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3 아시아 데이몬 포럼이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시아 데이몬 포럼은 매회 전 세계 저명한 연자를 초청, 아시아 지역 유저들에게 데이몬 시스템의 최신 테크닉을 소개하고 효율적인 임상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다. 신흥은 ‘데이몬 유저 그룹’과 함께 매년 데이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12년만에 서울에서 아시아 데이몬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아시아 데이몬 포럼에는 해외 2명과 국내 6명 등 총 8명의 연자진이 참여했다. 까다로운 케이스에 대한 데이몬 시스템 적용 노하우를 비롯해 데이몬 시스템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강연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열렸다. 자가결찰 브라켓으로 우수한 심미성을 인정받고 있는 데이몬 클리어와 새로 개선된 데이몬 Q2 브라켓 등 다양한 교정재료들을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선보였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다양한 경품추첨 이벤트가 진행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16일 서울 마곡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클리어얼라인 마스터코스’를 시작한다. 이번 클리어얼라인 마스터코스는 투명 교정의 기본 원리부터 진단, 셋업까지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 원장은 이론으로 익힌 내용을 진료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자 개인별 PC와 Trios, 엔진, 마네킨, 키트, 모델 등 맞춤형 실습 환경을 제공해 실제 임상과 최대한 비슷한 상태에서 실습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디렉터, 패컬티와 협의해 치료계획 수립부터 임상에서 투명교정을 함께 진행해볼 수 있다. 디렉터와 패컬티 케이스 리뷰는 물론, 참가자의 환자 케이스 치료 현황도 함께 공유, 다양한 케이스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세미나는 △투명교정 원리 △교정진단: 치료계획 세우기 △치료전략 Crowding & Spacing 치료 △Clas I, Ⅱ, Ⅲ △Deepbite & Openbite 치료전략 △다양한 Case review 등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3 아시아 데이몬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데이몬 심포지엄은 데이몬 시스템 활용 노하우를 전하는 교정학술대회다. 올해는 해외연자를 초빙, 국제행사인 ‘2023 아시아 데이몬 포럼’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강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2011년 처음 개최돼 태국, 대만 등을 거쳐 12년만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된다. 첫 날인 2일에는 ‘프리-포럼 워크숍’이 진행된다. 먼저 Dr. Frank Bogdan이 연자로 나서 Passive Self-ligation 콘셉트의 새로운 내용을 소개하고 25년간 축적된 Low Force, Low Friction 장치를 적용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Dr. Matias Anghileri는 데이몬 Passive Self-ligation 브라켓의 다양한 치료 과정을 소개하고,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제시한다. 계속해서 박창석 원장(박창석치과)은 토크 선택, 브라켓 본딩 및 전치 Contouring 등 데이몬 시스템 사용 시 주의를 강연한다. 일요일에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자회사인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오는 9월 17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제4회 한국 캐리에 심포지엄(The 4th Korean Carriere Symposium)’을 개최한다. ‘캐리에모션(Carriere Motion)’은 미국 헨리쉐인 올소돈틱스의 대표 치아교정장치 라인업으로, 부정교합 환자에게 비발치, 비수술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교정장치다. 오스템올소는 헨리쉐인 올소돈틱스와 ‘캐리에모션’ 한국 독점 계약을 체결해 국내 치과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Sagittal First for All the patients’를 주제로, 7명의 국내 유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모든 연령대에 적용할 수 있는 캐리에모션 장치를 활용한 교정치료 증례를 소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구승준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Paradigm shift to sagittal-first approach in the treatment of class III malocclusion’을, 황경문 원장(아이샘치과의원)이 ‘낭만 교정; Carriere Motion 기본기’를, 박인출 원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호사교정연구회(회장 이춘봉)가 지난 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2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단 13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소규모 학술단체이지만, 호사교정연구회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Align with us, Expand your scope’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교정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투명교정을 중심으로, MSE와의 만남을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춘봉 회장을 비롯해 백운봉 원장, 김훈 원장, 채화성 교수 등 호사교정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총 3개의 세션, 12개의 강연을 구성했다. 