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3대 회장단 선거 기호 1번 최치원 회장후보가 이성헌 부회장후보와 함께 경기 남부지역 치과 곳곳을 돌았다. 최치원 TEAM캠프는 최치원 회장후보와 이성헌 부회장후보가 지난 17일 성남, 수원 등 경기 남부지역 치과 40여 곳을 직접 방문,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경기 남부지역은 비수도권 대학 출신 치과 개원의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치원 TEAM캠프는 경기 남부지역 회원들이 치과 보조인력 수급 문제와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 자율사용 등을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으며, 지역 내 대학병원 등과 협진 및 환자 전달체계 구축 필요성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남부지역 개원가 탐방에는 이성헌 부회장후보가 동행했다.
