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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빛난다 “믿고쓰는 박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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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행동캠프 개소식…150여 내외빈 참석 ‘성원’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0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박영섭 후보의 행동캠프 개소식이 지난달 27일 개최됐다. “어려울 때 빛난다. 믿고 쓰는 박영섭”을 부각시킨 이날 개소식에는 150여명의 인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치협 최남섭 회장, 이수구 前회장(건강사회운동본부 이사장)을 비롯한 치과계 인사와 더불어민주당 진영·손혜원·최명길 의원 등 주목받는 야권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보조인력구인난 해결을 위해 동맹이 필요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회 홍옥녀 회장 등도 축사에 나섰다. 유력 대권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은 동영상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영섭 후보는 “25년간 쉼없이 달려오며 ‘이대로는 안된다’는 결심이 섰다”면서 “3만 회원에게 꿈, 희망, 비전을 심어주고, 선후배의 행복한 동행이 이뤄질 때 우리는 강한 치과계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묵묵히 쉬지않고 회원을 위해 일해왔다. 치과계가 믿고 쓰는 선장이 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허윤희·강충규·이계원·곽동곤·송민호 부회장후보 또한 ‘깨끗한 회무, 헌신적인 노력, 회원과의 소통, 완벽한 대외협상력’ 등을 강조하며, “박영섭 회장후보와 치과계의 산적한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영철·이원균 선대위원장의 지지발언도 이어졌다. 이원균 선대위원장은 “전문직 단체의 협회장은 정치권처럼 혁명이나 개혁을 위한 자리도 아니고, 사감을 풀기 위한 자리도 아니고, 협회장이라는 직책만을 탐내서도 안되는 자리”라면서 “학연, 지연, 어떠한 조직과 상관없이 일 잘하는 협회장을 뽑는 새로운 선거 문화를 만드는 원년이 되게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홍보동영상에서는 그간 회무와 봉사로 치과계를 위해 헌신해온 박영섭 후보의 걸어온 길을 재조명하고, 전국의 개원의들의 정책제안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수구 前회장은 “협회장 재직시절 치무이사로 함께 하면서 박영섭 후보의 직역갈등 해결능력을 확인했다”면서 “이런 후보가 리더가 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치협 최남섭 회장 또한 3년간 부회장으로서 굳건히 보좌해준 박영섭 후보에 지지의 뜻을 전하며, “협회장으로서 치과의사뿐 아니라 초고령사회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동캠프 개소식에서는 11개 치과대학 인사들과 함께 학연을 넘어선 공동연대의 뜻을 다졌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안중근 의사의 단지동맹을 극화한 공연도 선보여 결연한 의지를 대변하기도 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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