한 강연은 황현식 교수(전남치대)가 맡는다. 황 교수는 “갈수록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심미교정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성인의 경우 왕성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는 만큼, 심미의 정도가 치료를 결정하는 주요 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황현식 교수는 MTA 등 전치부 심미교정에 특화된 교정재료를 직접 개발한 만큼, 전치부 심미교정 시 유의해야 할 임상적 문제들을 상세히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에서 다룬 교정과 관련된 세 개의 강연은 SIDEX 2016 둘째 날인 4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1호에서 열린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관련기사

더보기
5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월, 반감기 사이클 전환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21일 저점 이후 약 두 달간 횡보와 반등을 이어가며 1월 15일경 9만7,000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 이후 이란 시위대에 대한 무장 진압과 이에 따른 미국의 개입 가능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편입에 반대하는 유럽연합 국가들에 추가 관세를 선포하는 등 지정학적 이슈가 부각되며 위험자산 전반이 압박을 받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비트코인은 3일 연속 하락하며 다시 9만 달러 선을 밑돌았다. 필자는 지난해 9월 4일 본지 기고를 통해, 9월 당시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부근에서 조정을 받고 있을 때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비중 축소와 방어적 성격의 비중 조절에 집중했던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이는 ‘무릎 아래서 사서 어깨 위에서 판다’고 표현되는 자산배분 원칙을 당시 시장 국면에 적용해 정리한 것이었으며, 이후 시장 흐름을 돌아보면 결과적으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적시에 선제적으로 짚은 접근이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본 칼럼은 단기적인 가격 예측이나 시장의 정확한 타이밍을 맞히기 위한 글은 아니다. 자산배분 투자는 방향성에 대한 판단에 초점을 두되, 마켓 타이밍에는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