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IDEX 2018

[New Goods & Hot productcs in SIDEX 2018] 지씨코리아

URL복사

치과 수복물 접착 ‘G-CEM ONE’으로 통한다
지씨, SIDEX 2018서 주력상품 홍보 기대

 

[부스번호 C-209, C-301]


지씨코리아(이하 지씨)가 최근 새롭게 출시한 ‘G-CEM ONE’의 우수한 품질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지씨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8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G-CEM ONE’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G-CEM ONE은 프라이머의 병용이 가능한 셀프 어데시브 레진시멘트로, △메탈 △CAD/CAM 보철물 △세라믹 △지르코니아 등 모든 수복물을 접착시키는 세계 최초의 유니버셜 레진시멘트다.

 

G-CEM ONE은 G-CEM LinkAce로 실적이 있는 접착성 모노머(MDP)의 배합으로 셀프 어데시브 효과를 실현했다. 또한 ‘G-CEM ONE Primer’는 G-CEM LinkAce와 G-Premio Bond로 실적이 있는 접착성 모노머(MDP, 4-MET, MDTP)를 배합해 강고한 접착력을 완성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G-CEM ONE은 지씨만의 독자적인 최적의 화학 중합 개시제를 함유해 화학 중합성을 높임으로써 우수한 초기 경화성을 실현했다.

 

따라서 구강 내에서 장착 초기부터 높은 물성과 안정성을 발휘, 높은 화학 중합성으로 보철물의 종류와 상관없이 빛이 닿기 어려운 부위에서도 광중합과 유사한 수준의 압축강도, 굴곡강도 등의 안정적인 물성을 실현했다.

 

G-CEM ONE은 자체만으로 덴틴층과 에나멜층에 25MPa 이상의 높은 접착강도를 보이고 있으며, G-CEM ONE Primer를 병용했을 때는 50% 이상 향상된 접착강도를 나타낸다.

 

G-CEM ONE은 유니버셜(A2)과 화이트 색조로 구성돼 있다. 특히 화이트 색조는 오펙성이 있어 잉여 시멘트의 확인이 쉽고 메탈 코어의 증례에서도 메탈색을 차폐하여 밝은 심미성을 얻을 수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관련기사

더보기
56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전략: 금리 사이클과 반감기 사이클로 접근하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위상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부터 개인 투자자들까지 다양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극심한 변동성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며, 명확한 투자전략 없이 접근할 경우 손실 위험이 크다.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기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투자할 때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사이클 분석’이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면, 비중 확대와 축소 타이밍을 잡는 데 매우 유용한 기준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7월 현재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금리 사이클 분석이다. 필자가 금리 사이클 분석 시 자주 사용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은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자산가격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다. 이 모형에 따르면 금리 사이클은 왼쪽의 금리 인상기와 오른쪽의 금리 인하기로 나뉜다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