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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8

[SIDEX 2018] 학술대회, 보험부터 해외 특강까지 ‘만석’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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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등록자 중 9,727명 현장 방문…다채로운 학술주제 만족도 높아

‘4th Wave : Revolution in Dentistry’를 주제로 펼쳐진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는 개최 전부터 학술대회 사전등록자만 9,000명을 넘기며 성공대회를 직감케 했다. 여기에 현장등록자까지 겹치며, 강연장을 직접 찾은 등록자만 9,727명을 기록했다. 실제로 학술대회의 시작을 알린 지난달 23일에는 오전 첫 강연부터 강연장 곳곳이 만석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SIDEX 조직위원회는 총 70여개의 다양한 강연으로 참가자를 맞이했다. SIDEX의 스태디셀러로 자리 잡은 보험강연은 이번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호덕 보험이사의 강연을 중심으로 이현욱 대표, 윤지영 원장, 서보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덴트웹, 하나로, MyDAS 등 각 청구 프로그램별의 특장점과 효과적인 사용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동 프레젠테이션·통합 프레젠테이션·Y세션 등 새로운 포맷의 강연들도 호평을 받았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 영역이 다른 두 전문가가 바라보는 시각차이를 통해 협진의 중요성과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나서는 공동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해, 구강내과·구강악안면외과·치주 등 3개의 전문분과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강연을 진행한 통합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신진연구자 발굴을 위한 Y세션 등 신선한 포맷으로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공동 프레젠테이션의 보철·치주와 통합 프레젠테이션의 구강악안면외과, 그리고 Y세션의 교정 세션 등이 주목을 받았다.

 

해외연자들의 강연도 대거 마련됐다. SIDEX 조직위원회에서 섭외에 심혈을 기울인 김민준 교수(하버드대 치주과)와 Carlo Maiorana 교수(밀란치대)는 각각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주위염 간단한 치료방법’과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연조직, 경조직 증대술’을 통해 치의학의 최신을 트렌드를 전했다.

 

 

개원가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소소한 내용의 강연들도 주목을 받았다. ‘원장과 직원이 함께 듣는 강의’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박원서·이덕원 교수의 ‘치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과 대처’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으며, 팽준영 교수의 ‘외래 약 처방의 핵심-실제 도움이 되는 약물 사용법’은 환자들의 전신질환을 고려한 최적의 약물 처방법을 소개해 개원가에 실질적인 팁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주제를 정한 이번 학술대회의 메인 강연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치의학’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디지털 치의학의 최신 경향을를 짚고, 디지털 임플란트학의 트렌드, 디지털 교정 시 교합-교합조정-이갈이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외에도 교정, 소아치과, 보존, 예방, 보철, 임플란트,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 다양한 주제의 임상강연이 펼쳐졌으며, △근로계약서와 최저임금 △치과의사학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미국에서 치과의사 되기 등 다채로운 주제의 경영 및 교양강좌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안병선 대표의 ‘알기 쉬운 세무이야기-세무조사를 중심으로’는 강연이 끝난 후 개인상담이 쏟아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SIDEX 2018 창동욱 학술본부장은 “새로운 시도와 함께 다채로운 강연을 준비했고, 이에 대한 참가자들의 고른 호응이 이어진 것 같다”며 “특정 과목에 편중되지 않고, 보험부터 해외연자 특강까지 높은 관심이 집중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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