학술대회 현장에서 만난 이춘봉 회장은 “지난 2019년 Aligner Orthodontics 역서 출간 및 백운봉 원장의 AJDOD 이달의 케이스 3회 선정 기념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두 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호사교정연구회는 10년 전 김석훈, 김훈, 백운봉, 채화성 등 4명의 교정전문의가 서로의 임상노하우를 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신제품 M-P TUBE(Molar Protraction Tube)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2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개발자문의인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M-P TUBE는 Molar Protraction과 사랑니를 이용한 치아 교정으로, 백운봉 원장이 개발 자문을 맡아 오스템올소와 공동으로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출시됐다. 백운봉 원장은 “Molar Protraction은 구치 결손 공간 폐쇄, 전치열 근심 이동, 편측 구치 근심 이동 및 정중선 조절 등에 사용할 수 있다”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어금니의 쓰러짐인데, M-P TUBE는 거의 모든 증례에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게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백운봉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M-P TUBE의 임상 적용 방법은 물론, Molar Protraction의 응용에 대해 다룰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MAJESTY, 교정용 스크루에 이어 MAJESTY Tube가 교정치과에서 우수한 품질로 호평을 받고 있는 시점에 새롭게 M-P TUBE를 출시함으로써 다양한 임상 상황에 대응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대구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제16회 KORI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디오코 진용규 대표 등이 투명교정장치 무료 디자인 플랫폼인 ‘덴트원’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윤순옥 원장(고운선치과)과 한상봉 원장(FM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임상 교정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윤순옥 원장은 고가로 구입했던 소프트웨어를 최대한 활용하지 못했던 초기의 경험 등 본인이 직접 겪은 디지털 교정의 시행착오를 설명했다. 특히 하나의 투명교정 증례를 각기 다른 시스템으로 치료할 경우 얼마의 기간과 비용이 소요되는지 비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상봉 원장은 투명교정으로 치료함에 있어 치과의사의 개입으로 얼마만큼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지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의 핵심 포인트로 △투명교정 장치와 One Wire 테크닉의 공동 활용 △이동 거리가 많은 경우 나눠서 이동시키기 △장치물 재질의 효과적인 선택 등을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진용규 대표가 덴트원 활용법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yL교정연구회가 제34기 교정세미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4개의 코스로 구성된 SyL교정연구회 세미나는 2년에 걸쳐 진행된다. SyL교정연구회의 디렉터인 이상용 원장이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의 기본부터 고급과정을 모두 다룬다. 또한 코스 기간 중 참가자들의 교정환자를 함께 치료하는 등 아낌없는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2년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초급반을 개강한다. 오는 9월 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SyL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치러진다. 교정치료의 기본을 이해하는 과정인 만큼 △브라켓 본딩 실습 △아치와이어 선택 △기본 메카닉 응용 △디본딩 등 교정치료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특히 지방에 있거나 바쁜 일상 등 개인사정으로 참여가 어려운 참가자는 인터넷 강의를 통해 얼마든지 코스에 참여할 수 있다. SyL교정연구회 측은 베이직에서부터 어드밴스드에 이르는 모든 교정강의와 약 250케이스에 달하는 교정치료과정과 실습 등 2년간 진행되는 전 과정을 인터넷 강의로 제공하고 있다. SyL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첫 번째 강의를 무료로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인수·이하 KSO)가 지난달 25일 코엑스에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제15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1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100여명의 정회원 중 70여명이 참석하며 KSO에 대한 회원들의 높은 충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Digital era VS Digital error’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총 9개의 강연과 패널 디스커션으로 구성됐다. 30주년 심포지엄인 만큼, KSO 이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거쳐 주제를 선정하는 등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연자 역시도 김기범, 문원 교수 등 미국에서 활동하는 해외연자를 비롯해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 백재호 원장(위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 등 국내 유명연자들을 대거 포진시키며 심포지엄의 수준을 끌어올렸다. 심포지엄 현장에서 만난 김인수 회장은 “지난해 30년사 발간에 이어 이번 30주년 기념 심포지엄까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해준 이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지난 30년의 발자취 중 “교정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호사교정연구회(회장 이춘봉)가 다음달 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Align with us, Expand your scope’를 주제로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교정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투명교정의 가능성을 짚어보는 자리로, 투명교정장치 회사들의 인스트럭터가 연자로 나서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또한 maxilla expansion에 대한 MSE 개발자들의 임상노하우와 언제 어떻게 투명교정장치를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해법도 제시한다. 학술대회는 △The Aligner △The Expander △The Collaborator 등 3개의 세션, 12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장준규 원장의 ‘Attachment Bonding: When & How?’ △채화성 교수의 ‘Clinical Application of Direct Printing Aligner & Expander’ △김훈 원장의 ‘Strategy and Tactics to Transverse Discrepancy’ △백운봉 원장의 ‘6 Hole MSE 개발과 사용후기’ △안윤표 원장의 ‘상악골 확대장치와 I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10일 2023년 세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의 발표는 김동규 이사가 맡았다. 김동규 이사의 발표 주제는 ‘상악견치 매복’으로 이에 대한 진단법과 치료시기 등을 증례를 바탕으로 상세히 소개했다. 다뤄진 증례는 단순 맹출공간 확보를 통한 견치의 맹출방향 개선유도 증례, 심한 매복 치의 수술 후 견인 증례 등이었다. 특히 전치부 반대교합과 견치매복이 복합된 증례는 맞춤형 장치 디자인과 세심한 치료계획으로 극적인 치료결과를 보여줬다. 이외에도 김동규 이사는 직접 매복치 수술을 진행하면서 터득한 임상노하우를 성장기교정연구회 회원들에게 아낌없이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성장기교정연구회 관계자는 “회원간 학술교류 및 임상노하우 공유를 위해 지속적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음달 8일에는 워크숍을 동반한 학술집담회가 강릉에서 열릴 예정으로, 회원 단합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양규호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의 ‘성장기 부정교합 어린이의 정형적 치료’ 이론 및 임상증례 특강이 지난 11일 서울 STM치과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다양한 질문 및 토의가 함께한 이번 특강은 소아치과 개원의 다수가 참석해 어린이 정형적 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투명교정의 시발점이 된 Essix 강의와 2급 Activator에 head gear를 병행하는 장점을 소개하고, 3급에서 기능적 장치 사용 후 치과교정 전문의와 협진으로 빠른 치료 종결 증례를 다뤘다. 이외에 프랭켈과 PreOrtho 장치를 이용한 근기능 요법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양규호 명예교수는 “코로나19 엔데믹에 맞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증례 중심의 강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다음 특강은 내년 6월 중 개최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광명데이콤(대표 김하술, 김덕원)이 지난 8일 본사에서 ‘구강내장치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등록인원을 25명으로 제한했는데, 일찌감치 정원을 모두 채우며 세미나의 인기를 입증했다. 세미나에는 덴탈 테크니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Mattias Schwartze가 연자로 나서 ‘Ministar S’와 ‘Biostar’를 활용한 이론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Denture base △Orthodontic retainer △Sprint △Bite guard △Colored mouth guard △Positioner △Model duplication △Coping bleaching sprints △Invisible retainer △Sports mount guard △Brux Cheker 등 다양한 구강내장치의 제작 노하우와 교정치료 등에 응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임상팁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Clear Aligner에 관한 장치물도 직접 시연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광명데이콤에 따르면 ‘Ministar S’와 ‘Biostar’는 치과기공소와 치과에서 이뤄지는 광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 1일 온라인 ‘MTA(Mini Tube Appliance) 파워유저 미팅’을 진행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MTA 파워유저 미팅은 리더급 파워유저들이 MTA를 적용한 교정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번 미팅에서는 과개교합, 치주불량, 어린이 전치 반대교합, 중장년 성인 교정 등 다양한 증례에서 MTA를 이용한 교정치료 사례가 소개됐다. 먼저 정진환 원장(삼성서울병원 교정과)이 ‘과개교합과 총생을 가진 환자의 MTA교정’을, 홍영민 원장(아름다운바른이치과)이 ‘과개교합을 동반한 전치부 크라우딩 환자에서 MTA의 활용’을, 임선영 원장(행복나눔치과)이 ‘치주불량환자에서 하악일치 발치후 MTA 교정’을 각각 다뤘다. 또한 김용 원장(서울USC치과)이 ‘MTA를 이용한 어린이 전치 반대교합의 빠른 개선’을,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이 ‘장년층환자에서 MTA교정 치료증례’를, 김왕식 원장(상동모아치과)이 ‘크라우딩이 심한 중장년 성인에서의 MTA교정’을 각각 강의했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인수·이하 KSO)가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제15회 KSO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Digital era VS Digital erro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9개의 강연과 패널 디스커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디지털을 이용한 뉴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한 파트1은 △백재호 원장(위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의 ‘교정영역에서 디지털 장비들의 본질과 미래’ △정석기 교수(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AI diagnosis in digital orthodontics: application and limitations’ △차야 히토시(유니교정치과클리닉)의 ‘디지털을 이용한 외과적 교정치료에 대해’ △김기범 교수(세인트루이스대학)의 ‘4D printing in Orthodontics’ △이주영 원장(플러스원치과교정과치과)의 ‘Digital workflow and applications in Plus 1 Orthodontic office’ 등으로 구성된다. 파트 2에서는 ‘Digital vs non-Digital’이라는 주제 아래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의 ‘To 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